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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오면서 지급됐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년이 지나 며칠전에야 눈에 쓱 들어온다.
빌어먹을~ 그렇게 행사기간 만료료 소멸!
그래도 2만원 상품권인데, 필자가 본 시점에선 이미 그럼, 이만! 한 것이다.
문화가 바뀌어서 이제 우편에 종이로 뭔가 날라오지 않고, 그냥 문자 한통 쓱하고 날라오는 것이라, 수많은 스팸 문자속에서 확인 안하면 바보!
얼마전 옮긴 알뜰폰!
[보탬상식] 노트북에 이어 핸드폰 요금제도 경량감축, 14900원 무제한 데이터 음성 문자 요금제로 알뜰폰 업체를 번호이동 갈아타기!
알짜 쇼핑 2022. 5. 7.
https://charlieman.tistory.com/1463
1만원 상품권 더 준다고해서 구태여 편의점가서 유심카드사서 갈아탔지만, 결국 2달하고 보름이 지나 문자가 날라온다.
총 3만원의 CU 편의점 상품권...
편의점가니 한번에 겹쳐써도 된다고 해서, 대충 암산으로 3만원이상 사니..봉투포함 30400원!
한가득 먹거리 간식을 산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30000만원은 상품권 다 써버리고, 남는 400원도 지자체 캐쉬백으로.. !!
원래 편의점에서 생전 이런거 잘 안산다고 했는데, 사장이 요새는 음식점 값이나 배달값 너무 올라서, 편의점 간식이 먹을만하다고 한다.
편의점음식들이 대부분 비싸기는 하지만, 도시락만큼은 4500~5000원, 함바집 뷔페빼면, 요새 왠만한 음식점가면 8천원은 기본인 시대이라, 도시락만큼은 사실 저정도면 먹을만하긴 한 것같다.
생각해보니 다이어트좀 하자 했는데.. 또 먹거리가 한가득! 그렇다고 짚압에 있는 것도 아닌 편의점 그때마다 가서 고르기도 참 귀찮고...
또 편의점 도시락 하면.. 간단하게 스낵면 정도, 라면과의 궁합이 짱짱인데..!
아.. 살을 빼야 하는데, 살을 빼기가 힘들구나..!
재밌는 농담이나 하나 하자!
CU 편의점 직원들은 손님이 오면 뭐라고 할까?
"어서 오CU"
CU 편의점 직원들은 단골이 오면 뭐라고 할까?
"또 왔Cu?"
CU 편의점 직원들은 손님이 물건을 사면 뭐라고 작별인사를 할까?
"잘 가CU!"
필자가 방금 즉석에서 떠올라 개발한 농담이지만.. 정말 재밌구나!
아.. 재밌네..!! 하하!!!
저작권을 두지 않으니, "친구야 내가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해줄까?~" 운을 떼며, 많이들 써먹으시길 바란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씨유! [2022. 7m. 22d, 오후 19시 37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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