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489] (주) 소돔 코퍼레이션? 재단 운영진들 노후대책 든든한 수익률 대박인 영리적(?) 비영리 불우이웃돕기 사업.. 실제 기부금의 3%만 쓰인다는 실태!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12. 4. 23:26한 트윗의 내용이 가관이다!
https://mobile.twitter.com/kim00409544/status/1465074982099111936
불우이웃 돕기 강탈 사업!
1만원이 기부되면 97%인 9700원은 자신들 먹고사는 일이랑 재단 유지비에 쓰이고, 꼴랑 3%인 300원만 실제로 불우어린이나 아프리카 기아 어린이들에게 쓰인다는 것이다.
아마 그 3%도... 임직원들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값 및 아프리카 착륙후 현지방문후 1박 2일 프로그램 찍듯이.. 카메라 돌아가는 동안, 목에 빨간 마후라 두르고 카우보이 모자에 보이스카우트 차림이나 모험자 패션한 연예인들 한두명 데리고, 훈훈한 인정남기며 인증과 기록만 남기는 실태에서 거의 다 거품빠지지 않을까 싶다.
100억의 기부금이 들어오면 97억은 주식회사 공돈 유증받듯이 펑펑 자기들 위해 쓰고, 3억만 불우이웃 돕기 쓴다는 것이다.
불우이웃 돕기 사업이 잘 되니.. 명목상 우린 불우이웃을 돕는 일을 한다는 최소한의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개평떼듯이 최소한의 자금만 돕는 것이고, 실질적으론 자신들 이사장은 억대연봉부터, 직원들 월급.. 자신들 재단의 건물을 증축하는데에 열심히 쓰는 것이다.
(막대한 헌금받아서 하나님의 뜻이라며, 자신들 교회 증축하고, 원로목사 강연료 회당 수천만원씩 지급하는 타락한 교회놀음판도 어찌보면 마찬가지이다! 필자가 보기엔 이들에게 가장 하나님의 천벌이 직격할 것이다!!)
필자는 이것을 불우이웃돕기 사업이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강탈로 본다.
교회를 먹는 악마가 있다면, 가난한 이를 등쳐먹는 악마들도 있는 것이다.
그래도 많은 부자들이나 연예인들이, 뜻을 모아.. 때때로 1억, 100억씩 흔쾌히 거액을 좋은 일에 기부하지 않는가?
감성깊은 광고 CF를 촬영하고, 가난한듯한 생활을 하는 아역배우들을 동원하고,
동정과 연민을 느끼며 이런 재단들을 믿고 쾌척하지 않는가?
그 사람들은 그런 기부자들이, 혹은 천사표 연예인들이 돈을 건넬때마다 언제나 훈훈한 기념사진만 남기기 여념없고, 속으로는 그랬을 것이다.
"아따, 호구왔는가?"
한동안 주구장창 쓸 회식비용이 들어왔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이들의 수익률은 항상 대박일수 밖에 없다..
진행하는 비영리 사업들은 빙산의 일각으로 코스프레 시연의 비용발생만 하면 될 뿐이고,
마이다스의 손처럼, 마르지 않는 샘처럼.. 언제나 투자유치 수익이 들어오는 것이다.
어찌보면 뻔뻔함에 있어서, 화천대유 스캔들을 능가하는게 아닐까 싶다!
상장된 주식시장 기업들은 횡령이나 착복은 없는가? 투자 자금이 투명하게 운영되는가?
분기나 반기마다 회계감사를 빡세게 받지만,
과연... 비영리란 감투를 벼슬처럼 쓴 이러한 불우이웃 단체들은 제대로 회계감사를 받는가?
그냥 천사같은 단체라고 생각하고, 정부에서도 어영부영 제대로 감시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에 굶어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것보단,
정작 97%의 기부금으로,
자신의 외제차 구입과 연말 수백프로 보너스와 아파트 분양과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인재테크를 위해서 쓰지는 않았는가?
받은 기부금으로 수만개의 햄버거를 공급하는 대신에, 정작 경영진들 고급 세단 한대 뽑는데 쓰고,,
수만개의 라면상자를 전달하는 대신에, 자신의 골프장 강습비로 착복한 것은 아닌가?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한다며 앵벌이를 하는 것은 기만중의 큰 기만이고, 악질중에 큰 악질인 것이다.
소돔 사람들은 그래도 자신이 악하면 악함을 인정했을 것이고, 조폭도 조폭나름 자신들의 바탕을 인정하지만..
저들은 악함을 천사의 가면처럼 위장하기 때문이다.
흑흑~ 이 소중한 기부금,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 (아따 호구왔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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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을까? #취재대행소왱
조회수 37,791회 2019. 8. 5.
석 달 전에 발생했던 강원도 산불을 기억하는가?
당시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인 기부금이 두 달 만에 500억원을 넘었다고 한다.
고통 받는 사람을 보면 돕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라 했던가.
어려운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부문화는 어느새 우리사회 깊숙이 자리 잡았다.
그런데 정말 가끔, 그렇게 지갑을 열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노비처럼 일해서 번 내 소중한 월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잘 사용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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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런 재단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사람들이 도둑놈에게 돈을 건네지 않고, 제대로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직접 불우이웃에게 제대로 급시우 자금이 전달됐을 것이다.
한마디로 저런 재단들이 진짜 불우이웃들에게 건네질 돈을 거짓된 나팔로 가로채고, 사람들의 쥐어짜낸 선한 선의를 농락된 의도로 자신들의 향락을 위하여 강탈하며, 도울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다.
저런 단체들이 괜히 쓸데없이 존재하여, 원래라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가야할 기부금들을, 잘못된 이정표로 현혹하여 스펀지처럼 자신들이 빨아들여,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만 탕진하지 않았는가!?
선을 행하지 않는 것보다도, 선의 의도를 농락하고 중간에서 가로채며 기만하는 것은 훨씬 더 큰 죄악상인 것이다!
불우이웃돕기 단체가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코스프레 사업단체가 된 것이고,
오히려 불우이웃돕기 단체가, 불우이웃돕기 방해단체나, 불우이웃돕기 테러단체로 전락한 것이다.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단체가, 도덕불감증에 빠진 놀부들의 악덕한 소굴이 되었으니, 어찌할 것인가?
사기꾼들은 부자들 등을 쳐먹는다지만..?
어디 세상에 등쳐먹을게 없어서 불우이웃돕기 단체라는 직함을 쓰고,
기아와 굶주림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등쳐먹는가?
이 세상에서 알파와 오메가까지를 두루두루 보라!!
이곳저곳 너무도 거리낌없이 선들을 넘고 있지 않는가?
소돔 시대의 악덕들이 다시 횡행하고, 사악한 이기심들이 거리낌없이 판을 치지 않는가?
그렇기에 이미 필자는 이런 명언을 남겨본 것이다!
[C.S-1449] (Why?? 고찰) 왜 순서가 진선미(眞善美)인가? 왜 지덕체(智德體)인가? 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인가? 왜 도덕(道德)인가?
(2021.10.26)
https://charlieman.tistory.com/1177
진선미의 미덕에 대해 이야기한바 있지만, 작금의 세상은? 저러코롬... 진상미들이 쩐다!
세상에 천벌이 내리지 않을 타당성보다, 천벌이 내릴 이유가 많게 찾아진다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며 세상을 목도하는 필자의 유감인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 12m. 4d, 밤 23시 26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