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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 새벽 바람을 가르는 진리의 노래 MV [CRAMV(D.U.)-148]
조회수 1회•2020. 12. 31.
#발행정보
며칠전 크로아티아는 생중계중에 도시절반이 지진으로 무너지고,
아시아엔 한파가 몰아닥치며 맞이하는 2021년..
2020년도 격동의 한해였지만, 짐작하거나 예측할수 없다.
요즘도 영하의 날씨속 명료한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칼바람속 조깅을 하지만,
문득 mp3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이 노래가 달리면서 듣기엔 꽤 괜찮았던 것이다.
사실 이 영상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었다기보다는 Vm,
알파와 오메가에게 보내는 보고서같은 전달이다.
오늘날의 세상의 면면과 뉴스와 기사곳곳 매일터지는 인생사의 모습들과 추문들에서 선악이 반반이라면, 희한하게도 모두들 나만은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것도 신기하지만,
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어떤 파벌이나 라인과 지지, 줄타기등을 생략하고 냉정하게 평가해보자면, 사실상 이것은 절대적 팩트기준으로는 세상에 천국과 지옥을 갈 사람들이 여전히 각각 반씩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작금의 양상, 수많은 문화의 타락과 선전들속에서, 시기와 배신.. 소인의 마음을 쫒는 자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악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격동의 1년이었던, 2020년의 마지막 날을 1시간여 앞두고,
칼바람속을 달리며 들었던 노래를, 신의 형상화를 나름 시도한 이 뮤직비디오에 넣어본다.
이 영상속에 들어간 필자의 시나이 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의 촬영영상은?
요즘은 흔히 이런 영상을 브이로그라고 말하지만, 사실 10년전에는 그런 단어자체가 없었고,
유튜브를 하는 사람은 커녕, 그렇게 요즘처럼 많이 찾아보는 사람도 없었다.
SD카드의 용량도 작았기에, 6개월의 기간 13개국 정도를 여행하면서 그렇게 많은 영상을 남길수도 없었다.
기존에 240p의 싸구려 디카의 저화질이라, 인터넷에 어떤 곳에도 공개한적이 없다가,
10주기를 맞아, 올해 영상학적 발전을 이룬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 볼만한 화질로 개선이 되었기에 넣어보게 되었다.
~hkF9WklpMWM~
[2020.12m.31,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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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들고 보니 923번 칼럼 소개에, 9분 23초 검색이라?
2017년 9월 23일의 열두면류관쓴 여성의 해산을 상징하는 행성정렬이 적그리스도 채널에선 자신의 탄생이라고 내세웠지만, 사실 923의 징조는 적그리스도라기 보다는 임금의 탄생, 혹은 메시아의 재탄생을 시사한다.
사탄을 상징하는 용이 그 여성과 아이를 해하러 오기 때문이다.
소소한 작업 폴더의 풍경.. 의외로 꽤 몇번 수정을 한 버전을 올리는 것!
시나이산 방문한지가 벌써 10년... 세월이 참 어이없게도 빠르게 지나가는군!
이 영상에는 당시 정상에서의 촬영영상을 특전으로 소개하였다.
원래 240p의 보기 힘든 화질이었으나, 올해 발견한 기적의 업스케일링 작업을 활용해, 디인터레이스 과정과 업스케일링을 살려, 1080p 화면으로 볼수 있게 된 것이다.
새해의 카운트다운 1시간도 안남은 현황!
923번째 칼럼, 477번째 찰리맨 포스팅 넘버..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12m.31d, 오후 11시 14분경, Charlie]
P.S. 초안은 사실 더 빨리 제작했으나..
기왕 전시안의 형상을 대문으로 일루미나티를 경고한 뮤비보다, 신의 형상을 표현한 이번 뮤비가, 배열의 순서에서 더 높은 상단에 위치시키는게 낫지 않나 싶어, 사실 며칠을 지연했던 것이다.
그럼으로써 하나는 전시안=마귀를 경고하는 뮤비, 다른 하나는 신의 형상을 다룬 뮤비를 나란히 둠으로써 세상의 큰 문제와 시점에 대해, 방문자들이 큰 조망을 얻어갈수 있도록 안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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