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988] 대출광고들은 왜 이렇게 하나같이 오컬트적인가? 코로나 19시대, 많은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있는 100조원 대출가계 빚!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2. 10. 18:08기존에 칼럼을 쓴바가 있지만!
최근에 나온 대출광고도 은하철도 999를 리메이킹해서 묘하게 뒤집은 숫자 666을 연상시킨다!
*[출처]인하철도999 의 러쉬앤캐쉬 광고 살펴보기|작성자 skysign777
https://blog.naver.com/kja1052/222237123364
[CATV광고] 210120 러시앤캐시 '인하철도999'편
왜 이렇게 대출광고들은 하나같이 오컬트적이고, 666이 연관되어 있냐고 묻는다면?
딱히 할말이 없다.
당장의 편하고자 하는 욕구로 인하여, 뒤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고리대 사업관련, 생활을 피폐하게 하고, 수렁에 빠뜨리고 인생을 쉽게 파탄에 이르게 한다는 측면에서, 악마들이 이 사업장을 특별히 신경써서 관리하는게 아닌가 싶다!
요즘 갑자기 외계인 기밀문서 해제니 뭐니... 다시 약발이 주입되고 있지만!
코로나가 터지기 1년전, 2019년 필자는 거짓 외계인과 거짓 경제붕괴에 대해서 경고영상을 제작한바 있다.
어떤 형태가 될지 몰랐으나, 결국 판데믹이라는 상황적 연출로,
코로나 19가 유도한 거짓 경제붕괴는 많은 것을 야기했고, 특히나 서민들의 삶은 힘들어졌다!
가계빚은 1700조를 넘어서고, 1년간 2020년 가계대출만 100조 이상이 급증했다.
코로나 불경기에서 짚고 넘어갈점은, 규모가 크고 가진게 많은 사람이 한순간 빚도 크게 지고, 더욱 많은 대출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많은 이들이 감당못할 돈을 빌리며 연명하고 사지에 내몰린다.
대출에서 가장 큰 허점은... 신용등급에 따라서 별로 돈이 필요하지 않은 부자들은 저금리의 대출을 받고, 정작 돈이 긴박하게 필요한 이들은, 이미 경기불황속 직장이나 일자리등을 잃거나, 자영업이 핀치에 몰린 상황에서 신용평가가 크게 떨어진 상태이므로 고리대의 제 3금융권 대출밖에는 받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정작 신용1등급의 은행권 대출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땅값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아파트 구매 외에는 딱히 대출을 받을 이유가 없거나, 당장에 급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현행 대출 제도속에서는 정작 대출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가장 불리한 대출을 받는 구조이고, 발생하는 고리대는 그 사람이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보단, 이미 늪에서 허리까지 잠긴 사람을, 머리까지 잠기도록 가속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대출이란 것을 처음 하게 되면 쉽게 생각하지만, 모든 것이 잘 돌아가다가 한번 방향이 꺾여,
인생노선의 화살표가 수면아래로 잠겨 아래로 흐를때, 대출을 하게 되지만!
돈을 빌리기는 쉬우나, 애초 그렇게 처음 돈을 빌릴때가, 살면서 처음 직장을 그만두게 되거나, 자영업의 누적적자등 뚜렷한 수입이 사라질 경우인데.. 갚아야 할때도 갑자기 몇달뒤 마법처럼, 자신의 상황은 좀처럼 개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대출돈과 이자만큼 가중되어 오히려 삶을 짓누른다는 것이다.
희한할 정도로 대출을 해서 큰 이득을 보는 경우는 없고, 요즘 영끌투자 대출 이야기가 많은데..
빚을 내서 투자를 하면,,? 그 정도 지경에 이른 자신의 운보다 투자운이란게 그렇게 좋지 못한데, 운기칠삼의 투자시장에서.. 빌린 돈은 특히나 희한할 정도로 마가 끼어, 농락당하는 것을 많은 이들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처음 대출을 받고 싶을때, 약간 돈이 모자를때, 빠른 판단으로 사업정리를 하거나, 혹은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여 밀린 세나 관리비를 납부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듯이 사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떻게든 통장 잔고에 플러스 머니가 있는 삶이, 그래도 여유로운 삶이다!
필자는 많은 돈이 없고, 저렴하게 스쿠터를 이용한다. 1리터당 40리터 연비라,
한달 기름값이 1만원도 나오지 않는다.
마트에서 항시 장을 보면 원펀맨 주인공처럼, 스페셜 특가나 쿠폰, 라면 한팩에 2000원~2500원 나오는 최저가 쇼핑이 생활에 완전 익은 것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선 빚이 없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상당히 여유를 느낀다.
지하 주차장을 가보면, 체어맨이나 에쿠우스같은 고급차들도 보이지만, 그들중 많은이들이 현시대에 무리한 투자나 재정문제들로, 허울만 좋고, 소비패턴을 바꾸지 못할 뿐.. 막대한 부채속을 살면서 전전긍긍.. 언젠가 한번 파산플래그를 세우듯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우리나라에 현행 대출엔 없을듯하지만, 필자가 모든 대출업을 다 꿰고 있는 것도 아니므로,
특히 "단기 소액 대출" "무직자나 신용불량자도 가능" 이런 문구가 있는 웹싸이트 하나달랑있는 처음들어보는 회사가 있는 대출등은 조심해야 한다.
대출이자가 아닌, 대출연장 수수료(?)라는 괴랄한 방식으로 수백프로 대출이자를 뜯어내어, 미국에서 16년 징역형에 처해진 사례를 다룬, 넷플릭스 미드 더티머니 시즌 1의 2편은 꼭 한번 볼만하다.
코로나 시대 수많은 신종대출업이 성행하여 기승을 부릴수 있고, 약관등이 일부러 파악하기 힘들게 꼬아진 점을 악용할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민들은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필자가 개발한 적정수치의 돈빌리는 이자 계산기처럼, 매우 적절한 수준에서 양심적으로 이자를 추구하는 대출업자들은 좀처럼 없을 것이다!
[C.S-973][친구간에 돈을 빌릴때 필요한 이것] 필자가 개발한 돈빌리고 빌려주기 서로 편한 월 1% 이자주기 방법과 엑셀 계산기, 문득 긍휼에 대해 짚어보며..!
https://charlieman.tistory.com/556
4년간 분납, 대략 14%/4년의 이자,,연간 3.5%선!
사실 저렴한 대출이자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대출업이 정말로 사람들이 어떤 위기를 잘 돌파하고 급한 한때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들의 이자수익을 통한 부의 증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한때 미국등에선 정부규제가 없을시, 300달러를 빌리면, 표면상 30%이율인 90달러와 상관없이.. 미묘한 약관수정만으로 단기간에도 975달러를 상환하는 괴랄한 대출업이 거의 표준이었던때가 있던 것이다!
부자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것보다 천국가기가 힘들다는 말을 했지만,
성경에서도 유독 왜 고리대금업=대출업만은 부정적 직업으로 보고, 대출업자만은 까는 어조가 많았는지 잘 생각해볼일이다. 사람들의 피눈물을 착취하여, 자신의 부를 이루는 것은 악마를 위한 찬양과도 같아, 온전하다고 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