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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양면적 판단을 하는 것은 고대에는 그렇게나 심판이 많았을 것이라 당연시하면서도, 현대에는 그런 일들이 적용될리가 없다는 이중적 잣대를 왠지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의 교훈은 현실에는 항상 적용을 하지 만큼, 인간의 이기심이 그를 둔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중국에서는 교통사고가 난 한 청년이 병원에 실려와 응급처치를 받고 보니, 의사가 가족들에게 그는 가망이 없다하고, 기적적으로 깨어난 청년이 자신의 신장 두개가 모두 적출된 사실을 보고 경악을 한다.


"수술 받고 깨어나니 내 신장이 없어졌어요!" / YTN (Yes! Top News)

조회수 805,947회•2016. 9. 6.

해적의 나라도 아니고, 그 어느국가보다 체재와 정부통제가 심한 나라에서(아마도 정치 권력의 묵인속에서..) 사람이 사람을 가축으로 보는 물질만능주의가 일으킨 극심한 도덕적 부패를 보는 것이다.


중국의 불법, 납치, 누명을 씌울 지경의 장기매매는 합당한가? 
외국으로선 최고의 장기매매 고객이었던 옆나라인 우리나라등 많은 나라들이 이 극악한 죄에 연루되어 있다. 



탐사보도 세븐 13회_중국원정 장기이식의 딜레마 
조회수 317,221회•2020. 2. 1. 
https://youtu.be/95FhjvxmLY0



동성애가 가증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렇다면 사람을 장기매매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얼마나 더욱 가증한 죄성이란 것인가? 
동성애는 나와도, 장기매매는 성경같은 경전에 언급이 되지 않아서, 가볍게 보고...그런 죄성이 가득한 나라에 심판이 오는 것은 불합리하단 것인가?
과거엔 그런일은 기술적으로 어렵던 시절이고, 없었기에 그 정도의 타락은 상상할수 있는 개념자체가 아니었을지도 모르기에 명시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것은 죄가 낮은 것인가?


둘다 피조물에 대한 양상을 더럽힌다는 것에서 신성모독적이긴 하다. 

하지만 죄성을 놓고볼때 판단할수 있다. 

최소한 동성애는 남을 차별하지는 않는다. 당사자들 외에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지 않는다. 
동성애로 일어나는 부가적 범죄들은? 그건 때때로 이성애로도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듯이.. 그로인한 본질적 양상이라기보단, 스스로의 죄성과 자유의지와 근기에 따른 개개인의 타락의 수치이다. 



중국같은 실태의 불법 장기매매는 사회계층을 피라미드로 나누고, 타인과 타인간에 극심한 차별을 전제로 한다. 돈이나 권력을 행사할수 있는 높아진 인간과 소모품인 가축같은 빈민의 구분이 있다. 
이런 매매가 성립되기 위해서, 전제조건상 당사자들간에는 절대적 피해관계가 형성된다. 
한 사람의 육적 구원은, 한 사람의 동의하지 않은 육적 희생으로 말미암는다. 

그의 뼈와 살은 구원받았을지 모르나, 그의 영혼은 깊은 죄에 가담하게 된다. 



사람들이 말하는 때때로의 올바름이란 자신을 기득권속에 놓고 당위성속에서 바라보는 올바름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23년 '창고 노예'

조회수 200,446회•2017. 5. 17.

https://youtu.be/2xYhZ5CDnf8



한 목사부부가 지적장애인을 발코니같은 좁은 곳에 23년간 감금하고, 창고노예로 부려먹는 현실은, 생명은 보전시켰단 측면에서 중국의 장기매매보단 덜하지만,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선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나가야 할 자들이, 얼마나 그것들을 우습게 짓밟고, 세치혀로써 횡령하고 있는지 실태등을 보여준다.


이런 뉴스들이 아주 어쩌다 가끔이 아니라, 매일처럼 터진다는 것에서.. 사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고 감찰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그들은 항상 많은 남들이 보이는 곳에선, 올바른 하나님의 이론과 정의를 말할 것이나, 

자신이 기득권이 될때 아주 한순간 미묘한 타협으로 일그러져, 실족하여 결국은 악인의 길로 접어드는 것에 집중한다.



고차원적 죄의 씨앗과 같은 선을 행하지 않고 천국간다는 교리로 말미암아, 사회속에 동성애가 만연하고, 장기매매가 만연하고, 목사부부가 죄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자신들마저 속이며 정신이 부족한 이를 노예처럼 부려먹기도 하는 것이다. 



가증한 사상들에 오도되면, 가증한 생각들이 나오고, 중요한 한 끗의 순간에 가장한 타협으로 얼룩진 가증한 판단들이 나오며, 가증한 행으로 이어지나,

그 행은 자신의 죄를 기록하기에.. 그는 구원과 동떨어져 깊은 죄성에 몰락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마치 지옥이 내세에 존재하지 않을것처럼 염두에 두고 살아가고 있다. 


여고동창생을 18년간 노예처럼 부린 40대 구속 / YTN (Yes! Top News)

조회수 229,106회•2016. 8. 5.

https://youtu.be/oUMkejh-buo



천국과 지옥을 제대로 두려워하는 이는, 자신의 행부터 점검할 것이다. 



작은 이익앞에 그렇게나 주판알을 튕기고, 깨어있고 예지로운 자들은...

말세의 현실을 보고 깨달음을 얻는 일에는 그렇게나 게으르고 둔감하다...

저 이상적인.. 있어서는 안될 풍경들이 현실로 펼쳐지고 있는 중국의 풍경이 단지 기후재해일 뿐이라 생각하는가?



우리나라 역시 폭우피해를 입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게 정의로운 나라인가?


[C.S-517] (예고편) 폐렴급증! 우한과 후베이의 가증한 죄! - 진노의 심판적 온역이 나타나는 것엔 이유가 있다! (수정)


[C.S-518] 왜 중국 우한(武漢)에서 전염병의 시작인가? 불법 납치 장기적출 매매, 시술의 온상지! 패역한 엘리트들의 노예가 되버린 중국!!



[C.S-631] 1월 22일 우한 후베이 심판 518 칼럼에서, 문득보니 당시 말 그대로 한국이 세계 2위 코로나 19 감염국이 된 현실과 여전히 가증한 중국 장기매매 현실을 보며.. 죄는 달아나지 않고, 지울수도 없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En-eZhkhaxvM921h4AaABCQ


부유한 나라와 시민수준에서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이 기득권이 되고, 사람이 응당 느껴야할 연민은 합리화된 제도권속에서 사면된다. 

지옥의 개념을 진실로 생각한다면? 타협으로 인하여 더욱 많은 실족한 기회와 죄성에 가담할 기회들이 지천에 널린 말세의 세상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들이 신을 말하고, 신의 정의를 말하면, 자동에스컬레이터를 탄 것처럼 당연히 그런말을 하는 자신들은 응당 사면되고 가장 올바르다고 착각한다. 그런 자신의 행적들은 비판대상이 되지 않고 감면될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필자의 말들이 틀렸다면은,, 어떻게 저러한 이들이 계속 발생하겠는가?



그러나 21세기엔 인간이 되지 못하고, 신을 말하기도 하는 금수의 영성을 지닌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육신과 정욕, 기롱앞에 휘말려 사탄의 뜻을 앞다투어 행하면서, 그 일을 행하는데도 언제나 자신이 주님과 동행한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이라 말하는 이들은...얼마나 깊은 죄성에 가담하는 자들인가?


사실 이 정도 세태가 되면, 다들 죄를 두려워함없이 교만이 하늘로 찌르는 시대로 보아야 할 것이고, 

회복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시대이다.


사탄의 사도들인 일루미나티가 뿌린 악만이 거악인가?

그들이 조성하고 계몽(?)한 체계속에서 악의 양분을 빨아먹는걸 당연시 길들여진 대중들, 적극적 선의지를 헛된 교리들을 통해 잃어버리고, 남이 시키고 권면하지도 않았는데 제발로 스스로.. 남에게 장기를 이양하듯, 양심에서 지워버리고 적출해낸 이들도 답이 없기는 매한가지이다.

그들은 지옥의 아가리가 자신을 집어삼키기 전까지, 어떤 두려움 없이.. 열매없는 공허한 노래들과 찬양만을 되풀이할 것이다. 



이것은 악인이 스스로 악을 알고, 악을 행하는 것에 비해서도 더욱 노답인 것이다. 

같은 악한 행위라도, 차라리 죄성에 있어서는 나 자신의 쾌락과 만족을 위해서, 그것이 옳바르지 않은지 알면서도 악을 행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으로 나는 항상 올바르다고 둘러대며 악을 행하는 사람보다는 위선자는 아니기에 죄성이 낫고, 

하나님의 뜻을 내세워 자신의 악을 행하면서도, 자신이 구원받은것처럼 여기는 이들보다 나은 것이니, 전자는 회개할 생각이라도 하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후자는 이미 회개를 끝냈다고 생각하고 악을 짓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악인은 개개인의 전술로 자신의 악을 퍼뜨리나, 지성적 악인들은 전략자체에서 선악의 명확한 기준을 퇴색시켜, 수많은 이들이 전술에서 악으로 쫒아날 기준들을 화려한 언변과 사상들로 허무는 자들이다. 


그들은 개념으로 성채를 짓고 자신의 언덕을 쌓는 일에는 전문가이나, 실로는 선과 악에 대한 분별이 희미하고,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것이면, 악을 색칠해 선으로 만들고, 선을 퇴색시켜 악으로 규정하는 것에 도가 튼 이들이다.  스스로의 위선으로 선악마저 바꿔버릴 경지에 이르고, 상황과 이익에 따라서 율법을 그때그때 바꾸는 이들은.. 스스로의 위대함으로 말미암아 언젠가는 자멸과 심판의 언덕앞에 이를 것이다.



뱀처럼 지혜로운 악들이 이제는 신의 뜻까지 횡령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 시대이니..

하늘이 노하고, 신이 노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0.8m.15d, 오전 9시 43분경, Charlie]


P.S.. 참 신기하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815번 칼럼을 쓰고나니 날짜가 8월 15일 이구만! 
(뱜 23시 26분경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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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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