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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왜 가끔식 나오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무관심한 것인지 모를일이다!

예멘 520만 명 굶주림 "아동 전세대 숨질 위험" / YTN 

조회수 60,362회•2018. 9. 22. 

https://youtu.be/xhFXv3ihS2s



좀만 부자가 되고, 잘살면..긍휼함보다는 남을 괴롭히는데 집중하는 악인의 마음가짐을 따르기 때문이다.

화장실은 '고무대야'…비닐하우스에 2만 명이 산다 (2020.12.30/뉴스데스크/MBC) 
조회수 503,341회•2020. 12. 30
https://youtu.be/m3oaUezdJuM


캄보디아 체류자들이 우리나라 농촌에서 일할때,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허름한 가건물 집..



우리나라 사람들이면 10만원도 방세받아도 염치없는 곳에, 3명에게서 각각 20만원씩 60만원을 받아 쳐먹는다고 한다! 


가끔씩 벼룩시장같은곳에서 대학생 환영, 숙식제공 농촌알바등이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당연히 숙식제공을 옵션으로 제공해야 할 일자리를, 입장이 불리한 불법체류자란 현실을 이용해 악용하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응급사설업체 대표는 직원이란 위계질서를 이용하여, 상습적으로 자신의 스트레스와 분노를 직원폭행하는것에 쓰며 직원이 맞다가 죽는 사태들이 일어난다. 

"너 같은 건 죽어야"…직원 폭행 사망, 잔혹한 음성파일 / JTBC 뉴스룸 
조회수 642,092회•2020. 12. 31. 
https://youtu.be/ysY4j8Kr9ZY




어떠한 목사는 초등학생 고아들을 가두고, 20년간 음란 마귀를 빼준다며 성폭력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음란 마귀 빼주겠다" 20년간 성폭력 저지른 목사…경찰, 전격 압수수색 / 
JTBC 뉴스룸 조회수 34,025회•2020. 12. 15. 
https://youtu.be/iV86rWM11GU



이 세가지 사건들에서 영적으로 통하는 본질적 공통점은 무엇인가?

남을 소유하고 장악하고 통제한다는 개념에 젖은 이들, 혹은 그런 힘을 추구하는 자들은..쉽게 죄의 길에 빠진다는 것이다. 충분히 가진이들이 오히려 더욱 욕심과 탐욕이 커서 죄의 길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런 이들은 대체로 부자이다!


남과 자신이 평등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기에, 남을 학대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며, 

직원이나 위탁된 아이들이 자신의 소유물이란 생각에, 그들을 물건처럼 학대할수 있다는 정신머리에서 그에 걸맞는 행동들이 열매처럼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부자들은 쉽게 그런 관념,세상바라보는 방식에 젖기 때문에, 부자가 천국에 통과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은 실로 사실인 것이다.





필자는 작년에 이런 칼럼을 쓴적이 있었다.


하나님 코인을 타면서, 실상은 삿된 말들을 하는 이들이 참 많았다.

유튜브에는 "하나님"만 어조사 붙이면, 자신이 무슨말을 하든 면죄부 받는다고 생각하며 교묘하게 위선된 말들을 하며, 기도를 남을 조롱하는데 쓰며,자칭 종교인 프라이드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곡과 가라지를 타작할때, 신은 그 떡두더지들 같고, 황소개구리같은 그놈들부터 후두려 패야 할 것이다!




만약 이들이 언론사 취재나 인터뷰에서 나왔다면은, 너무나 사람좋은 선한 가면을 쓰고 나올 작자들이랄 것을 생각하면 가증한 일이다.




다시 처음의 난민 기사를 보자!

예멘에서 520만명 아동이 굶주려 죽겟다는데, 어지간히도 참 반대표가 많다. 



약간 풍월을 들은 사람들은 반대의 이유들도 기가 막히다. 



"그들을 돕는 단체 유니세프는 일루미나티가 설립한 단체입니다." 

"그들은 이슬람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신의 뜻에 의해 멸망당할 존재입니다. "



그러나 바로 그와 같은 말들을 하는 자들이, 일루미나티가 주도한 타락의 덫에 스스로 걸렸다는 것을 참으로 모르며, 그들의 마음에 애초 긍휼함이 코딱지만큼도 없기 때문에 선을 행하지 않는 자신들을 합리화하기 위해 변명꺼리를 찾기 바쁘다는 것을 스스로 모르며..


그와 같은 이들이 곧잘 악인의 길에 쉽게 머물며 


누군가는 캄보디아인들을 가둔 농장주처럼, 누군가는 사설업체 대표처럼, 누군가는 아이들을 성착취하는 목사처럼... 언젠가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바라보지 못하고 실족하여, 지옥의 길로 계도될 이들이다. 




필자가 앞서 영상에서.. 내용란에 달던 코멘트!


"사실상 이것은 절대적 팩트기준으로는 세상에 천국과 지옥을 갈 사람들이 여전히 각각 반씩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는 문구를 넣은것은 과장이 아니라, 말 그대로 현실이다.



필자는 매일 사회뉴스속에 나오는 일들을 살펴볼때 우리가 사는 사회속에서 일어나는 악의 엔트로피의 총량은 좀처럼 줄지 않고, 언제나 차고반이 넘치기 때문이다!





필자는 유튜브에서 많은 종교인들과 말들을 주고받았지만, 내심 그들중 반은 그들이 말하는 천국이 아니라, 지옥불에 들어가는게 합당한 자들이고, 판단을 하곤 했다. 


지옥의 불구덩이에 던져지기 직전까지는, 스스로 선을 행한다는 관념을 계속 어떠한 논리와 신학으로 끊임없이 갈음하고 유보하려하며, 요리조리 빠져나가며 뱀같은 지혜를 잘 활용하는 이들이, 세상 풍조를 타락으로 무너뜨리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 



 필자가 오늘날 주지되는 신학이론 따위에 크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자칭 스스로를 선한 양이라 생각하지만 어떤 선함도 보여주지 못하는 그들이 결국 향하는 방향성이 양의 탈을 쓴 늑대떼와 다를바가 없는 주의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트랜스레이트하면 아주 더러운 방향성으로 흘러들어간다.


 

세상이 윗물부터 망가졌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백만명 타국 어린이들이 굶어죽어도 긍휼함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이제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 그들이 스스로 그와같은 타국어린이의 입장이 되는 현장실습을 하면서, 자신들의 생각이 정말 올바랐는지 강제체험하는 시간에 돌입한듯 하다. 



회개라는 생각이 그때서나 개미코딱지만큼은 올라올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1m.1d, 오후 18시 22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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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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