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양면적 판단을 하는 것은 고대에는 그렇게나 심판이 많았을 것이라 당연시하면서도, 현대에는 그런 일들이 적용될리가 없다는 이중적 잣대를 왠지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술 받고 깨어나니 내 신장이 없어졌어요!" / YTN (Yes! Top News)
서울 한복판에서 23년 '창고 노예'
조회수 200,446회•2017. 5. 17.
한 목사부부가 지적장애인을 발코니같은 좁은 곳에 23년간 감금하고, 창고노예로 부려먹는 현실은, 생명은 보전시켰단 측면에서 중국의 장기매매보단 덜하지만,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선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나가야 할 자들이, 얼마나 그것들을 우습게 짓밟고, 세치혀로써 횡령하고 있는지 실태등을 보여준다.
이런 뉴스들이 아주 어쩌다 가끔이 아니라, 매일처럼 터진다는 것에서.. 사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고 감찰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그들은 항상 많은 남들이 보이는 곳에선, 올바른 하나님의 이론과 정의를 말할 것이나,
자신이 기득권이 될때 아주 한순간 미묘한 타협으로 일그러져, 실족하여 결국은 악인의 길로 접어드는 것에 집중한다.
고차원적 죄의 씨앗과 같은 선을 행하지 않고 천국간다는 교리로 말미암아, 사회속에 동성애가 만연하고, 장기매매가 만연하고, 목사부부가 죄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자신들마저 속이며 정신이 부족한 이를 노예처럼 부려먹기도 하는 것이다.
가증한 사상들에 오도되면, 가증한 생각들이 나오고, 중요한 한 끗의 순간에 가장한 타협으로 얼룩진 가증한 판단들이 나오며, 가증한 행으로 이어지나,
그 행은 자신의 죄를 기록하기에.. 그는 구원과 동떨어져 깊은 죄성에 몰락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마치 지옥이 내세에 존재하지 않을것처럼 염두에 두고 살아가고 있다.
여고동창생을 18년간 노예처럼 부린 40대 구속 / YTN (Yes! Top News)
조회수 229,106회•2016. 8. 5.
천국과 지옥을 제대로 두려워하는 이는, 자신의 행부터 점검할 것이다.
작은 이익앞에 그렇게나 주판알을 튕기고, 깨어있고 예지로운 자들은...
말세의 현실을 보고 깨달음을 얻는 일에는 그렇게나 게으르고 둔감하다...
저 이상적인.. 있어서는 안될 풍경들이 현실로 펼쳐지고 있는 중국의 풍경이 단지 기후재해일 뿐이라 생각하는가?
우리나라 역시 폭우피해를 입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게 정의로운 나라인가?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En-eZhkhaxvM921h4AaABCQ
부유한 나라와 시민수준에서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이 기득권이 되고, 사람이 응당 느껴야할 연민은 합리화된 제도권속에서 사면된다.
지옥의 개념을 진실로 생각한다면? 타협으로 인하여 더욱 많은 실족한 기회와 죄성에 가담할 기회들이 지천에 널린 말세의 세상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들이 신을 말하고, 신의 정의를 말하면, 자동에스컬레이터를 탄 것처럼 당연히 그런말을 하는 자신들은 응당 사면되고 가장 올바르다고 착각한다. 그런 자신의 행적들은 비판대상이 되지 않고 감면될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필자의 말들이 틀렸다면은,, 어떻게 저러한 이들이 계속 발생하겠는가?
그러나 21세기엔 인간이 되지 못하고, 신을 말하기도 하는 금수의 영성을 지닌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육신과 정욕, 기롱앞에 휘말려 사탄의 뜻을 앞다투어 행하면서, 그 일을 행하는데도 언제나 자신이 주님과 동행한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이라 말하는 이들은...얼마나 깊은 죄성에 가담하는 자들인가?
사실 이 정도 세태가 되면, 다들 죄를 두려워함없이 교만이 하늘로 찌르는 시대로 보아야 할 것이고,
회복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시대이다.
사탄의 사도들인 일루미나티가 뿌린 악만이 거악인가?
그들이 조성하고 계몽(?)한 체계속에서 악의 양분을 빨아먹는걸 당연시 길들여진 대중들, 적극적 선의지를 헛된 교리들을 통해 잃어버리고, 남이 시키고 권면하지도 않았는데 제발로 스스로.. 남에게 장기를 이양하듯, 양심에서 지워버리고 적출해낸 이들도 답이 없기는 매한가지이다.
그들은 지옥의 아가리가 자신을 집어삼키기 전까지, 어떤 두려움 없이.. 열매없는 공허한 노래들과 찬양만을 되풀이할 것이다.
이것은 악인이 스스로 악을 알고, 악을 행하는 것에 비해서도 더욱 노답인 것이다.
같은 악한 행위라도, 차라리 죄성에 있어서는 나 자신의 쾌락과 만족을 위해서, 그것이 옳바르지 않은지 알면서도 악을 행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으로 나는 항상 올바르다고 둘러대며 악을 행하는 사람보다는 위선자는 아니기에 죄성이 낫고,
하나님의 뜻을 내세워 자신의 악을 행하면서도, 자신이 구원받은것처럼 여기는 이들보다 나은 것이니, 전자는 회개할 생각이라도 하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후자는 이미 회개를 끝냈다고 생각하고 악을 짓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악인은 개개인의 전술로 자신의 악을 퍼뜨리나, 지성적 악인들은 전략자체에서 선악의 명확한 기준을 퇴색시켜, 수많은 이들이 전술에서 악으로 쫒아날 기준들을 화려한 언변과 사상들로 허무는 자들이다.
그들은 개념으로 성채를 짓고 자신의 언덕을 쌓는 일에는 전문가이나, 실로는 선과 악에 대한 분별이 희미하고,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것이면, 악을 색칠해 선으로 만들고, 선을 퇴색시켜 악으로 규정하는 것에 도가 튼 이들이다. 스스로의 위선으로 선악마저 바꿔버릴 경지에 이르고, 상황과 이익에 따라서 율법을 그때그때 바꾸는 이들은.. 스스로의 위대함으로 말미암아 언젠가는 자멸과 심판의 언덕앞에 이를 것이다.
뱀처럼 지혜로운 악들이 이제는 신의 뜻까지 횡령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 시대이니..
하늘이 노하고, 신이 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