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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110] 오늘날 유전자 백신 시대!- 66권 성경에서 노아의 시대, 이종교배로 인한 대홍수 심판을

필자는 띄어쓰기가 전혀 안된 야살의 책을 다운받아 간격을 수정하고, 일부 주석을 첨가하여 개인적으로 읽고 있지만.. 이 유례없이 현대 성경의 구약 속에서도 2번이나 언급이 되는~ "야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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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살의 책에 의거하면 노아의 대홍수가 닥치기전, 세상이  창조주의 피조물의 원형을 벗어나 혼탁하여, 사람의 유전자가 제대로 남아있지 않던 이종교배로 가득했던 세상을 기술한다. 

17.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을 만들었으며, 자신의 모든 이웃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척까지 강탈하고 약탈하며, 땅을 더럽혔다. 땅이 폭력으로 가득하게 되었다.

 

 

(유전자 타락의 시대)

18. 그들의 재판관들과 통치자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나아가 그들의 원하는 대로, 그들의 남편들로부터 폭력으로 그들의 아내들을 빼앗고, 사람의 아들들이 그 시대에 그 땅의 가축과, 들의 짐승들과, 공중의 날짐승들을 취하여,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들 간에 교배를 시행했고, 그것으로 인해 여호와를 격노케 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온 땅이 타락하였으니, 이는 모든 육체, 모든 사람과 모든 동물들이 이 땅 위에서 타락했기 때문이더라.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 땅 위에 창조한 사람을 없애리니, 너희 사람으로부터 공중의 새들까지, 가축과 들에 있는 짐승들이라,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노라.

 

 

 

 

 

 

노아는 120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말을 했다. 

 

"진노의 날이 코앞에 이르렀으니, 너희들은 사악한 일에서 돌이켜, 멸망으로부터 피하라! 그것이 너희들이 가장 먼저 두어야 할 제 1의 우선순위이다."

 

 

당시 어떤 사업가는 말했다. 

"뭐.. 그것보다도, 지금 당장 추진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더욱 큰 영리를 줄 것이고, 한번 시작하면 그만둘수 없는게 사업이요. 지금 이 하이브리드 사업을 놓치게 되면 엄청난 기회를 놓칠 것이요"

 

 

당시 어떤 예술인은 말했다. 

"예.. 뭐~ 그것도 좋지만. 저의 꿈은 평생을 도전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계속 제일을 해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일을 하려면 요즘 공동체 분위기가 하이브리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에이 뭐.. 멸망이요? 음모론!? 잘 되겠지요."

 

 

당시 어떤 청년은 말했다. 

"예.. 언젠가 종말은 올수도 있겠지요. 근데 제가 지금 취업중이라.. 회사에서 하이브리드 주사를 맞지 않으면 면접을 받지 못한답니다. 빨리 집사고 마차도 한대 끌어야 하는데.."

 

 

당시 어떤 투자가는 말했다. 

"뭐.. 됐고... 지금 코인 시세가 마구마구 오르고 있는데.. 이 기회가 아니면 놓칠수 없어! 대박 찬스 지금 버리면 안된다구..!"

 

 

당시 어떤 음유시인은 말했다. 

"어쨌거나.. 제 삶은 평생을 노래하며 무대앞에서 남들에게 노래를 들려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하이브리드 주사를 맞지 않으면 무대에 설수가 없는데.. 제 모든 삶을 포기하며 빌빌대라고요.. 그 때의 저는 뭐가 남는거지요..저의 꿈은,,, 저의 자아는.. 그걸 추구하며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제 기쁨들은..."

 

당시 어떤 미식가는 말했다. 
"뭐 일단 알겠고.. 근데 오늘 그 맛집.. 치킨 이벤트가 한창인데.. 같이 소맥안하시러 갈라우~!! 아.. 거기  오늘 닭다리 하나 공짜 이벤트도 하는데, 하이브리드 증명서 가지고 가면 공짜라네요."

 

당시 어떤 가정주부는 말했다. 
"노아님 그렇긴 한데.. 근데.. 오늘 그 펜트뭐시기 드라마 시즌 3 안봤어요? 삶의 유일한 낙이지유, 본방사수~!! 하이브리드 증명서 가지면 반년동안 무료공짜!!!"

 

 

노아는 결국 모두가 한결같이, 아무도 자기 자신의 것들중 이룬 것, 쌓아온 것, 달려온 것...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기에, 종말의 날을 맞이하겠구나 한탄했다. 

그게 세상의 본질이었다.

 

 

 

어느날 전래동화같다고 생각한, 종말의 날이 다가왔다.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 

 

 

하늘에선 궁창이 열려 미친듯이 홍수같은 비들이 쏟아지고,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익사했다. 

 

어떤 이들은 높은 언덕, 봉우리로 대피하였으나.. 1년이 지나자.. 거대한 물은 그 산을 덮고.. 그들또한 물에 휩쓸려 내려갔다. 

 

 

그토록 자신이 신경쓰던 사업도, 비즈니스도, 자신의 꿈도, 취업도.. 현실도.. 도전도.. 행복도.. 소통도.. 자아실현도.. 거대한 물속에 하나의 꿈처럼 사라졌다...

그것들은 모두 허탄했던 한때의 꿈으로써 물거품 속에 사라졌다. 

 

 

노아와 노아의 가족과 짐승들만이 살아남았다. 

 

 

 

노아가 달랐던 것은 무엇인가?

 

노아가 세상 사람들과 달랐던 것은 단 한가지였다. 

 

그는 진노의 날에 대비하는 것을 자신의 수많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꿈들중에 가장 우선순위로 두었고, 오직 그것만을 유념했다. 

그는 경고와 종말의 날이 올 것이란 것에서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이 노아와 달랐던 한가지는 무엇이었던가?

일부는 진노의 날이 온다는 것을 아예 믿지도 않고, 일부는 알고 이해해도 대강대강이었다. 

그들은 진노의 날에 대비하는 것보다, 사업이나 비즈니스, 도전과 꿈, 자아실현등을 항상 더 높은 우선순위로 두었다. 

 

 

노아가 현실을 경고했을때,, 자신의 이성과 합리로 "아, 그렇습니까?"라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것도 좋지만.. " "그렇긴 하나..~ " "일단 그것보다도... " 

다른 관심사가 항상 자신에게 컸고 우세했다. 

 

 

결국 큰 대홍수가 일어났을때.. 그들이 신성시한 그 도전과 꿈, 비즈니스, 자아실현.. 그와 같은 인간적 추구들은 

그들은 사납고 거대하게 출렁이는 물로 뒤덮힌 세상에서 구해주지 못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닥칠 멸망과 진노의 심판보다는.. 

자신의 꿈과 혜택.. 한 개의 도넛과 싸구려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수 있는 특전,

비행기타고 여행할수 있기 위해 기꺼이 백신, 자기 어깨팔뚝에 주사바늘 꽂는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진노의 날에 대한 것보다, 언제나 자신의 꿈, 소망, 도전과 비즈니스, 자아실현... 그런 것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제 1의 계명으로 우상시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666가지의 소망과 유혹들을 어찌포기하리요? 

수많은 멸망의 표식과 정작 눈앞에 보이는 666을 정작 그들은 보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을 만들었으며, 

노아때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그들의 소망과 꿈으로, 자신의 신들을 만들었으며... 

때때로 주의 영광과 야후야의 이야기를 하나,

정확히 신을 경배한다기보다는? 신을 경배하는 텐션과 모드에 취한 자신을 한껏 경배하며, 남들에게 지지받는 자신을 몰래 신으로 모시고, 거짓된 경배를 즐기고 있다. 

기왕 내가 이렇게 높아졌고 따르는 이들이 많아졌으니, 이제 자신의 신발끈을 자신이 고쳐멜 생각을 하지 않고, 누군가 비천한 다른자들이 매어줘야 한다고 생각할만큼 도취속에 빠져버린다. 

세상에 많은 종교인들중 상당수가 자신의 함정에 스스로 빠져버렸다.

 

 

그들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담긴 경전을 외치며, 행위로는 자신의 이웃을 멸시하며 차별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며 열중한다. 

그들은 말로는 회개를 외치며, 행위로는 부동산투자 매매와 집사와 권사의 매매와 벌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들은 유튜브에서 신에 대한 사랑을 말하며, 그 조회수와 댓글과 좋아요에서 자신이 지지받고 숭상되는 인기를 즐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을 경배함이 아니라, 신을 경배하는 텐션에 취한 자신을 신으로 두어 경배함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착각하여 자신의 신을 만들어, 결국 내면속 은밀한 최우선의 계명은 언제나 자신의 이익과 유익을 쫒는 것에 최선이기에 항상 행위에서 그것이 최선의 계명으로 나타나는 것인데도, 스스로 깨닫지조차 못하고 있음이다. 

 

신을 경배하다 문득 열정과 열망에 한없이 젖은 자신을 사람들이 우러러보게 되고, 문득 성직자들은 자신에 대해 경배하게 된다. 많이 헌신하고 살았는데.. 문득보니 이제 태클 걸 사람도 없고, 사람들은 나를 높이 보고 두려워한다. 

그리고 뭔 말을 해도 다 믿고 나를 따르는 기세다. 

문득 영적으로 다른 빛깔이 스친다. 

 

그래... 이제 좀 나도 누리면서 살자! 신을 경배하는 회당속에서 내가 외칠때 사람들은 내가 신을 높이며 실은 나 자신을 경배하고자 함을 모를 것이고, 충분히 속일수 있다.
한국가의 대통령 후보들도 내 눈치를 본다. 이제 두려울 것이 없다. 

 

나 자신을 경배하기에, 나 자신의 쾌락이 중요하고, 나 자신의 재물이 중요하다!!

마티즈는 고급스런 에쿠우스로 바꾸고, 대저택에 살면서 우러름을 받아 마땅하다. 

천억쯤은 차명계좌를 풀어, 그 많은 쌓인 헌금을 비자금으로 챙겨둬도 무방하다.

매주 수천씩 들어오는 헌금은.. 내가 설교수당으로 한번에 수천씩 땡겨도 신자들을 나를 제 2의 하나님으로 생각한다.

고아와 과부 따위들을 위해 그 돈을 헌신할 필요가 없다.

그럴 돈이 있으면, 나의 화려한 양복을 루이비통과 샤넬의 재단사에게 부탁하여 더 화려한 법복을 만드는데 마땅히 써야 한다. 나의 이 숭고한 목숨과 인생은, 타인의 인생에 비해서 수백, 수천, 수만배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며 존엄하기 때문이다. 

나의 친절과 웃음은 오로지 나의 미사에서 더 많은 헌금과 돈을 낼수 있는 부유하고 화려한 옷을 입은 이들에게만 합당하다.

 

그렇게 자신을 숨기며 자신의 피라미드를 건설한 이들은, 느부갓네살 왕처럼 기고만장하여 자신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고, 자신의 사진을 회당에서 부적과 가호를 주는 권능으로 포장하여 팔며,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티끌을 보면서 

선량하게 사는 이들에게 회개하라 종용한다. 

신이 가르친 말들만을 세치혀로 다만 유창하게 사용하며, 단하나 신이 가르친 행위들을 할줄을 모른다!

성직자들의 타락.. 그루밍적 교리를 통한 막대한 재물의 횡령! 여신도들의 성추행과 권세를 이용한 폭력들이 일어난다. 

이것들은 실상 그가 신이 아니라, 신의 이름으로 권세를 빌었을 뿐,

경배의 활동을 착취하여 나자신을 높이고 경배하기에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다. 

 

그가 진정으로 신을 두려워하며 사는가? 아니면 기만하며 사는 가는.. 

오로지 그의 말이 아니라, 평소에 나타나는 행위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죄가 스스로의 그림자를 숨길수 없듯이..!

 

 

많은 이들이 현실에서 아주 작은 선하나를 행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실천적 계명을 공치사로 갈음하고 싶기에.. 

더욱 신의 이름을 외치며, 기도를 한다.

오늘도 어떤 선을 행하며 계명대로 살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기도가 아니라, 

계명대로 살지 않고, 그것을 갈음하기 위해 때우는 기도가 된다. 

 

어떤 거지를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켜 오늘 하루 거지를 도울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기도가 아니라, 

그 거지를 돕고 싶지 않고, 자신의 유익과 금전을 지키고 싶기에.. 

"주여~ 저 거지가 배고픔을 면하고, 추위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렇게 공치사를 하고 추운 겨울 거지옆을 그대로 지나친다. 

어떤 선도 행하지 않았지만, 기도를 하였기에 오늘 하루 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다는 기분에 젖어, 

자신의 양심을 속이게 된다. 

 

그것이 아주 작은 선하나를 행하는 것보다 쉽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어떤 지출도 필요없고, 손에 수고롭게 물 묻힐 필요가 없다.

오직 외치기만 하면.. 나는 저 높은 사람이 되고, 권세를 가진 사람이 될 거라고 착각들을 한다.

내 안에 미묘한 이 타협을, 남들도 거의 모두 그렇게 하기에, 사람들은 문제삼지 않을 것이며, 

이 시대에 나를 보고 내 안에 숨긴 미묘한 위선과 계략들을 간파하여,

"너희 삿된 자칭 종교인 놈들아, 뱀의 지혜로 신을 말하며, 너와 같이 썪은 자들은 당장 지옥불에 떨어지라!~" 라고 말할 선지자를 만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모두가 자신의 신을 만들기에 열중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양보와 미덕, 헌신은 사라지고 경쟁과 다툼.. 그리고 악함이 들끓게 된다. 

거대한 종말의 홍수가 닥칠때, 다시한번 물거품처럼 언젠가는 놓치고 쓰러져 사라질 꿈들을 붙자고 표류하는 인생들의 서핑을 위태롭게 즐기고 있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6m.17d, 밤 20시 29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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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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