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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모녀 사망에 수원 세모녀 등등에 모녀사망이 너무 잦아서, 3월 8일과 18일 각각 칼럼을 쓴바가 있다.

 

또 열흘도 지나지 않아서, 노원 세모녀 살해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1시간전 신상이 공개되었지만, 매우 멀쩡한 얼굴로.. 심지어 잘생긴 축이다!

 

다른 기사등에서 25일 체포됐는데 사흘간 살해한 집에서 밥먹고 맥주마셨으니 22일쯤에 발생한 것이니!

필자가 모녀 사망의 잇딴 미스테리글을 쓰고 불과 4일만에 또 일어난 것이다!

 

 

뭔가 사악한 의도나 악령들이 인간 세계에서, 이런 사건들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어, 

필자는 구글에서 실제로 저런 키워드로 꽤 열심히 한글 검색을 했지만.. 모녀에 대한 케이스는 찾아내지 못했다.

특기할 것은 처음엔 남자친구로 알려졌으나, 알고보니 매일 같이 인터넷 게임을 하던 구성원들간에 일어난 스토킹과 살인이라는 점이다!

 

 

이 게임은 하필 또 LOL이란 약칭, 롤로 불린다는 점이다!

 

 

바로 3번째 전에 1103칼럼에서, 엊그제 LOL과 101의 코드가 가지는 사탄주의적 코드에 대해 짚었던바가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폭력성 게임의 유해함에 대해 짚어봐야 한다!

어찌보면 언론 기사가 이러한 부분들은 언급을 안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세계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 시절.. 폭력성 게임을 통한 충동적 살인의 케이스는 꾸준히 나오고, 증가한다!

옛날의 게임,, 너구리나 갤러그 등이야 시각적으로도 그렇게 문제될게 없지만, 게임 산업의 발전과 경쟁속에 더욱 자극적이고 화끈하고를 추구해야 각광을 받는 대중들의 선택은, 점점 미디어도 게임도 독기가 강하고 자극적 소재들로 넘치도록 세상에 이끌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장면속에서도 유저는 큰 도끼를 들고,, 사방에 피를 뿌리며.. 자막엔 "학살중입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러한 게임의 영향력과 수없이 욕설이 난무하며 채팅을 주고받는 문화등을 생각해볼때... 언론에서는 자꾸 이것을 이성문제로 싸잡아 남여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도 사실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고,

 

이것은 이성적 스토킹등의 문제가 아니라,

익명성 뒤에 숨어서 수많은 악플과 때론 악마같은 비방등이 넘치는 시대이니...  

게임중에 사소하게 벌어진 언쟁등에서 무언가 불이익을 당하거나 무시당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고, 소위 보복이나 응징의 살인일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정말 예전과 달리 사소한 언쟁이나, 이유등이 서로가 원수가 될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이 문제를 보자면... 어쩌면 이러한 폭력적 게임등을 규제하는 것이 좋을수가 있다. 

 

 

어떤 음모론 영상에서.. 이러한 게임의 영향력을 잘 짚은 영상이 있지만..

게임이 인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타락시키는지 이해해보고 통찰을 얻고자 해본다면?

꼭 보도록 하자!

다큐멘터리 컨트롤러 II - 현대 게임의 영감을 파헤친다 - 현대판 강신술

조회수 1,070회•2020. 4. 7.
https://youtu.be/MzxL8vSiuQI

 

게임의 상당부분은 가상일지라도 뇌에서 받아들이는 작용은 현실과 비슷한 영향력을 준다는 것이다. 

 

수없는 학살과 살인의 스토리가 미션인 게임에 익숙한 청소년들은 자칫 게임속 세계관에 함몰하여..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하고,, 게임을 통해서 수없는 미션을 클린하듯, 현실에서도 마치 하나의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한 미션 과정이라 착각하고, 마치 게임상에 스테이터스 창을 비축하듯,,

무덤덤하게 무기와 장비를 비축, 계획하고..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저질를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화 램페이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워낙 오래전 보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략의 스토리는 그러햇다.

 

총게임에 빠진 청년이 어느날 실제로 그 기분을 느끼고 싶어 길거리에서 중화기로 무장하고 무차별 살인후 달아나는 내용이다. 

그는 잡히지 않았지만, 인터넷 상에서 결국 스스로를 과시하다가 덜미가 잡혀 사형을 당했다..

 

아무튼 이런 사건 이후로 미국 경찰도 중무장을 하는 것으로 체재가 바뀌었다는 내용!

 

 

세상에는 넓고 다양한 길들이 있지만, 수많은 함정들이 있고, 그 함정은 쾌락과 자극으로 유도하며,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것이다!

 

그것은 악한 길로 나아감에 길들여진다로 정의할수 있을 것이다.

한 영상에서 소셜 미디어들에 노예가 되지 말라고 제목을 달아 영상을 발행했었지만, 같은 맥락이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게임... 지나치게 쾌락과 재미만을 던져다주고 유익함이 없는 것들에 몰두하지 말고,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는 익숙해지고 무언가를 쟁취하고 이룬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한편으론 길들여지고, 게임을 통해서 하루 수천회 살인을 연습한 사람은..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실험과 같이.. 뇌의 조건반사가 일단 그렇게 구축되고 나면.. 

작은 일에도 충동적이 되고, 자신의 화를 참지 못하고 사나워지게 되는 것이다. 

양떼들 스스로가, 스스로 쫒으며 쫒는 것에 의해서 사실은 그렇게 학습당하고 길들여졌기 때문인 것이며,, 

 

실상은 주체적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활이 되지 않을만큼 점점 침식당하며, 게임에 지배당하는 존재로 전락해버리게 되는 것이다.

 

 

아무튼 계속 잇따른 모녀들만 사망하는 케이스도 미스테리하지만, 어두운 시대를 느낄만하게 하는 기사인 것이다!

 

정 게임을 하고 싶다면.. 필자는 필자가 유일하게 즐기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과 대결하는 게임들을 추천해본다!

너무 복잡한 미션이 필요없이, 어떠한 과도한 시간할애나 다른 생활을 희생할 필요없이,

한판의 게임으로,, 어떠한 폭력성도 없이..

장기와 바둑등은 현질을 할 필요도 없이.. 

수읽기나 사고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게임들이다. 

 

집에서도 곧잘 여여한 시간에 즐기지만, 어디 약속이나 차를 타고 시간이 남아돌때는 으례 스마트폰에서 실행하여 한판씩 두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지만.. 이러한 게임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것이다!

 

 

어떠한 점이 재밌는가? 처음엔 장기등에서 난이도 10정도도 어려웠지만, 여여하게 이길때마다 난이도를 1씩 올리며 더욱 강해지는 인공지능과 한판 겨루는 재미가 있는 것이다. 

어떠한 키보드 스킬이나 운동적 반사신경에 의존하지 않고, 절대적 평등의 주고받기 속에서 순선히 지성적으로 싸운다는 것이 매력이다. 

어느순간 난이도 20중에 19로 항시 두게 되는데, 20의 최강으로 설정하면 컴퓨터가 너무 오래 시간을 쓰기 때문에 그 정도에서 두지만, 처음엔 정말 이기기가 어려웠으나, 자꾸 두다보니 크게 이길때도 있고 이기는 횟수도 늘어가는 점이 재밌는 것이다. 
 
무르기도 많이 해서 다시 둬보지만,,, 10가지 선택지중에서 7가지가 강대한 적앞에서 패망하는 길이고, 2가지고 유보이고, 1가지가 유일한 활로이고 역전의 길인데... 이러한 수많은 선택지가 미래의 수읽기에서 그만큼 파급력이 있음을 알고, 최선의 수를 찾아내는 것을 항시 연구하게 하는 묘미가 있는 것이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성급하게 두지만, 한두 수의 오착이 수도없이 뒤집을수 없을만큼 개털리는 것을 보면서, 
점점 명료하고 효율적인 길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게임을 통한 습관이, 어쩌면 게임따라 영향력이 되지만, 항시 깊이 생각할수 있는 습관을 들이면서, 유익한 경향성으로 발전할수도 있는 것이다. 
음모론을 살피는 것도 세상의 드넓게 돌아가는 체스판을 살피고, 각각의 말들.. 주제들을 살피지만..!
이런 게임이 음모론 연구를 하는데도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필자는 그래서 기왕 어떤 게임을 하고 싶다면? 장기나 바둑등을 둬보라고 추천해보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4m.6d, 오전 12시 31분경,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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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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