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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아프리카 여행을 했을 당시 사파리 구경을 한적이 있지만... 국립공원내 숙소에서는 화장실겸 샤워실내 무료비치된 콘돔박스가 인상적이었다. 

아무튼 이때 추억에 남는 것이라면? 사파리 관광객들이 머무는 무슨 내셔널 파크 숙소일대엔 긴 철조망이 둘러쌓여있는데.. 그 철조망 너머로 코앞서 보이는 하이에나! 실제로 사이즈가 생각보다 컸다는 것이다. 개과라고는 하고 다큐멘터리 등에서 항상 일진인 사자들에 비해서 빵셔틀 같은 존재로 등장하지만.. 

수호지속 양산박의 무송이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아 호걸소리를 들었지만, 

실제로 조우를 해보면 지구인들중에서 곰이나 사자는 커녕, 맨몸으로 붙어서 저 하이에나를 이길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지 생각을 해보게 하는 것이다. 늑대라면 모를까, 왠만한 대형맹견들도 야생의 하이에나와 맞장을 뜰수 있는 존재가 없을지도 모른다. 

인상도 참 더러운 것이다!


아무튼 그 철조망근처에 손빨래한것을 널까 하다가, 철조망에 손을 댄순간.. "찌지지지익~"몸속을 관통하는 전류! 뭐지 이 기분나쁜 전류의 느낌은?


돌멩이인가, 나뭇토막 조그만 것을 던져보니.. "펑" 하고 불꽃이 나는 것이다! 



고압전류인가 보구나! 하고 좀 떨어진곳에 비치된 안내판을 보니.. "위험! 5만볼트 고압전류 흐르고 있음" 등이 영어로 소개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알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을, 모르면 용감한 때가 있다. 

그러나 여전히 "Still Alive"였던 것이다. 해쉬태그 붙이면 #살아있다 정도가 될 것이다. 



예전에 밥통을 다써 인터넷에서 싸고 좋은 밥통으로 새로운 주문을 했는데.. 예전 밥통서는 잘 몰랐는데. 이 제품은 밥통틀을 싣고, 물이 하단 열판으로 조금만 흘러들어가도 누전등이 생기는 것이다. 

밥이 다되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통을 열고, 요새 또 1인가구에서 일일히 귀찮게 주걱 사용하리, 쇠숟가락으로 한손에 밥공기를 들고 밥통에 밥을 삽질할 순간, 완전 220V "뷰르르~ " 팔 전체가 떨리는 감전을 맛보기도 했던 것이다...



어릴적엔 110V라 돼지코가 얄쌍했다. 4살때인가.. 심심해서 젓가락 가지고 뭔가 재밌는 일이 생길것만 같아서, 그 돼지코를 쑤시고 감전되서 엄마가 달려와 등짝을 후려맞은 기억이 희미가물하게 있는 것이다. 왜.. 다들 어릴적엔 그런경험들 한번씩 있지 않는가?



2010년도이던가,, 그 예전에 배낭여행때는 여행자들이 몇천페이지 되는 영어사전을 가지고 다녔지만, 당시엔 가이드북 책과 별기능도 없이 십몇만원 하던 전자영어사전을 따로 가지고 다녔던 때로 기억한다. 


요즘은 수많은 가이드북 책대신, 론리플래닛을 스캔뜬 휴대용 실리콘 키보드를 부착하면 컴퓨터처럼 쓸수 있는 아이패드나.. 또한 비싸고 무거운 디카대신에 스마트폰 카메라정도로도 충분하니 세상 참 편해졌다. 




이 전기문제..!


요즘 최신 전자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접지 플러그로 나오지만, 결국은 사는 주택이 신축이냐,, 낡았냐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비치되어온 콘센트에 따라서 전기문제를 겪을수 있다.

비접지형 콘센트가 있는 곳은 단순히 콘센트를 접지로 교체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건축당시에 접지공사의 필요성을 크게 상정하지 않던 시대에 지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자신이 접지공사를 할 정도의 업자가 아니라면은 일반은들이 뭘 할 방도가 없는 것이다. 



아무튼 접지 공사가 안되는 곳에서,휴대폰등을 충전할때..가끔 손에 정전기나 따끔거리는 현상을 느끼고..  데스크탑 컴퓨터등을 할때 본체나 특히 본체의 뒷면의 어떤 연결을 하기 위해 손을 대면.. 순간적으로 찌릿하거나 따끔한 전류를 맛보기 쉽상인 것이다. 


때때로 신경쓸 문제는 아니지만... 이런 것은 전자판 차단 멀티탭 하나로 간단히 해결할수 있다. 



필자가 쓰는 것도 같은 제품인데.. 이미 낡아 구글에서 찾은 간략 소개! 대성의 전자파 차단 멀티탭은.. 

참으로 중소기업이 혁신적 발명을 한 사례이다.

간략히 설명하면.. 접지공사를 하기 어려운 가구에서.. 접지공사를 한것과 같은 효과의 전력으로 바꾸어준다는 것이다. 

시중에 개별 콘센트단위로 연결하는 전자파 차단탭도 있고 그런 제품들이 오히려 상단에 검색, 비싼편이지만..그에 비해서 좋은 점은 멀티탭이기 때문에 포괄적 관리가 가능하단 것이다. 


집주인과 계량기가 분리되지 않던 시절에 누진세 걱정을 하던 당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1~2만원하던 소비전력 계측기를 사서 테스트를 해보기도 한 것이다. 막연한 생각보다는 결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세탁기 돌아가도 300W, 전기장판 120~250W, 요즘 컴퓨터 쓰면 200W가 될까말까하고, 밥통에 취사를 할때도 120W정도이다. 밥통이 전기먹는 하마인가보다 생각할수 있으나, 보온으로 돌아갈때는 20~30W정도로 사실상 보통 형광등 한개낀 전력소모도 하지 않는다. 

전기를 열로 환원하는 에어컨이나 온풍기등을 쓰지 않는다면 사실 대부분의 가구는 그렇게 큰 전력소모를 하지 않는데..


이 전자파 차단 멀티탭의 전력 허용량은 3200W이다. 즉.. 전기요금이 월2~7만원 내외발생하는 일반적 가구에선 이 콘센트 멀티탭에 대부분의 제품을 연결해서 써도 한참 여유치가 남는다는 것이다. 



빵집에서 빵을 전기오븐에 구울때 발생하는 전력이 3000W정도인데..이런 가게는 커패시티가 일반적 상가는 3000W내외로 되어 있어, 전기업자가 5000W정도로 따로 확장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내 친구 와이프가 영세한 빵집을 운영하기 때문에..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안다. 하루중일 인테리어 할때 도와주러도 갔는데.. 저녁에 아구찜에 소주한병사는 걸로 퉁치더군 ㅋㅋ)



그 4구중에 1구에 6구 멀티탭을 연결해 컴퓨터 관련 전용 제품들을 연결해 쓰고 있지만, 당연히 가장 루트인 전자파 차단 멀티탭에서 정전기 발생이 제거되니, 이렇게 컴퓨터 관련 멀티탭을 연결해서 실제로 컴퓨터를 사용해도 예전과 달리, 본체등을 만질때 따끔따끔한 현상들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접지 공사가 된 곳만을 산다고 하면, 별 필요가 없으나.. 자주 이사를 가거나 낡은 주택에 살 가능성이 있을때는 필수품인것이다. 혹은 긴 장기여행이나 출장을 나가 외국등에서 한곳에 오래살아야할때도 후진국등에선 접지공사가 안되어 있을수도 있으므로, 요즘은 다이소가도 쉽게 구할수 있는 만능돼지코와 함께, 챙겨갈만한 품목인 것이다. 



겨울철에 효율적 전력관리를 생각하면? 


난방은 하루 짧게 냉기를 거두는 차원에서 짧게 돌리고, 전기장판의 생활화를 시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전자파를 많이 잡았다고 해도, 전기장판의 그 한번 드러누우면 영영 일어나기 싫은 느낌을 주는 편안한 따스함은 좋지만.. 전기장판에서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꼭 머리칼이 붕뜨고 피가마른듯 피곤한 느낌은 또 왜인가 싶다... 뭐라 형용하기 어렵지만, 그 쥐포나 마른오징어가 된 느낌.. 샤워를 확하고 캔커피를 한잔 마셔줘야, 그 붕뜬 상태가 사라지고 다시 집중이 된다. (특히나 옛날에 그 소가죽질같은 전기장판 하마처럼 효율도 안좋던, 따스함이 스민다기보다는 뜨끔함이 전파된다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던 초창기의 전기장판은...!)



큰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전기장판도, 비접지공사 가구에 살경우, 전자파 차단 멀티탭에 연결해서 쓴다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욱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싶다. 



뒷광고는 아니고, 필자가 2018년도부터인가.. 아무튼 사서 크게 이득을보고 있는 제품이기에 아직도 모르고 사는 이들이 있다면 추천을 해본다. 




요 대성의 전자파 차단 멀티탭외에 오늘 검색해본 결과들!


물론 개별콘센트 연결형도 거기에 멀티탭을 연결하면 충분히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뭔가 좀 Q&A등을 살펴보았을때 뚜렷히 명시가 안되어 있고 (많이 팔기 위해서 확실히 설명을 안한 것이면 그것이 오히려 구매결정에는 단점), 최대소비가능전력.. 커패시티 한도나 상세스펙까지 확실하게 나온 멀티탭의 형태가 좋아보였고, 가성비로도 좋았던 것이다. 


일반적 저가의 멀티탭보다도 좋은 3200W의 관리가 가능하단 부분도.. 이 정도 허용량이면 추가적 일반 멀티탭을 활용하여 집안의 모든 가구를 연결시켜 쓸수 있기에, 솔깃했던 것이다. 


멀티탭을 살때.. 다른 제품이라도.. 이 전기 최대사용 전력허용량은 꼭 확인하도록 하자!




벼락을 맞고 살아남으면.. 가끔씩 천재화 된다는 소리도 있긴 하지만! 



자취나 독립생활을 바야흐로 시작한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전기 바이러스 잡는 패치.. 보물상자의 훌륭한 아이템! 그것은 바로 "전자파 차단 멀티탭"인 것이다!  

이런 인생분기점 인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전자파 차단 멀티탭을 모르고, 내내 감전과 스파크가 일어나는 일상의 혹독한 바다에 매일 다이빙하면서 으례 가전제품들은 그런현상이 일어나는가보다 하면서, 그 엿같은 기분과 느낌을 당연시 여기면서 사는 것과, 알고서 겪지 않으면서 사는 것이다. 

당장 지출해야 하는 구매비용 2~3만원에 비해서 몇년, 혹은 몇십년 누릴 유익함은 또 얼마나 크단 말인가!!




맨날 운동하고 관리잘한들 뭐하겠는가? 하루종일 전자파에 노출되고, 집안에서 스파크를 겪으며 살고, 그렇다면 말이지!



아!!! 진짜 이런 포스팅은 돈받고 해야 하는데.. 세상 남좋은 일을 너무 자주 해주는듯 하구만!




소개를 마친다. [2020.12m.5d, 오후 14시 39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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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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