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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만화영화처럼 단어자체가 상징성이 분명한데, 많은 영어나 독일어권등에서 일루미나티의 어원을 분석하는 소개가 잘 안찾아진다는 것도 신기한데, 간략히 어원적 분석을 해본다.



illuminati의 어원은 ill+Luminar+ti (접미사, Suffix)로 구분해볼수 있다. 


ill 의 뜻은 영어초보도 알지만, 이것은 "나쁜"이나 "아픈"과 같은 형용사나 부사의 의미를 가진다.

Bad와 비슷한 단어이며, 그 대척점에 선 단어가 Good이다. 



LuminarLumen등 광속측정단위의 복수형 단어이기도 하지만,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검색해보면..

빛을 내는 존재나, 덕인, 과학자, 학식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 


즉.. 뛰어난 무리들, 각계에서 리더역할을 할 무리들을 일컫는다. 



- ti 라는 접미사는 영어권에선 잘 쓰이지 않는 단어이긴 하나.. 어떤 장소나 영역을 뜻한다.. 

즉.. Lumina와 같은 사람의 무리에 쓰일경우, 그들의 집단을 간략히 뜻하는 접미사가 될수 있다. 




즉.. 일루미나티란 단어는, 나쁜 뛰어난 무리 집단을 뜻한다. 

생각해보면.. 단어 자체의 상징성이.. 악의 총체들.. 악의 머리들, 악의 꽃들.. 단어자체가 나쁜 일을 도맡아 이끌기로 한 역량있는 무리를 암시하는 것이다. 




일루미나티는 1776년, 5월 1일, 즉 이교도 축일인 메이데이날에 창설되었다고 하지만.. 

미국 건국이 역시 1776년 7월 4일로 같은 해이다. 이 때부터 큰 사단이 나기 시작한 것이며, 미국 1달러 지폐뒷면의 피라미드 전시안은 너무도 유명한데.. 사실 이것은 미국 지폐의 초안디자인은 아니었고, 1963년 무렵 길버트 스튜어트란 작자가 디자인한 것으로 설명된다.



일루미나티의 설립과 프리메이슨에 의해 체계적으로 고안된 미국의 설립이 동일한 해인것은 우연이라고 보기는 힘들것이다. 결국은 과거의 체제가 아닌 대통령제란 신체제 국가로 시작한 미국이 세계최강국으로 거듭나고, 훗날 신세계질서를 이끄는 중요한 거점으로 쓰일 체스판이었을것이다. 



미국의 주술적 건국은 유튜브에서 차단된 미공개 영상에서 소개한바 있다.

(유자막) 거의 대부분이 알지 못하는 그런 공공연한 세계적인 비밀들! (세계 주요 도시들 신성기하학 건축 매트릭스) [CRAMV(D.U.)-123] 
조회수 140회•2019. 11. 10. 
https://youtu.be/Y7MzgeCvGIQ





오늘날 미국달러는 세계를 지배하는 기축통화이지만, FRB 민간은행은 돈을 무한히 찍어낼수 있지만, 역대로 어떠한 세무조사조차 받지 않을 정도로 초헌법적 권력위에 군림한다.



전세계를 사기치고 666 경배의 수많은 숫자장난질속에 성립된 천체론인 둥근 지구를 대세로 만들기 위한 달 프로젝트가 수행되던 시기이다.





언젠가 말한바 있지만,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요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또한 우리나라의 아무개나 개똥이 소똥이처럼 랜덤한 이름이 아니라, 이름 자체에 상징성이 깊다. 



전시안카펫등이 그려진, 만화책 몬스터에서 요한이 적그리스도적 존재로 등장하기도 하나.. 


Adam (아담)은 남자이름을 뜻하기도 하고, 상징적으로 보면 최초라는 의미에서 이끄는 수장정도를 의미할수 있고, 

Weis (바이스)는 보여주는, 제시해주는.. 가르치는..등의 형용사적 의미지만..

Haupt(하우프트)는 머리,목을 뜻하기도 하고, 오성과 이성등을 뜻하기도 한다. 


즉 이성을 가르치는 리더, 혹은 계몽의 수장, 정신을 이끄는 선생 등등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일루미나티나,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란 이름들도 참으로 성의없게 그려진 음모론 싸구려 만화책같은 일이지만.



한국말로 치면, "못난이", "잘난이"란 이름처럼.. 혹은 악의 무리를 이끄는 얘들이니 작가가 그 이름을 "악당이"라고 부르자!인 것처럼.. 사실 이름자체가 고유명사라기보단 꽤 그 이름이 추구하는 방향과 상징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즉 뛰어난 아담 선생이 창설한 악의 뛰어난 무리들이 뭉친 조직체에서, 현시대의 음모론은 시작되는 것이다! 마치 20세기 소년 만화책의 스토리처럼 음모는 의외로 허술한 것이다. 혹은 그런 세계관이 세팅되었거나...!




많은 사람들이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음모론은 알지만, 그 의미는 잘 모르는듯해서 어제 방문자와 남긴 대화내용중 일부를 발췌해본다.


+유튜브같은 곳은 가입자체가 익명으로 가능해 오히려 자유로웠던 반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댓글을 남기려면? 가입을 해야하는군요. 가입을 하려면? 우리나라 사이트의 대부분의 가입절차는 법적으로 개편되서 현재 실명제에 요즘 핸드폰 인증까지 받아야 하느라, 그 후에 아무리 별명을 쓴다한들 가입때 다 실명, 전화번호.. 어떤 곳은 사는 주소까지 필수적 개인정보를 기입해야 하고, 언젠가 좀 힘있는 독재자가 압박해 민간인 사찰을 하면.. 가입정보 단위에서 줄줄히 아무개 신상내역 다 파악됩니다. 심지어 카톡도 채팅내역 사찰가능하도록 법개정이 된게 2015년 무렵입니다. 외국기업들만 일루미나가 장악했다는 것은 허상입니다. 우리나라 K-POP이 그토록 많이 전시안 싸인을 내보내며 세계적 산실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영적청정국가라고 환상에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루미는 엄밀히 말하면 로스차일드나 거대한 금융세력의 특정집단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체스말중에서도 힘센 말이긴 하나, 전체 체스판을 움직이는 음모의 주체는 아니지요. 영적 계약에 의해서 어느나라, 어느 사람이든 갑자기 평범했던 누군가 크게 성공하고 세계시스템이나 문화, 혹은 거짓된 종교를 이끄는 큰 존재로 부상한다면..? 걔중에 상당수가 일루미의 빛을 받은 이들이지요. 그들의 기원은 특정집단이나 장소라기 보다는 차원 너머에 있고.. 그렇기에 어느곳이던 무관하게 침투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외부와 차단된 어떤 무인도에서라도 세대를 지나 많은 인생들이 거기에서 살아간다면.. 로스차일드니 이런 조직과 무관하게 또 새롭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자신이 금융엘리트나 음모조직을 전혀 모르고, 특정예술이나 문화부분에서 일루미로 활동하면서 스스로 일루미인지도 모르는 경우까지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전체 체스판의 내용은 관심도 없고 무관한데.. 무언가에 이끌린 장기말로써 작은 분야에서 일익을 담당할수 있지요. 많은 분들이 일루미에 대한 본질을 놓치고 있기에, 이 가장 중요한 핵심을 가장 먼저 통찰하기를 바랍니다. 그게 그들이 벌이는 일들이나, 단체들이 하나로 특정하기엔 종잡을수 없고, 점조직같으면서도, 서로 무관한듯하면서도... 전체 흐름에서는 어젠다 적으로 몇개의 공통된 주장들이 일관되게 나타나는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일루미중 핵심적 라인이라 할지라도 왜 그들이 세계정복을 꾀하는지 그런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지 스스로 모를수 있고, 혹은 자신들이 어떤 신념과 동기부여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것또한 한낱 장기말을 움직이기 위해 쓰여진 이득이나 프로그래밍에 불과할수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진정한 목적이나 진의는 부분적 역할만을 담당하는 이들도, 설령 그들이 핵심적 역할을 주관하더라도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에게 빛을 주는 존재? 어찌하면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어 조소하고, 구시대의 신을 살해하기를 고대하는 그 어떤 체스판을 움직이는 존재만이 그것을 알고 있겠지요. 백신의 어젠다는 하나의 단계적 흐름일 뿐인데..? 인류 스스로의 자유의지의 총합이 선을 방관하고 자꾸 악만 쫒아, 이번 창세기의 역사에서 실패작소리를 듣고 소돔과 고모라가 그러하였듯, 신에게 무한한 실망감만을 증명해주어, 폐품처리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게임판 위에는 대중들 스스로의 자유의지도 많이 결정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이 멸망의 자녀에 합당한 존재로 전락되지 않기를 바라며, 구태여 수고롭게 음모론을 알려온 것입니다! 인류는 선과 악의 명확한 견지에서 선택해야지.. 이득과 타산의 견지에서 언제까지나 움직이고 잔머리를 쓰고자 한다면..? 이런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사실 1776년에 있었던 일루미나티와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란 존재는 사실일수도 있고, 하나의 상징적 우화일수도 있다. 


무한우주론을 정립한 뉴턴의 만유인력발견에,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우화, 즉 선악과를 따먹는 우화를 남겼듯이...!!!



그러나 한 이상주의자의 생각이 오늘날 그토록 강력한 음모를 야기시키며 세계의 방향성을 굴리고 있다는 강제력을 지닐만한 이유는 찾아보면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알것이다. 그는 하나의 허울좋은 상징적 이야기로 세워진 인물일뿐.. 혹은 뭐라도 하나 내세우기 위한 위장용 간판일뿐.. 강력한 억제력과 강제력으로 권세가 무리를 통합하며 일사불란하게 진행시키는 구심점은 아닌것이다. 

물론 1776년, 불과 250년전에 그 일련의 어떤 우연적 나타남과 회동에 의해서 세계음모가 시작되었다고 철썩같이 믿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어지간히도 순멍하거나, 순진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고, 이끌었다면..? 어쩌면 그는 단순한 사람이라기보단 사람의 껍데기를 쓰고 육화한 인외의 존재일지도 모를 일!




글을 마친다. [2020.12m.6d, 오후 13시 38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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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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