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207] (산부인과 신생아실이 갓난아기 시력 다망침! 음모론) 조선시대는 안경을 끼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오늘날과 달리 안경을 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 시력이 좋았을수 있다.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6. 12. 23:55여기에 칼럼 내용은 원래 수년전 5G및 와이파이 음모론 영상을 제작할때쯤인가, 원래 영상으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 와이파이, 스마트 미터기,유아 돌연사! 5G 음모론-마이크로파의 현실들! 지금 끄고 살고 있습니까? [CRAMV(D.U.)-113]
조회수 10,751회 •2018.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fX8CMx9TDic
그 이후로 이사등의 잡다한 문제가 생기고, 차일피일 영상제작을 놓치고, 세계종말의 문제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비해서는 당장에 갈급한 주제는 아니라고 미루고 미루다, 깜빡했던 시력이야기이다.
문득 며칠전 또 생각이 나서, 이번 차에 쇠뿔을 뽑듯 다뤄본다!
오늘날 조선시대 사진들을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저 시대엔 눈이 나빠도 안경이 없었으니, 참으로 불행한 시대였을것이고,
오늘날은 누구나 눈이 나쁘면 안경을 걸치면 그만이니 참 운좋고 행복한 시대라고~
그러나 필자가 짚어보는 점은??
어쩌면 조선시대 사람들은, 혹은 그 이전의 시대 사람들은.. 오늘날 같은 안과질환이나 시력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또 거의 대부분 시력이 좋아, 극소수를 빼곤, 애초 안경이란 것이 거의 필요없는 사회였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이야기는 한참 전으로 올라가, 2014~2015년쯤인가,
필자가 어느 눈덮인 겨울날 이런 시력문제를 꽤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과 우연히 만나, 한갓지게 같이 언덕 벌판에서 빗자루질을 하며 시간이나 때울겸 대화를 한적이 있었다.
오늘날 현대의 서양에서 도입된 시력검사표는 2.0을 맥스로 한다.
사실 2.0만 되어도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경우이고, 매우 상급의 시력을 가진 사람으로 생각하고,
그 이상의 시력적 차이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력 기준으로 아직도 주로 후진국들의 오지마을등에서는 매우 높은 시력을 가진 넘사급 시력들이 존재한다.
시력 9.0에서~ 7.0을 넘나드는 태국의 소수민족이나 몽골인들이다.
과연 이들의 특성이 타고난 씨족이나 부족사회단위에서 계승한 우월한 시력유전자 때문일까?
https://m.blog.naver.com/eyeabc/220100212406
3.0~9.0등의 더 좋은 시력이란것은 어떤 것일까?
오늘날 2.0시력도 안되는 일반인들에겐 이것은 가히 상상의 영역이겠지만,
어떤 싸구려 스마트폰은 큰 글자라도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흐리게 보이는데, 깨알같은 글자라도 해상도가 좋은 고급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선 글자 하나하나가 뚜렷하여 인식이 잘되는 차이, 즉 초점이 아주 기막히게 작은 것까지 잘 잡힐만큼 눈의 기능을 하는 망막과 관련된 세포들이 건강하게 작동하고 있다로 이해해보면 대략 가늠할수 있을 것이다.
동물들의 시력은 엄청나서.. 타조의 경우는 시력이 25정도이며, 이것은 10~20km밖의 물체도 선명하게 볼수 있을 정도이니.. 평원을 지나 우리가 흔히 차를 타고 지나면서 보는 멀리 떨어진 산맥 꼭대기에 어떤 사람이 서있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까지 알수 있을 정도라고 볼수 있다.
흔히 매의 눈이라고 하지만, 매도 시력이 9.0에 달하는 것을 볼수 있다.
가령 재미있는 상상도로 비교해본다면 아마 아래와 같을 것이다.
장나라가 최근 절찬리에 흥행을 마친 대박바나나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유는 알수 없지만, 아주 먼산에서 테이블 좌판을 깔고 저렇게 앉아있다고 가정해보자!
일단... 전광판처럼 삐까뻔쩍하도록, 확대 움짤로~!!
장나라가 저렇게 밝아졌다 어두워졌다하며, 문자 그대로의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한다 한들???
1킬로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보통의 일반적 시력이라면 어떤 사람이 있다 정도는 인식할수 있어도, 그게 누군지까지는 알아채기 힘들 것이다.
조선소처럼 임원은 은색화이바, 관리자는 노란색 화이바, 반장은 빨간색화이바 이런 식으로 구분하지 않는다면야..!
먼거리에선 희미해져 그게 장나라인지, 당나라인지, 치킨나라인지, 아니면 사요나라인지, 전원주 아줌마인지 대체 알게뭐야! 인 것이다.
더 멀리 어떤 산의 정상에 올라, 야호를 일발 외치고, 장나라가 있는 코딱지만하게 보이는 수킬로미터는 떨어졌을 산봉우리를 바라본 사람들은 각자의 시력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차이의 묘사정도를 각기 할 것이다!
#저마다의 시력차이!
시력 0.5- 저게 산이야? 구름이야? 흐릿해서 잘 안보여!
시력 2.0- 저기 산봉우리가 있네..! 각도는 한 120도 정도 기울기
시력 3.0- 저기 산봉우리에 커다란 나무가 있네!
시력 5.0(티베트 부족)- 저기 산봉우리에 어떤 사람이 있는것 같아!
시력 7.0 - 저기 산봉우리에 어떤 사람이 있는데 동안인 어떤 여성이 있는 것 같아!
시력 9.0(모겐족, 매)- 저기 산봉우리에 어떤 사람이 있는데 장나라인거 같애!
타조(시력 25)- 저기 산봉우리에 장나라가 머리결에 트리트먼트하고 앉아있는데, 한손에는 상온보관한지 2~3일 지난 얼룩이 표면에 번진 바나나를 들고, 프로스펙트 글자가 새겨진 브랜드의 금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볼을 삐죽 내밀고 있어!
시력 스카우터 25에 이르는 가공할 타조의 시력은 오늘날 광학 확대 카메라의 성능보다 더 좋아, 사진으로도 안담기는 정보를 시력으로 보고 말할 것이다!
아무튼.. 그때 필자가 이야기를 했던 시력연구가 아저씨도 어떤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보았다고 하지만,
모겐족들의 경우를 제외하면, 시력 5,0인 티베트 부족들의 일화가 매우 진실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이다.
눈이 나쁜 사람도 시력이 3.0이라는 티베트 유목민의 시력의 비밀은 무엇인가?
바로 아기를 태어나면 3주정도는 빛이 차단된 어두운 방, 암실같은 곳에서 격리시켜, 갓 태어난 아기가 처음부터, 처음 눈을 뜬 아기입장에선 지나칠 정도로 과도한 빛의 자극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조심시키면서 키운다는 것이다.
티베트 유목민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시력이 좋은 민족입니다.
평균 시력이 5.0인데요.
이들 중 시력이 나쁜 사람들도 3.0 이상의 시력을 가졌다고 하니 우리나라 평균 시력 0.7~1.0에 비하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참고로 시력이 5.0 정도 되면 낮에서 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티베트 유목민들이 시력이 좋은 이유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티베트에서는 아기를 출산하면 3주정도는 빛이 차단된 어두운 방에서 격리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아기를 밝은 형광등 아래서 키우는 우리와는 대조적인 육아법입니다.
또한 항상 푸른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멀리 보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들였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멀리 있는 양의 암수까지 쉽게 구별한다고 하네요.
요컨데 갓 태어난 아기에게 처음부터 너무 강한 빛을 보여주지 않고, 점진적으로 빛의 세기를 조절하면서 아이의 눈에 맞춰 배려를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처음엔 거의 어둠.. 그러다 작은 반딧불.. 나중엔 달, 그후엔 태양 정도로... 순차적으로 눈을 강한 빛에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다. (그 다음엔 용접불꽃 아다리.. 아~ 이건 빼고..!)
터무니없이 간단한 방법이고, 별로 노력도 들지 않는 방법이고, 2~3주만 그렇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라식이니 라섹이니.. 혹은 안경을 수없이 바꾸며 낮아진 시력을 0.5라도 높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병원수술비와 안경값을 평생 지불하며 사는가?
그런 시간대비 단가가 큰 엄청난 노력대신에.. 부모가 초기에 갓난아기 관리를 2~3주만 잘해도, 평생을 울트라맨 시력을 보유한채 살수 있으니, 얼마나 효율적이고 시간과 노력대비 단가가 싸게 먹히는 방법인가!!
근데 하필이면.. 요즘의 산부인과 시스템이 바로 그러한 간단한 방법을 부모가 아이에게 적용하는 것을, 오히려 휘황찬란한 조명이 넘치는 신생아실에 1~2주씩 가두어 가로막고 있으며, 그 중요한 초기의 시력 조절기간을 모두 허사로 날려버리고, 안경을 쓴 사람은 현대에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위 글에서는 아기를 밝은 형광등 아래서 키우는 것이 한국인의 보편적 육아법처럼 나오는데..
5천년동안 조상들이 그러했던 것도 아니요..
사실 이 육아법이 한반도에 들어선지는 전기가 발명된 이후, 서구화가 된 일제시대나 6.25전쟁 이후에나 그렇게 되었다고 볼수 있다.
물론 어두운곳에서 책을 보는 것보다 밝은 곳에서 책을 읽는 것이 시력에 좋고 눈의 피로에 권장되고,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는 자체 디스플레이에 밝기가 있어 글이나 이미지를 쉽게 파악할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세상 시력에 완벽히 적응한 성인의 이야기, 갓 태어난 아기에겐 다를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옛날 산모들이 보통 산파를 불러 자기 집에서 얘를 낳거나, 논밭에서 얘를 낳던것과 달리,
오늘날 상식적이라고 생각되는 병원에서 출산과, 신생아를 신생아실에 몇주간 가두는 시스템이 바로.. 대부분 시민들이 안좋은 시력을 가지게 되는 원흉으로 작용될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러한가?
실제로 많은 의학장면들을 고증했을 조승우가 나왔던 2018년 드라마 라이프에서 5화장면..
병원속의 신생아 아이는 위 티벳유목민족들의 권장지침에서는 정 반대인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방침이라고 할수 있는 강제적으로 밝은 조명속에 둘러쌓여있다.
어른들이라도 저런곳에 며칠 누워있으면? 빛이 피곤하다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 조명이 참 밝고 가까워 보인다.
유튜브속 뉴스에 나오는 산후조리원의 풍경..!
밤에는 불을 꺼놓는지 잘모르겠지만, 신생아를 돌보기 위해서 항시 형광등이나 밝은 조명아래 아기들은 갇혀지낸다.
일반적 가정의 집에서는 형광등이야 달랑 한두개 정도일지 모르지만,
심지어는 몇개나 되는 LED 밝은 조명 바로 수직아래 아기들이 직통으로 누워있다.
그도그럴것이 얘기를 해보자면,
필자가 사는 집은 방이 꽤 큰 편인데..? 1미터 20정도던가? 긴사이즈의 형광등이 3 세트, 수면등등이 별도로 하나 천장에 있다.
(심심하면 쾌적하게 옆돌기를 할수 있을 정도이지만, 보통 하지는 않는다.)
전기세도 우리나라 가정은 누진세니 문제도 있지만, 실제로 3세트의 형광등을 다 키면 너무 밝아서 좀 부담스러워서 항상 한 세트만 키고 사는 것이다. 시각에는 적응할만큼 온갖 경험에 적응한 다 큰 성인인 필자도 눈이 부셔서 형광등을 한개만 키고 살 지경인데..?
갓 태어나 눈을 이제 막떠 안그래도 눈의 자극이 엄청날 신생아가, 여러개의 LED등속에서 바로 아래, 그것도 바닥이 아니라, 1m 위에 있는 침대에서 저렇게 가까이 LED등을 마주본다면.. 아기야 말을 못하는 존재이지만, 엄청 괴롭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대부분 갓난아기가 눈감고 눈물을 질질 흘리며 우는 이유가, 용접 아다리 걸려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눈의 고통속 눈물을 질질 흘리는 성인남자들과 비슷한 고통을 느끼는게 아닐까?
저런 환경은 성인남자가 억지로 용접불꽃을 보는 것처럼, 아기에게도 굉장히 고통스럽지 않을까 문득 생각되는 것이다.
왜 갓태어난 아기가 병원조차도, 이미 세상에서 처음 눈을 뜨며 접하는 빛과 색상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을것이라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가? 시각은 물론 촉각, 후각.. 그 모든 감각들이 극도로 예민하여, 적응안되는 감각의 홍수에 취할 것이다.
예전 시대 부모들에게선 산후조리원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때가 있었지만, 이것이 하나의 상식적 의료 비즈니스로 요즘은 많이 정착된듯한데..?
신생아들이 신생아실에서 보통 산후조리원의 산모들과 기간을 맞춰 1~2주를 보내나?
만약 어른들이라도 저런 형광등 밑에서 저 높이에서 형광등을 마주보고 2주를 지내라고 한다면, 눈이 부시다고 느끼고 컨펌을 할수도 있겠지만, 아기들은 의사소통능력이 없다.
다만 아기들은 기쁘면 방긋 웃겠지만, 뭔가 마음에 안들면, 혹은 무언가가 아프거나 고통스러우면 울어제낄수는 있다!
그게 아마 유일한 표현수단이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갓 태어난 아기들이 눈을 감고 울어제끼는 이유가, 단순히 갓 태어난 이들의 본능인가? 단순히 배가 고파서 우는 것인가?
아니면 눈등이 빛에 너무 따가운데.. 의사소통을 할수 없고, 눈이 따가우니 눈을 뜨지 못하고 대부분 눈의 고통때문에 우는 것인가?
잘 생각을 해보자!
태아는 항상 엄마뱃속에서 눈을 감고 있다. 눈을 뜰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산모의 뱃속에서 바깥빛은 어느정도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검붉은 어둠일 것이다.
그렇게 태어난 아기가 세상밖으로 나오자마자.. 갑자기 눈을 뜨면서, 엄청난 자극!
처음 눈을 떠서 망막에 신경이 엄청나게 날카롭고 예민한 시기에, 병원속의 형광등 폭풍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은 무엇과 비슷할까?
포경수술을 해본 남자라면 이해할 것이다.
어느날 병원을 가서 포경을 하면 종이컵이나, 요즘은 코끼리 빤스와 유사한 어떤 관을 만들어 이상한 무언가를 덧댄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포경을 통해 외부의 거죽을 벗기고, 드러난 표면의 귀두에서는 드문드문 푸른 신경이나 혈관이 보일 정도로 예민하고 자극이 심한데.. 팬티천이나 바지등의 옷이 스치기만 해도 엄청난 고통의 비명을 내지를 정도이기 때문이고 닿지 않아도 공기바람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따가운 고통이 엄습하기 때문에 하룻밤 정도는 이 예민하기 짝이 없는 신경감각이 죽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똑같이 생각을 해보자!
한번도 눈을 뜨지 않은 태아가 세상밖에 나오는 순간 눈을 뜨는데.. 처음 자극을 받아들이는 아이의 망막세포는 바로 그 포경을 하던 귀두의 날카로운 신경처럼 엄청나게 예민하고 빛의 자극에 민감할 것이다.
어른들이 볼때는 평범한 형광등이 그 아이에게는 이글이글거리는 태양빛을 마주하는 것만큼 강렬한 감각으로 시각을 쏠 것이다.
아이는 고통스러워 비명을 지르고, 울기 시작한다.
이것은 성인남성도 용접을 하거나, 혹은 용접 불꽃을 가까이서 뭔가 환상적이고 멋있다고 지켜보다가 아다리에 걸리는 체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저와같은 전시안 심볼틱한 이미지를 달리 쓰고 싶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아다리 걸린 눈의 예시를 위해 저와같은 이미지를 예시함을 밝힌다.
아다리에 걸려보면 눈속에 작은 돌이 계속 구르는 것같은 느낌이 들고, 눈이 아프고 피곤하고 눈물이 계속 나기 때문에..
눈을 계속 감게 된다. 저녁이면 좀 괜찮아지지면 햇살이 가득한 오후에는 특히나 해를 직통으로 보지 않아도 밝은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에 상당한 자극이 와서, 아다리 증세가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아주 실눈을 뜨듯 작게 뜨면서 한 고생 하는 것이다.
잘때 얼음을 수건에 풀어, 눈두덩 위에 올려두고 휴식하면 참 좋은데.. 아다리에 걸리지 않아도 그와같이 얼음을 감싼 수건을 올려두고 자면 꽤 아늑하고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 좋다.
필자도 아다리 걸려 본 경험이 있어서 추측이 되지만,
아마 태어나 병원에서 조명등의 빛을 처음보는 갓난아이의 시신경은 포경수술 이후 최초로 노출된 귀두 표면의 신경감각처럼, 무척 예민할 것이기에,
이것은 성인남자가 용접 아다리등에 걸리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고통을 줄수도 있다.
아기에게는 눈을 감아도, 눈꺼풀도 얇기에.. 그것마저도 고통의 연속일수 있는 것이다.
성인 남자처럼 아다리 걸렸을때 구글검색해 민간요법을 찾아볼수 없고, 약국을 가서 약사와 이야기를 할수도 없으니..
할수 있는 제스처는 고통의 표현! 열심히 울어제끼는 것이 유일할수 있다!!
어쩌면 신생아실에 아기들이 열심히 우는 이유가..
"응애, 응애.. 눈에 너무 조명이 밝아서, 눈이 아파요.. 조명빛이 하도 눈을 지져서 시력이 이러다 다 망가지겠어요, 좀 치워주세요.. 응애,응애"
~하는 전달을 하기 위해서 우는 것일수도 있는데..
간호사들은
"오~저런 , 배가고픈가보구나" "똥을 싸서 엉덩이가 따가운가 보구나"
~등등으로 헛다리를 짚어도 한참 짚고 있을수도 있는 것이다.
병원에서 2주내내 저렇게 밝은 조명을 켜놓고 관리한다면, 신생아에게는 마치 2주동안 보기 싫어도 용접불꽃을 마주하며 아다리에 걸리는 성인남자의 심경과 비슷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신생아실이 신생아의 적응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신생아를 고문시키며 단지, 고문에 적응하도록 만들어줄 뿐인 것일수도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최초의 시력을 조정하는 태어남 직후의 기간부터..
너무 강력한 빛의 자극속에 강제적으로 관리되면서,
시신경 세포의 상당수가 망가질 것이고, 참담한 시력으로 적응하면서.. 수많은 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좋은 시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시력의 최초 미세조정기간에 지나친 빛의 노출로 인해 실패할수 있는 것이다.
태아의 눈은 뱃속에서는 눈을 감고 지내니, 태어나는 순간 만들어진다기 보단, 태어난 직후의 몇주동안 세상의 빛을 보면서 망막에 경험치를 흡수하고 세부적 조정을 거치면서 결정되기 시작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아무튼 티벳부족들이 시력이 5.0인데.. 최초 태어난 아이들을 3주간 어두운 곳에 기르는 풍습이 아이들의 최초 시력형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그 연구가는 필자에게 말했었고, 지금 정권은 아니지만, 청와대 신문고 시절!
21세기의 산부인과 병원들에서 신생아들을 밝은 조명에서 관리하는 것이 안타까워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산부인과 병원들이, 이런 시력이 가공할만한 티벳부족의 신생아들 훈육방법을 참고하여 따르고 가급적 암실등에서 관리할수 있도록 건의를 했다고 하고, 보건복지부인가 꽤 높은 사람에게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데 답은 대략.. 그러했다는 것이다.
"해당 건의하신 사항은, 저희가 결정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산부인과 병원들이나 의사 협회측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시행할수 있는 사안으로 저희가 관여할수 없습니다. 뭐~ 일단 전달은 해두겠습니다"
수년이 지났지만, 아마 2021년에도 대부분의 산부인과가 오히려 신생아실에 밝고 화사한 조명을 자랑하고 있다면?
티벳 5.0 시력 부족의 풍습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역행하는 일로써 신생아에겐 중요한것은 그런 인테리어가 아닌데, 혹은 성인기준으로도 밝게 느껴지는 화려한 조명따위가 아닐터인데..?
수험생들 모인 도서관이라면 모를까? 번지수를 너무나 벗어난 것이다.
위인전을 보면.. 어떤 위인은 태어날때부터 잘 울지도 않고, 어엿했다고 하고,
어떤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우렁찬 울음소리가 장군감이었다는등의 이야기가 있는데..
어쩌면 단순한 차이, 전자의 아이는 태어날때 마침 초가집안 우리나라 전통가옥에서는 빛이 거의 안들어오는 환경이라 눈이 편안해서 울지 않았던 것일수도 있고,
후자의 아이, 냇가에서 빨래를 하다가 대낮에 엄마의 산통이 시작되어 엉겁결에 태어난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연대낮의 환한 태양을 보고 눈이 따가와서 엄청 울었던 것일수도 있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세계 인구에서 안경을 쓰는 이는 점점 늘어나고...
안경 비즈니스 시장의 매출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오늘날은 라식수술도 빈번하지만, 아이들의 눈이 안좋아도 그것이 정상쯤으로 치부된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시력검사에서 형편없는 시력을 가지는 것이다.
어쩌면 산모들이 이제는 의료비즈니스의 부추김으로 산후조리원에 2~3주씩 입원하는게 상식처럼 의례화되면서, 예전 같았으면 아이낳으면 바로 집에 업고올 아기를 반강제적으로 병원속 2~3주씩 관리받게 만들면서, 대부분 시력이 나빠지게 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필자가 의학적 전문지식은 없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들이 논리적으로 굉장히 합리적 주장을 하고 있으며, 납득할 만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독자들은 느낄 것이다.
그런고로 필자는 조선시대 사람들이나 그 이전의 더 옛날 사람은 안경이 개발되지 않아서 불편했던 시대가 아니라, 어쩌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경을 쓸 필요가 없었던 사회였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필자때는 유치원이 오늘도 필수는 아니지만, 정말 필수가 아니었다. 필자는 6살 무렵 유치원을 반년정도 스스로 걸어서 다녔고, 필자의 친구도 마찬가지였고, 그때 가나다라마바사 한글을 배웠고, 그 이전엔 문맹이어서 TV에 나오던, 만화영화 자막을 읽지 못했다.
국민학교 1학년 들어가, 공교육 수업시간에야 1+1=2라는 것을 알았으니.. 요즘 아이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늦은 스타트 였지만, 당시엔 유치원 아예 안가고 학교들어가는 이들도 꽤 많았다. 요즘의 종일 돌봄식의 어린이집과는 그 유치원의 개념도 상당히 달랐고, 한 2~3시간을 오후에 머무는 곳이었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국민학교 시절에는 꼭 반장을 하는 얘들은 오늘날 보면 낡아보이지만 꼭 대문지나면 담벼락 안 잔디 마당등에 대추나무 한그루 있고 나름 대리석같은 분위기의 그런, 부잣집 아들이었는데.. 등치들도 보통 좋은 편인데.. 유치원도 오래다녀 공부도 잘했고 했는데.. 안경들은 한결같이 왠일인지 저런 뿔테안경등을 남자든 여자든 쓰는이가 많았다.
모를일이지만, 아이를 낳으면 유모차도 흔치 않고, 등보자기 업어서 데려오는 시대라.. 그런 부자집 자식들만이 태어날때부터 엄마가 산후조리원등에 있을 여유가 되서, 신생아일때 병원 형광등속에 내내 머물러 눈이 한결같이 안좋았던 것은 아닌가, 이 글을 쓰면서 그런 생각도 해보는 것이다.
반면에 필자의 집과 비등비등했던 서민아이들은 공부를 안하고, 학원이야 보통 단과, 1시간 반정도 주산학원이나 태권도 학원, 피아노학원이나 다니면 놀자판이니..
저녁내내 다방구니 오징어포니 내내 뛰어다니고 놀곤 했지만, 안경을 안쓰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이다.
딱히 또 다른 예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할아버지는 13자녀를 두었는데..
유독 집안이 눈이 건강해서 아무도 안경을 안썼었다는 것이다. 컬러화 시켜본 옛날 사진..
대략 한 1960년대쯤일 것이다.
저 때는 물론 얘엄마들이 병원가서 아이낳던 시대가 아니라, 한두번은 산파부르고, 그 이후로는 익숙해져 혼자서도 아이 잘 낳던 시대였다.
전기도 없었고, 방안은 요즘처럼 채광에 신경쓰지 않고, 창문겸 방문인 창호지 문이니 햇빛도 제대로 안들었을 것이고,
아이를 낳으면 그런 방에서 모유수유하면서 재웠을터이니, 우리나라의 옛날 환경은 바로 티베트 시력 5.0 환경과 유사했던 것이다.
아무튼 나이가 정말 환갑잔치하고 노년이 되어서 돋보기나 슬슬끼는 경우는 있었어도 다들 눈은 좋았던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이 나이까지 썬그라스는 어쩌다 가끔껴도, 실제 도수가 있는 시력 향상 목적의 안경은 안끼고 잘살고 있는데.. 아마도 그런 환경탓일지 모른다.
필자의 집도 가난했지만, 화장실 공동으로 쓰는 반지하에서 4명이 살기도 했지만,
가난한 집안으로, 요즘처럼 내 집없어서 가난해요, 전세살아서.. 차없어서 가난해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어렸을때 친형이 양배추에 케첩 샐러드만 찬이 나와, 계란같은거라도 먹고 싶다고 하자, 직장을 갈아탈때여선지 승질이 나서 아버지가 샐러드를 바구니채로 벽에 던져버려 분홍색 양배추들이 그대로 벽에서 미끄러지던 기억이 있다.
가끔씩 콜라먹으면 우와!하고 진미처럼 생각하고 마셨으니 .. 어쨌든 그런 탓인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습관이 들었고, 한식뷔페등에 가서도, 딱 먹을수 있을만큼은 먹고, 잘못펐으면 배불르면 남기지 않고 대부분은 나오는 것이다.
필자는 어릴적 계란정도는 먹었지만, 왠지 정육점에 도축된 고기들만 봐도 좀 불쌍하단 생각이 들고 구역질이 나와 선천적으로는 채식주의자에 가까웠다.
국민학교 4학년때쯤 여느때처럼 삼겹살을 안먹다가, 두들겨 맞고 억지로 고기를 먹고 변기에 가서 토하고, 다시 맞고 토하고.. 변기앞에서 다시 가져온 고기를 씹어서 삼킬때까지 맞고 토하고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먹게 되었다.
물어본 기억도 없지만, 아무튼 필자가 태어났을때는 새벽으로 알고 있는데 병원서 낳고, 일 끝났으니 바로 집으로 귀가해서 어두운 방속에서 자랐을 것이다.
국민학교 시절 필자의 시력은 아직도 기억하지만, 왼눈이 2.0, 오른눈이 1.5였다.
어느날 형이 장난삼아 베레타 권총을 조립해 BB탄을 쏴대는데, 한 1.5미터 거리에서 겨냥한 BB탄이 오른눈에 맞아 눈에서 피가나 병원에 가서 치료받은 기억이 있다. 한 일주일 한 눈에 붕대를 하고 다니긴 했지만, 그 이후로 한쪽의 시력이 안좋지만 왼눈이 1.5. 오른눈이 초점이 희미해서 지금은 0.9~1.0정도 되지 않나 싶다...
물론 양눈을 뜨면 시력이 항상 좋은 눈쪽으로 비춰지기에 이 나이먹고도 여전히 시력이 좋은 편이며,
책도 많이 읽고, 모니터 앞에서 작업을 그렇게 많이 하는데도, 여전히 안경을 안쓰는 것이다!
요즘 보면 이런 다섯살 꼬마가 시력이 -2.0이니.. 그런 수치가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수많은 이들이 라식을 하고, 그런게.. 어쩌면 이 병원산업이 신생아의 시력건강에 대해서 그토록 무관심하고 무배려한 정책을 상식처럼 고수하는게 큰 부분을 작용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겐이나 티벳부족의 경우를 따져보면 원래 인간의 시력은 9.0~5.0 정도였는지 모르고,
그옛날 활을 쏘며 사냥하는 고구려인들도 오늘날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시력이 좋았을 것이다.
당태종의 한눈을 멀리서 겨냥해 명중시킨 양만춘 장군등도 운빨이 아니라면, 그걸 겨냥할수 있는 시력자체가 보증되었기에 그만한 활솜씨가 있었을수 있다는 것이다.
기타로 요새는 요런 시력교정 안경등도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나이들어 시력이 떨어진 경우 참고해볼수 있을 것이다.
#결론
만약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는 신혼부부라면 이 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필자가 산후조리원을 처음 가본것은 인도여행을 할때 알게 된 부잣집 누나가 초대를 해서 축하차 들려본적이 있던 20대 이후였지만, 그런곳이 있었나 처음 알았다.
그 누나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초기 훈수라고 친부모쪽에서 60평 아파트에 TV만 해도 당시 천만원짜리를 혼수로 넣었으니, 상당히 부자였고, 그런 집에선 으례 산후조리원같은 곳에 산모가 쉬라고 입원시키는구나 알았던 것이다.
하지만 산후조리원이 꼭 필요한 옵션이라기 보단, 의료산업이 새로운 유행으로 정착시킨 또 하나의 유행비즈니스이며, 마치 안가면 안될듯하게 오늘날 사람들이 여기고 있다면? 그것은 유치원이 의무교육이 아닌데 으례 다 해야하는것인가 보다인것처럼 필수처럼 굳어진 착각,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이다.
먼저 산부인과 병원들이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 신생아 관리등에서 빛을 차단으로 형태로 의료행태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병원들이 그럴 생각이 없다면.. 부모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태어날 아이의 시력을 고려한다면 필자는 산모가 산부인과에서 아이만 낳고, 바로 집으로 아기를 데려와 커튼이 잘쳐진 어두운 방안에서 모유수유던 분유던 젖을 먹이면서, 그렇게 티벳부족처럼 최소 2~3주는 키워야 하고, 가급적이면 아이가 있는 곳에서는 형광등도 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구태여 산모가 산후조리원에 있겠다면은, 엄마는 그곳에서 요양을 즐기되,
갓 태어난 아기가, 성인 남자에게 용접 아다리급일수 있는 무시무시한 병원의 형광등이나 LED밑에서 신생아를 두는 폭정을 피하기 위해,
아이 아빠라도 신생아를 집에 업고와서 기르는 편이 낳다...
길게 몇년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딱 갓태어나 2~3주만 그렇게 키우면 된다.
뭐.. 그렇게 해서 자기 자식이 평생 안경을 낄 팔자에서, 시력 5.0 까지는 아니어도.. 시력이 2.0~3.0만 되어도 평생이 편하지 않겠는가 싶다.
만약 필자라면 아마도 1~2년정도는 아이가 대낮에 너무 노출하거나, 너무 밝은 빛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그 뒤에 점진적으로 빛의 강도를 늘려갈 것이다. 물론 2~3세까지는 TV등은 못보게 하는 것도 좋을것이다.
병원에서 필자의 이 일리있는 일침을, 필자에게 그런 부분을 전달했던 한 시력연구가가 청와대 신문고가 무성의하게 책임을 이관했듯이,
의사들역시 처음에는 책속의 의료지식과는 무관하다고 여겨 처음에는 빠라라한다고 하여도..
만약 많은 부모들이 이런 사실들을 알고 일리있다 생각하여, 산후조리원과 함께 긴시간 병원에 신생아를 놔두는 추가 서비스를 결정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실제로 그런 부모의 자녀들이 유독 시력이 좋아 대부분이 안경을 끼지 않는 체험후기들이 카페등을 공유하며 생겨나기 시작한다면? 변혁이 생길 것이다.
현대시대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화려한 조명아래 방치한다는 왠지모를 맹목적 믿음,
이것은 심지어 5천년 역사의 우리나라의 유서깊은 전통도 아니다. 불과 몇십년 정착한 서구의료문화이지만..
그 서구에서도 얼마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까 자료예시처럼, 전세계 인구가 징글하게 안경들을 많이 쓰는 것이다.
대부분 다 이런 산부인과 서비스에서 초장에 시력을 망치며, 자랐기에 급작스럽게 눈 나쁜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많아진 것은 아닌가?
너무나 당연시 여겼을뿐.. 왜 이걸 당연하다고 여기는지 아무도 생각해보는 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고..
그 맹목적 당연시 여김이 매우 잘못된 정책일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이성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일부 병원이 저렇다는 콕찝어 예시가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 산부인과의 2021년 현황이 도찐개찐일 것이다!)
형광등아래 신생아를 두면 나쁘다는 말에, 병원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할수는 있어도,
그렇다면 신생아를 형광등아래 두는 것이, 또한 소독약 냄새가 진동하는 곳에 2~3주나 두는 것이, 과연 어떤 점이 그 아기의 건강에 과연 좋길래, 꼭 그렇게 하고자 함인가? 역으로 필자가 만약 묻는다면..?
어떤 의사도 제대로 근거있는 답변을 하지 못할 것이다. 거기에는 단지 간호사들이 관리하기 좋은 편의성말고는 없을 것이다. 아기는 부모가 지극정성 돌봐야지... 떼돌봄을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많은 부모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어두운 환경속에서 기르기 위해 집으로 데려가는 선택을 한다면,
어쩌면 거기에도 나름 수익이 발생하는 비즈니스이고 그러한 결정을 하는 부모가 많아질수록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몇몇곳은 방침을 고치는 병원이 생길터이고,
일부 산부인과는 건물밖에
"시력 5.0!!! 저희는 신생아를 암막커튼과 가급적 조명이 들어오지 않는 친환경시력적인 신생아실에서 관리합니다"
~등등의 현수막을 걸며.. 다투어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실 애초의 이치와 올바름에 따라서 방침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돈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자 그때서야 개혁되는 것이니, 사실 씁쓸한 일일 것이다.
아무튼.. 이 글을 읽는 많은 아이를 낳고자 하는 신혼부부, 여러분들이 바꿔나가야 할 결정들인 것이다!
갓 태어난 아기를 2~3주는 대낮 햇빛이나 형광등등의 밝은 조명아래, 두지 말라!
그런 선택을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병원서비스가 있다면?
부모들은 그런 서비스를 베푸는 병원을 오히려 거부하고.. 신생아의 시력환경을 고려해주는 산부인과가 있는 새로운 병원 서비스를 선택하라!
여러분들의 아이는 라식은 커녕 평생 안경을 쓰지 않고, 어쩌면 시력이 5.0으로 살아갈수도 있다.
매우 단순한 관습을 고치고, 시력부분에서는 선진화된 유목민족들의 지혜를 받아들여 적용하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여러분들은 평생에 김이 서리거나 비가오면 시야를 흐리는 안경을 성가신 존재처럼 느끼며 살아왔어도, 여러분의 아이들은 그 저주에서 해방된 인생을 살수가 있는 것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시민들의 건강을 망칠수도 있듯이..
의료습관 또한 잘못된 것이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정착되면, 그 폐해는 더욱 커질수 있다.
잘못된 신생아 관리정책의 의료습관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끼기 시작하는 폐해에 미친다면..
의료산업계는 그런 부분을 인정하고, 빠르게 개혁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창조주는 사람의 시력을 애초 허접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담과 이브의 시력은 오늘날 좋다는 시력인 2.0 정도가 아니라, 애초 9.0 정도나 그 이상이었을지 모른다.
오히려 집이 가난해 그런 호강을 못누리는 필자의 시력은 이 나이먹고도 여전히 좋아,
블로그 글을 쓰면서도, 다양한 글씨들이 다 제대로 보이고 안경을 여전히 끼지 않고 사는 것이다!
뭐..유전적 요인이나 유튜브 중독, 게임중독 시대이니, 너무 잦은 근거리에서의 영상시청등 기타요인도 있겠으나..
혹시나 방문자들분들중에.. 어렸을적 필자처럼 집이 가난해 내가 병원에서 태어나 그냥 나왔는데, 시력이 왠지 참 좋아 평생 안경을 안낀 사람이나,
혹은 내가 어렸을적 나름 부잣집이라 집이 부유해 병원에서 몆주 버티며 당시로는 역시 부잣집 자식스런 호강했는데.. 어렸을적부터 시력이 안좋아 평생 안경을 끼는 사람이 있다면.. 다양한 피드백차원에서 이런 자신의 경험들을 댓글을 남겨주는 것을 권장해본다.
아무튼 필자는 어느 시력연구가가 국민의 시력을 위해 홀로 수년전 청와대 건의하고도 퇴짜맞던 이야기를, 다시 보강시켜 말하고 있지만,
이 공익적 주제의 블로그의 일리 있는 부분들과 합리성있는 부분들을 짚으며, 글빨이 가진 힘이.. 이번 차에는 우리나라 세상을 개혁시키는데 일조를 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2021.6m.12d, 오후 23시 55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