(2022. 5m. 28d) 물어봐도 참 아무도 몰랐던, 테라 스테이션 지갑에 에어드랍이 벌써 수량 배분 들어왔다는데? 해외거래소들 벌써 상장했는데 한국 거래소들은 아직 잔고반영도 함흥차사!?

(속보) 테라2.0 도착 완료, 새로운 루나(LUNA) 에어드랍 들어왔습니다. 테라스테이션 지갑 확인해 보세요. 에어드랍 비율 공개대로 맞게 들어왔습니다.
조회수 5,743회 2022. 5. 28.

https://www.youtube.com/watch?v=zRidS58cWf4 

 

 

저 영상을 보면서 문득 짜증이 나는 부분을 짚어보자!

 

테라스테이션 지갑에 들어왔다는데..

 

5월 27일 에어드랍한다고 해서, 필자는 진짜 지피지기 백전백승하려고,

5월 26일쯤 테라스테이션 지갑을 만들어보기도 했던 것이다.

 

당시 코인원도 아직까지 에어드랍 공지가 없고, 바이낸스도 테라 2.0을 지원한다는 메시지만 올라오고, 별도 에어드랍이 된다는건지 공지가 없어, 어쩌면 이곳은 되지 않을까 싶어 인터넷 검색후 테라스테이션 지갑도 직접 만들어봤던 것이다.

 

근데 인터넷을 뒤져봐도 구글에 테라스테이션 지갑에 이체하면 에어드랍 되는지 정보가 검색되지 않아!

구글을 쳐도 검색이 안나와!!!

 

코인원 채팅방에 루나이야기뿐이지만, 아무도 모르고!

 

테라폼랩스니까 테라스테이션 지갑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딱히 정보가 없고, 필자만의 섣부른 판단일수 있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들기면서가자 차원에서 구태여 이곳저곳 문의를 해보기로 한거지...

 

그래서 유튜브에 코인 전문채널들에 물어보니, 그것도 진행자마자 불확실!!

 

물어봐도 답변없는 곳들이 많고, 답변하나 달린 곳을 보니, 바이낸스랑 바이비트를 추천!!

아무튼 사람들 의견이 좀 거대 거래소쪽을 신뢰하는 것 같아!!!

다음날 당장 에어드랍인데, 그 전날 밤까지도 저렇게 다 좌충우돌이었단 말이지..

 

테라스테이션 지갑으로 이체하면 에어드랍되냐고 저렇게 많은 곳에 콕찝어 물어봤는데, 아무도 제대로 몰랐다니까 그러네, 에어드랍 전날밤 26일까지도 저랬다는 거지!

 

 

그래서 혹시나 개발자 트윗을 살펴보니 딱히 거기도 테라스테이션 지갑이 에어드랍 된다는 내용이 없어!!!

 

결국은 테라스테이션으로 이체하지 않고, 바이낸스로 반절만 이체했고, 나머지 반절은 또 24시간 제한룰이 걸려 코인원에 남겨뒀던 것이다.

(만약 테라스테이션 지갑으로 이체하려고 했어도, 또 분명히 골치가 아픈부분도 있는데, 가상자산등록되지 않은 곳이라, 인증영상찍어야 하는데, 여기가 이메일이나 전화번호가 보여지는 곳이 아니라 익명가입할수 있는 곳이라, 인증하기도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것!)

 

 

바이낸스는 무슨 6월 1일까지 기존 루나 클래식 입출금 정지에, 거래정지... 

상당히 일정을 널널하게 잡고 있고..함흥차사!!!

 

 

코인원도 아직까지도 잔고자체에 새로운 루나2.0 코인 자체가 아예 검색조차 안되고..

추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서 알려준다고 하는데.. .

그 별도의 공지가 아직도 함흥차사!!!

 

이미 해외거래소는 상장해서 루나 2.0이 거래되고, 차트가 좋은 흐름인데...

지금 장난하자는 건가?

 

 

결국은 아무도 모르고 있던 테라스테이션 지갑이, 정답이었는데.. 삼지선다중에서 하필 오답인 2개를 찍었나..

저 유튜브를 보니 테라스테이션 지갑에 들어온 루나코인은 바로 이체도 가능하다던데... 

 

왜들 거래소들은 늑장대응할까?

 

지금 거래되고 있는 주가 시세 한참 폭락한다음에, 그제서야 에어드랍 수량 넣어주려고.. 한국 거래소들은 어딘가에서 돼지머리 올려놓고, 빨리 어서 폭락하길 고사라도 지내면서 염불을 외우며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나름 저번주에 갖가지 거래소 가입하고, 에어드랍 한번 받아보자 싶어서, 

테라 지갑까지 설치하고, 유튜브 묻고 코인채팅방 묻고, 사방팔방으로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다 물어봤는데도 아무도 제대로 아는이가 없었고, 

 

뭐가 이렇게 어렵고 난해하고, 그들만의 리그같냐는 이야기!!!

 

루나코인의 에어드랍을 하고 있는데, 아무도 어디가 정확히 되는지 루나 코인 투자자들 아무도 모르고, 

지금 현재까지도 코인원 루나코인 투자자들에게 채팅방에서 물어보니, 자기들 루나2.0 코인 에어드랍 받은게 언제쯤 들어오는지, 또 아무도 아는 이가 없다니까..!!!

 

주식투자는 해당 종목에 대해서 네이버 종토가면 정말 빠삭한 전문가들이 많은데, 

코인 투자는 자기가 투자하는 코인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사람이 드문것 같더라구!

 

 

좀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애초에 어디,어디,어디 됩니다. 

어디가 가장 빠르게 지원될수 있고, 잔고이체 바로 가능합니다. 

 

그게 그렇게 어렵나? 좀 설명이 제대로였다면 좋지 않았나 싶다!!

 

 

모르거나 귀찮아서 안한게 아니라, 알고 싶어도 제대로 알수 있는 정보가 없었다니까... 

 

"뭐~ 아무래도 거래소가 2.0 지원한다고 하니, 가장 빠르지 않을까요?"

대체로 정보라는게 대략 저 정도였고,

 

 

그래서 양념반, 치킨반처럼, 해외거래소 반절, 국내 거래소 반절넣었는데.. 

왜 두 거래소는 정작 함흥차사이고, 테라스테이션 지갑만 저렇게 빨리 들어오냐는 거지!!

 

저기에 들어왔으면 바로 Mexc등 만들어놨으니 이체했을터이고, 지금쯤 호가창 보면서 주가차트 보면서 더 팔거나 살수 있었을터인데.. 투자에서 때와 시기가 참 중요한건데.. 

 

만약 중장기적으로 더 폭락하면, 한참 늦게 에어드랍 배분해주는 거래소들 어떻게 책임질꺼냔 말이지!!

 

 

이 때와 시기를 놓치게 하는 두 거래소의 늑장 대응을 보니, 상당히 마음에 들지가 않네그려!!!!

뭐 주 5일제 하니까, 토요일~일요일 쉬어야 하기에 천천히 넣어주겠다는건가?

어제, 몇시간전 당장 30달러까지 치솟았는데..

 

뭐~ 나중에 루나 2.0 코인이 해외거래소들에서 1달러까지 다 폭락하고 나면, 얄밉게 그때서야 늑장 넣어주려고 그러나?

채팅방에서도 정작 내가 쓰는 거래소는 어떤 공지도 없고, 해외거래소는 이미 저렇게 거래되는데, 잔고도 아직 잡히지조차 않으니  좀 욕하는 분위기!

 

 

계속 좀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듯한 부분의 안타까움을 이야기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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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봐도 말들을 참 어렵게 하고, 정작 알고 싶은 부분은 정보가 없어!

개발자 트윗도 그렇고, 말 어렵게 하면 멋있는줄 안다면, 그건 참 아직까지는 중 2병!!!

진짜 저기는 중 2병 걸렸냐구? 왜 이렇게 말들이 어렵냐구!!!

 

 

 

시간들여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 알아보려고 해도, 찾아지는 정보가 별반 없었다는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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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하려면 다른 뭐가 꼬이고, 그 꼬인걸 풀려면, 또 이게 안되고~

한참을 헤맸던 좌충우돌기를 말했던 것이다.

 

 

 

 

바이낸스하고 코인원!!! 이 머피의 쌍두마차!!

 

아~ 바이낸스, 며칠전 처음 가입했지만, 리퍼럴 있는걸 몰랐고, 가입후에는 리퍼럴 적용안된다고 하는데..

탈퇴하고 재가입해야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루나코인 반절은 저기로 보냈는데, 스냅샷 이후 생각해보니,

탈퇴하면 지갑도 삭제되고, 

에어드랍이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추가로 1년~2년 더 기다려야 풀리는 것도 있다던데, 결국 2년을 또 그냥 써야 하는데, 

또 요즘에 2개 계정쓸수 있다가, 1개 계정만 제대로 출입금 지원한다고..?

 

애초에 왜 그럼 루나코인을 바이낸스로 반절 보냈나? 코인원이 27일 새벽 에어드랍인데, 26일 오후 3시 반까지도 기다려봐도 에어드랍 공지가 안올라와, 은행원들이면 슬슬 문닫는 시간 아닌가!

전날 오후 늦게까지도 안띄우는거 보면 결국 여긴 안하나보다!

어쩔수 없다. 코인원은 포기하자!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다! 바이낸스가 결국 답이다!

바이낸스로 보내자!! 그렇게 결정해서 보낸건데,

전송도 몇시간 걸려, 잠깐 낮잠자고 일어나 오후 7시 일어나니 또 에어드랍 하기로 했다고 그때서야 이 지랄~!!

 

짜증이 나네! 좀 상식적 시간내에서 공지를 했으면, 바이낸스로 급하게 이체할일도 없었을 것이고, 그냥 코인원 주소로 1~2년 추가로 풀리는 에어드랍까지 받았으면 될 것이었고, 그랬으면 바이낸스는 다시 탈퇴하고 리퍼럴 아이디로 재가입해서, 최대한 좋은 세팅을 했을터인데, 

이 엇박자때문에 초장부터 꼬여버린게 아닌가!

 

 

 

 

 

필자는 굴러들어온 돌이니까 그렇다치자! 근데 기존에 -99.999%폭락을 겪어 원금 제로될뻔한 투자자들은 

그나마 복구할 천우신조같은 기회가 생겼는데, 기존까지 보유하고 현재 한국거래소에 이들 코인을 받고 에어드랍까지 받았다면, 실제 수량이 빨리 배분되어야 하는데.. 

 

한국 거래소들의 이 아무 이유없는 늑장 대응때문에, 또 천금같은 기회를 놓치고, 골든 타임을 놓쳐버리면?

어제는 개당 30달러했던 루나 2.0 거래가, 뒤늦게 투자자들에게 잔고 배분해줄때 막상 1달러까지 빠지면 어떻게 책임지려고 이러시나??

 

책임안질꺼면 투자자들이 알아서 결정하고 선택할수 있게끔,

최소한 루나 2.0 거래가 어딘가에서 상장되기 이전에는 넣어주고, 바로 출금가능하도록 조치했어야  했던게 맞지 않나?

최소한 오늘 거래소들이 해외거래소 루나 2.0 상장 몇시간전에라도 에어드랍 잔고 빠르게 반영하고, 출금빠르게 되도록 했으면, 어쩌면 그 사람들중 일부는 오늘 거래고점인 개당 30달러에 팔았을수도 있지 않겠나?

 

왜 에어드랍 스냅샵만 찍고 실제 반영을 늦게 해줘서, 지원해준다고 말만하고 정작 늑장 대응으로 투자자들이 하고 싶어도 못하게 이 중요한 타이밍에 발목잡고 있냐는 말이지!

 

 

주식시장에선 오직 한종목에 대해 오직 한개의 거래소가 있어 한날 한시에 모두 거래가 재개되거나 신규상장 되니.. 이런 부분만큼은 만인에게 공평하고 평등한데,

 

어떤 거래소는 발빠르게 상장해서 거래까지 하는데, 어떤 거래소는 에어드랍 수량 배분조차 함흥차사!

공지도 없고, 잔고에 새로운 코인조차 잡히지도 않고... 

 

코인판 굴러가는게  참 원칙도 없고, 개판이다 싶다!!!

아니,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세계 최고란 사이버 환경 인프라를 가졌다는 대한민국이 왜 이렇냐구??

 

거래 수수료는 세계 Top급인데, 거래 서비스 지원이나 일처리 속도는 세계 최저 수준??

뭔가 좀 받는 만큼 빠릿빠릿하게 해주면 안될까??

 

우리나라 루나코인으로 손실본 투자자가 20만명이라는데, 형들의 그 아무 이유없는 늑장 대응때문에, 최소한 복구할 천우신조 같은 기회를 투자자들이 또 어이없게 날려버리기를 바래서 지금까지 반영을 안해주는거야??

 

 

 

[2022. 5m. 29d, 오전 2시 21분,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