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181]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가 이 나라에서 필자에게 왔던 연유?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음행하여 필자에게 마귀의 유혹으로 시험을 했던 에피소드! 직장이 자기 삶의 계명이 되지 말지니..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5. 28. 13:20(초안) 2021. 3. 24. 15:28
수많은 사람들이 인사고과 때문에 직장을 위해 백신을 맞는 선택을 하고, 그런 후기를 종종 인터넷에서도 보는데..?
너무 사적인 이야기로 현재 포스트보다 한참 이전으로..포스트 넘버 695번을 잡고 쓰려던 이야기로, 그냥 미룰까 하였으나, 요새 또 블로그 규제등등의 현실도 보이고..
내 직장을 유지하기 위해 백신을 맞는다는 관점이 기사들속에선 마치 당위성이 있는것처럼 나오지만, 과연.. 절대적 올바름이라는게 먹고 사는 이해관계에 따라서 결정되고 거기에 당위성이 부여될수 있는 것인가?
"직장일이니 어쩔수 없어, 회사일이니 어쩔수 없어.. 난 규정에 매여있으니 어쩔수 없어..."
그와 같은 루시퍼 이펙트가 다시 한번 사회와 세상속에 잠식하고 범람하기 이전에..
이 얘기를 너무 늦기전에 해야 할듯하다...
사실 이것들은 그 모든 최종결정 사유의 최종 지표가 아니라, 사실은 그 때서야 인생에 영적인 고민들이 시작되는 Start 지점으로 간다고 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 필자가 올바르지 않은 것을 종용당할때, 손목아지를 끊듯 과감히 손절을 치고 사표를 냈던 이야기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
이것은 어쩌면 필자의 삶의 라인에서 알파와 오메가에게 인정받은 단한가지 이유일수도 있기 때문에..
필자가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 영상을 소개했지만, 많은 침묵이 감도는 것을 볼때..
일련의 느낌은.. 인정하지 못하는 분위기.. 내가 저 사람보다 하찮을까? 내가 속한 나와바리가 일단 아닌데? 오만가지 연유야 있겠지만은.. 무언가가 분명히 켕기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가 필자 스스로를 생각해도, 필자는 시장터에서 잔뼈가 굵은 스타일이고, 우아하거나 세련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고, 품위있거나 교양있어보이려고 애를 쓰는 사람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그렇게 연예인처럼 잘 생기거나, 유튜브에서 잘생긴 오빠들처럼, 여성구독자들을 꺅꺅! 거리게 만들면서, 구독자 확확 늘릴만큼 스타일이 멋진 것도 아니다.
집에서는 드러누워 심심하면 방구나 뿡뿡뀌면서, 코딱지를 파면 손끝으로 튕기며 어디까지 멀리 날리나 하면서 소일을 보낸다. 딱히 분위기가 긴 법복을 입고, 남들에게 영적으로 거룩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그 사람이 어떤 하늘로부터 선택받는다는 착각은 필자가 진작에 날려버린 코딱지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한가지 말할 것이 있다면, 필자는 20대초에 바다 속에 튜브에 매달려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처자들, 5명을 당시 인명구조자격증까지 딴 뛰어난 수영으로 건져 목숨을 구한적이 있어, 한턱을 거하게 얻어먹은 적이 있고,
20대 끝자락엔 세상을 살면서 세상 권세를 쫒는 일과 관련된,
일련의 큰 시험을 한번 이겨낸 바가 있다는 것이다.
마귀가 예수에게 행한 광야의 시험의 고사가 있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모든 태어난 이들이 살면서 한번 이상은 겪는 시험처럼 상징성이 있으며, 실로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99%가 이 시험에서 현실적 주판알을 튕기는 것을 우선하기 때문에 통과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험인 것이다.
이야기는 십년도 전으로 돌아간다!
학창시절 내내 주머니에 300원~천원만 가지면서, 고학을 했던 필자는 꽤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
대학시절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찔만큼 찢어지게 가난했다. (이상하게도 인생의 행복만족도는 최상이었지만!)
고학시절 정말 가난해서 월 10만원짜리 자취방에 살면서, 보일러가 안나와 그 러시아 스타일로, 영하 10도에 전력질주 달리기를 하고 땀이 날 동안 찬물로 샤워를 하는걸 한계절을 그러며 지냈던 것이다. 수도가 끊겨서 베란다에 눈을 퍼서 라면을 끓이고 설거지를 한적도 있는 것이다. 가끔 친구들이 부모와 싸우고 몇달 삐댄다고 재워달라고 해서 딱 하루 재워주면, 베란다 눈을 퍼서 라면을 끓여주고 설거지는 니가 대신해라! 하고 얼음을 뽀개서 고통을 참으면서 설거지를 시키면 뭔가 깨달음을 얼었다면서, 따뜻한 난방이 나오는 지들 집으로 기어들어가곤 했다.
집안이 파산을 해서, 야간알바를 병행하면서 돈을 싹다 벌어서 어찌저찌 당시엔 쌌던 국립대 학비와 자취비를 충당했던 것이다.
물이 얼어 베란다 눈퍼서 같이 라면끓여먹고 보일러 안나오는 영하 10도날 같이 양말두개신고 잠바껴입고 재운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한게 없었는데 이 친구들은 필자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문득 어제까지의 치열했던 삶의 수많은 고민들이 다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됐다며, 무슨 영적 마스터처럼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 친구들은 남들한테는 안그러다 필자만 보면, 인생이 뭘까? 진리가 뭘까? 필자가 무슨 교주나 정신적 지주나 되는듯이 이런 저런 상담들을 했다.
니가 원하는 만큼 백날을 묵어가라고 해도, 다 하루자고 부리나케 도망갔다.
"알"은 주간알바를 뜻하고 "알.야"는 야간알바를 뜻하며 주로 주말마다 12~14시간씩 일을 했다.
그래서 1년반동안을 매주 금요일무렵마다 24시간 이상씩 잠을 안자는 생활을 계속하기도 했다.
주말마다 수입금이 8만 6천원 정도 생겼고, 이건 토익비 제하고, 이건 준비물 사고,2~3만원어치는 한주 먹거리 장보기 하고, 식권 대여섯장 사고, 만원 정도는 동기불러 뿜빠이 보태며 그래도 호프집 맥주한잔!
방세 25%적립하고, 나면 정말 몇천원의 로테이션!
정말 돈이 없을때에는 천원에 5개 빵 스페셜 특가에, 1.5리터 콜라 천원=2천원 사서, 5일동안 점심을 과제에 틀혀박혀 2천원으로 해결했던 것이다. TV에 나오는 생활의 달인 1만원 살기는 필자가 보기에 완전 코스프레 수준!
그러다 한번은 유명한 걸그룹 연예인 사촌인가? 친구의 여친의 친구라 알바하다가 자리좀 때워달라고 해서 알게됐었는데.. 몇달뒤 소개팅 주선이 들어왔었는데 거절했다.
사람이 꾸준하게 하루 다섯시간씩 자고 계속 학교, 알바만 오가면 일단 연예생각보다, 짱박혀 어느날 제발 잠좀 잤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는 경우가 1년반동안 그러했고, 정말 주머니에 300원밖에 없어 대구까지 일단 타고갈 버스비가 없어서..!
취업하고 좀 샤바샤바해보려 했더니, 어느새 초고속 연애해서 얘를 낳았는데.. 남친이 갑자기 폭력적이 되고, 결혼은 안한다고 하고 시부모쪽은 제발좀 오라고 했는데.. 무슨 드라마스토리처럼 가짜 남친행세를 부탁해줘서 필자가 해주며, 그 남친을 떼주는 해결사 노릇을 했던 것이다. 아무튼 다시 만나러 갔을때.. 길거리에서 얘기신발이 보여 1만원주고 선물이오! 하고 들고갔다. 미국가서 돈많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다로 알고 잊고 지낸지 어언 10년!
생각해보니 미스캠퍼스 표지모델하고도 엮일뻔 했는데.. 그때도 300원!!
커피숖 가서 커피한잔하려고 해도 1500원*2=3000원, 작업좀 걸어줘 하는 눈치였는데..
그 돈이 없어서 상당한 미녀들을 후~라보노, 다시 못보노 하고 바람불어 날려보냈다!
아무튼 필자의 멘탈이 음모론처럼 무시무시한 주제를 다루어도, 농담따먹기를 잃지 않는 여유는,,
아마도 그때의 강제수행 생활이 기여를 한게 아닌가 싶다.
뭐~ 그래도 영하 10도날 매일 러시아 사나이처럼,
전력질주 달리기 하고 찬물로 샤워하는 것보단, 상황적으로 여유는 있는 것이니..!
생각해보면 러시아 남자들이 와일드하고 멘탈이 강한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S사 면접에 성적이 그닥이었지만, 임원 면접에서 화려한 말발로 단한번에 합격했고, 동네 친구들이 다들 대기업 취직한 친구들이 없고 취업난을 겪고 있어서 나름 플랜카드라도 걸 일이었던 것이다.
확실히 서울에 갈때마다 친구들을 보면 술을 1,2차 마시고, 나이트클럽은 쏘곤 했다.
필자는 선박을 제조하는 본청의 기사로써, 사실 현장일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러한 작업들은 시스템화되어서 직영의 직장, 반장과 그보다 2.5곱절은 많은 협력사에 있어 들어갈 전체 시수나 전체적 공정이나 어려운 부분들을 컴퓨터나 이메일등의 보고서 양식으로 작성하는 말단 기사로서 노무나 경조사등을 챙기는 일들이 사실상 대부분이었다.
필자가 다니던 1과에서는 3백여명의 직영 용접공들, 그리고 7백명 정도의 협력사들이 있었고, 2과와 더불어 배의 메가단위급 부분의 건조를 담당하는 선행파트로써 1개의 부분을 담당했던 것이다.
사실 설계쪽의 사람들이 오히려 취업전 공부는 더 잘했고, 캐드등도 잘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이 중요했고, 본청내에서도 기사는 매우 소수였기 때문에 끝발은 좋던 보직이다.
필자가 직장에 다닐때 내 직속상사의 상사인 부장은 매우 열렬한 기독교인이었다.
교회나 성경이야기를 할때는 매우 신실하고 따스해보이는 사람이었다.
고졸출신으로 본청 부장까지 단 사례도 이례적으로 말한마디에 똑똑한 티가 나고, 시원시원하다기보다는 나긋나긋히 말하면서 부하직원들 주눅들게 하는 스타일이었다.
한 3달간 오전 7시출근~새벽2시 퇴근,, 주 5일간 잠을 20시간밖에 못자는 과한 업무량도 있긴 했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고, 할만한 일이었다.
회사일은 책상위에 불려가 욕먹는게 사실 태반이고, 한 반년근무하면 직원들도 거기에 대해 큰 스트레스 안받고 한귀로 흘리고 한귀로 넘기는 처세술을 터득하지만.. 딱히 욕먹는 것은 큰 스트레스가 아니었다.
슬슬 대리진급을 염두에 두는 찰나..
필자의 직속상사인 차장은 불교인이었는데.. 간부라기보다는 현장에서 군대로 치면 주임원사에서 중대장으로 넘어온 식으로, 잔뼈가 굵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선 잔뼈가 굵은 직장, 반장들도 대들지 못할 정도로..
말한마디로 공정을 휘어잡는 사람인데..
사람은 평안했고.. 부하 직원들에게 세부적인 것을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알아서 찾아서 보좌하는 스타일이었다.
본인 스스로가 정년은퇴를 생각하고 어떤 욕심은 없던 인물이었고,
이 사람이 없으면 현장이 안 돌아가기에.. 사실상 높은 곳에서도 까는 사람이 없었던 실질적 현장의 오야붕이었다.
필자의 직속상사의 직속상사이던 부장은, 그러나 실질적으로 사무실 관리쪽이었고,
앞서 말하다시피 조곤조곤 말하되, 챙길것은 챙기는 순수관리자쪽에 가까웠다.
차장은 부장에 대해서 아무 유감이 없지만, 부장은 실적을 챙기다보니 차장이 맘에 안들었을수도 있지만,
나이도 더 많고, 이 파트에선 굴러온 돌 쪽이라, 평생을 잔뼈가 굵은 차장에게 더 아는체를 할수도 없고,
아쉬운 소리 한마디 안하는 사람이었지만,,
2과에는 젊은 과장이 있어, 차장과 같은 역할을 했지만, 신주단지 털듯이 신나게 털렸던 것이다.
근데.. 찰기사 부서에 실적이 매달 좋지가 않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 실적이란게 공정의 스피드나 일의 진척보다는.. ?
회사에서 내려준 시수, 맨아워(MH)가 협력사에 너무 많이 할당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를 하길래..
회사에서 일이 급하다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야간 작업 달라붙고, 특근할수 밖에 없어서 공정맞추려고 그렇게 한 것인데.. 야밤에 땀흘려가며 잘 보이지도 않는데 위험한 용접작업하고,
시간대비 단가발생이 있으므로, 발생한 대로 줘야지 올바르고 공정한 것인데..뭐 문제될게 있냐고 물었더니..
임원자리를 노리던 그 기독교인 부장이 불러, 필자의 고과표를 만지작거리면서..
어느날은 "자네도 대리진급을 해야하지 않겠나..! "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니까 그 부분을 어떻게 잘 해서, 협력사 사람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고, 트집좀 잡고 문제를 만들어 까내리고,
줘야 할 시수를 확 낮춰야.. 우리 부서가 회사에서 높은 실적을 인정받으니.. 좀 조져보라고 하는 것이다.
말인즉슨, 그 기독교인 부장은.. 회사에서 일발찬스와 같은 임원, 상무의 자리를 노리고, 자신의 성과를 진작시키기위해 역시 필자의 고과표를 만지면서, 라인을 타서 그러한 거래에 합류할 것을 말했던 것이다!
아! 신입사원때는 멋모르고 일을 했는데.. 부장이 어두운 거래를 던지는구나..!
요즘도 협력사 대표나 직원들이 본청 직원들의 생떼에 회사가 망하고 자살로 내몰리는 사례가 참 정기적으로 뉴스에 나오고는 하는데..!
필자가 회사에서 잘 남기위해서 해야하는 역할이, 이러한 일들에 대한 강요였던 것이다.
아무튼 필자는 그 기독교인 부장이 그런... 신입사원 길들이기(?) 그루밍을 하려고 했을때..
어둠의 거래가 필자 앞에 손을 뻗치는 느낌이 들었다.
"기왕 내가 이렇게 타락하여 어두워졌고, 그 어두움으로 인하여 출세하였으니..
너도 내 손을 잡고, 같이 어두워져 출세의 길을 가도록 하여라!"
필자에게 항시 자랑하듯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외치던 기독교인 부장이, 신입사원인 필자에게 원하는 바는 스스로 손을 더럽히지 않고,
부하직원에게 타락을 조종하는 일이었고, 루시퍼의 계율을 자신처럼 거래하고 따라갈 것을 종용하는 권유였던 것이다.
(왜 현실의 종교인들이 삶과 경전과 회당을 자꾸 분리하고, 외따로 살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자들에게 그런식으로 설교를 하고 가르친 목사들이나 신부, 전도사들은 더욱 가중처벌로 지옥불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아무튼 필자는 그 당시 이 일 자체를 필자가 좋아해서 한 것도 아니었던 차에..
영혼을 더럽힐 계책과 손잡고 출세하는 권유를 듣자니...
내가 여기에서 만약 60까지를 생각하고 정년퇴직을 목표로 거래에 응하게 살면, 생활이나 돈걱정이야 없겠지만,
영혼이 한없이 탁해져 어두워질수 있겠구나! 그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사실 그 아무것도 없는.. 인구비는 8대2에 가까운 거제도에 산다는게 지랄맞기도 하지만,
사실 회사를 생활하면서도 승진에는 어떤 욕심이 없었는데.. 그 기독교인 부장이 강요를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택의 순간이 왔던 것이다.
직급상 큰 차이가 있는 직속의 직속인 부장에게 말대꾸를 하면서 싸우면서 내 신념을 관철하기엔 체급차도 낳지만, 이 직장에 인질이 된 것도 아니고, 사실 필자가 대기업에 들어가 행복했던 것은, 필자의 주변사람들뿐이지.. 필자 본인만큼은 오히려 피곤했기에..
이런 저런 심란한 일들이 연달아 터진김에.. 양심을 꺾어야 하는 기독교인 부장의 청탁을 들어주자니..
열이 확받아서, 어느날 부장앞에가서, "평생을 썩은 고기를 탐하기는 싫습니다"라고 말하고, 사표를 냈던 것이다.
아무튼 그것이 필자가 음모론을 하면서, 어떤 기독교인이 아무리 아름다운 말을 할지라도, 혹은 말로는 아무리 완벽한 이론과 학자적 뛰어남을 어필할지라도..
행적에서 어떤 것을 보지 못했거나, 필자가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면은.. 절대로 +1점도 부여하지 않는 연유이다.
결과적으로 필자가 산상수훈적 계명을 지키는 실천을 할때, 그 대척점에 서서 마귀의 법을 따를 것을 회유한 사람이 다름아닌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이다.
예수와 하나님을 붙이면서 생활에선 온갖 나쁜 의도나 이기적 의도들을 관철하는 사람들도 필자가 보기엔 충분히 이 세상에서 넘쳐나고, 그들이 스스로를 종교인이라고 생각하더라도, 필자는 그 사람들을 종교인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 사람에게서 열매.. 행적으로써 드러나는 선함이 없다면... 필자는 그 사람이 좋은 열매를 맺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내세움으로써, 자신이 죄사함을 받은 존재임을 어필하려 하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현실속에 타락에 연루되고, 적극적으로 손을 뻗어 가담하고 있는 것을 필자는 보았기 때문이다.
실질적 영성에 대한 평가는, 사람 좋은 척.. 좋은 말만 하기로 약속을 설정하고 만나는 스터디의 회당속이 아니라, 현실적 실천속에서나 갈음해볼수 있는 것이기에, 필자는 인터넷 댓글창에서만 소통하는 그 사람들의 실제의 행실과 현실 선택속에서 행하는 선악에 대해서는 실로 알수가 없는 것이다.
회사란 것이 참 이익집단인게.. 어느날 현장을 돌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내려와 허리를 피지 못하는 상태로 45도로 굽히며 하루종일 일을 하고, 점심때 한의원에 갔다와 허리를 폈지만, 저마다 일이 너무나 많고, 필자가 반차나 조퇴를 내면 일이 떠넘겨질까봐, 아무도 괜찮냐, 병원부터 가보라는 말한마디하는 사람이 없던 것이다.
한 1년 6개월을 월차한번 안쓰고, 주말에도 격주로 출근하며 회사를 다녔는데..
사표를 내미니 갑자기 일주일을 월차써서 쉬다 오라고 하는 것이다!
아무튼.. 사표를 쓴순간부터, 항상 하던 일들의 티끌만큼도 하기가 싫어졌고,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솔직히 말하면.. 좋아! 당신이 더런 말로 회유를 하는데.. 난 싫소! 사표쓸테니.. 댁도 한번 그 진급놀이에 엿되보시구려!
약간 그런심리도 있었지만, 결국 일주일 뒤에도 사표를 내고, 책상을 치운뒤 떠났던 것이다.
사실 그 이후에도 다른 직장에 들어가라, 이래라, 저래라..주변 권유가 많았지만..
구태여 연봉좋은 기업을 나와, 작은 회사에서 더 중노동을 하기위해 사표를 쓴것도 아니고..
필자의 타고난 천성자체가, 회사 비즈니스나 정치와는 맞지 않는구나!
인생에서 회사란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위해.. 30대 초에 회사는 은퇴다!를 결정하고 나왔기에 내키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회사를 때려치우고, 주식으로 한달에 천칠백을 벌면서, 큰 미래를 구상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수천의 빚을 지고, 그 빚을 갚는데 몇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꽤 험난했던 인생을 살았던 것이다.
때때로 쓰레기통까지 뒤지며 담배꽁초를 모아서 피던 시절도 있었고, 드라마에서나 볼까 싶은, 당시법으로는 수금원이 돌아다닐수 있던 시기.. 초인종을 누르면 벽뒤에 숨어 사람도 없는척하면서, 인생의 바닥도 경험했지만..
양심에 있어서는 온전한 삶을 살고자 했던 것이다.
아무튼 그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기독교인 부장은, 입으로는 구원을 말하고, 믿음을 외쳤을지 모르나...
필자에게는 올바름과 공의의 언덕앞에 서서 행함에 있어 위선자였고, 마귀에 경배할 것을 진급이란 당근을 통해 유혹을 던진, 광야의 시험을 내린 자였다!
그 사람은 일이나 회사 조직의 처세에 있어서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지만, 영적으로는 그렇게 지혜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 사람이 상사의 상사만 아니었고, 같은 레벨에 친구였다면, 개푸닥거리하듯 털렸을 것이다!
필자가 본 것은 희한하게도 그 부장외에 기독교인 과장도 있었지만, 한결같이 기독교인들이 자기 처세에 욕심이 많고, 가식적이고, 자기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부하직원을 탓하거나 과를 돌리는 것에는 왠일인지 남들보다 열성적이었다는 것이다.
구원을 이미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은 주말마다 죄를 털어버리는 종교행사가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현실에선 야심을 추구하고 부당한 일을 해도 된다는 사고관념이 정착된 것은 아닌가,,?
종교인들이 일반인보다 더욱 위선과 욕심을 행하는 소시오패스성을 고찰했던 것이다!
제아무리 인본주의니 신본주의니 프레임을 만들고, 자기 합리화를 한들.. 악한 일을 거리낌없이 하기 위해 계율을 짓거나 일부러 그런 논쟁꺼리를 만들거나, 이론을 만드는 이들이 넘쳐나니... 스스로 구원받았다 말하는자들중 90%는 천국에는 갈 자리가 없고, 오히려 지옥에 떨어질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알파와 오메가에게 계시를 통해 선택을 받은 연유가 있다면, 세상 사람들.. 많은 현시대의 종교인들은 별로 인정하기 싫을지 모르나, 필자는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위선적으로 던지는 시험을 한번 통과한 전적이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당시 기독교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예수님에게 찬양을 할테니 천국등을 달라고 아부를 떤적도 한번도 없지만,,
일련의 산상수훈의 계명들..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에 있어서는 놀라울 정도로 지켰던 것이다.
당시 오히려 적그리스도적으로 세상을 향한 경배에 동참할 것을 유혹한 이가, 필자의 스친 역사에서는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필자는 어떠한 종교활동으로 인해 신에게 이르게 된 케이스가 아니라, 매우 특별한 케이스일수도 있다.
그냥 내가 이건 양심상 더러운 일이 아닌가 싶어 결정하고 행한 것이, 기독교의 산상수훈의 계명과 일치했던 것이다.
필자는 산상수훈을 공부했고 배웠다기보다는, 살고보니 산상수훈의 삶위를 걸어나가고 있던 것이다.
그러한 것은? 공부하고 밑줄긋고 학습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평생 살면서 그러한 대원칙위에 삶을 설계하고, 그렇게 정말로 살아가고자 하는가? 아닌가의 할수 있는 문제이다.
많은 이들이 정신없이 학교를 다니고 대학에선 토익공부에 매달리고 공부를 가고, 오로지 취업을 화두로 주변의 성화에 못이겨 직장을 정신없이 잡고 평생을 위탁하고자 한다.
어려서부터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 하는 경우는 극소수이다.
필자의 경험상.. 아무튼 처음 내뜻과 일치하지 않는 직장에서 사표를 쓴 이후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그때부터 오로지 자신의 판단과 양심으로 살고, 치열하게 생각하게 된다.
회사를 다니면서 옳지 않은 업무를 수행하는쪽일수록 자신의 양심을 유보하고 자기 판단을 하면 마음에 괴로움이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판단을 하지 않으려 한다. 깊이 생각하려 하는 영적 고민들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게 되고, 그것은 마취제를 항시 꽂고 사는 삶과 같다. 세상을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지 않고, 이해관계로만 보게 된다.
자신의 행적이 이율배반하고 있는 동안에는,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자신의 지혜나 판단들이 성장할수가 없다.
옳고 그름의 계명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한줄문구, 매우 쉬운듯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에 하나이다.
얕보지 마라! 저걸 제대로 지킬수 있는 사람은 많이 잡아야 백명중 한명정도이다.
21세기의 현실에서 어떤 사악한 일을 행하지 않기 위해 아니다 싶음, 바로 출세와 남들에게 그럴듯한 명함을 자랑하며 선망어린 시선을 받을 기대 따위는 개에게나 줘버려라! 하며 흔쾌히 사표를 낼수 있는 사람 정도의 확률 정도일 뿐이기에, 절대로 과장이 아닌 것이다.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는데.. 일 자체가 부당할 경우, 과감히 언제든 자신의 큰 이해관계인, 사표를 쓸수 있는 사람만이 지킬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직장 때문에.." "인사고과 때문에"라는 말을 애초 하지 않고, 할 필요도 없다.
그것은 내 한손이 말그대로 옳지 않은 일을 하려하면, 한 손을 손절하는 것과 같다.
심지어 내가 그일을 그만두려 할때.. 주변에서 모두 그 의지를 무시하려 하고 이해타산을 권면한다면..?
그 무시하는 대상들 모두를 버려야 할수도 있다. 친구와 자녀, 형제.. 심지어는 부모까지도 대적해야 지킬수 있는게 하늘나라의 법이다.
연봉 5천을 벌다가, 이일을 하면서도 연 천만원도 못버는 경우가 많지만, 아득바득 살아가는 삶에 대해 허탄함을 한번 겪고 지나간 이후로는 돈에 대한 욕구가 그렇게 커지지 않게 된다.
악랄하게 많이 버는 것보다는 그냥 양심있게 조금벌고 꿀잠자는 쪽이 좋아지게 된다.
협력사를 조지면서 출세하는 더러운 직장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니, 종국에 이러한 결정들에선 남의 말을 들을 필요도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양심과 판단이 최우선이 되어 살아야 한다.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가 왜 필자에게 임했는가?를 묻는다면.. 실제로 산상수훈을 저 정도로 실천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는 정말로 손꼽을 정도이고, 실제로는 필자와 같은 순간에 직면해서 사표를 쓰기보단 타협의 방책을 선택하는 것을 현실적 선택이라고 추종할 것이기에.. 정말로 달리 고를 사람이 없어서 하필 필자였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려고 사는 것은 법복을 입거나, 머리가 지혜롭고 영명하다고 되는 일은 아니다.
어찌보면 주유소 습격사건의 "난 한놈만 끝까지 패!"의 유오성처럼 불도저같은 깡이 있어야 한다.
남한테서 체면치레에 집중하고, 내가 남한테서 어찌보일까? 비교와 스스로를 높이는 일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런 결의를 할수가 없다.
뒷일이 어찌 염려되든간에.. 순서도에서 다음단계가 글렀다면.. 그것을 바로 찢어발기고 접을수 있는 깡다구가 필요하다.
음모론을 할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도, 똑똑함과 지혜로움보다 우선 그러한 단단한 결의같은 정신이 필요하다..
이게 내 인생에 금전적으로 보탬이 되고, 손해가 되건.. 그딴건 개에게나 줘버리라지!
뭐가 됐든, 저찌 됐건.. 난 오로지 악만을 팬다는 정신이 필요하다.
상당히 매사를 산상수훈의 정신으로 적용하고 살아가야 한다.
사실 한 손을 찍어내버리는 것보단, 사표를 쓰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이것이 세상에서는 또 99%의 사람들이, 대부분 필자의 상황에 부닥칠때 지키지 못하고, 닭이 세번 울기 전 곧바로 부인하는 자들의 무리에 서게 된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 반증이.. 필자가 그 좋은 직장을 내버리고 회사를 그만둔것에 대해, 수백명이 물어봐 이야기를 했지만,
수백명이 제대로 납득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될 것이며... 이는 세상이 생각하는 답은 산상수훈의 답과는 정작 거리가 먼 것을 현실에서는 다들 추구하면서 사는구나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 얻는 것이 무엇인가?
"하늘에서 보상을 바라기도 전에, 이미 보상이 주어졌음이라!" 한 말이 있지만!
내면적으로 양심이 밝아지게 된다...
양심이 밝아지게 되면.. 점점 사리분별에 있어 명철해지고, 지혜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필자가 하는 이 말을.. 하나의 논리가 아니라, 세상을 오래 산 사람은 체험으로 납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때 필자가 회사생활에 미련이 있어, 타협하고 부도덕한 일을 하면서 진급을 하면서 좋게좋게 타협하는 일상을 살았다면은? 세상 문제에 대해 깊이 숙고하지 못하게 된다.
매일 매일이 걸리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양심에 찔리기 때문에.. 오히려 깊게 생각하지 않는 버릇을 들이게 된다.
뭔가를 잃어버린 듯한 공허함에 매일매일을 더욱 자주 술을 마시고, 오락에만 빠져지냈을 것이다.
나 자신도 올바르지 못한 길위에 서있음을 스스로 느끼는 사람은,
스스로의 반석이 부실하여.. 세상 문제에 대해 옳고 그름을 통찰하거나 숙고해볼 여유가 없는 것이고,
그렇게 해보려 할수록 스스로 위선된 자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전혀 그렇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오히려 괴롭히고 채찍질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지혜를 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모든 일에 있어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내려놓으려는 습성으로 살게 된다.
재물과 타협에 대한 대가는 필경, 짊어져야 하는 것이 있으니..
양심이 어두워지면 지혜를 계발하지 못하고, 영혼도 어두워지는 것이고,
양심이 밝을때는 작은일에도 기뻐하고 즐거워할줄 아나,
양심이 어두울때는 큰 재물이 정작 쌓여있어도, 마음은 공허하고 허탄하여 만족이 없는 것이다.
그것이 치뤄야 할 삯이나, 이 영적 손익계산서를 자신의 평생의 인생을 반추하여 시뮬레이션하며 젊어서 숙고하고 결단하는 사람은 적다.
지혜와 진리의 끝의 끝을 추구할수 있는 스타트 선상은, 사실상 양심이 온전한 길위를 거쳐온자에게만 시작될수 있고, 부여되는 탐구의 문이다! 이 문은 좁은지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세대주의니, 무천년설이니, 후천년설이니.. 신이 삼위일체이니..아니면 유일체니, 이위일체이니.. 서로 이단이다하고 다퉈 싸우고, 신학논쟁을 건들 필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게 어느쪽을 스스로 생각하고 여기던.. 그 다름으로 인해 지옥에 갈만한 큰 일은 그닥 없다.
본질은 그 주의를 고집하는 계파속에서도 선인이 있고, 악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애써 네 이웃을 사랑하며 선의로 살아가기 위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거기에도 매일 간통을 저지르며, 사기를 치며, 자기 승진을 위해 남을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계파와 신학이론속에 있더라도, 그걸로 천국 지옥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거기에도 천국갈자와 지옥갈자가 나뉘어지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당신이 여자와 함께하고자 하거나 그런 삶이 아쉽다면은...? 세상 질서위를 살아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여자가 남편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이 한마디를 많이 한다.
"그래도.. 현실이란게 중요하고, 안정이란 것을.. 무시할수가 없지..!"
필자가 회사를 다닐때 여선생이나, 혹은 자신의 유학자녀 딸까지.. 혹은 단골 삼겹살집 사장의 조카까지..
매주 소개팅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당시엔 그러했고, 그 여자들은 그러나 필자의 직장과 직급등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으나,
막상 사표를 쓰고나니.. 싸이월드에 홈에 이런 문구가 올라오는 것이다.
"그래도.. 현실이란게 중요하고, 무시할수가 없지..!"
남자가 여자를 볼 때는, 정말로 그 여자가 가진 학벌이나 배경등에 관심이 없을때도 있지만,
모든 여자가 그러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가 그런 말을 남자에게 할때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말일 뿐,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창세기로 돌아가면 뱀의 유혹에 넘어가 탐스런 선악과를 먼저 짚은 것은 화와이기도 하나,
오늘날 삶속에선 남여가 모두 재물을 쫒는것은 마찬가지이나, 선천적으로 대부분의 여성성을 가진 여자가 재물앞에 좀더 보수적인 부분들에 서있다.. 어떤 성차별이라기보다는 통찰의 부분임을 밝힌다.
사도 바울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한 부분은 단순한 성차별은 아니었고, 재물앞에서 중요한 원칙들을 뚝심있게 지키기보단 휘둘리기 힘든 성정등을 고려해서 한 말일 것이다!
근데 몇년이 지나며 유튜브 활동을 하고 음모론활동을 하면서, 많은 종교인들을 마주하다보니..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들 왜 그렇게 사는가? 싶어 유튜브 설교영상을 찾아보았더니..
많은 설교영상들이 그 기독교인 부장처럼 살도록, 마음에 타협을 불어넣고 조장하는 권장을 하는 교리적 설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문득 보게 된다는 것이다.
너무 올곧은 말을 하는 곳들은 신자들이 모이지 않고 헌금이 들어오지 않는다.
가게가 번성하듯, 교회의 탑이 번성하려면.. 너무 어려운 길을 제시해서는 안되고, 신자들을 윽박치거나 꾸짖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조금의 돈을 내고도, 천국에 간 것처럼 환상을 심어줄수 있는 매우 쉬운 계율과 사상을 정립할필요가 있다.
현 시대의 종교가 인스턴트 식품이 되고, 비즈니스로 전락한 것이 곳곳에 보이는 것이다.
절대 믿음만 중요하지, 행함은 필요없다는 둥... 필자가 보기엔?
저 목사들을 가중처벌을 하여, 당장 지옥불에 쳐넣어 버려야 직성이 풀릴까 싶지만,
교직자들이 그런 신자들을 양성해내고 있다는 것을 본 것이다.
고급 아파트 단지의 우유배달부가 엘리베이터를 못타고 계단을 타게 하고, 택배기사가 차를 못끌고 멀리서부터 걸어오게 하고 만장일치의 주민결정이 이뤄지는 세태라는것은?
그 속에 수많은 기독교인 무리들도 만장일치를 했다는 것인데??
야후샤의 공의와 사랑보다는, 스스로 높아지는 것을 다투는것에 골몰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종교인 세태들이 그러한 궤적위에 머물러있다면..
알파와 오메가는 그들을 선택할수 없다.
그들은 항상 광야의 시험이 임할때, 스스로 인증된 종교인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야후아보다는 세상의 권세를 쫒는 결정을 하기 바쁘기 때문에..
야후아는 이들을 선택할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구원과 간증을 아름답게 말한들.. 그들은 현실에서는 돌아가 우유배달부 엘리베이터 못타게 하기에 주민대표로 참가해 만장일치를 하거나, 부당한줄 알면서도 계율적 가르침과 삶을 분리해서 직장의 출세를 우선해서 협력사를 조지는 것부터 할 것이기에...!)
자기 관리조차 꽝인 필자가 잘나서라기보다는.. 그 사람들이 계속 세상에선 타협과 종교적 가르침을.. 세상과 분리해서 실천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삶을 계속하는한 선택받을자가 없는 것이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늘나라의 것은 하늘나라로"의 의미를 곡해하여 회당에서만 신을 찬양하고, 삶에서는 아수라의 길을 선택하기 바쁜 삶을 쫒는한 나아질수 없는 것이다.
카이사르의 세상을 카이사르의 것을 바치며 살아가되, 그것은 정정당당한 대가와 몫에 한한 것일 때만이며, 하늘나라보다 부당한 카이사르의 열매를 쫒는데 우선순위를 둔다면.. 그 사람은 그 열매로 잠시 세상에서 부귀를 누릴지는 모르나, 천국에 있어서 우선순위는 가장 끝자리에 서있는 자가 될 것이다.
세상의 종교인들은 교리적 다름의 차이가 빚어내는 식견 한줄이나 문구해석때문에 치열하게 다투는데...
삶에 있어서 오른팔이 실족하게 만들때 찍어내버리는 삶을 살지 않았다면..?
필자가 보기엔 그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본질에서는 정작 허탄한.. 오십보 백보이고,
그들이 주의 공의와 사랑을 대변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
필자가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를 받은 연유를, 추정하여 아마도 그 사건을 통해서 밝히는 부분이지만,,
오늘날 통찰해야 할 더 중요한 부분은..?
정확히 십년이 지날 무렵,,문득 이제는 온 세상이 광야의 시험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 것이다.
필자가 개인적 이야기를 요새는 잘 하지 않는데.. 이번에 썰을 푸는 이유는?
필자가 겪었던 이 삶의 시험을... 2021년엔 총체적으로 온 세상이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코로나 19와 짐승의 표와 뭔가 걸려있는 느낌이 강한 백신의 테스트 속에서..!
기독교인도, 불교인도, 이슬람도, 비종교인들도, 혹은 기타등등도 한 명의 열외없는 광범위한 시험이..!!
블로그 접종후기를 많이 찾아보지만, 많은 조기에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글 내용이 한결같이 이렇게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백신에 대해 의문도 있고, 신뢰도 더 기다려봐야 할듯하지만,
제가 직장에 다니고, 그 직장에서 백신을 맞지 않으면 안될것처럼 분위기를 하니, 어쩔수 없이 맞기로 했다!
직장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백신을 맞는다...! 직장을 잃을수 없어서, 인사고과때문에 어쩔수 없이.. 백신을 맞는다!
백신을 맞는데.. 직장의 존속이 절대 근거이자 마지노선이 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같은 사람은, 여기에서 한마디를 할수 있는 것이다.
"정말로 여러분들 판단에 그게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되고, 맞고 싶지 않다면..
그냥 사표를 쓰고, 직장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먹고 살면 되잖아..! 버는 돈이 작겠지만, 생활은 할수 있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은 이 말을 쉽게 할수 없어도, 필자는 정말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그 말을 할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블로그 지인중에 최근 3월 의료계 일하다가 백신접종 의무화를 거부하기 위해 그냥 사표를 쓴 사람도 있는 것이다.
안정적인 직장보다,, 당장 여러분들 스스로의 생명이 중요하고, 그 생명을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한번쯤은 머리에 두통이 날 만큼 빡세게 알아보고 결정하는게 더욱 중요하지 않은가?
어떤 젊은 사람들은,, 그냥 직장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맞아야 한다고 하니 맞고, 정부나 제약회사가 아무런 보증도 하지 않는 가운데.. 큰 부작용이 잃어나, 남은 인생을 통째로 잃어버린다!
[C.S-1054] 우린 권장할뿐,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기저질환 없는 20대, 백신 맞고 척수염” 靑국민청원 (2021-03-10)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3. 10.
그러나 문제를 겪는 이들은..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백번을 되돌리더라도,
다시 그 결정의 순간으로 돌아가, 흔쾌히 사표를 쓰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오래전 음모론 초기부터, 중요한 일들은.. 상대적으로 다른 하찮은 일들을 더욱 중요시여기다가, 스스로 큰 것을 잃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온 것이다!
사람들은 가치를 정할때 잘못생각하고 있다.
최상위가.. 직장때문에가 되어서는 안된다.
수많은 루시퍼 이펙트, 스탠포드 대학실험, 혹은 아우슈비츠의 수용수에서 근무하던 군인들까지 처음엔 최초 양심을 내버리고 그 후로는 익숙해져 직장때문이란 말을 하며 부당한 일들에 합류한다.
애니 학살기관이나, 영화 회사원은 이런 부분에 대한 대중적 악의 가담에 대해 매우 깊이있는 주제를 던지므로, 한번쯤은 찾아보고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정말로 이긴자의 삶이란 것을 살아보고 싶은가?
여러분들에게 만약 광야의 시험이 찾아온다면.., 가장 먼저 치워야 할 것은 합리화된 변명들이다.
대개 그러한 말들은 이렇게 장식된다.
"~때문에 어쩔수 없다. 그렇기에 난 이쪽을 선택하였다. 왜냐하면 그것때문에 어쩔수 없으니까.."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그 어쩔수 없음을 세상에서 동조받고 옳다고 여겨주기를 바랄 것이나,
지옥은 "~때문에 내가 어쩔수 없이, 이렇게 변할수 밖에 없었고, 그 수렁에 굴러떨어지게 되었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푸념하고 한탄하는 자들로 넘칠 것이며,
스스로 굴러떨어지는 선택을 한 것은, 부정할수 없는 것이다.
신 또한 그것을 보고 결코 옳다고 말해주질 않을 것이다!
세상에 작은 시험들조차 족족 걸려넘어가, 권세앞에 굴복하며, 평생을 이겨본적도 없으면서..
무슨 허상의 자부심이 그리도 넘쳐서, 스스로를 이긴자라 칭송하기 바쁜~ 허탄함속을 걸어가기 바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