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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수익이론에 대해 필자의 주옥같은 고찰과 어드바이스에 대하여, 최근 틈날때마다 이야기를 했지만,

 

(2015 복원글) 주식투자, 직장인투자자가 매일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분할, 분산투자법, 욕심이 없으면 이기는 필승법 예시와 탐욕에 대한 고찰 [주식투자팅]
재테크 2021. 10. 27.
https://charlieman.tistory.com/1181

 

(2015 복원글) 주식투자, 직장인투자자가 매일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분할, 분산

1. 초보투자자는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가? 그것을 질문한다. 차트의 흐름 따위는 아예 보질 않기 때문이다. 2. 중견투자자는 어떤 종목을 어떤 타이밍에 사는가 그것을 질문한다. 어떤 종목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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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도(道)- 처음 주식투자를 한다면, 괜히 비싼 수업료 지불하지말고, 소액으로 계좌를 나누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익률 모델을 먼저 찾으라! 
재테크 2021. 10. 31. 
https://charlieman.tistory.com/1191 

 

주식투자의 도(道)- 처음 주식투자를 한다면, 괜히 비싼 수업료 지불하지말고, 소액으로 계좌를

3주전 머리속에만 있던..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귀찮고 하기 싫어서 하지 않았던 실험투자를 해보기로 하였다. 회사다니며 배운 정말 유익한 자산은 엑셀... 필자 스스로 자산변동과 수익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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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초 100% 수익기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고..

 

주식투자, 걔중에 하나 건진 수익투자모델! 15거래일, +104.13% 수익달성.. 부디, 황금알을 매일 낳는 닭이 되거라! 
재테크 2021. 11. 2.  
https://charlieman.tistory.com/1193

 

주식투자, 걔중에 하나 건진 수익투자모델! 15거래일, +104.13% 수익달성.. 부디, 황금알을 매일 낳

기존 발행한 주식연구 칼럼에 이어.. 주식투자의 도(道)- 처음 주식투자를 한다면, 괜히 비싼 수업료 지불하지말고, 소액으로 계좌를 나누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익률 모델을 먼저 찾으라!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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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역시 주식투자의 도편 칼럼을 소개하면서, 스스로 적용해 찾았던 한가지 투자법을 실행하기 근 한 달!

금일 간당간당 수익률 200%를 돌파해 다시 투자분석노트를 남겨본다.

 

단돈 10만원으로, 수익률 100%인 수익금 10만원을 만드는데는 15거래일이 걸렸다.

 

그러나 20만원 잔고에서 다시 원금대비 수익률 100%를 만드는데는 16거래일부터~23거래일부터 8일이 걸렸다.

 

특별히 투자를 잘해서가 아니라, 잔고가 복리로 느는 효과에서 20만원에서 10만원은 50%만 수익을 내면 되는 것이니, 반절 주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5주차인 금주는 장이 특별히 기회종목들이 없어서, 그냥 부지런히 열심히 사고팔고, 작게 먹고 나오는데.. 

하루수익률이 3.7%~5.6% 정도 사이를 유지했고, 금주의 누적잔고수익은 26.51%의 성과에 그쳤다.

 

의미깊은 것은 지수폭락일에도 항상하게 수익을 냈다는 것이다. 

(필자의 방법자체가 공개할수 있는 부분에 한해서 말한다면 그날 사고, 그날팔고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지수의 상승이나 폭락엔 큰 상관없이, 오로지 종목단위로 변동성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된다.

코스피가 얼마선으로 무너질 것인가.. 코스닥이 몇선으로 반등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에 심각히 고민하거나 눈치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강점으로..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변동성 터지는 종목을 찾고, 오르면 오르는대로 변동성 터지는 종목을 찾으면 그만인 것이 장점이다.)

 

 

HTS 상의 매매손익 내역!

한달 10만원을 30만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사고팔고 약정금액만 1376만원.. 

수수료만 4700원, 낸 세금만 이미 1만 5천원이 넘었다.

한종목 존버해서 운에 맡기듯 수익내는 방법이면 이렇게 많은 약정금액이 발생할 필요가 없지만,

때론 1% 떼기, 2%떼기도 하면서, 얼마나 부지런히 사고팔았는지 알수가 있다. 

띠끌을 부지런히 모으려 하면 곧 태산이 될수 있으나,

처음부터 태산을 노리면 가진 것도 곧 티끌이 될지니...

 

이 말은 주식투자에선 상당히 뼈깊은 말이다. 

몇분만에 삼천원어치를 사서 10분만에 천원가까이 먹고 나올때도 있지만,

몇시간을 기다려 만원어치를 사서 1박 2일을 보유해 딸랑 40원을 먹고 나올때도 있다. 

그렇지만 모든 매매에서 그게 어찌될지는 모르니 크든 작든 종목마다 발생한 수익을 다 소중한 수익이라 생각해야하고, 조금이라도 수익이 되는 구간에서 파는걸 중요시여기고, 수익이 되지 않으면 물타기 전략을 잘 실행해 본전이상 탈출 전략의 장기전도 관리하고, 정안되겠다 싶어 손절을 할때라도 하루 쌓인 수익금의 비중보다 크지 않을때에 해서 그런 종목들은 정리한다. 

어찌됐든 하루의 마감에는 총 현황이 수익이 나고, 그렇게 하여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보다 더 낳은 내일을 기대하며 하루 투자를 정리할수 있다.

 

큰수익을 보고 나온 종목은 지나치게 성급한 단타욕으로 시야가 어느새 좁아져, 팔고 나온 가격보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조정기간에 들어가는 것을 금물하여, 1,2% 수익을 다시 노리다가 크게 폭락하는 일을 멀리해야 한다. 재입성을 노릴수 있지만, 하루낙폭에서 충분히 낮아지는 가격에 재매입하고, 사지면 좋고 안사지면 말고와 같이 느긋하게 임해야 하고, 

그게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고, 의외로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생각한 시점 위아래로 호가폭을 두어 분산매수를 넣는 것이 가장 좋다.. 

조금 사지고 반등하면 조금 사지는 대로 수익실현할 생각을 하고, 생각보다 더 흘러 많이 사지면, 분산주문덕에 평단을 큰손실 없이 마감하면서, 다음 흐름을 기대할수 있다. 

 

 

 

주식투자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HTS 호가창을 보면서 참 쌍욕도 많이하는데.. 

매일매일 매매손익이 플러스가 나오면.. 주식투자 매매 자체가 엔돌핀돋는 일이 된다.

누적 순익 그래프의 기울기가 참 아름답다. 중요한 것은 종목의 차트가 아니라, 잔고의 차트가 계속 상승그래프를 만드는 것이다. 

 

 

뭐~ 사실 필자도 검증이 필요했는데.. 한달을 테스트해서 매매손익이 꾸준하게 나온다면, 얼추 필승법.. 궁극의 투자방법을 찾았다고 볼수 있겠지..

 

호가창을 보다가 쌍욕을 하는 대신에, 호가창에서 보여지는 별 웃기는 일들이 다 보여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 

(한달중에 KT 인터넷 정지된날, 딱하루 손실이 보인다! 인터넷 요금 한달감면 안해주나?)

 

 

하루가 지나면, 어서 빨리 다음 매매일이 어서오길 기대하게 되고, 주말이 참 반갑지 않다. 

필자의 방법 특성상 호가창을 내내 지켜봐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수익만 난다면야 6시간 반 앉아서 지켜보는 노동은 할만!

 

수익의 맛이란 미녀보다도 좋은 것!

만약 평일날 친구가 소개팅으로 절세미녀 만날래? 한다고 묻는다면..

아.. 나! 지금 주식투자 수익내야 하느라 그 날은 바뻐.. 주말중으로 조정좀 해봐라고 해야할 듯하다. 

 

 

오히려 스마트폰이 매매손익 내역은 더 잘 나오는 듯... 

 

방법 자체를 공개할수 없기 때문에 종목들은 블라인드 처리했지만.. 

하루하루 매수점과 매도점의 그래프가 아름답다... 

(반면, 저게 거꾸로인 사람은 영 괴로울 것이고, 조만간에 깡통차게 될 것이다. )

 

비트코인 떡상처럼 커다란 운에 기댄다기 보다는, 그냥 부지런히 발품팔고, 열심히 폐지 줍는다는 식으로, 대신에 수익은 작아도 손실은 거의 없는 그런 투자법은 심리적으로 평안하고 좋은 것이다. 

 

 

잔고의 중량이 늘어날수록, 투심의 영향에서 매수가가 두터우면 그 자체로 경쟁매수가 일고, 매도가가 두터우면 그 자체로 경쟁매도가 잃어, 수익의 폭이 점점 작아질수밖에 없겠지만...

 

다음 30만원에서 다시 원금대비 수익 100%를 올려, 300% 달성일까지는, 5거래일 정도를 목표로 해본다. 

 

처음엔 10만원돈으로 10만원을 버는데 15거래일이 걸렸지만은, 30만원에서 10만원 벌기는 대략 한주면 가능한 것이다.

 

 

아무튼 항상 3주에 기존잔고 대비 수익률 100%를 목표로 해볼만하다...

 

 

잔고가 한 100만원쯤 되면 하루 5만원 수익내는게 가능할듯... 

천만원이면 50만원쯤 이론적으로 가능하겠지만, 아까 말했듯 호가의 두터움상 좀더 다른 스타일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정도까지는 어려울듯 싶다.

 

잔고가 누적되며 하루하루 수익금이 더 늘어나는 주투의 강점!!

59초 동기부여 영상 "작은 변화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
조회수 5,543,295회 2021. 1. 16.
https://youtu.be/uS8beMxEp-U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후엔 심히 창대하리란 말 만큼...

작은 수익이 눈덩이처럼 불어서, 큰 수익이 날수 있다는 것을 기대해볼만하다.

 

 

 

 

 

벌써 그렇게 됐나? 10여년전 쓴 이 책은 지금봐도 매우 천재적이다. 

(실제로 베스트셀러는 아니어도, 스테디 셀러급으로 수백권이 팔렸었다. 5년동안 책 3권도 팔지 못한 경우가 수두룩한 개인이북 시장에선 상당히 쾌거이다.)

 

종이책까지 내려고 했다가.. 책표지 앞뒤는 만들었는데 가운데까지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귀찮아서 이북으로만 발행하고 말았던 것이다.

 

단지.. 필자가 소홀했던 것은.. 이론적 완성의 예시였지만, 필자 스스로도 뇌동매매에 이끌려 실제 적용과 수익까지 예시하지 못했다는 것은 오점으로 남는다. 

 

사실 이 방법은 필자가 한참전에 이야기한 기계적 투자 방법, 잘먹히는 투자법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는 요점과 같다. 

이 책에서 책을 쓰기 위해,,, 필자가 재상장 종목들을 분석하여, 이렇게 저렇게 기준잡고 매매할시 이론적으로 22개월에 2482배의 자산증가를 도모할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런 방법을 밝히는 순간 직후, 시장에서는 더 이상 이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게 된다는 것은 어느 투자자나 손쉽게 예측할수 있고, 그러한 성질의 것인 것이다!

 

 

남한테 투자법을 듣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만이 잘통하는 투자법을 찾아야 하고, 

성질상 그런 투자법들은 공개될수 없는 방법이며, 

대한민국에서 오로지 한 사람만이 적용할때만이 가능한 몫이기도 하다...

(뭐랄까? 코카콜라 오너가 코카콜라 제조법을 공개할수 없는 것과 같은 성질)

 

 

주식투자의 도편 칼럼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원한다면 내맘대로 뇌동매매 계좌는 계좌대로 굴리고, 계좌를 여러개 나누어 저마다 철저한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여러분들 스스로의 투자법을 찾길 바란다.

나의 생각과 판단, 기대감보다는 아주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기계적이고 통계적으로 수치가 확실히 나오는 그런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귀찮아도 그 과정을 건너띄게 되면 수많은 투자자가 아주 쓴맛을 볼수 밖에 없다. 

 

 

사실 필자가 주식투자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쏟는 것은, 단순한 재물욕만은 아니다. 

사회적 비대면 시대와 그것에 내가 찬성하던, 반대하던... 앞으로 줄어들 일자리의 제약이나 경제리스크등.. 

이를 대체할수 있는 나름의 부업거리를 부단히 계발하고 도모해야 할 때이기 때문,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매매노트를 마친다. [2021. 11m. 12d, 오후 16시 22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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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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