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667] 개똥먹인 PC방 점주의 가혹행위- 야차와 같은 말세 시대!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한 추억 이야기!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2. 6. 25. 03:19반응형
저 기사를 보면서 참 세상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조폭 양아치의 노예 PC방도 아니고..
왜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이 야차와 같나...?
몇년전에도 대학조교한테 교수가 똥을 먹이고 상습적 가혹행위를 벌여 시끄러웠던 적이 있지만..
인터넷, 카톡.. 이런 소셜네트워크가 오히려 사람들의 숨어있는 악을 표현하고, 점점 영양분을 주어 증진시키기 위한 도구로 쓰임받는 것 같다.
예전 시대에 비하면..?
80년대 국민학교 (초등학교) & 중학교 입학식 | 고전영상 옛날영상
조회수 209,571회 2020. 4. 1.
https://www.youtube.com/watch?v=Aht3GsDGBlw
예전에 비하면. 스마트폰이다 인터넷이다 정보의 홍수에 얼마든지 접근할수 있고, 어른인척 하는 초딩들도 있는걸 보면.. 참 조숙하고 똑똑하기는 한데..? 모처럼 그런 분별을 좋은데에 쓰려는 정의감은 부족한듯 싶다.
아무튼 저렇게 업주가 직원들을 등쳐먹는 세태를 보면.. 참 많이 세상이 변했구나 싶다.
2000년도 겨울방학무렵, 필자는 전국일주 복조리 알바를 한적이 있었다.
당시 편의점 시급이 2천원이던게 고작이라, 벼룩시장등의 광고에 뜬 2달 전국일주 여행하며 300만원 지급이란 복조리 알바란 문구는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각지에서 올라온 한 10여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혹은 고교졸업자, 군대전역자등의 형님들이 모여, 한 봉고차에 탑승..
30대 후반의 상무와 36살 정도의 사장이 있었는데..
요즘 30대는 엄청 젊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 세월에 찌든 완전 중년같은 느낌이었다.
아무튼 전국일주를 하면서, 하루 400곳 정도의 가게를 돌면서, 복조리를 파는 일이었는데,
이 일을 하면서 속이 아침마다 더부룩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다시는 인생에서 세일즈 일을 하지 말아야지 했던 것이다.
당시 사장이 참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30대 초반부터 그걸 자신의 사업아이템으로 추진해서 매년 전국일주를 하는 사람이었고, 정말 실행력하나는 짱이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소위 무슨 파의 조폭 행동대장 출신이었다.
처음엔 자기 혼자서 홍길동 한복을 입고, 가게 들어가서 그렇게 무작정 복조리를 팔아보다가,
장사가 잘되서 아싸리 학생들과 함께 아르바이트 하는 체재로 바꾼 것이었다.
성격이 얼마나 불같은지, 그레인저 차를 끌고 고속도로에서 빨리 가야 한다고, 꺼떡하면 계기판이 200km를 넘겼는데,
교통카메라 적발 안된다고, 달릴때는 아예 스티로폼을 청테이프로 남바들을 가리고, 질주를 했다.
고속도로가 막혔는데.. 뒤에있는 차가 갑자기 계속 빵빵거리기 시작하며, 누군가 삿대질을 하자..
그 사장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뒤에 있던 차를 향해 전력질주로 뛰어가더니, 번쩍 3미터를 날아서 날라차기를 하고,
그대로 앞에 본네트 위에 착지.. 앞유리창이 쩍하고 갈라지는데..
잠깐 나와보쇼라고 하니까.. 손사래를 치면서 그냥 가던길 가시라고,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종료되었다.
뭐.. 2020년대가 아니라, 그때는 2000년대였으니까..!
야~ 이게 무슨 액션 영화도 안하고, 현실에서 저런 풍경을 다보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조폭 사장도 같이 전국일주를 하는 알바생들한테는 참 잘해주었다.
필자나 기타 학생들이 말다툼이나 언쟁도 벌어진적 있지만, 그렇다고 폭력을 휘두른 적이 한번도 없고,
하루하루 실적제라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은 칼 같았고,
매달 자는 모텔이 바뀔수 밖에 없었는데, 일주일에 하루씩은 쉬었던 것이다.
딱 2달간 일이 끝난 마지막날 밤,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광장에서 모여 주차장에서,
알바생들한테 정말 현찰로 만원짜리 300개씩 300만원 칼 같이 봉투에 담아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던 것이다.
당시 편의점 하루 5시간씩 해봤짜 하루 1만원, 2달 해봤자 60만원..
당시 노가다 오후 6시까지 일당 5만원, 똥 차비떼고 4만 2천원, 2달 안쉬고 해봤자.. 252만원이었으니..
300만원이면 진짜 괜찮은 벌이였던 것이다.
그래서 그걸로 다음학기 등록금 내고, 자취방 월세내고, 이것저것 한학기 생활할만했던 것이다.
아무튼.. 타인에게는 불친절해고 아무리 성격이 불같은 사람도, 자기 식구나 일하는 사람들은 챙겨주곤했는데..
요즘은 세상 세태가 자기 일을 거들어주는 직원들을 오히려 착취의 대상처럼 여기는 저런 기사를 보니, 말짱 거꾸로인 것 같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 아들 같아서 혹은 내 자식같아서 내가 이런 충고를 하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자기 자신의 가해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그런 구색좋은 말을 할뿐이다.
진짜 제대로 인식이 박힌 사람들은, 어린 사람들에게도 아들이나 자식처럼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동등한 어른처럼 대해주는 사람들이다.
군시절 휴양소 파견근무를 하던 때였다.
으럇샤~~~~ !!!! 사실 그냥 놀았지..뭐!!
절벽위에서 다이빙 포즈를 잡고, 유유히 절벽 계단을 내려가, 걸어서 해변에 입수!!
군가족들 자녀들이 와서 휴양소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하고 그러는데, 잠시 보트병으로 파견을 나갔던 것! 혹시나 누가 휩쓸리면 보트타고 구조하는 임무였는데, 사실상 거의 할일은 없는 자유시간이었고, 교대로 해변에 내려가서 보트위에 누워서 한 4시간씩 바다보면서 혹시 둥둥떠내려가는 사람 있나 그런 망보는 일이었다.
그래도 군대 2년 2개월중 2달은 피서지에 짱박혀 개꿀보직으로 빠진 것이다.
당시 역시 보트병으로 파견나온 병장과 함께 상병으로 2인자였던 필자는 그 밑에 잔업을 도모하기 위해 나온 일병 후임 두명을 데리고 군대 휴양소에 새로운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약간 쉬어가는 포인트라고 볼수도 있다.
어느날 사단장정도 오면.. 별도 파티가 벌어지는데 남는 아이스박스에 통째로 회가 남아,
무슨 짜장면 국수처럼 회를 면발삼아 질리도록 먹은 것!
근데 거기 상사가 술에 찌들어 사는 나이 지긋한 50대초반쯤 되는 사람이었는데..
병장이나 상병인 필자한테는 그러지 못했지만,
바람이 선선해서 식판을 들고 야외에 계단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일병 두명만 보면 별 시덥지도 않는 이유로, 무슨 점심을 그런식으로 먹냐며.. 그렇게 손찌검을 하고 하는 말이 아들같아서 내가 너희를 때린다는 말이었던 것이다.
같은 부대에서 파견나온 후임병이.. 원래부터 그렇게 지랄이라고 말을 한다.
근데 언제인가 한번 진짜 아들이 왔는데, 자기 친자식한테는 그 호랑이 상사가 반말을 하지 않고,
"우리 아드님, 오셧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등등 존칭을 하는 것을 보면서 혀를 내둘렀다.
자기 자식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자식한테는 풀지 못하고, 남의 자식들을 자기 아들같다며 개패듯 패는구나!!
당시 내무실에 20살 여자 5명이 와서 같이 삼겹살을 구워먹고, 화기애애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저게 기강이 빠지거나 원래 그랬던 것은 아니고, 어느날 여자 5명이 거대한 타이어 튜브 잡고 바닷가에서 살려주세요라고 하며 점점 멀리 멀어지길래.. 하필 당시 필자가 망보던 때라, 다시 절벽위에 올라가 보고할 상황도 안되고, 수영으로 떠내려가는 그들의 튜브를 잡고, 다시 육지까지 개빡세게 개구리 뒷다리질 평형으로 밀어서.. 군간부의 자녀들인지라 생명의 은인이라고 내무반 찾아와 당직 하사의 흔쾌한 허락아래, 고기싸들고 술사들고와서 기념사진을 찍었던 것이다.
필자가 무슨 HOT도 아니고,
군인이 민간인 여자들한테 둘러쌓여 저렇게 사진찍을 일이 대체 뭐가 있겠나? 사실 없다!
그때 필자가 없었으면 죽는줄 알았다고, 정말 생명의 대은인이라며, 기념사진 찍고 싶다고 해서 필자가 흔쾌히 응해준 것이다.
"아, 그렇습니까? 군인의 원칙과 업무상 안되는데, 에..그럼 뭐.. 한방만 찍습니다."
휴가 나가서 꼭 연락하라고 해서, 다시 자매들을 만나 한턱 또 거하게 얻어먹었던 것이다.
사실 그때 아주 작은 포켓북인 숫타니파타를 보트위에 누워서 혼자 읽고 있었는데.. (군대에서도 마음의 양식같은 서적들은 허용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필자가 때때로 영상을 만들며 성경구절도 넣지만, 숫타니파타의 저 구절을 넣는 이유이다.
그때 마침 저런 구절을 읽다가,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진 것이고..
백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만 내는 것보다, 당장 그것을 직접 행할때 저 여자들은 살아날 가능성이 있었던 것이다. 결국 행함이 없으면 당시 저 여자들은 망망대해로 떠내려가 죽었을 것이다!
어찌보면 그건 참 강렬한 경험이었지!
내가 불교경전인 숫타니파타를 읽다가 그 여자들을 구했다한들, 예수님도 이견을 달지 않을것이나,
반면 내가 당시 성경책을 읽다가, 온갖 교리들이나 신학이론을 내세우며, 거꾸로 산상수훈을 뒤집어 결국.. 그 여자들을 구하지 않고 죽게 내버려두고, 혹은 어서 주님이 있는 천국들에 그 자매들이 가기를 바라며 바다를 보면서 묵묵히 묵념했다는 둥.. 오히려 의기양양했다면?
예수님도 필자에게 싸다구를 날렸을 것이다.
어떤 형제자매들이 구하지 않아서 칭찬을 하고 오히려 격려를 할까?
그런 이들이 있다면? 당장 그런 무리들과 손절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 유익할 것이란 것은 충분히 안다.
산의 정상에 이르는 수많은 산길등이 있겠지만은, 이 산길이 옳다, 저 산길이 틀리다 산 중턱에 앉아서 백날 토론한들.. 정상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은 같고 그들은 각자 산의 다른 부분들을 보겠지만, 결국 정상에 올라가면, 바라보는 풍경은 똑같은 법이다.
종교심에 사로잡혀.. 이건 기독교 구절이니 받들고, 불교구절이니 안받들고 그런논리가 세상에 먼저 많은데, 어떤 의미이든 중요한 것은 그것을 가지고 학술적으로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어떤 길을 가던 그것이 자신의 삶의 계율로 정착되고 핵심에 이르게 되는 것이 더욱 본질적으로 시급한 문제가 아닌가 필자는 생각한다.
왜 코로나 시대 이전 수많은 종교인들이, 이역 만리에 이해관계가 일절없는 국제 난민들이 필요악으로써 죽어야 하고, 정화되어야 한다고 하는지 필자는 모를 일이다!
그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보다, 이미 주님의 보좌위에 24장로들처럼 앉아, 행함없이 자신을 높다 여기며, 세상을 심판관처럼 재단할 생각들부터 먼저 한다.
필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당시, 난민구제에 앞장서서 반대하는 종교인들을 정말 한 백번은 보았다.
신박한 교리들로 꽁꽁 신념이 구체화되고 고착된 그들과 토론하는 일은 아주 치열한 영적 싸움이고 피곤한 일이었다.
타인을 자기 자식과는 차별하는 사람들이, 내 아들같아서 라는 말을 하며 학대한다는 말이 있지만,
똑같은 식으로, 저 난민들을 정말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온갖 수식과 장황한 말들이 붙게 되는 것이다.
말들이 많으면 행함이 없어도 그걸로 대신 양심의 가책을 덜고, 치장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이 난민 필요악을 주장하면서, 회개하라!고 남들에게 외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도 안차지만,
어찌보면 세상이 결국 오늘날 21세기에, 다시 소돔의 죄악에 떨어졌기 때문에, 필자는 이 악마의 코로나 백신 시대가 결국 더 빨리 왔고,
이제는 그 카르마의 업보대로, 거울에 비치는 심판처럼...
전세계 수많은 시민들이 자신들이 경멸하고, 배척받는 난민의 처지에 빠지게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있다.
(신세계 질서를 추구하는 엘리트들의 뉴월드 오더 이상을 위해 엄청난 인구감축을 계획하고 있고, 그들은 세계시민들이 국제 난민을 바퀴벌레처럼 보았듯이, 마찬가지로 세계시민들을 그저 탄소나 내뿜는 유해한 밥버러지로 보고, 없애야할 해충같은 존재로 보고, 인구감축을 똑같은 시선으로 행하는 것이다.)
사실 그들 종교인들의 시선이나, 일루미나티의 시선이나..
내가 기득권인 입장에서 내가 누리고 있는 특권들은 당연한 것이며 신에게 축북받아 지켜줘야 할 것이나, 우리에 속하지 않는 다른 이들은 알게 뭐야 인 것이고, 약자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다는 취지에서 다를바가 한개도 없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때의 시절 이야기로 되돌아가, 예전 이경규 몰래카메라 시절 어떤 군장병이 휴가를 나와 지하보도에서 어떤 할머니 짐을 잠깐 들어주고 계단을 올라서, 부대의 자랑이다라고 여겨지며 사단장 특별지시로 2달간 포상휴가로 뺑뺑이돈적이 있었다.
사단에서 먼저 포상보내고, 다시 연대에서 보내고, 대대에서 보내고, 중대에서 보내고... 온 나라가 시끄러웠던 것이다.
필자는 그때 그래도 반려견 다섯마리도 아니고, 여자 사람을 다섯명이나 구했기 때문에,
휴가좀 갈수 있겠구나 사실 기대를 했다.
길에서 잠깐 노인분들 짐만 들어줘도 2달 포상인데, 물에 빠진 사람 5명을 한번에 구했으니, 뭔가 있겠지...??
그러나 군대에서 너무 지나치게 큰 일을 해버리면, 의외로 아무 혜택이 없다.
당시 그렇게 고기먹고, 그냥 끝!!
Why..?? 당직 부사관들이 먼저 보고를 하고, 연대나 사단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기 보다는, 그렇게 물에 빠질정도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자신들이 먼저 쪼인트까이거나 책임추궁이나 강등당할 생각때문에, 그냥 없었던 일로 된 것이다.
적당히 아무도 불편하지 않을 좋은 일을 하면, 과도한 휴가를 갈수 있지만,
누군가는 불편하고 걱정해야할 너무 좋은 일을 하면, 거꾸로 은폐와 무마가 일어난다.
사실 좀 부조리한 일들도 있었다.
진짜 한번은 비오는날인가, 멀리서 한 1킬로 바깥쯤 망망대해 누군가 떠내려가는 것같아, 저게 사람인지 아니면 뭔 쓰레기인지.. 병장이랑 근무하는 장병들은 배타고 나가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당직 하사가 갑자기 막길래 물어보니 밑에서 술판벌이는 연대장이 마침 보고를 받는 자리에 있었는데, 허락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니.. 사람이 죽어갈수 있고, 이 골든타임을...?? 우리가 그런일 하려고 휴양소 애초 온거 아닌가?"
당시 필자와 장병들은 보트같이 시동걸고 나가려던 찰나였는데, 구태여 그렇게 위험한 일도 아니고, 보트타고 정찰나갔다가 만약 사람이 있으면 구해오면 되는 일이었다.
왜 허락을 안하나 했더니.. 혹시나 잘못되면 책임소관 문제가 될 수 있고, 우리 휴양소 영역이 아니라 더 먼 곳이니 해경이 할 일이라는등.. 한마디로 안전하게 출세지향만 하려는 썪어빠진 관료주의였던 것이다.
다들 속으로 납득을 하질 못하고 기분이 더러웠는데, 그렇타고 군대에서 일반 장병이 소대장도 아니고, 연대장한테 말싸움을 걸수도 없는 것이고, 그러했던 것이다.
부대원들끼리 모여서 뭔 저런 새끼가 연대장을 달고 있나.. 한 마디씩 뒷담화나 깔수 밖에..!
사회란 것은 눈치를 열나게 보는데,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군대에서 이등병때 일병선임이 뭘 시키면, 자꾸 이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딴에는 이해를 구했던 필자를 왕창 갈구면서, 이말을 한적이 있다.
"야! 니가 군인이 되었으면 이 군대라는 제도가 아무리 불합리하더라도 거기에 적응하고 맞춰나갈 생각을 해야지! 니가 왜 군대라는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냐?? 니가 머리에 별이라도 달았냐? 니 계급이 이등병 아니냐? 넌 그게 문제다!"
이제는 내 머리위에 앉은 연대장같은 사람도 없고.. 일병도 없다.
필자 자신이 이 블로그에서 곧 사단장이고, 주인이되어 음모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부조리를 보면 거기에 안주하는 것보다 뭔가 개혁하거나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려는 성향,
이 태어난 천성만큼은 잘 바뀌지가 않는다.
코로나 백신 시대 이후.. 세상이 인구감축의 음모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으로 건강을 잃어가며, 시나브로 천천히 잠겨가며 있다.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다.
엘리트들의 목표는 신세계질서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지만, 그것은 사탄이 인류중에 좀더 탐욕스러운 자들을 골라 사냥개로 삼기 위해.. 피조물이 피조물끼리 자멸해가는 꼬라지를 신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런 명분과 착각을 부여한 것일뿐.. 최종적으로는 그저 인류멸망계획의 원대한 목적일 뿐이며, 지옥의 특급티켓에 올라간 그들도 언젠가는 토사구팽당하게 될 뿐이다.
20세기 소년엔 노골적으로 그런 장면들이 보인다.
애니 단간론파에서도 마찬가지..! 작중 에노시마 준코는 사탄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사냥개가 쓸모없어진 멸망의 때에 이르면, 그들 역시 자멸한다.
뉴월드 오더라는.. 선악을 오도시키기가 특기인 사탄의 유희에 홀려, 그들부터가 세뇌에 의해 사고회로가 오도된 자들로써, 자신들이 특권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선택받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인구감축 어젠다를 행하는 엘리트 무리들!
그들도 언젠가 토사구팽 당하고, 지옥의 가장 밑바닥에 이르게 될 것이다.
종말에 관해 우연적으로 영감넘치는 미디어의 스토리들은, 항상 그런식으로 음모의 결말과 실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적그리스도 채널의 자칭 적그리스도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대표적 666로고를 쓰는 CERN에서 종말의 시바신이 있는 것이다.
전시안 친구는 교단을 따르는 무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약속하지만, 그들에게조차 숨긴 최종목표는 인류 멸망계획이다!
포괄적으로 보자면? 이 거대한 종말의 시험, 인류의 선악을 묻는 시험에서..
인류가 악을 선택하게 되면?
또한 스스로 눈을 감고 진리를 찾아 나서려는 이들이 적고 세상에 욕심과 이기만이 가득하게될때, 그들은 스스로의 분별을 버리고, 스스로 자멸하게끔 만든 적그리스도의 의제들을 무작정 양떼처럼 따르게 될 것이고,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신의 이번 창조는 실패작이라는 것을 증명한 루시퍼의 승리인 것이다!
문제는 더욱 복잡해졌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물에 빠져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구해주려고 해도 살려달라는 소리자체도 안하고, 결국 어느날 그냥 어이없게 가라앉아 버린다.
또한 저런 기사내용처럼 스스로 생명의 존엄을 보여야하는데, 스스로 사납고 악인의 길에 떨어져 야차와 같은 삶을 살아가니, 과연 저런 사람들까지도 어차피 알려줘도 귀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대의적 사명을 가지고 알려야 하는가? 이런 부분에선 충분히 회의가 드는 것이다.
저 사람이 선하고 가치가 있기에 구하고자 할수 있지만, 과연 악인이고 야차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세상의 다시 한번 노아의 때에 근접했는데, 대체 탐욕과 사악으로 물든 이들을 구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사회가 어떤 수많은 합리화와 개소리를 늘어놓더라도, 당장 달려가 구하는게 맞는 것이다.
거기에 자꾸 다른 어른의 사정이나, 종교나 교리를 끼워놓을 필요도 없다. 그런 토론은 나중에 한가할때 원없이 해도 충분하다.
그것이 필자가 바로 CS. 음모론 칼럼을 운영해오는 이유이다!
필자는 정말 모든 면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이다.
주식을 좀 잘하고 뮤직비디오 영상을 좀 잘 만드는 것 빼고는 먹고 살기에 보탬이 되는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그리 없다.
단 하나, 남들보다 나은 것이 있다면,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려 하는 일에서는 미루지 않고, 가급적 오늘할수 있다면 파타임 잡으로라도 시간을 내어 그것을 할 뿐이다.
글을 마친다. [2022. 6m. 25d, 새벽 3시 19분, Charlie Conspirac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