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다음달 4월쯤 호문쿨루스 실사판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될 너무나 유명한 전시안 포즈, 호문쿨루스인 것이다.
이 작품의 원작은 호러만화이자 명작영화로 소개된 이치 더 킬러의 작가, 야마모토 히데가 그린 호문쿨루스 만화책이다.
기이한 주술적 문양이 그려진 표지.. 문득 지금보니 만화책 15권으로 완결이 났지만, 필자가 저 만화를 보았던 것은 20대 무렵이던가? 굉장히 오래전이었다. 간츠나 오메가 트라이브 등등의 만화방 대여가 한참 유행할때.. 보았던 듯..
2015년도에서야 일루미나티란 존재를 처음 알았기에.. 사실 그 이전에 만화책을 보면서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지금보면, 머리에 구멍을 뚫어 사람 이면의 존재를 본다는 이 작품의 상징성은, 상징적으로 제 3의 눈등을 개통하여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등을 보게되는 천안이 열린다는 어젠다와 상당히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도 오래전이라서 줄거리는 대강대강이지만, 그렇다.
권태에 빠진 주인공은 어느날 기이한 대학생의 머리를 뚫으라는 권유에 머리를 뚫는 수술을 하게 되고..
전시안 포즈로 한눈을 가리게 되면.. 세상의 사람들이 달라져 보이게 된다.
어떤 이들은 그냥 똑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마음의 욕망이나 왜곡이 심한 사람들은 기이한 호문쿨루스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남자는 항상 대부분을 한 손으로 한 눈을 가린채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취미를 지니게 된다.
뚱뚱한 남자는 살이 빠지고 싶다는 욕망 때문인지.. 가늘가늘한 호문쿨루스로 보인다.
각각의 욕구와 일그러진 욕망등에 따라서 사람들중 일부는 심한 호문쿨루스로 나타나게 된다.
이 만화속에서 호문쿨루스로 보이는 이들은 사실상 마음이 건강하지 않고, 기울어 있는 사람들이다.
성적인 욕망에 깊게 빠진 남여의 호문쿨루스들...!
남자는 호문쿨루스를 보는 능력을 통해서 세상의 추악한 욕망과 이면들을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들도 동참하기를 바라며 머리에 구멍을 뚫는 장면!
결말이 어떠한지 궁금하다.
호문쿨루스의 기원은 언제적인지 불분명하나, 르네상스 시대 파라켈수스의 사례가 인간 정액을 증류기에 넣어 40일 밀폐해 부패시키는 형태로 사람형태의 비물질이 나타난다고 책에 서술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되지만,, 오늘날 유튜브에도 Homunculus 관련 실제로 창조에 성공한 이들의 내용이 국내에도 소개되어 있다.
사실 필자도 몇년전 남자의 불임을 유발하는 스마트폰 전파등의 음모론을 소개할때 다룰까말까하다가 그냥 건너띄던 소재이다.
잘 정리된 노란색 테두리의 영상을 간략 소개해보자!
계란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인조인간 호문쿨루스(Homunculus)ㅣ 그것을 만들어낸 러시아 과학자의 의문의 죽음
조회수 99,693회•2020. 10. 25.
간략히 이미지로 요약하면.. 러시아 과학자 코이는 호문쿨루스 실험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매우 유명한 유튜버이다.
그는 달걀에 주사기로 자신의 정액들을 주사하며, 오래 밀봉하여 보관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호문쿨루스를 기록했다.
호문쿨루스가 자라서 눈이 생길때 유독 한눈, 전시안인 것을 볼때 그닥 좋은 느낌도 들지 않지만, 호문쿨루스의 수조가 담긴 물을 화분에 붓자 식물이 하루만에 말라죽어 버리며, 금붕어등의 물고기는 수조에 던져놓자마자 헤엄도 제대로 치지 못하고 죽을 정도로, 어떠한 독과 전류등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매우 작지만.. 인간에게도 상당히 위험한 생물체인 것이다.
금단의 영역에 도전하여 저주받은 생명체를 만든 탓인지.. 코니는 러시아 방송의 뉴스속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한때 이것이 주작이라고 주장하는 영상도 있고, 주작성 호문쿨루스 페이지도 있는듯하지만..
그렇지는 않은듯하다. 몇년전이라면 아마 필자의 상식도 과학적이지 않다고 해서 어떤 트릭이 있다고생각했겠지만,
요즘은 악마와 영혼계약.. 이런 주제들까지도 하도 다루다보니.. 호문쿨루스가 꼭 불가능하다고 전제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실제로 코니의 러시아 유튜브 채널은 3년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걸 볼때, 그 이야기대로 사망한게 아닌가 싶다.
Как Сделат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13jOfkwQtqqcLN5eoFPeZQ/videos
사실 호문쿨루스가 있다 없다 논쟁하기 전에.. 이런 실험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다.
남자라면 간단하게 주사기를 몇개 구해, 냉장고에 달걀을 꺼내서 자신의 정액을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단지.. 무언의 직감일까? 이런 일을 실험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 동화책에 나오는 마녀들이나 할 법한 발상이고,
점점 광기의 매드사이언티스트가 되어 인간성을 잃어버리거나, 금단의 영역인 생명을 가지고 놀고, 신성모독에 연루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위자보드 게임이나 분신사바, 찰리찰리챌린지를 하는 것보다, 더욱 위험할수도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위 국내 소개영상에선 코니가 러시아 정부에 의해 죽은게 아닌가 하는 추론도 하지만,
이치를 벗어난 이런일에 심취한다는 것 자체.. 신의 축복~인증체계인 동족에 허용되는 수태를 거치지 않고 생명을 창조한다는 행위..
그 호문쿨루스는 유독 생물에 적대적이고 저주받은 형체에 가까운 것을 생각해보면.. 고대로 치면 가증한 사술등의 행위로 지옥에 떨어질만한 큰 사유중에 하나가, 여기에 해당될지 모른다.
그러니 혹시 궁금하다고, 이 칼럼을 본다고 계란에 정액을 주사해서 부화시켜볼 실험을 하지는 않길 권장하며,
스스로 실험하다 어떤 흉흉한 일을 겪는다면 본인의 책임이며, 남을 탓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다!
당시엔 그렇게 적게 산편은 아닐지 모르나, 위키에 유명한 호문쿨루스 술사로 소개되는 파라켈수스도 불과 48세의 나이로 단명한 편인 것이다!
강철의 연금술사등의 애니는 추천인기작으로 많이 알려지고, 리메이크판도 족족 나올만큼 유명한데, 아직 보지 않았지만,, 이 애니속에는 주제가 연금술사다보니 호문쿨루스가 참 많이도 나오는데..
하필이면 그 호문쿨루스의 존재에 유독 전시안의 형태가 많이 많이 보인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전시안의 존재는 망령스럽게, 혹은 몬스터, 괴물스럽게 그림자처럼 그려져 나오는 것이다!
호문쿨루스 칼럼을 다루었지만, 그렇기 때문이라도 이 시대에 범람하고 하나의 숭배적 코드가 되는 전시안에 대해 우려를 하는 것이다. 세상에(魔)의 침투가 깊어지고 있는 것이니..!!
호문쿨루스란 주제가 단순한 미스테리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은... 유독 전시안과 연루되고, 이들 망령같은 생명체들이 또한 다른 창조물들에 배타적인 것을 보면 크게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영역에 속한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근데 문득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계란에 다른 생명체의 이물질인 인간의 정액을 주사기로 넣는 행위가,
흑마술적인 참람한 짓거리라고 본다면?
똑같은 시선을 역으로 적용하여,
인간의 몸속 혈관에 직접 다양한 이물질을 자꾸 꽂아넣기 바쁜..
현대 의료체계나 고착된 현시대의 신념들이 보여주는 백신등의 주사 역시, 역호문쿨루스적 행위로 볼수 있으며, 참람한 행위는 아닐까?
(특히 무슨 마녀들이 고양이 발톱, 두꺼비 혀등을 넣고 마법약을 제조하듯, 현대 의료속에 백신들에서 그닥 좋을게 없어 보이는 알루미늄등의 중금속이나 태아낙태 조직이나 개, 소, 닭등의 다양한 동물 조직이 포함된다면..?)
과연 그것이 옳다고 볼수 있을까?
그것이 과연 신이 권장할수 있는 허용치 부분의 치료가 될수 있을까?
몸속에 이물질이나 보형을 자꾸 첨가하는 성형등은..??
=>성경의 기원에서 사술이나 주술에 해당되는 단어가 원어적으로 파마키아, 현대 파마시(Pharmacy)의 기원이 된 단어이기도 하니..!
아래 헬라어로 해당 부분등이 파마키아에 해당되는 것을 밝힌 영상!
www.youtube.com/watch?v=GScBB-ssTp0
위 영상에선 각각의 뱀의 의미가 다른것으로 보고 있지만, 상징적으로 보자면..
금융, 의학, 제약등 현시대를 강력히 주관하는 분야들에..
결국은 뱀=옛 뱀 마귀가 장악한 암시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다!
현시대에 인류가 지극히 보편적이고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인류의식속에 새겨진 사회체계들중 일부는,
원래의 관점에서는 똑같이 신성모독을 지향하고, 가증한 일들이 아니었을까?
단지, 깊게 세뇌되어.. 아프리카 부두술사가 하는 것과 거대한 첨단 건물속에서 벌어지는 차이가 다를 뿐..!!
혹은 취지는 좋더라도, 시험관 아기 시술등이 과연 좋은 일일까?
한술더 떠 정자같은 씨가 아니라, 인간복제 체세포나 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배아를 만들수도 있게 되었지만...
점점 창조적 질서를 인간이 선을 넘는 영역에 도전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세상에도 지배 엘리트를 보면 악이 넘치지만, 인류는 이런 기술들을 결코 좋은 일에 활용하는 것보다 악용하여 사악한 지경에 이르는 수순을 반복할 것이다. 노아나, 소돔의 때, 폼페이의 때..인류는 지극히도 선이 악을 이기지 못하였다.
과학이란 미신아래, 세상의 현대인류는 흑마술에 깊이 동참하는 문화나 사고를 지니게 된 것은 아닐까?
주류 과학자들이 현시대에 행하고 있는 일들이, 어찌보면?
저 연금술적인 호문쿨루스 술사가 하던 영역과 별반 다르다고 할수도 없어진 지경에 이른 것인데..
방문자들은 저 호문쿨루스 실험에 대해서는 뭔가 삿되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21세기 현대 의학적, 유전공학적 실험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가 느끼지 않는다면은, 스스로 그렇게 길들여진 것은 아닌지도 한번 생각해볼 일이란 것이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는 우수한 초능력 여학생인 미사카 미코토 오리지널을 복제한 무수한 클론들인 시스터즈가 등장한다. 이들은 오리지널의 퀄러티를 뛰어넘지 못하고 매우 단명한다.
체세포 복제에서 복제양 돌리는 대표적이지만, 수명을 관장하는 유전자 부분인 텔로미어는 복제될수 없는 것으로 추정, 돌리는 일반양의 수명인 12년의 반절인 6년을 살았던 것이다!
(1000년을 살았다던 인간의 수명이 백세에 이르지 않게 된 것은, 어찌보면 이 텔로미어 유전자의 변형이 이미 한번이나 여러번 일어났다는 것일지도..!)
인간의 체세포로 클론을 만들면, 그들은 영혼이 있는 존재일까?
아니면 호문쿨루스처럼 뭔가 사악함이 길들게 될까?
고 이건희 회장은 살아생전에 자신의 애완견 벤지를 체세포로 복제를 했다.
한마리가 아니라, 2010년과 2017년 모두 6마리가 나온 것이다.
이 행위가 호문쿨루스 창조는 아니지만, 뭐랄까? 첫 복제견을 복제하고 4년이 지나 이건희 회장도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로 무려 6년 이상을 보냈다..
생명의 금단의 영역을 건드리는 행위는 뒤끝이 좋지 못한 듯하다..
어쩌면 호문쿨루스는 그것을 만든 술사의 생명력을 갉아먹고 살아가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Think Abou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