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글에도 다운로드를 여러개 하다가 갑자기 마우스나 화면이 먹통되는데 뚜렷한 해결책이 없고, 컴퓨터를 시작할때마다 반복된다면.. 필자가 발견한 이 사례를 참고하자!




인터넷 다운로드 매니저의 장점은 동시 멀티 다운로드를 하기 참 강력하고, 이어받기도 쉽고, 관리도 편하고 여러사이트에서 잘 통한다는 점일 것이다. 다운로드 기능이 없는 곳에서도 손쉽게 영상스트리밍등을 Ts파일등으로 얻을수도 있다. 





문제는 이러다 어쩌다 가끔씩 마우스 클릭하는 순간 화면이 멈추고, 키보드가 멈추고, 모니터가 정지상태로 바뀌어 먹통이 된다는 것이다.


모든 기능키는 물론, Ctrl+Alt+Del키도 먹통이 되고, 물리적 Reset 버튼을 눌러 재부팅할수 밖에 없게 된다. 



이때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보면, 자신이 쓰지도 않는데 CPU 자원소모가 무척 극심한 wmpnetwk.exe가 내가 실행도 한적도 없고 동의한적도 없는데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비트코인 광산캐는 애드웨어 같은거 아니야 싶었지만, 이것은 윈도우 자체의 서비스.. 


간단하게 우마우스 눌러 프로세스 종료하기를 눌러 종료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더지 게임의 두더지처럼 다시 또 슬금슬금 cpu잠식을 시작한다.



간단하게 아래 블로그의 내용을 따라하면 된다.

*wmpnetwk.exe 사용안함 설정하기 (2013. 1. 12.)
https://blog.naver.com/comgghh/140177441289




서비스 창에서 Windowos Media Player Network란 메뉴를 찾고 클릭해서, 일단 현재 사용을 안하기 위해서 중지를 눌러주고, 또 시작유형을 사용안함으로 변경한후, 적용과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끝!



원활히 동시다운로드가 잘 되는 모습이다. 


이 프라세스는 Cpu소모도 크고, 램도 상당부분 차지하는듯한데..

아래 링크글의 설명에 따르면..

2015. 3. 31. — 더블 클릭 후 들어가셔서 시작 유형을 [사용안함]으로 선택하시고.. 서비스 중지를 눌러 다시는 실행 되도록 봉인해주세요.. 설정하고 나니 작업 ...

이 페이지를 20. 11. 3에 방문했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는 부단히 읽고 쓰기 작업을 반복하는 듯 하다. 


즉.. 영상등을 다운로드할때 읽고 쓰기등의 작업이 겹쳐서 뻑이 나는게 아닌가 싶은데.. 시스템 적으로 이런 충돌을 해결할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무한응답 없음에 빠지는게 아닌가 추측을 해본다.



굳이 영상다운로드가 아니어도, 다른 작업을 하다가도 이렇게 뻑이 나는 경우가 있다면,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 확인후, wmpnetwk.exe가 있다면 중지나 사용안함으로 바꾸도록 하면 문제가 해결될수 있을 것이다.



가끔씩은 지나친 성의나 배려인지.. 쓰지도 않는데 저렇게 제 멋대로 작동하며, 컴퓨터 기능에 똥슛을 날리는 염병할 프라세스들이 참 많은 것이다. 



(태블릿 통해서 윈도우 10을 써보고는 있는데.. 왜 이렇게 사용자가 관리자로써 할수 있는 권한은 적고, 내 맘대로 파일 이동이나 쓰기도 안되는게 있는가 하면, 패치파일등은 재부팅하고 나면 삭제되어 있는둥.. 업데이트 설정 안했는데도 제멋대로 업데이트되서 마우스가 왔다갔다하고, 뭐 기능하나 바꾸려면 꽁꽁 숨겨져있고... 사용자 전지적 컨트롤 시점이 퇴보한것 같아 아쉬운 부분들이 보인다. 윈도우 서비스가 7은 종료된다는데.. 이미 되었나? 윈도우 98에서 XP로 가듯, XP에서 윈도우 7으로 가듯.. 어그레이드때마다 혁신적이라 느꼈던 변화가 이제는 없고, 사실 XP에 비해서도 윈도우 7이 약간 사용자 권한이 축소되어 이런저런 추가세팅을 처음 설치후에 항시 잡곤 했던 것이다. )


*<총정리>윈도우 7 설치,초보따라하기 길잡이 총정...   

https://blog.naver.com/dkcl1999/10126096445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자막지원도 잘 안되고 요샌 참 쓰지도 않는 플레이어.. 윈도우 95시절까지는 내장 동영상 프로그램으로써의 가치가 있고, 당시엔 외부 재생 프로그램도 흔치 않아 가치가 있던걸로 기억한다. 기타 소리바다를 통해서 Mp3음악을 들을때, 시각화등도 지원되고.. 재생목록 관리가 참 편해서 즐겨쓰긴 했던 것이다. 


젊은 시절엔 집에오면 왜인지 모르게 먼저 스피커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생활을 하건 뭘하건 했는데..

예전 블로그때만 해도 블로그를 미디어적 창작 공간으로 만들어, 각종 게임이나 랜덤음악 수천곡을 유튜브 지원 외부사이트 소스를 이용해 잘 구성해놓고 쓰고, 매우 독특한 블로그 라인을 만들었었는데..

30대 초반에 시작한 블로그는 마치 놀이터공간처럼 꾸며서, 아무래도 젊은 혈기가 묻어있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대략 귀찮은 것이다. 


요새는 참 헤드폰 끼면서 조용히 살고, 뮤비는 많이 만들어도 음악은 잘 듣지 않고 사는 것이다. 




안내를 마친다. [2020.11m.4d, 오전 3시 9분경, Charlie]




반응형
Posted by Charlie Man
,

[검색바3(하단), 찰리맨]
-제목+이미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