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네이버페이 첫 모바일결제 1천원 편의점 별 동네일주! 홈플러스를 자주이용한다면 홈플 신한카드로 재난지원금!

2021년 9월 8일 주식 정규장이 끝나고, 한 바퀴 동네나 돌며 혜택이나 챙겨볼까 고고씽!

 

 

현재 네이버페이에서 네이버패이 앱을 깔고, GS25, CU, 세븐 일레븐, 이마트편의점, 미니스톱 등에서 첫 결제를 하면 각각 천원씩 익월 적립해준다고 하고, 다이소에서 5천원이상 물품 구매해 역시 네이버페이앱 결제하면 1천원 즉각 적립해준다고 해서..

 

오토바이를 슬슬타고 동네 일주를..! 6천원을 득템!! 근데 보너스 포인트가 처음살때, 두번째 편의점 갈때, 세번째 갈때 각각 4천원 담배한갑씩 샀는데.. 점점 콩알만해지는 것을 볼수 있다. 

 

저 포인트보단, 아무튼 1천원 이상씩 첫결제하면 천원씩 쏜다고 해서, 담배는 늘상 10% 캐쉬백 지역카드로 사다가, 첫 이벤트에서 25% 적립 받는 꼴이라, 다이소와 5개 편의점을 두루 돌아다니며, 동네일주를 한 것이다. 

 

이 나이먹고 꼭 네비게이션 앱 편의점 찾아가며,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네이버패이라는게 현찰 6천원이 생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담배는 어차피 계속 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은근히 쎄다! 6천원... 이런 구태여 준다는 공돈을 버릴수도 없고..

롤플레잉 게임 미션클리어하듯이 30분동안 왔다갔다..

(시간당 혜택을 챙기려는 노동력으로 최저임금은 아슬아슬?)

 

내친김에 홈플러스가서 재난지원금도 첫 사용!

이번 다이소 원정에선, 역시나 수입과자와 함께 필자가 좋아하는 전천후 스타일이 참 맘에드는 케이블을 살수 있었다. 

 

 

아.. 재난지원금 카드를 10프로 캐쉬백되는 지역화폐카드로 신청할까 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다 홈플러스 신한카드로 신청했다.

 

필자는 홈플러스와 다른 동네 마트 2군데 정도를 주력으로 이용하는데, 

홈플은 지역화폐가 안되지만, 그럼에도 캐쉬백 없이도 일부 품목이 매우 싸서 고정적으로 사는 물품이 있다. 

꼭 홈플에서 싸게 파는 생필품들은 홈플에서 사는 것이다. 

기타 담배나 쓰레기봉투등.. 어디서 사나 똑같은 것들은 동네슈퍼나 편의점을 이용한다. 

가격이 똑같고 10% 적립이 되는 지역화폐가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까 하다가, 

그럴시 홈플 신한카드가 있어, 홈플에서 1% 적립을 받아왔지만, 다른 카드 결제시 0.1% 적립정도라, 신한홈플체크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쓰는 것이 이득인 것이다. 

 

매장 직원이 안될것 같다고 오히려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지역화폐가 안되지 전국 재난지원금은 작년에도 썼고 올해에도 쓸수 있었다. 뭐 아무튼 아주 큰 창고건물이 아니라, 동네에 익스프레스로 쪼그만 매장이라서 아무튼 된다.  

 

 

그리고 기존에 가던 동네 슈퍼는 지역화폐로 충전해서 결제하고, 재난지원금은 홈플만 이용하는 편이 이득인 것이다. 

거기서 지역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써봤자 재난지원금은 10% 캐쉬백 적립이 되지 않는다.

지역카드로 홈플에서 재난지원금을 써봤자, 역시 1%가 아닌 0.1%만 적립된다. 

 

 

어차피 25만원이면 3달 반동안 홈플만 이용해도 충분히 쓸듯하고, 그럴바에야 

원래가던 작은 슈퍼는 지역화폐로 10% 캐쉬백으로 만족하고, 홈플만 재난지원금 쓰면서 1% 적립도 받는 것이 이득인 것이다. 

 

 

원래 농협계좌랑 연결한 신한카드인지라, 카드사 내역에 따로 이 체크카드의 잔고는 나오지 않고 재난지원금만 깔끔하게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아무튼 재난지원금을 신청할시 홈플카드가 기존에 있고, 홈플 매장을 잘 이용하고, 홈플이 재난지원금 적용이 될시엔,  홈플카드로 신청하는 것이 좀더 이득이라는 점을  이 포스팅에서 전달한다. 

 

 

 

글을 마친다. [2021.9m.8d, 오후 18시 01분, Charlie]

 

 

P.S. 9월 14일 현재 전국민 지원금 홈플 사용이 다시 막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