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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가운데 비트레이트 정보, 무비메이커 작업전 소스가 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작업한 47분 영상, (화질비교이므로, PC에서 이미지들은 클릭하여 확대해서 참조!)


양옆 화살표옆의 글자를 참조!

글자의 해상도가 선명한 편이다. 




최근 영상을 올리고 난뒤


아차, 무비메이커에서 mp4로 뽑은뒤 비트레이트가 2500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1080p지만 작은 글씨등이 많은 영상의 해상도가 좀 떨어진게 아닌가 싶었다.



보는 것엔 문제가 없을 정도이지만, 

시력검사표로 치면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아 약간 흐려진것처럼 글자가 흐려진 것이다.



그래서 다시 WMV 형식, 무비메이커에선 강제적으로 24000kbs 고비트레이트로 책정된 버전으로 다시 뽑아보았는데..?


그렇다고 영상이 기존 2500에 비해 용량이 10배는 아닌 2배쯤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소스영상에 비해서 글자의 흐려짐은 어쩔수가 없는 것을 볼수 있다. 



2초단위 움짤로 대략 비교




원래 영상에 넣은 사용소스가 된 이미지들(확대 클릭)






고비트레이트를 때려서 코딩을 해도, 위와같이 무비메이커에선 화질보전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기왕이면 최대한 부분적 작업등은 무비메이커에서 코딩을 안하고, 다른 프로그램등에서 편집하고, 

왠만하면 코딩을 하지 않고..

하더라도 단 한번 코딩을 하는게 권장되는 이유이다.


위 영상 같은 경우 1시간 넘는 버전으로 만들면서, 따로 오프닝과 후반부를 무메로 작업한뒤 원래 사용한 소스 프로그램으로 재코딩해서 묶는 방식으로 한다면 좀더 고화질 상태로 추출이 가능했으나, 


음악적 배치의 편리함이나, 편리한 볼륨조정등등..추가적 자막표기등등 무메로 최종마감잡기가 편리했기에 결국 한번이 무메 인코딩을 했지만, 풍화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무비메이커의 영상프로그램으로써의 장점은 압도적 편리함은 아래에서 이야기한바 있다.




그러나 위와같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문제와 더불어, 색감등도 열화현상이 발생하는 디지털 풍화의 사례를 짚은바가 있다.



대부분의 단순 인코딩 프로그램은 화질이 보전되는 편이나, 영상편집프로그램중 무비메이커에선 위와같이 반복적 코딩속에 배경과 색감등이 점점 바래지며, 또한 글씨등이 조금씩 흐려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 한번의 코딩으로도 기존 소스 영상에 비해서, 어느정도 손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튜브를 보면 많은 전문적 근거를 드는 영상에서, 결국 화질이 구려서 실제로 예시된 자료의 글자 내용을 일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결국은 아무리 영상을 시간들여 만들여도, 또한 편집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제대로 인코딩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가치가 삭감되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하다. 

기승전은 힘껏 힘을 썼는데 결국 인코딩이라는 결론에서 무신경해서 그레인저를 뽑을것을 티코로 뽑은 격이다!



매일매일 빠르게 찍어내는 양산형 영상이라면 속도가 중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영상제작자로써 음질이나 음량의 크기, 화질등은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연구노트를 마친다!

 


글을 마친다. [2021.1m.27d, 오전 8시 12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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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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