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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트럼프 딸 이방카의 사위, 비선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엄연히 족벌에 해당되는 재러드 쿠슈너에 대해서 심층파일 분석, 그가 과연 어떤 인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연구차원에서 한번 그가 살아온 다양한 궤적들에 대하여, 깊게 다이브를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실 중국에서는 절대권력자 황제가 등극하면, 그의 외척들.. 공주의 사위인 부마등이 중용되고, 또한 그의 사돈의 팔촌등의 처가들이 주요직책을 차지하게 되면서 나라가 어지러운 문제들이 많았고, 삼국지같은 소설의 인트로가 되기도 했던 것이다. 

사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비선이란 말이 매우 부정적으로 들리겠지만, 때때로 비선의 라인을 활용해서 좋은 정치를 펼친 과거 군주들도 많을 것이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스토리는, 외척인 바보 온달을 통해서, 오히려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좋은 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고, 결국 믿을 것은 가계 뿐이다라는 인간적 본능이 일련의 라인을 형성하게 만들지 모르나, 심심찮게 외척들이 꼬이면서 영명한 군주도 흠집이 날때도 있는 것이다. 
근본적 문제에 집중하는 군주와 달리, 항상 군주의 권력과 운을 같이하는 그림자 실세의 라인들은 권력적으로 살아남는 문제에만 치중하게 되는 것이다. 

트럼프 기간, 네탄야후와의 오래전부터 친분으로 중동평화에 공을 세웠다는 재러드 쿠슈너, 그는 트럼프의 뒤에서 조용히 역할을 보태는 참모인가? 아니면 좀더 야심이 넘치되 발톱을 숨기는 인물인가?


그에 대한 간략한 프로파일링적인 인물탐구를 해보자!




1981년 1월 10일생! 현재 2021년 기준으로 만으로 40세가 지났으며, 30대 후반에 장인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이 되면서 백악관에 아내 이방카와 함께 선임고문으로 입성, 


키는 장인 트럼프의 젊은 시절과 똑같은 191센티미터에 훤칠한 외모, 할아버지 조셉때는 미국 이주후 목수일을 하다가, 뉴저지에서 건설과 부동산업을 하며 4천채가 넘는 부동산을 보유할 정도로 재능이 있었고, 아버지 찰스때는 뉴욕에 60채 빌딩을 보유할 정도로 부동산 업계의 큰 손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이방카와 결혼하여 일약 장인이 대통령에 올랐으니, 3대에 걸쳐 승승장구적 스토리를 걸치며 현대에선 나름 다이아수저, 귀족이라고 할만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가문에선 나름 스쿠루지 돈밖에 모르는 야심가적 면모가 보이기도 한다. 


쿠슈너는 하버드를 갈 실력이 안되서 아버지의 30억이 넘는 큰 기부금에 의존해 하버드 졸업장을 땄으며, 동문 배우 나탈리 포트만, 레옹의 마틸다는 그를 가르켜 "상상을 초월하는 악당(슈퍼 빌런)"이라고 표현한바 있고, 

아버지 찰스 쿠슈너는 민주당을 지지해왔지만, 2004년 불법 지원을 여동생이 알게되자, 여동생 남편을 매춘부를 고용해 유혹하여 위협과 입막음용으로 쓰는등.. 콩가루 집안 스토리처럼 가족에게도 비정한 면모를 보여왔다. 




부동산업의 계승자로써, 그의 성격이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넷플릭스 더티머니 시즌 2 3편인, 슬럼로드 밀리어네어라는 다큐등을 통해서, (하필이면 66분?)

위키에도 소개됐지만, 정상적 수단을 벗어나 편법적 수단까지 동원하며 부동산 업의 부를 긁어모은 전례는 그의 경력에 내내 따라다닐 그림자로 남았으니, 정말로 큰 뜻을 둔 인물인가 보기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실 그는 트럼프의 사위가 됨으로써, 엄청난 후광을 입었을 뿐이다. 





그의 정치성향은 아버지때부터 꾸준히 트럼프의 공화당과는 달리 민주당 빠였고, 힐러리 클린턴에게는 거액을 기부하기까지 했다. 뉴욕에서 큰 부동산 사업을 하는 그가, 순수한 후원이었겠냐마는, 그가 트럼프 참모가 된 것은, 마침 그렇게 사위가 됐고 정치계에 발을 내밀 기회였기에 그렇게 한 것 뿐이지, 

만약 그가 트럼프와 인연이 없었다면은, 여전히 민주당을 후원하면서 돈벌이에만 급급했을지 모르며, 그런 측면의 모습들은 어떤 신념과 철학보다는 뭐가 됐든 눈앞에 보이는 공과 실적을 쌓는 것에 집중하는 기회주의자적 면모를 보여준다. 


유능하지만, 유능한 기회주의자라고 볼 만하며, 대통령감을 넘어.. 적그리스도 감(?)이라고 보기엔 그렇게 인물이 커보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2019년, 트럼프 4년의 임기기간 후반에는 글로벌 엘리트들의 모임인 빌더버그 클럽에 참석했다고 하니, 과연 그가 순수하게 트럼프 라인에 합류한 사위인지, 아니면 동상이몽을 꿈꾸며 잠시 장인의 후광, 처마밑에서 경력을 쌓으려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부정개표 문제가 발생했을때에도 트럼프의 아들들은 끝까지 싸울것을 주장했으나, 이방카와 쿠슈너 사위부부는 조용히 아름다운 퇴진을 주장했다고 하니, 딸은 시집가면 남남이란 말이 옛말이 아니구나 싶기도 한부분..! 



트럼프의 아들들은 인물이 많은데, 특히 그의 막내아들 배런은 인물이 워낙 좋지만, 아직은 어리다.


[방문자제보건 분석] 김정일의 죽음과 덴버벽화속의 트럼프 아들과 콘텐츠속 예고됐던 최순실, 정유라 이슈! 다시 발견된 프리딕트(Predict) 프로그램 [음모론썰팅]
https://charlieman.tistory.com/539




어찌됐든 임기기간동안은 트럼프는 아들들보단, 자신과 비슷한 부동산 사업을 해오며..




약간은 더러운 일도 척척해낼수 있고, 자신만큼 야심이 있어보이는 쿠슈너를 중용하긴 한듯하다. 




쿠슈너는 백악관 선임고문이 되면서, 트럼프에게 존재감있는 조언자가 되기 위하여, 대통령이 할일과 자신이 할 일을 확실하게 선을 긋고, 참모는 어디까지나 참모일뿐 선을 넘지 않는다는 이러한 감각은 동물적인듯 하다. 백악관에서도 불과 15평의 작은 사무실을 스스로 선택했고, 그것이 대통령이 즐기는 개인식당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여서였다고 하니, 방평수란 허울보단, 실제 권력에 가까운 통로를 찾는 그의 감각은 타고났다고 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의 아버지의 이름은, 프레더릭 크라이스트 트럼프 시니어(영어Frederick Christ Trump Sr.1905년 10월 11일 ~ 1999년 6월 25일)엔 Christ란 이름이 들어갈 만큼, 트럼프의 집안은 기독교 집안이고, 독일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아슈케냐지 유태인 출신인 쿠슈너는 이방카와 연애를 할때에도 개종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 싶을 정도로 신념적 성향에서는 확실히 선을 그었고, 기독교인인 트럼프와는 이런 부분에선 노선을 달리한다. 

트럼프가 어떤 연유에서 유태인 사위를 두었는지는 모르지만, 재벌이라도 미국같이 더욱 자유로운 나라에선 요새 아버지가 짝지어주는 구태의연한 중매보단, 이런 결혼의 결정부분에선 이방카 본인의 의지가 많이 중요하지 않았나 싶다.






트럼프와 쿠슈너의 공통점이 있다면?

 독일에서 조부가 미국으로 이주한뒤 아버지가 부동산업으로 기반을 다지고, 본인때에 더욱 사업을 확장했다는 부분등이나, 트럼프의 조부는 1886~1891년 사이로 세계 1,2차 대전이 있기전으로 어떤 박해가 있어 이주한 것은 아닌듯하고, 

쿠슈너의 조부는 유태인 박해가 독일에서 극심하던 제 2차 세계대전 종전후 미국으로 이주해왔기 때문에 시대는 다르나, 위와 같은 비슷한 부분이 호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로마인 이야기를 보면 갈리아 정복 전쟁 당시, 로마군들이 갈리아(프랑스) 지방 원주민들은 자신보다 머리통 하나가 커서 쫄았고, 게르만인들은 머리 두개가 커서 두려워했다지만.. 

트럼프 본인보단, 만 14세에 이미 2미터 키에 도달한 그의 막내 아들 배런을 보면? 게르만인 특유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트럼프 가문이 아니었다면 NBA 유망주로 농구선수를 해도 밥은 벌어먹고 살수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 키큰 연예인으로 알려진 정우성의 키도 188cm에 불과하니, 배런과 실제로 서있는다면 저 정도의 격차가 느껴질 것이다. 장신의 쿠슈너에 비해서도 이미 14세무렵, 7센티가 더 큰 것이다. 





아무튼 흑발의 쿠슈너는 천연 백인인 트럼프의 아들들에 비해서, 약간 뱀장어 같은 느낌이 있다. 


일부 기사에서는 그를 최순실과 엮고, 비선실세라는 단어등을 통해서 약간 좀 부정적 느낌을 내포하는 듯한 기사가 보인다.





아무튼 쿠슈너를 참모로써의 이미지를 보면, 우리나라 드라마 보좌관의 이정재를 보면... 매우 비슷한 느낌이다. 

그러나 그가 확실히 그림자 실세라고 하더라도? 정규그라운드에서의 부통령이나 국무총리같은 2,3인자가 아니라, 참모로써의 영향력이 그렇다할 뿐이다. 1인자가 잘 나갈때 1인자의 참모는 때때로 2,3인자 부럽지 않은 큰 영향력을 보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1인자의 후광이 아직 건재할 때뿐이며, 그 스스로 어떤 파도를 만든것은 아니기에 한계는 있다. 




진시황때 승상 이사도 눈치를 본 환관 조고가 그러했으며, 



(초한지 드라마에선 환관 조고가, 자신은 시황제의 그림자일뿐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지나가자, 이사가 시황제의 그림자라고 감히 내세울수 있다는게 두려운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것이다.)



카이사르가 로마에서 승승장구 정복왕으로써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을때는 키케로등 원로원 인싸들도, 그를 만나기 위해 그의 노예앞에서 눈치를 보며 아부를 떨어야 하기도 했던 것이다. 




한때 쿠슈너는 그의 영향력이 커지자, 백악관 일부에서는 그가 사업적 이권을 정치와 결합해 사사로이 행할수 있다는 우려해서, 정보접근에서 강등이 되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우려는 충분히 보이는 부분이 있다. 




중국의 공산당의 지원을 받고 커나갔음이 꽤 명백한 세계적 M&A기업 안방등이, 쿠슈너가 빚더미에 앉게 만들었던 뉴욕 666-5번지 빌딩의 투자를 놓고, 조율하는등.. 아마도 이런 투자적 로비를 통해서 쿠슈너가 트럼프에게 친중적 행보를 조언하게끔 어떠한 정치적 입김을 행사하고, 트럼프의 의중을 바꾸려는 수작을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결국 이 상하이방이 키운 꽌시로 성장한 안방보험이란 대기업은 시진핑과 대립하는 진영쪽으로 시진핑 집권기 총수가 18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기업은 공중분해 해체되는등의 큰 수순을 맡기도 한다.





음모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유태인인 그가 666번지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일건물로서는 기네스북에 오를만큼 최고 비싼 매입이기도 했는데, 하필 18억 달러(6+6+6=18=666)라는 것도 희한한 일이지만, 과연 그런 액수를 지불해야 할만큼 가치가 있나 싶기도 한 것이다.




쿠슈너가 만 26세때인 2007년도에 

 이런 저런 대출을 끼고 사들인 모양인데, 아무리 그가 대학시절부터 부동산에 재능이 있었어도, 그 정도 자금의 규모를 성사시키기는 어려울 것이고, 그의 가문의 파워로, 단지 쿠슈너란 아들 명의로 사들인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하필이면 666번지 빌딩 6층엔, 오바마 케어 당시 활용하려고 했으나 관철되지는 못했지만,

당시 짐승의 표 스러운 RFID 생체칩을 개발하는 회사인 Lucent Technology란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필이면 쿠슈너는 이 건물을 40여층을 더 높여서... 오벨리스크 형태의 건물 조감도를 발표하자, 이곳저곳 거대한 손전등이나 페니스 형태의 흉물을 세우려 한다는 등 우려와 조롱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 건물 매입에서 경제가 침체되, 부동산의 폭락으로 쿠슈너는 부채 14억 달러를 지기도 했다니, 

요즘 기사에서 트럼프 이방카 부부가 연소득 1000억 이상을 벌었다고 해서, 그의 가계의 재정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볼수는 없을 것이다. 

아무튼 초고층건물 사이에서 매력이 사라진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마천루 증축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리모델링  계획 자체가 아싸리 새로 건물을 짓는 것에 비해서..

 배보다 배꼽이 크듯이, 무슨 41억 달러 가까운 돈이 필요한등.. 문제가 많은 것이다. 


하도 666구설수에 오른탓인지, 빌딩주소를 666-5에서 660-5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2021년 시점 변경됐는지 모르겠다. 왜 쿠슈너는 하필 숫자가 꺼려지는 666 빌딩을 2007년에 샀을까? 

유대인들은 신약을 거들떠 보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이나 짐승의 수 666에 대해서 모를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그는 자의든, 혹은 문득 출세지향만을 고집해온 결과가 그길에 이른 타의이던,,, 

조종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한 것이다!




지금은 해체됐지만, 중국의 공산당이 성장시킨 안방보험등이 과연 이런 건물에 대한 투자지원을 순수하게 했겠는가? 싶은 것이다. 


재정문제에 약점을 가지고  취약하지만 트럼프 정권의 실세로 떠올랐던 큐수너를 투자란 이름의 돈으로 매수해, 바이든의 아들 헌터처럼 좌지우지하려했던 공작이 아닌가 싶다. 




그가 과연 일각에서 주장하기도 한..

 다니엘서에 나올만한 적그리스도의 깜냥이라고 보기엔?


물론 젊고 매력있는 훈남의 외모에 다이아 수저로 나이에 비해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단순한 기회주의자적 면모가 큰 그를... 

지나친 과대평가가 아닌가 싶은 부분이다. 


스스로 파도를 만들지 않고, 참모로써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빠른 출세의 방법이지만, 분명히 한계는 있다. 민주당을 내내 지원하다가 트럼프 사위가 되면서 태세전환을 180도 한다는 것도, 그가 사람들을 끌어당길 거대한 파도를 만들만큼 어떤 일관된 신념이 있기보다는 기회주의자적 면모가 크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장인과 사위의 관계이지만, 트럼프가 큐수너가 야심있는 인간이란 것을 모를만큼 멍청하지는 않을 것이며, 트럼프는 쿠슈너를 이용할수 있는 부분을 이용하고, 쿠슈너는 트럼프의 후광을 이용할만큼 이용하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그가 빌더버그 클럽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트럼프의 열혈지지자층이 큐어넌에게는 사실상 배제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아무튼 필자가 보는 사람관상적으로는..  쿠슈너란 인물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필자는 간신들은 항시 인간관계가 좋고 사람좋아 보이고, 과거의 수많은 충신들은 오히려 외곬수적 기질이 있고, 주변과 융화를 하지 못하는 고집스런 부분도 있다고 내내 말했으나,,



트럼프는 마냥 웃지는 않는다. 오히려 고집스럽고 퉁명스러울때가 있고, 그런 부분에서는 나름 신념적 고집이 보이지만..


사위인 쿠슈너! 

그의 항시 고착되어 있는 엷은 미소, 

 스마일은 단련된 근육처럼 지나치게 만들어진듯 한 느낌이다.. 



여성들이 볼때는 훤칠한 키에 훈남에 다이아 수저라, 좋아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인들 중에 이런 미소를 지닌자들이 많지만, 그건 거래를 하고 로비를 하여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 단련된 스마일인 것이다! 



그의 미소는 어떤 본심을 숨기기 위한 트로이 목마처럼...

호감이 가지는 않는 것이다. 



중동평화에 기여했다는 부분에서 트럼프는 사위덕을 보았을지 모르지만, 쿠슈너? 저런 사람들은 지나치게 야심이 크다.  덕을 쌓지 못하고 야심만 있는 이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심채우기에 먼저인 이들은...


 필경, 자신의 지략과 유능함이 오히려 자신을 무너뜨리듯..

자신의 과거 그림자가, 어느 순간엔 족쇄로 작용하여,

 야심에서 브레이크로 작용하게 된다.  Beast에게 사역당하기 딱 좋은 인간형이다.



의 야심이 훗날엔 어떻게 민폐로 작용할지는 또 모를일!



필자가 트럼프에 대해선 긍정적 시각으로 보고 있으나, 그것이 꼭 무슨 빠나 까를 지향하는 팬클럽마냥, 맹목적으로 그의 구성원 모두가 참되고 열혈투사라는 식으로 전부 좋게 보고 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오늘날 어떤 수백~수천을 이루던 거대한 집단이던,,, 불순물이 끼기 마련이다.

그럼으로 그 한둘이 끼어있다고, 전체를 싸잡아 그르다 하는 일부 사람들이, 과격한 음모론적 결론을 성급히 내는 것을 필자는 지양한다.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는 단지 12명 뿐이었는데도, 그속에서도 가롯유다가 끼어있지 않았는가?

오늘날 교회나 성당에서 악인의 비율이 12명중 1명이 아니라, 3명만이 단지 선인이고, 4명이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고, 3명이 출세와 악에 젖어 기회주의를 쫒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하물며 예수님조차 제자 12명을 전부 제대로 키우지는 못한 것인데.. 하물며 요즘 시대에야...


가롯유다의 행적을 보고, 예수님이 있던 그 그룹 라인은 글렀구, 사실 사탄주의자들의 단체였다고 의견을 낸다면 성급한 일반화라고 대부분 말하지 않겠는가? 마찬가지인 것이다!!


고레스 시대에도 간신들은 기세를 떨치지는 못했겠지만, 분명 있었을 것이며..

위대한 왕이 나타나도 충신이 상대적으로 다른 시대보다 많겠지만, 빛을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이나 파리떼처럼 영광만을 다투는 간신들과 아첨배들은 어느 시대, 어느 소속이건 꼭 나타나기 마련이다. 


선악과를 베어문(그럼으로써 DNA 변경이 이미 한차례 악하게 유전된? 해석에 따라서 이미 인간은 한차례 원죄.. 하이브리드화 된 자질을 지니고 있다!) 후손으로서의 인간의 속성엔 악이 있고, 어느 시대에나 정의보다 악과 출세를 지향하는 이들은 구름떼처럼 나타나기 때문이다.




 

글을 마친다. [2021. 2m.7d, 오후 13시 10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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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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