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912] 데이식스 좀비 뮤비 표절논란이 일고 있는 일본 아라시(Arashi)의 Face Down : Reborn MV속 전시안 심벌과, 사탄주의 화가 킴노블의 소아성애와 아이들 살해 그림과의 유사성 짚기!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0. 12. 22. 13:30호주에서 워킹할리데이를 하면서, 당시 30살 형이 PMP인가 꽃보다 남자를 가지고 와서, 방송자체가 그립던 시절,, 많은 워커들이 옹기종기모여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대놓고 허세 개그를 드라마의 컨셉으로 삼았던 내용이 참 웃기고 신박했던 것이다.
일본 드라마란게 이렇게 재밌었나 감상을 주기도 했던!
마츠모토 준도 유명했지만, 일본판 김현중 필이 나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도 꽤 인기가 있었던 것!
그런 최근 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 예전 꽃보다 남자 드라마(구혜선의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던 것!)
일본의 05년도 드라마가 09년 한국서 리메이크가 되었지만, 우리나라 연예계의 흑역사를 남긴 고 장자연의 유작이 되기도 한 안타까운 선례이다.
활동이 활발하던 구혜선이 연예계를 슬슬 뜸하기 시작한 것도 그 시절! 어찌보면 썪어빠진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을지도 모를 일!!
꽃보다 남자의 남주로 유명했던 마츠모토 준이, 드라마당시 왕자병과 허세병이 컨셉이 되었는지, 유독 BTS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내며, 그가 머무는 은퇴를 앞두기도 한 일본의 장수 아이돌 아라시에 대한 표절적 논란등이 유튜브에 핫하다.
내용인즉슨, 데이식스의의 뮤비중 애니 가사버전인 좀비 뮤비를 표절했다는 것이다.
DAY6(데이식스) "Zombie (English Ver.)" Lyric Video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에서 이런 Greyable 하고 허스키로맨틱 보헤미안 감성을 추구하는 음악성이 있었던가?
의외로 괜찮으니 들어보자!
인물을 한 색깔로 표현한게 인상적!
불과 한달뒤에 나온 아라시의 문제의 뮤비를 소개해본다.
ARASHI - Face Down : Reborn [Official Lyric Video]중립적으로 볼때 표절이라는 공격적 주장이 들어간 표현보단,
문화라는게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로코코에서 바로크 양식등등..
항상 새로운 각광과 흐름을 리드하는 곳을 따라가기 마련이지만..
대중문화의 흐름이 한국이 요즘 리드하다보니 이런 참고관계도 역변되어,
아무래도 컨셉에 새로운 시류로써 참고를 했고, 벤치마킹 했다고 하는 편이 보인다.
아무튼 비판 여론이 심한지 좋아요를 아라시측 MV는 닫아놓은 상태.. 인지도나구독자수에 비해서 조회수나 댓글의 수는 신통찮은 편!
단순히 애니메이션에 자막이 맞춰 나와서 비슷하다고 하기엔 그 이전에 나온 아라시의 뮤비도 있는 것이다.
ARASHI - Love so sweet : Reborn [Official Lyric Video]
애니메이션 자막 뮤비가 하나의 흐름이라고 볼수 있는 것은 서양등 미국에서 케이티 페리같은 경우, 최근 앨범거의 전곡을 그렇게 만들기도 했었기 때문..
코로나 경제..
실사 뮤비보다는 제작비에서 저렴할수도 있다.
표절논란이 되는 아라시 뮤비 장면중 어떤 인영이 뛰어오는 장면등은..
필자가 애니에 입덕한 계기였던, 노이타미나의 작품 2011년 일본애니 C money of Posibility의 엔딩부분과 유사하기 때문에,
사실상 세계적 애니 강국인 일본의 수많은 콘텐츠를 생각하면, 요새 나오는 애니 뮤비는 완전히 독창적이라고 할수는 없는게 뭘 찾아도 어떤 컨셉이든 걸리기 마련이다.
사실상 애니메이션속에 들어가는 OP나 ED의 자체 뮤비등은 굉장히 뛰어나다.
그럼에도 비슷한 요소가 있다면..
하나의 색상적 느낌으로 인영을 표현했고, 베이직한 배경색속 나오는 까만글자의 컨셉, 그리고 시간적으로 너무 비슷했고, 비슷한 업계에서 충분히 참고하고 비슷한 컨셉을 시도했다고 볼수 있다.
이 얘기를 하려던 것은 아니고,, 외주를 줘서, 누군가가 뚝딱 만들었다는 아라시 뮤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비슷하지만 더 꺼림칙하고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전시안이 대놓고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뭐라 말하기도 할만큼 그냥 빼박... 심각한 것이다!
사실 데이식스의 단색으로 표현된 유사성보다는, 더 유사한 기존화가의 작품이 이미 존재하는데..?
그림의 양식이 피자게이트, 존 포데스타 형제가 소유한 많은 그림중에서 킴노블의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살해된 시신을 실사적으로 그리는 기분나쁜 그림과 더욱 비슷하단 것이다.
*앨리트들의 사탄숭배와 소아 성애자들의 집합소 그리고 피자게이트 (2019. 7. 11. )
https://blog.naver.com/genesis6373/221583499725
며칠전 칼럼에서도 포항 새천년을 맞이하는 손이 국내 목공예 작가에 의해 표절고소당한 사례를 소개했지만, 더 비슷한 베르세르크에서 그 손이 나오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면?
오히려 누가 표절이라고 주장을 해도, 오히려 목공예 작가가 자기 작품은 확실히 다르다고 선을 긋는 편이 낫지 않나? 표절을 주장하다 괜히 자충수를 두고 흑역사를 남길라~ 말을 한적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아라시 MV의 작화가, 이미 한참전 그런 그림만 위주로 그린 킴노블이란 사탄주의에 깊게 빠진듯한, 소아성애와 아이들 살해를 암시하는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화가의 그림과 매우 비슷하고 대놓고 악마의 눈인 전시안등이 연출되는 것을 고려해볼때...
이러한 유사성을 충분히 사전에 알았다면..
데이식스의 뮤비제작자는? 아라시의 뮤비가 내것을 따라했다고 표절을 주장하는 것보단?
누가 표절이라고 해도..??
"아니다! 그들의 작품과 나의 작품은 절대로 같지 않다.
표절의 표자도 꺼내지 말길 바란다.
봐라! 우린 제대로 두 눈이 나온다.
절대로 악마의 상징이자, 일루미나티의 대표심벌인 전시안이 아니다!
우리의 뮤비를 아라시가 따라했고, 그러한 사탄주의가 가득 들어간 뮤비와 유사성을 제기하는 것만으로도 불쾌하다! 어딜 그 마귀할멈같은 지옥의 할망구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듯한 아라시 뮤비 따위와 우리의 뮤비를 비교하느냐?
당연히 우리는 그들의 작품이 우리를 따라 했다는 둥 따위의 표절이라고 생각치 않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무관계, 무대응할 뿐인 것이다.
자꾸 표절이라고 주장하면? 우리가 고소할꺼다!!"
~라고 오히려 주장을 하는게 오히려 낫고, 그들과 다르다고 선을 긋는 편이 낳을 것이다.
그것은 전시안과 사탄주의적 성향이 강한 그들의 뮤직비디오가 우리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꼴과 다르지 않은 자충수이기 때문이며, 오히려 다른 부분들이 많다고 주장하는 편이 낳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