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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메이커는 연식이 오래된 프로그램인데도, 사실 대부분 선의 개념인 스트리밍 보드가 아닌, 면을 활용한 유일무이한 스토리보드의 강점=압도적 편리성과, 다른 새로운 영상제작 프로그램들이 그와 대조하여 불편한 이유와 효율적이지 못한 작업공간으로 일관되는지 올해초 설명한바가 있다 

 

https://charlieman.tistory.com/512

 

아쉬운 무비메이커 2012버전, 오픈소스로 개량이 되면 현재도 세계최강의 막강할 영상 편집 프로

윈도우 기본에 들어간 영상편집기인 무비메이커가 타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최고의 장점은.. 영상을 짜는 방식이 하단에 막대같은 선형이 아니라, 우편과 같이 자유크기 조절이 가능한 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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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가? 동영상 특유의 코딩을 반복할수록 나타나는 열화현상은 뚜렷한 단점으로 작용할수 있다.

 

 

인코딩 횟수가 반복될수록 자막색이 바래지는 백문이 불여일견! 다른 프로그램과의 비교 예시!

https://charlieman.tistory.com/258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의 반복적 인코딩 과정속, 디지털 풍화 테스트! - 무비메이커 VS 다음팟 , 최

지난 영상제작 사례에서 무비메이커의 반복인코딩에서 디지털 풍화가 어느정도 일어나는지 설명한바 있다. (영상제작 노하우!) 유튜브에서 좋은 화질의 동영상 소스를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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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트레이트가 높아도, 색감의 열화외에도 작은 글씨등이 흐릿해지는 열화현상은 피해갈수 없는것..!

 

충분한 비트레이트를 다 활용하지 못하는 코딩능력을 무메가 가진 셈이다. 

https://charlieman.tistory.com/546

 

[화질연구] 윈도우 무비메이커 인코딩- 비트레이트 책정과 무관한 아쉬운 영상화질 보전성!

영상한가운데 비트레이트 정보, 무비메이커 작업전 소스가 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작업한 47분 영상, (화질비교이므로, PC에서 이미지들은 클릭하여 확대해서 참조!) 양옆 화살표옆의 글자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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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비메이커는 샤나 인코더나 다음팟 인코더등, 혹은 플레이어등은 복수실행.. 즉 한 컴퓨터 화면에서 여러개의 동일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수 있는데, 무비메이커는 희한하게도 1개밖에 실행못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무비메이커는 기존 wlmp 작업 파일에서, 새로운 wlmp 작업파일등에서 파일등을 옮길때, 프로그램자체를 복수로 띄울수 없고, 꼭 메뉴에 불러오기 파일을 수행한다음, 해당 스토리 보드를 복사한다음, 다시 새로운 작업파일을 열고 붙여넣기 하는 방식으로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있다.

 

애초 복수로 띄운다면, 창을 좌우 2개씩 분할해 놓고, 가령 왼편에 기존파일, 오른편에 수정한 파일을 놓고, 바로 복사하기 붙여넣기 등을하면 매우 편리할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MovieMaker.exe 파일이 들어있는 Photo Gallery 파일을 통째로 복사해서 Photo Gallery(2)등으로 지정하고, 별도로 실행하면 왠지 될것 같기도 하지만,

 

역시 한개의 프로그램밖에 실행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여러개의 창을 띄울수 있을까?

 

 

나는 존재하는가? 고로 나는 생각한다!

 

 

데카르트의 격언을 역산하며 나름 궁리를 해본끝에... 결국은 찾아내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프로그램 2개 동시에 실행하기 (2020.7.18)

 

위에 설명링크에서 sandboxie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단일 실행만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복수로 띄울수 있는 방법 안내이다. 

 

 

아래에서 다운받을수 있는데..

https://sandboxie-plus.com/downloads/

 

Downloads | Sandboxie-Plus

Sandboxie is available in two flavors Plus and Classic. Both have the same core components, this means they have the same level of security and compatibility. Whats different is the user interface the Plus build has a modern Qt based UI which supports all

sandboxie-plus.com

 

자동번역 설명기준..

 

현재는 샌드박시 외에도 샌드박시 플러스가 생겼으므로.. 

아무래도 플러스가 더 좋을것 같아, 필자의 컴사양 64비트에 맞춰서 위와같은 프로그램을 설치!

 

 

설치방법은 개나소나 다할수 있고,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동일하기 때문에 생략!

 

 

디폴트 박스를 활용해도 되지만, 좀더 작업목적을 위해, 상단 Sandbox 메뉴에서 Create New Box를 생성!

moviemaker란 폴더네임으로 지정하고.. (임의이름 지정 가능!)

상단 트리영역 뷰에 나타난 moviemaker 폴더에 우마우스 Rnu을 클릭, 다시 Run Program을 클릭해서, 

 

 

새롭게 뜨는 영역창에서.. Browse메뉴를 클릭, 무비메이커가 들은 폴더로 들어가 moviemaker.exe를 선택한후 실행하면 된다.

샌드박시를 통해서, 호출한 무비메이커, 창의 상단을 호출하면, 노란색 테두리로 영역이 잡히는게 특징!

 

파일을 추가해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하나의 박스에서 무비메이커를 다시 구동한다고, 창이 더 뜨진 않고..

다시 복수의 박스를 우선 생성해.. 다시 그 안에도 무비메이커 실행파일을 아까와 같이 지정하여, 

같은 프로그램을 더 띄울수 있다. 

(사실 무비메이커만이 아닌, 많은 exe 파일등이 역시 가능!)

 

전체화면창에서 원래의 무비메이커와, 샌드박스에서 각각 2개의 무비메이커를 더 띄워, 3개를 이룬 모습!

애석하게도.. 애초 생각했던 편리한 기능인 샌드복시의  무비메이커에서 다른 샌드복시의 무비메이커나 원래 윈도우상의 무비메이커간에 복사하기 붙여넣기등의 스토리보드내 파일의 자유자재 이동은 지원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체적인 무비메이커 메뉴를 활용한 파일삽입, 자막, 음량조정등의 메뉴는 잘 작동된다. 

 

쉽게 요약하면 다른 창으로 띄운 무비메이커에 마우스 메뉴를 통한 파일 복사 이동은 안되는 것!

 

 

심지어 인코딩 기능도 잘 먹힌다.

하지만 취소를 하려고 하면 먹히지 않아, 이때는 다시 샌드박시의 Terminate 메뉴를 클릭해서 무비메이커를 닫아준다. 

(하여튼 이런 약간의 미묘한 차이들이 나타나게 된다.)

 

 

샌드박시의 무비메이커 파일을 종료할시는 정상적 닫기 버튼이나, 무비메이커의 끝내기 메뉴로는 먹히지 않고, 

샌드박스 자체의 창에서 Terminate 기능을 실행해야 창이 닫힌다.

(=> 아, 시간이 한참 지난다음에는 닫기도 가능!)

 

뭐 각각의 무비메이커를 여는 만큼 메모리가 증가하겠지만..

8GB 램공간에서도 CPU나 메모리 소모가 크지는 않다..

 

복사하기 붙여넣기등의 무비메이커 창간의 작업은 지원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요긴하게 쓸수 있다.

 

 

긴 영상을 만들면 보통 하나의 무비메이커 파일이 아닌, 조금씩 wlmp 파일을 저장해가며.. 영상을 수정해나갈터인데..

 

요새 유튜브 저작권이 하도 까탈스러워서.. 최종 파일에서 저작권이 걸려 차단되고, 

그 직전에 작업한 파일은 사실 거의 편집차이가 없음에도 차단되지 않는등..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

 

이럴때 최종파일을 다시 수정하기 위해 기존 작업 파일과 비교를 해야 하는데..  무비메이커창을 열어, 불러오기를 통해서 이 프로그램창을 호출하면 한번에 하나의 작업파일만 볼수 있기 때문에,, 좀 시간이 지난 파일의 경우, 어느 부분을 수정했는지 그런 부분을 찾아내기 힘들다..

 

그러나 샌드박시를 통해서 기존 파일과 새로운 파일을 좌우로 예시하며 비교하면.. 어느부분을 수정했는지 눈으로 쉽게 파악할수 있고, 수정작업에도 용이한 것이다. 

 

 

기본 영역에서.. 프로그램 파일이 아니라, All flies 확장자를 띄워...

moviemaker.exe 파일만이 아니라, 그렇게 해서 작업한 ~.wlmp 파일 (=moviemaker.exe의 프로그램 속성을 가진 작업 파일)도 당연히 호출이 된다.

 

 

최근 작업한 장나라 작업 뮤비를 예시..!

 

토씨하나 수정했을 뿐인데.. 정말 저작권이 깐깐해서.. 수정했더니 차단되거나, 오히려 자막을 넣었더니 차단되거나.. 

보통 작업을 위해 계속 테스트본을 올려보는것이 능사가 되었다.

 

기존 먹혔던 영상파일, 오히려 좀더 가다듬고 좀 잡티구간을 삭제하니 저작권이 걸리고...

한마디로 이럴때 세이브 기능으로 다시 이전 스테이지로 돌아가는 롤플레잉 게임처럼..

 

다시 수정할 부분을 눈으로 편하게 스크롤 대조해가며 작업을 좀더 직관적이고 쉽게할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무비메이커가 애초에 복수실행이 되었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이렇게 Sandboxie의 메뉴를 할용해서.. 더욱 편리한 작업을 할수 있는 것이다.

 

 

연구노트를 마친다. [2021.9m.4d, 오전 2시 49분, Charli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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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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