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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필자는 유명 배우였던 김주혁의 갑작스런 차량돌진사고에 대해 영상으로도 다룬바 있다.

조작된 증거들!? 일루미나티 차량조작 추돌 사망사고 사례들과 김주혁 차량사고의 의문점, 다가오는 빅데이터 디스토피아 감시사회! 홍반장 및 기타 MV들 [CRAMV(D.U.)-74]
조회수 19,142회•2017. 11. 12.
https://youtu.be/ay8n5lcigmY?t=1276

 

하필이면 그 몇달전 나온 영화 조작된 도시에선, 도시 교통시스템과 전자동 차량을 해킹해서, 특정 운전자의 차량을 해킹해서 사고를 내거나 사망케 하는 악당이 나오는 것이고, 그 부분까지 위 영상에서 소개했던 것이다!

 

 

 

2일전 나온 뉴스는 그와 매우 유사하다. 

"브레이크 밟아도 내달려"…전기차도 급발진 의심 / SBS

조회수 846,177회•2021. 6. 10.

https://youtu.be/SSjc0GChm64

 

어쩌면 의문사, 의문돌진사고로 남았을지 모를 이 사건은.. 운좋게도 옆에서 동행하고 있던 승객이 

하필 블랙박스도 음성지원이 빵빵하게 되고, 옆에 있던 승객 아줌마가, 주여! 주여! 소리를 꽥꽥 지르며,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격한 리액션을 보여주었고, 이 블랙박스 영상을 서비스센터등 다른곳에 바로 넘기지 않고, 방송국에 제보를 잘해서 여지없는 차량 결함의 문제가 뉴스로 나올수 있던게 아닐까 싶다. 

 

차주는 이번 사고가 나기 전에도 세차례나 경미한 급발진 의심을 겪었다는데..

서비스센터등을 통해 엔진부위를 교체했다고 하는데.. 차주의 동의가 없어 사고기록장치 등을 분석하지 못해 급발진 여부는 알수 없다고 했다는 말도 이상하다.

 

서비스센터에서 급발진 여부 파악을 위해 사고기록장치가 필요하니 제공하겠는가? 했을때 이를 물어본다면 차량결함이 아니면 자기 과실로 몰릴수 밖에 없는 형국에서 거부했을리가 없고, 애초 물어보지조차 않았을 개연성이 크고, 

차주의 동의가 없다라는 말은? 차주가 제공을 거부했다는 말과는 엄연히 뉘앙스가 다른 것이다.

전자는 물어보지 않았기에 동의도 없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동의를 거부했다라고 말한다면 물어보았는데, 이를 거부했다로 담고 의는 의미가 사뭇 다른 것이다. 

 

 

댓글의 평은 현대차인데도 방송자체가 차량로고등은 모자이크 처리나 생략한점등 좋지가 않은데.. 

이 사건에서 그나마 천운적인 것은..? 30년 베테랑 운전자 중에서도 지극히 침착한 판단으로 사고를 천우신조로 회피할수 있었다는 점, 블박이 음성까지 제대로였고, 리얼한 리액션으로 사건정황을 알려주는 승객아줌마까지 있었다는 점이고, 모두 무사했다는 점이다.

 

하루종일 차를 운전하는게 업인, 정말 운전실력이나 감각에는 도가 튼 택시기사였기에 망정이지, 아마 대부분 운전자라면 열에 7~8명은 큰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고, 사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크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만약 차량 운전자가 초보이거나, 블박이 음성이 없었다거나, 동행이 없었다거나, 사고가 심해서 사망했다면.. 

유야무야 그냥 미친 운전자의 돌진사고쯤으로 남게 되었을 것이다.

 

위 택시운전자가 급가속을 회피하기 위해 경계석에 차량을 계속 부딪히는 행동을 하며 무마했다는 점에서 문득 든생각인데..

 

앞서 영상의 김주혁의 차량은 갑작스럽게 급가속을 하자, 1시 방향으로 돌진해서 결국 경계석 넘어 어떤 백화점 상가에 돌진해 사망했는데..아마 그 차가 정방향인 12시에서 1시방향으로 튼 이유도,  브레이크가 갑자기 먹통이 된다면.. 일반적으로 그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상황에 처한 운전자가 생각할수 있는, 가장 즉각적 대응에서 사고를 최소화할수 있는 방법은? 도로끝 경계석등에 부딪혀서 속도를 완화시키며 정차시키는 일이 아닐까 싶다.

아마 김주혁의 의도도 어쩌면 그랬을지 모른다. 

그러나 김주혁의 차량 사례에선 그 앞에 차량도 너무 많고, 그럴 여유가 부족했던지.. 지나치게 커브각도가 심해서 그대로 인도를 넘어 돌진해버렸던 것이다.

애석하게도 당시의 김주혁 블랙박스는 음성지원이 안됐기 때문에.. 이런 차량문제의 가능성이 흐지부지 넘어가고 말았던 것이다.

 

 

잠깐의 여담 이야기를 해보자!

 

 

전기차는 흔히 일반 가솔린 차량과 달리, 엑셀자체를 발에서 뗄때 엔진 자체의 브레이크 기능이 상당히 힘이 좋아서, 브레이크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사실 차량도 마찬가지이지만, 스쿠터나 오토매틱 기어 차량등등은 항상 기어가 있는 상태에서 감속하거나 완전히 엑셀을 놓을시에도 엔진브레이크가 작동하여 곧 정지하게 되어, 이 완만한 흐름을 잘 이용하면 브레이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시내주행이 가능하다. 

 

위에서 설명하는 전기차의 경우는 그 힘이 더욱 세다는 것!

 

수동차량이나 수동기어 오토바이등은 클러치를 잡을때 공회전과 같은 기능이 있어, 속도를 올린상태에서 클러치를 잡으면 차량이 아무 저항없는 자전거처럼 미끄러져 나가, 굉장히 먼거리로 알수 있다. 

 

자전거는 별도로 엔진 브레이크가 없이 페달을 한참 밟다가 놓으면 체인이 돌아가지 않아도, 바퀴에 어떤 저항없이 그만큼의 남은 힘으로 굴러가고 브레이크만이 감속이나 정차에 큰 기여를 한다.

 

우리나라에서 차량을 공회전. 즉 클러치를 놓고가는 것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별로 권장되지 않는 구글등에서 위험활동으로 안내를 하지만, 

 

오토바이의 경우, 필자가 대학자취를 할때 CBR 900을 끌며, 시속 250km도 급주행하던 레이싱을 즐기던 옆집 형이,

오토바이 중고거래를 하며 쏠쏠히 수익을 벌고, 엑시브를 필자에게 몇달 타라고 맡기기도 해서 공짜로 타곤했는데..

아무튼 그 형님은 클러치 기능을 잘활용하는 것을 필자에게 권장했고,  시속 100km 정도만 되도 클러치 상태에서 기어를 낮춰가면서 그대로 평지 도로를 달리다보면 그것만으로도 1km정도는 무동력으로 가곤했다. 

택트보다 배기량 CC는 훨씬 세지만 그런탓에 스쿠터보다 한번 기름을 넣으면 굉장히 오래간다.

 

심지어 필자가 21살 무렵, 중국집 짜장면 배달을 할때도 시티백 오토바이로 짱깨알바를 하며, 이 클러치 기능은 알게 모르게 사용했다. 

기어를 5단에서 스피드를 함껏 내다가 시속 120km쯤 쏘다가, 순간 클러치를 잡고 4단으로 내리면 엔진브레이크가 지나치게 확 걸려 속도가 급감 때문에.. 

스피드를 내다가 엑셀을 떼고 앞에 급한 차량이 없다면 몇초정도는 클러치를 잡고 공회전을 시키면서, 속도가 좀 떨어질쯤 기어를 바꾸면서 그런식으로 낮추는게 오히려 안전하고 능숙한 운전감이었다. 

 

인도같은 해발 3600m산이 있는 산닥푸 지역에선

03년 여행당시 필자가 산악마을에서 찍은 산닥푸 지역의 아이들

 

해발 2천미터 조바리 마을, 공동화장실에서 물긷던 전기가 없는 마을의 어린 소녀! 마을의 닭들을 키우며 관리하는지 나뭇집 창문 너머에서 필자가 마을로 접어든 순간, 닭들이 머리위에서 뛰어내리던 풍경이 인상깊다. 산악마을 아이들은 도시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생기가 넘친다. 우리나라였으면 완전 얼짱 소리들었을터인데 기념으로 한장!

 

지프가, 십여명 넘는 손님을 꽉꽉 채우고, 한 2천미터를 올라가는 승합터미널이 있기도 하지만, 올라갈 경우는 엔진을 사용해 올라가지만 거꾸로 내려갈때는?

처음에만 키를 돌려 운행을 하다, 그대로 차량키를 꺼버리고 수많은 커브 내리막을 그대로 자전거타듯 핸들과 브레이크 만으로 조작하며 1~2시간을 내려온다. 

물론 승차감은 개떡이지만, 또 그 나람 사람이나 여행자는 차를 탈수만 있다는 것도 고마운일로 생각하여, 그런 승차감을 너무 당연시 여기며 생활하기 때문에 별 무리가 없다. 장거리 버스는 비포장도로에서도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가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맨 뒷좌석에선 앉은채로 몸이 공중에 떠서 머리를 천정에 헤딩한 적도 있는 것이다.

 

 

#왜 급발진과 브레이크가 말이 안드는가?
그와같은 기능의 차량제어에도 해킹가능하고 운전자의 조작보다 전자명령시스템이 우선할수 있는 무선송수신 기능의 회로판이 쓰이는가?

오래전에도 다룬바가 있지만,

 

 

[C.S-244] 빅픽처 말세지말 세상진단! -전시안 마약 좀비인간(&괴사병 카드), 시체썪는 냄새 좀비 사슴병 만연, 이상차량 돌진, 기억 없는 이상 행동!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eLB6xcfFIOieHKnd4AaABCQ

어떤 테러등의 목적이 아닌.. 운전자 스스로도 알수없는 형태의.. 어느순간부터 차량들이 건물에 갑자기 돌진하는 사건, 사고들이 근래까지도 매우 늘어나고 있다.

전자동 차량등의 함정을 이용한 글로벌 리스트들의 인구감축 어젠다의 일환인가?

대부분이 사망하고, 블박등의 정보가 없으면 단순히 조현병이나 판단능력저하등으로 치부될수 있는 일로 마감되지만,

위의 택시기사와 주여!주여!를 외친 아줌마 승객도 천우신조로 무탈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식으로 이번 사고가 흐지부지 되었을지 모른다.

 

어쩌면 그 "주여! 주여! 하나님 저를 살려주십시오"를 외친 아줌마 덕분에 신의 가호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운이 좋았다!

 

만약 그렇다면 낡은차보다, 오히려 요즘의 신차나, 전기차.. 비싼 전자동 기능이 많이 들어간 차량을 가진 운전자 시민들이 많은 위험을 가지니 주의할 부분이다.

 

 

아무튼 이해할수 없는 점은? 요즘 전자동 차량제어로 문등이 승객쪽 작동과는 상관없이 운전석등에서 강제로 문을 잠글수 있고, 그런것은 이해하지만... 

저런 급발진이나,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어떻게 일어날수 있는가이다. 

 

아무리 요즘 차가 전자동이라고 하더라도, 전기차라고 한들.. 엑셀과 브레이크등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된 부분들은 

매우 물리적으로 기능들이 연결되어 있고, 대중들 대부분도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다.

 

브레이크는 차량 시동을 꺼도 단순히 기계적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작동하는 기능이며, 그 브레이크가 갑자기 실종된듯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물리적기능만으로 이런 부분들이 돌아간다면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엑셀과 브레이크마저 어떤 전자동 시스템 회로기판을 거친다는 말인가?

이 부분이 구글을 찾아봐도 영 소개가 없는 것인데.. 어떤 회로기판이 있다면 차량 운전자가 승객쪽의 문보다 더욱 상위로 간섭하여 차량문 개폐를 결정할수 있듯이, 그런 기능이 RFID 무선 송수신 시스템 칩이 부착되어 있는 구조라면, 어떤 해킹에 의해서 충분히 엑셀과 브레이크마저 농간질을 부르며, 의문의 사고가 일어날수 있다는 것이다. 

 

자율주행자의 시대엔 오히려 정적을 제거하거나 블랙리스트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수가 있는 부분들을 경계해야 한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보면 매우 기이해 보이는 점은, 도로를 달리면 외제차량 브랜드가 아니면, 국산은 모두 현대와 기아가 대부분이란 사실들이다. 기아는 현대에 합병된지 오래이고,  

전국민이 한 회사의 차량만을 탄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독점적인 부분이고, 그런 현상이 가능하게 할수 있던 일은 예전 정권들이 상당히 한 기업에만 퍼주기를 하고, 삼성 브랜드같은 새로운 차량엔 외압을 주고, 일련의 정경유착이 심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은데.. 기업이 독점이 될수록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나, 피드백은 형편이 없어진다. 

 

당장에 이런 급발진 뉴스에 대한 차량결함 부분이 큰 소식등에 대해서, 

과연 이 나라 정치인들이나 언론이 어떻게 대처할지를 생각하면? 이번 기회에 철저히 원인을 밝혀서 문제의 부분을 개선하는것보다는, 또 유야무야 한줄의 이슈토픽으로 반짝였다가 그대로 사라질 일을 생각해보면 씁쓰름한 일이다. 

 

제목에 달았지만~ "RFID 시스템 차량해킹이 아니면 이것이 어떤 다른 이유등에서 가능한 일인가?"

영리기업이 자체 결함을 인정하는 것만큼 구경하기 힘든 일도 드문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음모론적 전자의 이유가 아니라면? 더욱더 차량회사들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급발진과 브레이크가 갑자기 실종된 이유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납득할수 있는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6m.12d, 오후 18시 42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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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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