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히는 Alldocube iwork 10 Pro의 공장초기화 공장파일 설치 롬(Rom) 방법과, 윈도우 10 설정등과 터보모드 등의 TIP!
연구주제 (레버러토리) 2021. 9. 19. 01:32기존 포스팅에서 태블릿을 중고로 1만원에 사서, 오토바이 퍼진 이야기를 했었는데..
안드로이드는 패턴인식걸려, 쓸수도 없고.. 윈도우도 업데이트 용량 너무 꽉차 발열엄청 심하고 느린 상태.. 전체적으로 초기화가 필요했는데..
이 기종 자체가 국내에 제대로 초기화할수 있는 방법안내가 없고, 해외도 찾기 힘들어, 상당히 고생을 하며 결국은 쓸만한 상태로 만들었는데.. 그 시행착오에 대한 썰을 간단히 풀자..!
하루 밥을 해먹을 시간이 없어, 마트에서 사놨던 냉동피자 한판으로~
처음엔 기계의 자체 초기화 옵션을 찾아보았다. 하드리셋이라고 하나?
참 안내가 국내에 안나와 있는데, 이 제품의 물리적 공장 초기화는.. 일단 도킹키보드가 연결되어 있음 쓸수 있는 방법들이다.
전원버튼을 키고 부팅로고가 나올때, 잽싸게 F9 버튼을 여러번 눌러주면 초기화 모드로 돌아간다.
아래 박스에서 F9에 대한 경우의 수로 나타날수 있는데, PC에 문제에 있어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다음에 다시 시작해 F9을 누르면, 그때는 옵션선택이 나타나고, 장치초기화 메뉴로 들어갈수 있다.
도킹키보드 부팅시 F키들..
ESC-바이오스 진입
F7-Please select boot device
F9-
ㄱ. (Please wait)=>PC에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자동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ㄴ. (Please wait)=> 옵션선택 [계속(윈도우로)-장치사용-문제해결(초기화 or 고급옵션)-PC 끄기)
장치초기화 (윈도우는 초기화, 안드로이드는? 기존 패턴걸린게 해결안됨)
도킹키보드 연결시 초기화
전원을 키고 올도큐브 로고가 나타나면, F9키를 누른다.
빙글빙글 돌아가며, 아주 짧게 가끔 진행자막이 한글로 나타난다.
별도의 진행바 상태는 나오지 않지만, 응답없는줄 알고 끄지 않는다. (충전선을 연결함을 권장)
친절하게 진행상태바나 메시지 안내가 없이, 그냥 주구장창 부팅로고만 나온채 몇시간씩 진행되고, 아주 가끔씩 상태메시지가 한 1초 나타났다 사라지는 식이기 때문에, 혹시 응답이 없는 상태인가 싶어 중간에 끄지 말고, 완료될때까지 기다린다. 시간소요상 충전선을 연결하는 상태에서 진행한다.
윈도우는 깔끔하게 초기화되었지만, 문제는 안드로이드는 기존 패턴잠근것 그대로 나온다.
이 방법으로 안드로이드 초기화까지는 안되는 것이다.
결국 Rom파일이라고 하나? 그런 소스를 구해서 USB 설치를 이용해 일일히 OS를 다시 설치하는 재건축을 하기로..!
삽질끝에 여러가지를 시도..!
일단~
전원키를 일단 누르고, 로고화면이 나올때 다시 전원버튼과 볼륨업이나 볼륨다운을 번갈아가며 눌러, 무슨 DNS 모드로 진입해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설치하는 방식.. (예전 휴대폰 루팅할때 오딘하고 비슷한 방식인가?)
근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실패.. 안드로이드가 일단 중국말 버전으로 설치되고, 터치가 먹통이고, 윈도우를 설치해도 먹통이 된다.
결과적으로 쓸모가 없으므로 이 방법은 생략!
아래 것이 되는 방법이다!
여기에 펌웨어 버전의 파일소개를 다운받는다.
https://www.alldocube.com/en/firmware/i1002-firmware-download/
자동번역을 한 모습! i1002란 이름의 펌웨어가 바로 이 제품에 대한 듀얼 OS 공장파일인 것이다.
다운로드를 하면 아래화면으로 이어지고 모두 다운받는다.
1번이 안드로이드 설치 압축파일, 2번이 윈도우 10 설치파일.. 이하는 영문설명안내!
모두 다운받아주고, 압축을 각기 풀어준다. 각각 FAT32파일로 포맷한 2개의 USB가 필요하나, 없다면 동시작업 진행은 아니므로..
안드로이드를 먼저 설치하고, 다시 윈도우파일을 복사하는 식으로 1개의 USB를 이용해서 할수 있다.
(물론 USB리더기에 꽂은 SD카드나, 마이크로 SD카드도 당연히 된다.)
사실 필자는 안내대로 OTG 허브장치가 있어, 본체에 마이크로 5핀 타입단자에서 연결해서 쓰는 방식으로 해줬지만... 없다면 도킹키보드의 USB포트에 꽂아도 설치는 될 듯하다.
기존 다른 롬을 구해서 깔때 풍경이고, 여기에서 안드로이드 SD카드는 2GB, 윈도우용은 16GB이상의 SD카드를 필요로 한다.
(임시파일 복사때문인가? 아무튼 설치형 USB 목적으로 쓰는 경우, 완전히 꽉찬 용량의 SD카드가 아니라, 2배에 좀 못미치는 공간을 기본으로 필요로 하는듯.. 항시 설명들을 보면 그렇게 권장되더라!)
doc파일의 설명서는 영문 안내지만, 쉽게 이해할수 있다.
이해가 어렵다면 필자가 구글드라이브에서 자동번역후 변환한 아래 PDF 파일들을 참고!
위 방법대로 부팅로고가 나올때, F7을 잽싸게 눌러, 부팅할 우선순위로 간략히 들어가도 되고,
ESC키를 부팅로고가 나올때 잽싸게 눌러, 바이오스에서 USB를 우선적용하도록 설정해줘도 무방!
이런 설치화면들이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5.1과 윈도우10등이 각기 설치된다.
태블릿에 꽂는 미니 SD카드는 왠일인지 윈도우 10모드에선 인식을 못하고, 안드로이드에선 인식을 하는데, 일부 파일탐색기 앱은 인식이 됐다 안됐다하거나 하는데, 다른 파일탐색기 앱은 비교적 잘잡힌다.
아무튼 자체에 내장된 파일탐색기등이나 CX 파일 탐색기를 다운받으면 잘 잡히는 편!
안드로이드에선 전원키를 길게 누르면 윈도우로 리부트메뉴가 있지만,
이 공장파일 윈도우에선 기존 살때 제품과 달리 작업표시줄에 안드로이드아이콘이 없어, 바로 안드로이드로 리부트 메뉴는 없다.
뭐.. 사실 이것이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로 순간 전환할수 있는게 아니라, 어차피 종료하고 재부팅해서 안드로이드를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있으나마나한 기능..
그냥 윈도우에서 다시 시작 옵션을 누르고, OS 선택화면이 나올때 안드로이드 아이콘 한번 눌러 부팅하는 것과 같다.
아무튼 공장파일 자체를 쓸수 있다는게 감지덕지!
사실 필자는 이 제품의 사양에서 윈도우 10이 좀 무겁다는 느낌을 기존에 받았기 때문에 아싸리 윈도우 7 설치롬을 구해서 설치해보려 상당히 시도를 하며 결과적으로 개고생을 했다.
예전 컴퓨터와 달리, 요즘은 GPT 동적 디스크에 맞게 설계된 UEFI란 새로운 방식이라, 예전 setup.exe 형태의 설치 파일구조는 잘 먹히지 않고,
efi 파일등이 들어있어, 부팅하면 자동적으로 설치되는 롬등을 구해야 하는데.. 상당히 복잡해졌다.
Install.wim이란 파일이 필히 있어야 하고, 아무튼 워낙 제품마다 방법도 다르고, 바이오스의 상태나 조건도 달라져 오히려 예전보다 설치가 어려워졌다는 느낌!
일반인도 구글보고 할수는 있지만, 김여사 수준의 컴맹적 일반인이라면 좀 어려울듯 하다.
아무튼 어렵싸리 구해서 해보았지만..
설치가 잘 진행되는듯하다, 갑자기 빨간줄 화면이 뜨며 그대로 무한응답없음 상태에 빠지거나..
(그때는 전원버튼+볼륨업+볼륨다운 키를 동시에 한 10초 이상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재부팅 되는 걸로 해결)
혹은 윈도우 10에 일단 들어가, 볼륨 축소를 통해서 별도의 윈도우 7설치를 위한 파티션을 만들고, 부팅창이 아닌 윈도우 10 모드에서 설치를 해보려 시도했으나, 임시파일을 복사하고, 갑자기 해당 윈도우 디스크등으로 부팅하여 리인스톨 하라는 등.. 메시지가 나오며 결국은 실패...!!
왜 안될까? 한참을 외국구글을 찾아보니.. 걔중에 참고할만한 말은..
이 태블릿의 CPU 인 Z-8350은 엄밀히 말하면 CPU와 GPU가 합쳐진 APU인데..
해당 그래픽 카드를 윈도우 7 설치가 지원하지 않아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눈에 들어온다..
필자도 어느정도 컴을 하지만, 프로그래머나 개발자나 해커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불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비슷한 삽질사례를 먼저 시도했다고 역시 빨간줄에 걸려 실패한 사례등이 보이고, 그렇다..
윈도우 7은 고클린을 실행하면 기본프라세스가 65개 정도이지만, 윈도우 10은 105개 정도이고, 램의 소모도 훨씬 많아서, 사실상 저사양 듀얼부팅 태블릿에선, 윈도우 7을 쓰는게 CPU 소모도 적고, 발열도 적고 뭐 아무튼 필자의 주사용목적에선 더 낫지 않을까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어려웠던 것이다.
윈도우 7만 해도, 그냥 OS는 사용자의 명령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존재에 가까웠다면..
윈도우 10은 업데이트도 무슨 시도때도 없이 자동으로 되고, 사용자는 가만히 있는데 자꾸 뭘 알리고, 오히려 사용자가 설정할수 있는 권한은 퇴보함으로써, 무슨 광고가 자꾸 섞인 유튜브 동영상을 보듯.. 좀 버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그래서 결국 윈도우 10을 경량화시킬수 있는 방법쪽을 찾는 것으로 우회해서 자동업데이트 기능등은 강제 비활성화 하고, 기본적으로 자꾸 절전이니 꺼지는 윈도우의 초기 전원 설정만 수정하여, 장시간 작업을 해도 화면만 꺼지고 작업은 계속 되게끔 만져주는 선에서 마무리!
솔직히 저가형 태블릿은? 64GB EMMC 공간에.. 용량을 쪼개서 듀얼 OS를 설치하는데..?
윈도우 7도 업데이트 몇번하면 용량 100GB가 훌쩍 넘어가는데.. 애초 용량이 더 큰 윈도우 10이 거침없이 자동 업데이트를 해나가면.. 이걸 쓰라고 저 OS를 여기다 박아넣은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게다가 메모리하마인 윈도우 10에서 자동업데이트까지 되다보면, 4GB 램에선 OS만으로 기본 메모리 잠식이 꽉차서.. 엄청나게 빌빌거릴수 밖에 없고, 발열은 더욱 심해질수 밖에 없다..
저가형, 저용량, 저 Ram 제품등은.. 그걸로 은행계좌 인출하고 송금할 목적이 아니라면?
업데이트등은 사실상 거의 안하고, 쓰는게 사실상 합리적이다.
업데이트 노래를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 윈도우 10의 기본적인 세팅은 구글을 찾아보며, 입을 다물게끔 잘 조치를 해줘야 한다.
배터리 수명이 100%로 가는 것보다 85%정도로 맥시멈 잡히게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이 몇배나 늘어나고 좋다고 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찾아보았지만..
이것은 윈도우상에 OS를 통해 각기 다른 기기에 범용적으로 통하는 프로그램은 일단 없고..
(그냥 배터리가 현재 85%정도이다에 알림을 줄수 있는 프로그램은 있지만, 결국 사용자가 수동으로 꽂았다 빼야하고, 충전기 자체가 블루투스등의 연결로 충전기기와 충전상태를 소통하며, 충전을 제어하는 방식도 있는데.. 모든 제품이 다 지원되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깔끔하지는 않다.)
삼성이나 레노보, 등등.. 제조사별로 메인보드에 기능을 넣어, 혹은 바이오스 상태에서 선택하여,
별도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노트북등에 지원하는 듯한데..
Alldocube란 중국회사는 아직 이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는듯하다.
윈도우 OS 자체가 이런 기능을 포함할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여건상 어려운듯..
그렇다고 항상 100% 충전상태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고.. 100%가 되면..
윈도우의 전원옵션 관리 기능인지.. 이 제품의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충전기 꼽은 상태에서도 잠시 충전이 멈추고 배터리로 사용하는 상태로 전환되며 97~98%정도로 떨어지는 상태가 반복된다..
100%가 아니라, 80%정도 충전만 맥시멈 되고, 저런 상태의 반복이면 확실히 수명연장이 되겠지만...
약간이나마 배터리 수명연장에는 도움이 될랑가..?
32인치 모니터 옆에 작게 놓은 인코딩 돌리는 중인 태블릿!
현재 쓰는 컴.. Q9550 쿼드코어의 CPU는 2.83GB..에 터보기능이 있고, 이 태블릿은 1.44GB 기본에, 별도 오버클럭없이 터보로 1.92GB까지.. 비율적으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전력용으로 설계되서인지.. 인코딩 시간은 2배정도 차이가 난다.
그러나 장시간 인코딩에선 컴퓨터 성능이 좋던 말던, 다른 작업을 동시에 하다보면 음성이나 싱크가 밀리고, 일부 인코딩중 화면적 오류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내내 인코딩만 할수 있는 기기가 필요하다.
만원짜리 기본 꺼질줄 모르던 태블릿을 간신히 해외를 뒤져 삽질 공장초기화하여,, 꽤 쓸만한 기기로 만들었다.
사실 공장파일을 통한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었고, 누구나 쉽게 구해서 할수 있었다면은..?
깔끔한 제품에 본체만 5만원 정도를 생각했으므로, 안드로이드 패턴걸리고 엄청 버벅거리는 윈도우에 대해...
기계값에 대해 2~3만원 정도도 줄수 있었으나,,
예전 전원이 점점 불량해지는 문제를 바로잡으려하다가, USB를 통해 공장초기화를 해보려다가 그대로 전원이 안켜지며 벽돌이 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리스크가 있어.. 구매할때 이걸 제대로 쓰려면 제대로 롬 설치 공장초기화가 필요할 것인데, 국내엔 소개된 방법이 없고, 여기서 기기를 날려먹을 가능성도 있다 정도가 얘기되어, 그정도 네고가 됐던 것!
2박 3일 다시한번 삽질을 하면서, 결국 공장OS를 구해서 설치에 성공했지만..
그 노력대비 시간단가면....!!!! 사실 이 과정자체가 과거 한번의 벽돌경험이 있기 때문에 필자로서도 모험이었다!
때론 루비콘을 건너지 않으면 제국을 얻을수 없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상당히 도전과제였던 셈!
CPU는 99%가까이 써도, 온도자체는 데스크탑처럼 99도를 찍는게 아니라, 대략 58도정도에서 유지되는 듯하다..
저전력, 저발열 CPU의 강점이랄까..?
아무튼 예전에도 이 제품을 썼지만, 그때는 윈도우 자체의 초기화 기능정도만 했지만, 공장파일로 초기화하니 발열자체가 확 줄어든 느낌..!
윈도우는 업데이트 안하고, 인코딩할때는 최대한 간섭없이 와이파이 끊고, 비행기 모드로 진행..!!
이 기종의 BIOS 창에서 Advanced에서 살펴볼 것이 있다면, CPU Configuration 탭....
Power Technology 메뉴에 기본이 Energy Efficient 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대로 부팅해도 CPU의 터보클럭이 나오기는 한다. 기본클럭 한도에서만 CPU가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별도로 Custom을 선택하면, 하단 메뉴들이 더 나타나며, Turbo Mode를 활성화할수 있는 탭이 나타나 Enable로 바꾸고, F4키 눌러 Save해주고 재부팅!
좀더 부팅때 빨라지는 느낌?? 아주 큰차이는 없지만, 미묘하게 좀더 높은 클럭들을 쏘는 느낌..?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사실 Z8350 APU 자체가, TDP가 2W인가? 지금 쓰는 Q9550 데탑 CPU가 105W인데..???
매우 획기적일 정도로 저전력이기 때문에.. 굳이 전력을 더 한푼이라도 아끼는 것보단, 성능이 아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보다 좋은 성능을 추구한다면 이 옵션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다.
기타 윈도우 10에서, 전원 옵션에서 향상된 배터리와 최고성능의 선택지도 비슷한 개념일 것이다.
아래 설명을 참조...!!
필자는 충전선 항상 꽂고 인코딩을 위해 돌리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무조건 최고성능..!!
가끔씩 안드로이드는 책파일을 읽거나, 만화책을 볼때를 위해서 목적이 많으며, 그래서 도킹키보드를 통해서 어느정도 각도조절이 가능한 분리형 태블릿을 써보고 싶던 것이다.
며칠 출장이나 갈때 여관등에서 와이파이만 잡히면 내가 보고 싶은 유튜브 업데이트 영상을 볼때등등으로 쓸수도 있겠지...정도..
아무튼 만족스런 개량이었다.
글을 마친다. [2021.9m.19d, 오전 1시 32분,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