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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원본 이미지가 있다.


(어..완전 사는 스타일 각나오는거 아니냐구..?? 왜 이래.. 다들 이렇게 살잖아..!!)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원본이미지의 크기는 무려 4MB용량에 달한다는 것이다.


기실 좋은 고급형 카메라라기보단 보급형 수준이라, 해상도는 높게 설정할수 있지만, 원본 크기로 볼 경우, 그 해상도만큼 제대로 나오지는 않는다. 보통은 그래서 이미지를 축소나 재저장후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다.



근데 이 자체의 용량이 너무 커서 



보통은 그림판을 통해서 열고, 그대로 저장을 하게 되면?



뻥튀기에 용량 사진을 좀 더 줄일수 있다. (수정한 날짜등은 변경되나, 기존정보에 따라서 만든날짜나 찍은 날짜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지금같은 경우는 용량이 미세하게 감소하였으나, 구형디카나, 일부 다른 스마트폰등의 카메라의 경우는, 제품조건등에 따라서 지나치게 용량이 높아서, 이 그림판 저장만으로도 용량이 반절이상 주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어떠한 손실들이 있는가? 눈으로 볼때는 일단은 무손실이다. 

왜 그럼..스마트폰 촬영시의 생성된 이미지 파일은 용량이 클까? 잘은 모르겠지만, 소위 영상에서 화질을 좋은 상태로 인코딩하기 위해 비트레이트를 빵빵하게 주기도 하는 것처럼, 카메라 렌즈가 좋아도, 손실이 크면 안되므로, 데이터 정보를 여유있게 담을수 있게끔, 많은 데이터 할당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러한 절차만으로도 용량을 줄일수 있는 것이다. 



또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컴퓨터 모니터상에서 화면을 긁으며, 색선등을 포함하는 편리한 캡처프로그램인 오픈 캡처도 자주 활용하지만, 


이렇게 오픈캡처를 통해서 저장한 정보도 다시 한번 그림판을 열어 저장을 시켜주기도 한다.



캡처 역시 이미지 파일 정보를 제대로 담기위해 높은 데이터 할당을 일단주는듯하지만, 


단순히 그림판으로 재저정하는 것만으로, jpg파일은 눈으로 볼때는 어떠한 화질손상이 거의 없이 용량이 반절가까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캡처를 Png파일로 저장할경우 색감등에서 탁월하며, 용량이 훨씬 큰 파일이 나오는데, 이경우 jpg파일로 저장을 하면, 색감등이 다소 열화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jpg 파일이 캡처시 한번 열화가 발생한다면 png파일은 최대한 화면보는 그대로 최초이미지를 저장할때 색감을 유지하면서 저장시켜주는 것이다.)



아무튼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도 그런고로 캡처 프로그램등으로 작업한 이미지는 귀찮지만, 일일히 그림판을 열어서 재저장을 시켜주면, 삽입되는 이미지 크기가 가볍게 되어, 좀더 트래픽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 애초 본문사이즈에 맞게 재변경되고, pc에서 마우스 클릭시에만 원본이 나타나지만..)




본인의 서버를 통해서 혹은, 용량제 서버를 통해서 자신만의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이런 그림판 재저장 신공은 소스사용의 크기를 줄이는 측면에서 은근히 꽤 도움이 될수 있는 것이다.




어쨌든 스마트폰이나 디카등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이러한 수많은 사진들은 그림판을 통해서 재저장을 하는 것만으로 크게 용량 절감을 할수 있는데...

그림판의 단점은 일괄적으로 이것을 수행할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컴퓨터 화면상에서 이미지를 마우스로 여러개를 선택후 우마우스 편집을 실행하면, 복수의 그림판이 띄워지며, 단축키 CTRL+S 키등을 눌러서 일일히 메뉴를 클릭하지 않고, 재저장을 할수 있다. 

하나가 끝나면 닫기를 누르고, 다음그림판도 반복해서 하면 된다.



그러나 만약 100여장에 가까운 이미지를 재저장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백개의 창을 띄워놓고 백번의 단축키 저장을 해야한다.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한번에 여러 이미지를 선택후 우마우스 클릭해서, 알씨의, 이미지 포맷 변환기능을 활용해서 일괄적으로 변환은 할수 있다. 컴퓨터 작업시에는 별 상관이 없다. 



근데 애초 이렇게 변환하는 이유가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가 아니던가?

그러나 알씨의 일괄적 포맷 변환에선 JPG를 JPG로 저장시켜도..

원본 이미지보다 오히려 변환후 용량이 늘어나서, 결국은 그림판을 통해서 재저장을 시키면 용량이 줄어든다. 



또한 그림판 저장의 경우, 수정한 날짜만 변경되고 만든날짜와 찍은 날짜가 모두 유지되지만, 

알씨의 경우엔 찍은 날짜는 정보에서 그대로 유지되지만, 만든날짜와 수정한 날짜등의 정보가 일괄적으로 변경되서.. 만약 단순 작업 이미지가 아니라, 오래전 찍은 카메라의 사진을 일괄저장한다고 할때, 만든 날짜등의 정보가 최신으로 변경되어, 정렬해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세부 정렬 메뉴를 선택해서 "찍은 날짜"등의 필터를 추가해 볼수도 있다.


근데 범용적이지는 않다. 자신의 카메라가 찍으날짜가 지원되고, 그런 이미지만 모은 사진폴더에서만 정렬을 해본다면 쓸만하나, 캡처등으로 작업한 이미지등은 찍은 날짜 자체가 할당되지 않고, 웹에서 다운받은 이미지 또한 그러하므로, 

자신이 작업한 시간순으로 폭넓게 참고하고자 할때는 만든날짜를 기준으로 정렬하는게 훨씬 범용적인 것이다.





이 포스팅의 내용을 간단정리요약하면 이렇다.


그림판의 그대로 저장기능을 활용하면 만든날짜와 찍은날짜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 원본 파일의 용량을 확 줄일수가 있는데.. 대신 일괄적으로 수많은 이미지 파일들을 열어서 할수 있는 옵션이 없다. 



수많은 이미지를  마우스로 선택후 끄는 것만으로 그림판 저장기능을 수행하는 Bat, 배치 파일을 만들거나, 

혹은 폴더들을 선택했을때, 그 폴더내의 이미지들만이 알아서 재저장되는 기능을 수행하는

(여하에 따라서 각각의 파일을 확장자 그대로 재저장등등..)


배치 파일을 만든다면.. 만약 수천장의 이미지를 한번에 변경할시 만든날짜와 찍은날짜등의 원본의 정보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일수 있는 작업을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필자만이 이러한 생각을 해본것은 아니듯하다. 


외국에서 영문으로 찾아보면...


누군가 역시 대량의 이미지를 그림판에서 저장시켜주는 bat 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묻고 있고, 





또 누군가는 자신이 그런 Bat 파일을 만들긴 했는데, 새로운 폴더에 새로운 이미지로 나타나는데 문제는 검은 은 이미지만 생성되더라 등의 해결책을 문의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런 프로그램을 짤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디어만 던지지만, 

관심있는 이는 꼭 개발하여 공유해주기를 바란다.  사실 프로젝트만 만들어 던지는 셈! 

근데 프로그램 언어에는 잼병이니...



윈도우의 원리를 깊게 이해하고 소스편집을 잘하는 도사들은 뚝딱 만들수 있을것도 같은에 의외로 없는 것이다. 



딱히 줄수 있는 것은 없지만, 누군가 한다면.. "얼.. 저 선인은 컴좀 하는데..!!" 명망은 얻지 않을까도 싶다. 






생활속의 개선과제, 연구노트를 마친다. [2020.9m.10d, 오후 17시 32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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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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