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544] 주가지수 폭락 월가의 경고에 우는 개미들! 의도적 경제 악화를 노린 공매도의 언플전? 와인 제대로 마시고 싶어 와인잔 산 날(+일상)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2. 1. 25. 23:162일전 월가의 경고가 들리더니..
이곳저곳 폭락!
글로벌 경제화된 세상에서 통제줄을 지닌 FRB에서.. 또 장난을 치겠다는 건가?
사실 기사를 읽어봐도 주가 지수 20%가 폭락할 개연성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폭락을 시키려고, 그에 맞게 말을 꿰맞추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한국 증시의 폭락이 아니라, 세계 증시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이다.
공매도 포지션을 파생상품등에서 잡은 글로벌 월가세력들이..
주가 폭락을 기우제라도 지내자는 건가?
저렇게 공공연하게 선언하듯 언플하는 것도 알고보면 의도가 있는 것이고, 엄밀히 말하면 매너위반 아닌가?
실제로 어떤 글로벌 자금이 돈을 일부 뺄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저렇게 부정적 전망을 세계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투심은 흔들리고, 너도나도 먼저 팔고자 하는 개미와 기관들.. 차력쇼를 이용해서 결국 주가는 빠질수밖에 없다.
사실 저것이 전망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수단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튼 그 시점부터 우리나라 주가지수도어제 이어서, 오늘도 심하게 폭락!
공매도는 개인이 할수 없으니, 미리 대주나.. 워런트 하방 잡은 사람들은 재미좀 볼듯싶다..
주가지수가 좀만 폭락해도 중소형주는 사실상 휘청이니..
관심종목창에 주가들이 한결같이 파란불인 것만 봐도 알수 있다.
증시가 심하게 폭락하게 되면 기사에서도 소개되지만, 팔고 싶지 않아도 팔게 되는.. 미수나 신용거래등의 경우, 담보금 부족으로 반대매매를 할수 밖에 없다. 작은 폭락이 큰 폭락을 부르는 것이고..
심지어 흔치는 않지만, 대주주라도 지분을 현금보유한게 아니라, 대출과 신용을 끌어모아 유지하고 있다면, 얄짤없이 담보해소를 위해 막대한 물량의 반대매매물량이 쇄도하게 된다.
반대매매를 통해 일부를 청산해도, 주가가 하방으로 꺾여 계속 흐르게 되면, 계속 반대매매물량이 나올수 밖에 없고, 한 종목에 신용으로 단기나 장기몰빵한 경우, 한 순간 전재산을 잃을수도 있다.
증거금 30%만 매수해도, 주가가 -15%가 빠지면 순식간에 주식평가금액은 반토막이 된다.
50% 신용을 쓸경우에도.. 처음 신용포함 200%의 평가금액이 140%정도이하로 도달하게 되면 반대매매가 발동하게 된다.
어제, 오늘 대주주들은 수조원이나 수백억의 평가금액이 까이고,
1억 정도의 투자금을 가진 좀 투자자산이 많은 개미라면, 삽시간에 수천만원이 날아간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초토화된 코스피, 시총 상위 98개 다 추락…살아남은 딱 2개는 (2022.01.25)
https://invest.zum.com/news/article/73406929
실제로 이런 주가지수 폭락날 체결강도를 보면.. 매수는 참 없고, 던지는 매도들만 일색!!
개미들은 어디 큰 뉴스에서 주가 지수가 폭락할꺼야! 이렇게 언플로 겐세이를 놔버리면..
한동안 먹구름에 줄줄히 더 폭락이 예상되니..
알아서 던지고, 팔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경우 주가지수 폭락을 예고한 세력은 자기손에 물 안묻히고, 남들손으로 주가폭락하게 하니...
차력쇼가 된다는 말이다!
코로나 방역규제때문에 자영업도 힘들고, 직장도 힘든데.. 영끌해서 모은 투자자들 울상..
코인도 주식도... 각종 재테크판 나가리될판~
우리나라 경제가 또 한동안 흔들리겠구만!
가짜 경제 대공황을 연출하는게 아닐런지...?
그런 와중에 필자는 어제는 12만 7093원, 오늘은 3만 6777원 벌었으니, 그저 감사한 일이다!
가끔씩 한 2주는 슈퍼갈 일이 없을 정도로 한버넹 뭉텡이로 장을 보는 날이 있지만,
방세내고 남는돈으로 오늘하루 마트를 세군데나 돌며 실컷 먹거리 장을 봤으니.. 그게 남는일!
사실 필자는 혼자서는 술을 잘 안마시나, 집에 요즘 술사들고 오는 방문객들이 많아서, 종이컵이나 머그컵으로 술잔하다가,, 다이소 와인잔, 맥주잔, 유리잔등을 장만! 뚜껑있는 것만 2천원..
자기전에 오늘은 포도주 한잔 마시면서, 레지던트 이블 5편 영화보고 잘 생각인데..
종이컵이나 머그컵으로 마시다가, 역시나 와인은 와인잔에 따르니,
이렇게 잡는 거였던가?
손바닥에 척척 감기는 이 부드럽고 풍만한 그립감!! 유리를 통해 전달되는 이 시원한 느낌..
Fate~ 운명이여...!!! 성배전쟁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 아득한 향수~
천원짜리 와인잔, 진작에 살 걸 그랬네..!
글을 마친다. [2022. 1m. 25d, 밤 23시 16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