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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심심찮게 트레일러가 공장에서 제조한 단층 별장형 목조주택을 통째로 옮기는 풍경을 요즘 볼수 있고, 중국에선 과거 테트리스 공법으로 수십층 건물을 단기간 만에 짓기도 했지만(지진이나 기타등등 재해가 일어나면, 왠지 내구성등은 의심이 간다!)


차원이 다른 3D 프린터 기술이 건물을 짓는데 이미 상용화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6주 만에 3층 아파트 출력! 고층건물을 출력하는 시대가 열렸다. 
조회수 3,213,845회•2020. 12. 9. 
https://youtu.be/UXeU8GLwj8k


프린터가 문서를 찍어내듯이 거대한 크레인형 공구리 기계사이즈의 프린터 건축장비가 말 그대로 집을 순식간에 완공짓는 것이다. 

경악스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날림도 아니고, 일반적 조공들이 공사를 하는 것보다 더 오차없이 정교하게 순식간에 일을 하니 혀를 내두를 일이고, 관련기술은 한해한해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200미터급의 거대한 타워도 만들수 있으니, 언젠가는 거대한 마천루 빌딩도 3D 프린터로 만드는 거의 신적 창조 경지의 장관을 볼수 있을듯하다. 



뉴스영상치고는 댓글들도 매우 많다. 사람들도 이 영상을 보고 어떤 센세이션을 느꼈는지 창의적 댓글들이 많다. 




또는 인간이 거주하기 힘든 사막이나 남극등 혹독한 기후에 전초기지를 만든다면, 터만 제대로 고르고, 자재만 잘 갖다논다면 거의 무인화된 설비로 초고속으로 더위와 추위를 피할 사람이 머물 공간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거의 스타크래프트 건물 짓는게 생각나는 것이다. 


잠시 남극 펭귄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자!

대단!! 펭귄이 말을 다하는군! 해외토픽감!! (딴지가 그쪽이냐!!)



그러나 유의할 것은 위 내용중 "경제활동 인구 감소에 따른 현장 인력 감소"등을 3D 프린터 건설기기등으로 대체할수 있을 것으로 설명하는데..?


주객이 전도.. 3D 프린터같은 기술이 늘어날수록.. 과거 100명의 목수나 조공, 형틀목수, 전기, 배선, 배관, 인터레어등 각기 다른 기술자와 업자들이 모여 지을수 있던 집을 관리자 몇명과 기계한대가 거의 시공을 하니, 이 신기술 때문에 경제활동 인구가 더욱 줄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건설기업들은 이런 기술이 상용화되면 인건비를 줄이고,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 너도나도 현장인력을 쓰는대신 이런 첨단장비로 대체할 것이고, 현장 안전사고를 줄이고 사고가 날때 책임을 지는 일도 원천적으로 줄일수 있는 무인화 장비를 쓸것임은 너무나 자명한 예측이다.



미래 시대 대부분의 인구는 Fake Job을 가지고, 대부분의 일들은 인공지능과 이런 컴퓨터 기계 장비들이 대체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니 지상엔 많은 인구가 일할 일자리가 충분치 않고, 대량의 인구가  필요가 없는 세계가 역설적으로 주장되기 시작할 것이다. 

현재도 저출산이나 불임문제, 결혼자체의 기피등으로 인구가 급감하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현재 78억에 달하는 인구가, 

정말로 이런 세상속에선 신세계질서의 어젠다대로 5억으로 줄어들지도 모를 일이다!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다음 세대를 위해 많은 자녀를 가지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정부차원에서도 장려될지 모른다. 



문득 3D 프린터 기술을 보면서 든 생각은 이집트의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도 

네피림 거인들이 지었다는 교과서에만 없는, 기존의 흔한 상식(?)과는 달리, 



혹시 이런 실종된 고대의 3D 프린터 기술로 지은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강렬하게 드는데..???




참 묘한게 스핑크스나, 피라미드나,, 밑으로 갈수록 면적이 넓은 구조라, 마치 크림을 뿌려 쌓아가듯 짓는 건축물의 대상으로는 최적화된 느낌이란 것이다. 

 마치 케잌처럼... 아래쪽에 별도의 틈들이 없기도 한 것!!



가령 케잌 제조 장인이 케익을 만들때, 생크림을 뿌리는 틀을 이용해 생크림으로 3차원적 프린팅하며 케익을 만들지만, 이러한 위에서 찍어내는 식의 제조방식인 케익은 흔히 3단 케익처럼, 밑면이 넓은 계단형이 가장 만들기 편한 것이다. 


주변에 걸리는 장애물인 없는 피라미드라면, 요즘 마천루 건물 짓듯이 꼭대기마다 크레인을 한층씩 올리는 방식으로 해서 혹시 만든것은 아닐까?


3D 프린터로 압축된 거대한 돌의 단위를 형성했다면? 생크림을 뿌려 케익을 만들듯, 

어쩌면 피라미드 하나에 초단기로 일주일 걸려 지었을지도 모를일, 고대의 외계인 같은 다큐 시리즈의 현대 건축 기술로서도 이루기 힘든 거대한 돌들이 조금의 틈도 없이 맞물린 수많은 불가사의한 건축물들은 어쩌면 그와 비슷한 기술의 적용일지도 모르겠다.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프린터 기기속에 들어가게 되는가?


지금은 아싸리 도시하나를 3D 프린터로 만든다는 말도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만약 바벨탑을 현대에 다시 짓는다면..? 현대도 200m 타워를 짓는것이 가능하다지만, 

케익장인이 생크림을 바닥부터 차근차근 뿌려나가듯, 

3D 프린터를 이용한 건축공법이 가장 최적화되고 편리한 방법이 될지도 모른다.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 강산이 한번 바뀔때마다 시대의 변화는 점점 빨라지기만 하는 듯하다. 



글을 마친다. [2020.12m.19d, 자정지나 00시 10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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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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