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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달전, 화이자 백신이 당뇨병 환자들의 희망이니, 당뇨병 학회는 코로나에 대한 공포를 부각하고, 백신을 적극 접종장려하는등이 기사들이 속출했다. 

 

오늘은 문득 홍콩에서 화이자 백신이 접종직후 당일 사망하자, 마치 백신때문이 아니라, 당뇨병등 앓았기 때문이라는 기사들이 넘치는 것을 볼수 있다. 

한경닷컴, 매일경제, 연합뉴스, SBS 뉴스, 한국경제 TV.. 특이한 점은 발행시각이 거의 한순간 동시적이고, 제목의 폰트하나 차이가 없는 것을 알수 있다. (혹은 이렇지 않고, 미묘하게 제목 몇글자나 내용 일부만 바뀔수도 있다.)

 

한마디로 기사를 써낸 기자들은 제각각이지만, 이 기사들이 기자 스스로가 쓴것이 아니라, 어떤 높은 곳에서 지령처럼 한곳에서 한순간 여러 언론사에 보도할 것으로 전송되고, 단지 언론사와 기자의 이름을 빌려 발행만을 했다는 것이다. 

 

그럴때만이 이렇게 제목과 내용마저 거의 똑같은 영혼없는 기사들이 쏟아질수 있다. 

 

사실상 북한이나 중국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이런 행태는 존재해서도 안되며,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그 언론사들은 매수가 되었거나, 지령을 보내는 어떤 권위앞에 굴복했고, 선전매체로 전락했다는 것을 명백하게 뜻한다. 

이게 진정한 팩트체크인 것이다! 

 

아마 이런 지령같은 기사를 써내지 않으면, 그 언론사의 세무를 조사하거나, 방송법을 들먹이며 외압을 줄수 있는 주체가 그러한 일들을 할 것이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아무리 당뇨병을 앓기로서니..!

백신을 오전 접종한 이가, 오전 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뒤 당일 숨졌다는데에도..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 일절 언급 한마디 없고, 그가 당뇨병과 고혈합,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다는 식의 내용만 부각하여, 원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이었다는 식으로 관점을 유도하는 것을 볼수 있는 것이다. 

 

언론이 실상 영화속에서나 양심과 자유를 부르짖는 그런 언론이 아니라,

오늘날은 그냥 이윤추구의 미디어 기업으로 전락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좋다. 

돈이 되면 뭐든 써주고, 뭐든 대신 발행해주고,, 그냥 글로 살아가는 업자에 불과한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열받고 가증한 점은..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서 특정 환자에게 백신을 맞을 것을 접종한 단체나, 가짜뉴스니 뭐니 하며 떠벌하는 언론들.. 이들 모두가, 

자신이 백신을 맞는 것에 있어서는 꺼리거나, 가족이나 자식에게는 장려하지 않을 것이란 점이,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인것처럼 너무 뻔하게 예측되기 때문이다. 

 

꼭 악마가 어디 공중에 형상으로 나타나야 영혼을 파는 것인가?

이쯤되는 수순이면 이미 양심을 팔고 영혼을 판 것이나 다름없는 것인데..

자신이 하지 않을 일을, 남에게는 권장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서 선인과 악인의 채는 대부분 걸러진다.

세상은 작금에 그런자들로 넘치는 것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전에는 당뇨병에 대해 오래사는데 도움이 되니 그렇게 더욱 백신맞을 것을 접종하더니..

백신을 맞고 즉사하자, 백신이 아니라 당뇨병때문에 죽었다는 식으로, 말같지도 않은 말장난들을 하는 것이다!

이 시대의 악인이 과연 노아 시대의 악인에 비해서 덜할까 싶다.

지금이 매우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세련되게 인구감축을 하는 악마와 같은 자들이 지천에 널린 시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단지.. 그들은 총을 들고 흉흉한 얼굴이 아니라, 넥타이를 메고, 화려한 정장과 교묘한 언변의 치장들로 사람 좋은 사람처럼 자신들을 위장하고 있을 뿐이다!

 

 

언뜻보면 평온해 보이는데, 왜 필자는 세월이 가증하다고 보는가?

대부분이 현실에 타협하고, 야합하고, 영혼마저 거리낌없이 파는 업자들이 된다. 

 

실제로 천국갈만한 자는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지옥을 확장공사 리모델링 하지 않으면, 어려운 실정일 정도로 바글바글한 것이다!

 

 

오후에 지인을 만나 순대국을 먹으며 코로나 백신 이야기를 하니, 그 지인은 난 안맞을꺼여라고 한다. 

와이프가 당뇨를 앓아 병원을 자주 들락하길래, 필자는 당뇨병환자가 코로나백신 맞고 급사한 이야기를 하면서, 

와이프한테도 백신맞게 하지 말라고 했다.. 백신 맞고 급사하면 당뇨병이니 기저질환탓으로 돌리면서, 일절 보상도 받기 힘든 실태라고...! 

 

 

뭐? 당뇨병 학회는 권장했다고...?? 거긴 권위있다고...? 

뭐~ 어쩔건데..???

한마디로 지랄들하고 자빠졌네! 인 것이다.

 

또 하는 말이지만!

지들은 (특별한 무언가나 엘리트라고 생각하고,) 쳐맞지도 않고, 시민들에게 백신맞으라고 노래만 하기 바쁘니..!

그래서 당뇨환자가 백신맞고 죽으면 또 당뇨때문에 죽었다고 할게 아닌가!!!

 

 

글을 마친다. [2021.3m.20d, 오후 22시 43분경,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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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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