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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관한 리뷰인데...

IQ 180 천재가 건담(?)으로 살인범 잡는 기똥찬 방법

조회수 2,375,969회•2020. 9. 5.

https://youtu.be/z9qUdthHMrs


이 드라마속 대사에선 한국에서 연간 실종자가 해마다 8만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실종신고와 실제로 실종된 사람의 수를 혼돈한 듯한 내용으로.. 한국이 그렇게 무법천지의 국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필자가 문득 2019년 실종자 통계를 보다가 아귀가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이야기를 해본다.


해마다 실종신고가 증가 추세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것 같다.

자녀의 수도 요새는 저출산 1명이 안되는 시대로 줄었고, 교육열도 큰만큼.. 80~90년대 그냥 부모들이 나가놀아라! 하고 밤되면 기어들어오겠지 하는 그런 정서와는 달리.. 

실종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했다는 것도 한 몫을 할 것이다.



실제로 한해에 아동에 대해서만 4만여건 가까운 실종신고가 발생되는데.. 이것을 실종 아동자가 4만명씩 생긴다고 말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으나, 국내 경찰청 통계를 보면.. 실제로 수많은 실종신고에서 대부분은 해결이 되고, 미발견이 실제 실종으로볼수 있는데.. 
이 수치는 한해 10명에서 100명 남짓으로 매우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2019년도의 문제는 뭔가 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위 통계사이트에 첨부된 좀더 오랜 기간의 엑셀내역을 다운받아, 하단 이미지에서는 필자가 수식을 추가해 색박스 영역에서 미발견 실종아동의 연간 증가율을 취합해본 것이다. 


*실종아동등 신고접수 및 처리현황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10



2015년도까지는 미발견 실종아동이 한해 8명까지 줄어들다가, 다음해부터 14명, 18명, 25명, 186명순으로 획기적으로 증가를 한다. 


특히 2018년도에 비해 2019년도는 실종신고의 건수는 거의 비슷한데.. 실질적으로 납치나 유괴, 혹은 감금, 혹은 다른 목적의 살해등등으로 추정해볼수 있는 미발견 실종아동은 1년간 무려 +644%로 폭증하게 된다. 



이쯤되면 우리나라에 갑자기 아동을 전문으로 유괴하는 납치 기업이나, 장기매매 프랜차이즈 집단이 다시 조직적 범죄 시스템을 구축한채로 극성을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해볼만할 정도로 폭발적 증가량이다!

경찰청이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느끼고 어떤 대처를 해나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특히 2015년 아동 실종자가 8명이었던것에 비해서, 2019년 한해 아동 실종자는 186명으로.. 24배 이상 증가했는데. 그중에 정상아동도 99명이고, 지적장애인도 75명에 달한다. 



실종아동에 편입된 고령의 치매환자들도 크게 증가했지만, 12명으로, 연령을 불문한 지적장애인의 실종이 많이 늘었고, 또한 정상아동의 경우엔 전년대비 10배 가까이 늘었다는것은 심각한 부분이다. 


물론 예년의 통계들은 한때 크게 잡히더라도 결국 해가 바뀌고 돌아와 다시 미발견이 수정되어 줄었다고 생각해볼수도 있지만, 이미 2020년 12월 1일 통계페이지에서 찾아본 2019년 통계는 1년이 거의 지난 시점이고, 그럼에도 지나치게 미발견 건수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가지 합이 맞지 않는 것은 기사등에서의 실종자 통계와 이 경찰청의 통계가 큰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경찰청 통계는 실종아동에 대해서 국한하나, 2017~19년 3년간 총 12만 4171명의 실종신고중에 미발견 실종아동의 신고는 223명이다. 신고 대비로 실제 실종은 0.099%에 불과하다. 



하지만 기사속에선 30만 1603건의 실종신고에서 1만 108명이 미발견 상태로 되어 있다. 

실종신고 대비로 3.35%로, 


전체 실종신고는 아동실종신고에 비해 2.43배 많은 것으로 집계되지만, 미발견 건수에서는 

앞서의 아동에 한한 0.099%에 비해서 지나치게 높은 3.35%인 것이다. 


아동이 아닌 경우 실종되면 미발견 건수가 획기적으로 높다는 뜻일까?


전체 신고건수에서의 미발견 실종자율이, 아동신고건수에서의 아동실종자율보다 무려 33.84배나 높은 것이다. 



둘중에 하나가 틀리거나, 정확한 통계를 반영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우리나라 한해 실종자가 5만명이니.. 오원춘 사태니 해서, 사회분위기가 뒤숭숭한적이 있는데.. 

그와 같은 형태는 지나친 과장이나 어떠한 의도가 있다면 선전에 가깝고, 실제로 실종되는 경우는 훠얼씬 적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니 너무 좌불안석하며 살필요는 없다. 

인구과밀지역이라 사람의 눈이 많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치안은 세계적으로 좋은 편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9년에 아동실종이 확 늘어났다는 것은 웨이페어 논란을 떠올리게 한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운영진들의 탄압으로 폭파된 스피카 스튜디오에서도 이 주제를 다루었지만!

(링크를 걸고 싶은데, 유튜브 사측에서 이 채널의 내용을 달가워하지 않는 어느 누군가가, 임의적 기준으로 폭파시켰기 때문에, 영상자체가 사라진고로.. 필자가 걸고 싶어도 걸수가 없다.)



실종 어린이를 팔고 있다? 가구쇼핑몰의 이상한 상술 /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9,687회•2020. 7. 23. 
https://youtu.be/EjlwT6n9fSg


국내 뉴스는 이것을 아동 인신매매의 수단이 아닌가? 혹은 상술 마케팅으로 축소해 소개하는 시각이 강하다.



근데 이것을 우리나라 버전으로 생각해보자! 박나래, 김다은, 이다혜 이런 아동들이 실종되었다고 치자! 


어떤 유명 인터넷 쇼핑 가구점에서 박나래 캐비넷, 김다은 캐리어가방.. 이런식으로 이름을 붙여서 3천만원~4천만원에 판다고 하고, 이런 제품들이 또 부리나케 누군가가 사가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



또 한가지 소개는 무슨 거대한 캐비넷이 수천만원에 올라와 있다고, 아이들을 캐비넷속에 넣은채로 파는게 아닌가 하는데...?


문제는 그게 아닐수도 있다...


때론 피자한판을 1만달러인가 천만원에 파는 거래등이 올라오기도 하며, 

배게같은 경우도 아이들 이름으로 올라와 고가로 거래된다. 작은 베개엔 아이가 들어갈수 없다.. 

그럼 그 베개엔 어떤 소재가 들어가있다는 말인가? 피아노라면? 건반이 어떤 재질로 제작되었단 말인가??


거래되는 것이 거대가구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힌다. 



"SRC USA"는 이 말이 매우 생소한 이들도 있겠지만, 앞서 스피카 수의 채널 영상에서 설명된 부분이다. 

소아성애와 관련된 은어로, 톰헹크스 같은 유명 헐리웃 배우가 인스타등에 올려서 욕을 먹기도 했는데..


이 SRC란 용어가 매우 은어적으로 실종된 아이들과 웨이페어 제품들에서 일련의 고유코드들이 연결되는 것이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고가에 파는 것인가?


(위 이미지중 톰헹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모두 소아성애자로 아이들을 강간했다는 내용)



<관련 참조 칼럼들>




조 바이든 눈을 영어로 치면 조바이든 사진이 아예 안나오는 사례를 말한바 있지만,

대중이 모든것을 검색해준다고 착각하는 구글이 얼마나 정보통제를 심각하게 하는지 알수 있다. 


구글에서 "품번 or 여배우+Jav"를 치면 Japaness Adult Video로 풀이되는, 즉.. 야동은 엄청나게 검색이 잘되는데.. "SRC USA"를 치면 어떤 정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러시아 포탈인가..? Yangdex란 포탈에서, 똑같은 키워드를 넣고 검색해보면 여아들 위주로, 엄청나게 성적인 코드가 들어간 아이들의 사진들이 검색이 된다. 


USA가 붙으면 미국 아이들을 특정하는 것일게고, SRC의 의미가, 어떤 은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래는 아니기를 바래본다.



검색을 하다보면 아이들을 다루는 어떤 아이피가 차단되어 우회해도 연결이 안되고 이미지 검색만 나오는 사이트도 있는것같고,  ~~~sisters란 사이트...!



혹은 소아성애자들이 올렸너나, 뭐 아무튼 일반적 아동인지, 실종아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들은 얼핏보면 아무것도 아닌 듯한 이미지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들이 Yangdex에서 "SRC USC" 의 키워드,, 즉 소애성애자들이 알고 있는 비밀스런 키워드를 넣고 검색을 하면 온통 이러한 이미지들만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천문학적 가격의 판매가격과 함께.. 아이들의 소개에 나타난 알수없는 코드가 연결이 된다. 





잠깐 아동복 패션의 변화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요새 구글이나 포탈을 치면 나오는 아동복 광고... 은근히 큰 시장인 것이다!


요즘의 아동복 광고들은 지나치게 성조숙한 느낌의 패션들이 보인다.

그러나 지나치게 성인여자들과 구분이 안될만큼 아이들 패션이나 화장이 조숙하단 느낌이 든다. 



80년대의 아동복 광고를 보면.. 그냥 어린이들은 어린이다웠고,,,아이들같았던 반면에..



요즘의 아동복 광고를 보면 어린이 모델들이 20대 처자들 모델과 포즈나 표정등이 별로 다를게 없는 것이다.

얘엄마들이야.. 그냥~ 마냥 예쁘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80년대와 비교해서 어떠한가?

약간 섹슈얼리티한 느낌이나 성조숙한 느낌이 가미된 느낌이다. 

모델 아이들이 화장을 하고 나온 것에 대해 현대인들은 아무 의문도 못느낄지도 모르겠지만.... 



필자가 고등학생이고 뭐 그럴때만 해도, 고딩은 그렇다쳐도 초덩학생 따위의 어린 여아들이 화장을 하고 다니면..? 되게 겉넘었다고 눈총맞을 일이거나, 뭔가 좀 그건 되게 희귀한 풍경이었던 것이다! 옛날엔 실로 그러했던 것이다!



보다 보니 좀 예쁘네 싶어서 편집을 해봤지만, 그렇다고 필자가 그렇지는 않지는 않음을 밝힌다.



필자가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여자류! 여성스타일은 약간 4차원스럽고 오덕 기질이 가미된, 교복 코스프레등이 잘어울듯한 동안의 모에한, 아이같은 성인여자이며,, 

어른같은 아동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






............



음.. 아무튼~!!! 

(아~ 이런 주제에 유머를 날리면 안되는데.. 뭔가 좀 습관이 됐나! 쩝!!)






한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소아성애가 범죄라는 소리는 틀린말이다"란 지론이다.

(예전 화랑등의 남색풍등을 동성애와 성타락 문제와 같이 소개할까하다, 잊은 칼럼이라 이미지 편집이 저럼)


물론 단순히 어린 여아를 보고 예쁘네 생각이 들며 호감을 느끼는 것은 사람은 누구라도 그럴수 있다. 

얘엄마들도 그러는데.. 어떤 미형의 캐릭터를 보고 느끼는 그런 감상적 판단부분에서 똑같은 어른이라면 여자나 남자나 별로 다를바는 딱히 없다는 것이다. 


보통 소아성애자란 것은 그를 넘어, 어린 아동과 성적 행위.. 섹스를 하고 싶다는 경우.. 즉 현시대 or 보편적 도덕적 통념으로 부적절한 욕망이 가미된 경우에 정의된다. 



많은 빌더버그 일루미나티 인사들이 위와 연루되었고, 피자게이트로 


(아드레노크롬은 더욱 끔찍하다.. 이것은 단순한 아이에 대한 성폭행이나 학대가 아니라, 아이를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할때 나오는 피의 마약 정도로 알려져 있고, 헐리웃 영화중에 조니뎁이 나오는 영화등에서 나오기도 했던 것이다.)


톰 헹크스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 나온, 볼에 새겨진 윌슨의 얼굴이란 무엇을 상징하는가?

온통 핏빛에 물든 얼굴의 형상이지만.. 이것은?

일각의 웹문서에는 그것이 소아성애 앨리트 사탄주의자들이 아이 희생 의식으로, 바로 고순도의 아드레노 크롬을 얻기위해 아이를 납치 고문 학대하고, 얼굴에서 피부를 찢고 도려내어, 죽이기 전에 자신의 얼굴에 착용함으로써, 어떤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조롱하는 행위등으로 묘사하고 있다.



세상엔 진노할 일들이 넘쳐나고, 미국의 실태에 비하면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망언을 잘못하거나, 그런 문제들은 사실 아무래도 좋을 일들이다. 비교 조차가 안된다. 




In Shadow 애니는, 세상을 주무르는 엘리트들, 권세가들이 소아성애자, 혹은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자들임을 암시한다!





클린턴의 실세였던 존 포데스타등은 사탄주의에 심취하고, 집에는 아이들 시체와 학대를 담은듯한 미술품 수집으로 유명한 것을 볼수 잇다.




지금 미국대선 부정투표 도미니언 개표시스템 문제가 심각하지만, 저들이 트럼프를 실각시키려는 이유중에 하나는 그들 대부분이 소아성애와 연루되어 있기 때문이다.



피자게이트로 대변되는 그와같은 공급책들 때문인지..

미국에서나 중국에서의 아이들 실종은 어마무시할 정도이다.

우리나라 통계는 상대가 안된다...



왜 그들 세력이 트럼프를 어떻게서든 부정선거를 통해서라도 끌어내리려고 하는가?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가, 오바마시절에는 매우 제한적이었던 아동 납치에 대한 체포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소아성애자들이 드글거리며 수요로 넘치는 딥스테이트 세력이 다시 집권하면 이런 문제들은 다시 은폐되고 횡행될 것이다.


그들은 미국 시민들을 위해서 다시 정권을 차지하려는게 아니다. 그들이 누렸던 파티와 음행... 그런 자신들이 트럼프 정권때처럼 극성스럽게 체포당하지 않고, 마음껏 즐길수 있는 부패기득권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그런 것인데.. 언론의 흑색선전에 파묻혀 그러한 선전만 믿고 미국 바이든을 지지하는 멋모르는 시민들은 어리석고 안타까운 것이다.  아이들 납치율이 다시 늘고, 어떤 외압에 의해 체포가 등한시된다면..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아이가 언젠가 납치당할 지도 모르는 현실을 조성하기 바쁜 권세가들을 위해 힘을 더하는 격이고, 악마들의 꼭두각시를 위해 스스로 꼬리를 흔드는 격이다!




소아성애자의 요구에 따라서 최근엔 공기인형마저도 어린 여아 리얼돌등이 출시되고 있다!



아...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이 얘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



전반적인 아동납치와 많은 연관이 있는, 소아성애 범죄에 대해 훑어보려면 사탄주의자들의 페도필리아, 소아성애적 활동에 대해.. 음모론적으로 알려져 있는 부분들을 짚지 않을수가 없는 거싱다!



아이들의 미발견 실종건수가 미국이나 중국등에 비하면.. 국내는 매우 적은편이긴 하나,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에 대해 유념해야 할 것이다. 


사실 저 18세 미만을 기준으로 한 통계에서 성별과 연령별 분포가 세부적으로 명시되었다면, 더 진단해볼 요소도 있었을 것이나, 그것까지는 공개되지 않아서, 이 정도!!



어쩌면 미국에서 거액의 자금을 가진 집단들, 소아성애 사탄주의자들을 위해 공급되는 어떠한 프랜차이즈 범죄형태인 폭발적으로 아이들 납치 체포사례가 늘어나면서..


수요와 공급에서 내수가 어려워지자.. 아시아권까지 등을 돌리고 다국적적으로 할당량을 채우면서, 국내의 실종아동수도 그렇게 한해 644%가량 급증한 것인가!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글로벌 리스트들의 소굴인 미국에서 2016년말 트럼프 집권이후, 해마다 아이들 납치와 관련된 체포건수(=아마도 상당수 영향력있는 인사들!)는 증가했고...

가뭄을 채우기 위해서인지.. 우리나라 같은 곳의 아이들 실종건수는 때마침 2016년도부터 늘어나고 있다. 이게 단순한 우연인 것인가? 600%이상 증가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의 범주라기보다는 어떠한 범죄조직 체계가 상당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 



일각에선 이런 부분에 주목했던 기사가 작년에 있기는 하다. 


아동 실종을 담당하는 기관이 2018년도부터 위탁업체로 바뀌어 제대로 인수인계가 되지 않았고, 

경찰청과는 통계를 내는 기준이 작아서, 실질적으로는 행정적 미스가 많을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럼에도 좀 의아한 것은, 위 통계표는 경찰청에서 집계한 연간 통계로, 업체의 실적이 어떻든, 경찰청이 집계하는 방식이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며, 과거에 비해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통계가 업체의 제대로 인수인계되지 않은 상황속에서 오류가 났다고 해도, 해가 갈수록 노하우가 쌓일텐데..2018년에 비해 19년도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한다. 


통계를 낸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 실종신고가 된 부모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내, 아동이 제대로 귀가했는지 연말에 출석체크만 하면 그만일터인데?



최근 개봉했던 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스토리가 의미심장한 것이다. 

킬러였던 황정민이 자신의 전아내와 아이가 유괴당하고, 아내는 장기적출당해 죽고, 아이는 유괴되어, 국제적으로 아이들을 납치하고 장사하는 범죄 카르텔에 맞서 자신의 아이를 구하는 스토리이다!


왠지 갑자기 늘어난 미발견 아동실종자수를 생각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전혀 관심조차 없을.. 이런 문제적 현실을 다룬 영화소재가 과연 무관하다고 할수 있는가?



필자가 좀더 찾아보고 싶은 부분은.. 우리나라의 통계만이 아니라, 각국의 연간 아동실종사례가 우리나라처럼 급증했는지이다. 이런 부분을 참고할수 있다면 어떤 큰 흐름을 읽을수 있지만, 애석하게도 세계단위로 각국별 연간 아동실종과 미발견 숫자에 대해 나라별로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는 찾지 못했다. 

각 나라 언어로 통계청에 해당되는 부분을 참고해서, 각각 조회해볼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런 기능 자체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 나라들도 있을 것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폭발적으로 실종아동 미발견건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어떤 조직적 비즈니스에 의한 범죄에 의한 것은 아닌지 우려해볼 일이고, 필자는 2020년의 통계가 과연 얼마나 집계될지가 사뭇궁금한 것이다. 


어떠한 조작이나 은폐없이 제대로 통계가 공시되기를 바래본다!



해가 갈수록 감시카메라나 치안등은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지지는 않고 있는데..

만약 다시 큰 수치로 증가했다면?

시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꽤 심각하게 우려를 표명해봐야 할 것이다!

그것은 아이들 실종과 관련된 어떤 범죄에 연루된 집단이 기승을 부린다는 것인데..(어쩌면 거대 글로벌 소아성애 사탄주의자들과 연계된...) 이러한 통계가 여전하다면? 우리나라 공권력이 제대로 기능을 충분히 못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필자는 시민단체나 & 시사 폭로 매스컴등에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보고, 왜 2019년 미발견 아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는지 관심의 도마위에 올리기를 바래본다. 





글을 마친다. [2020.12m.1d, 밤 22시 12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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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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