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552] 결국 필자의 음모론 연구는 72 티셔츠를 입고 여행하던, 야후아의 길속에서 솔로몬 72 악마의 존재를 알기에 이르렀는가? 일루미나티가 미래를 예지하는 이유는 바로 악마와의 소통?!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2. 1. 31. 21:09문득 2010년 필자가 시나이산에 올라, 신에게 질문을 던졌을때가 다시 떠오른다.
[C.S-1517] 필자의 삶속에서 거대하게 스쳐나간, 음모론과 알파와 오메가! 짐승의 표 시대까지..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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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당시 필자는 72라는 숫자가 새겨진 얇은 재킷을 입고 다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어느날 마트인가 매장에 갔다가,
뭐~ 9900인가 싸게 팔아서, 이런 가격에 시판되다니 또 안살수 없지하며, 득템이지 하면서 무더운 아프리카 기후에 얇은 재킷이 덥지도 않고, 햇빛을 가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았기에 배낭속에 챙겨 입고 다녔고,
실제로 아프리카에 처음 상륙후 한국 여름을 상정해 무턱대고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썬크림을 중무장하듯 피부에 바르지 않으면, 한국인들은 가볍게 화상을 입을 수준이다.
한국에서 여름이면 화장품 하나 안바르고 살이타는 것에 익숙했던 필자도, 처음엔 멋모르고 하루 돌아다니다가 얼굴에 미약한 화상을 입고, 햇빛이 닿으면 고통스러워, 초기 여행때 아랍사람처럼 티셔츠를 머리에 터번처럼 두르고 돌아다녔던 것이다.
뚜루뚜 뚜뚜, 따다다...!!! 저 패션은 지금 보면 왠지..?
스타트랙이나 제 5원소등 우주 SF 드라마나 영화등에 나올법한 미래지향적 승무원룩 같기도 하지만,
단순히 멋있어 보일려고 저러고 다닌것이 아니라,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던 한국인 여행객을 어찌 만나, 같이 따라서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했는데, 이미 얼굴화상이 심해 바깥에 나가지 말고, 한 일주일 숙소에서 쉬는게 맞았으나, 이미 돈을 지불한 여행을 취소할수도 없어, 부득불 얼굴에 최대한 고통이 느껴지지 않게끔 궁리를 하다보니, 생활적응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저런 패션이 나온 것이다.
어차피 거기엔 한국인들 마주치는 사람은 커녕, 아시안인들 볼일도 좀처럼 없었고..
저러고 다녀도 한국 사람들 패션이 원래 저런가보다 그렇게 여기겠지...
낸들.. 알게뭐야~??? 였던 것이다!
한 3, 4일뒤엔 화상이 아물고, 그때부터는 자유롭게 다녀도 화상을 입지 않았으니, 이제 피부조건이 아프리카의 여름에 적응을 했던 것이다.
최근 칼럼들에서 잇따라 솔로몬의 72악마의 현실적 표상사례들에 대해 짚었지만,
[C.S-1549]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기괴한 슬로우 모션 워킹과 솔로몬 72악마중 사람을 느리게 만들수있는 2위 악마 아가레스(Agares),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건축 기술 이야기까지!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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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551] 프리메이슨 심벌= 솔로몬 72악마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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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스토리는 동양문학속에도 존재한다.
바로 수호지의 주된 세계관이 복마전에 있던 108 요괴들이 세상에 풀리면서, 난세에 활약하는 이야기들인 것이다.
수호지 .. 108마귀들이 달아난 용호산의 복마전(伏魔殿) (2015. 7. 21)
https://m.blog.naver.com/nolbu590/220426517879
6×6=36계 줄행랑의, 2배수가 72 악마이고, 3배수가 108 마귀이다.
수비학적 연관성에서 동서양의 이러한 전래들은 비슷한 무언가를 함축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문득 칼럼을 발행하면서, 아프리카 여행때가 생각이 난 것이다.
배낭여행의 기본은 바로 배낭.. 관광객은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도 하지만, 진짜 여행자는 레베루 있게 배낭을 맨다.
배낭속에 들어갈 옷가지야, 정말 몇벌 안되는 수준! 풍경은 항상 달라져도 항상 찍히는 옷은 한두 벌인 것이다.
기묘한 감상이 떠오르는 것은?
시나이 산에 올라갈때도 이 숫자 72 재킷을 입고 올라가서, 신에게 세상의 실상에 대해 알려달라고 외쳤었던 것이다.
( 현재도 가지고 있고, 지금은 많이 물이 빠졌지만, 가끔씩 일할때 등등 검은색이 때가 타지 않아, 봄 가을 쯔음에 입기도 하는 것이다. )
72 티셔츠를 입고 올라간 시나이산 여행으로부터 12년이 지나, 음모론 탐구로부터 7년이 지나 문득 필자는 솔로몬의 72악마에 대해 다루고 있으니 참 기묘한 것이다.
결국 세상의 깊은 진실을 알고 싶다면, 이 정도 사실까지도 거침없이 알아야 한다는 것일까?
어쩌면 필자는 저날 72 티셔츠를 입고 산에 올라갔을때부터 솔로몬의 72악마까지는 결국은 알아야 했을 숙명을 선택한 것인지도 모른다.
사탄주의 백매스킹의 험악한 가사들에 대해 폭로한바 있지만..
그래.. 우리의 싸움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있는 어두움의 권세들에 대한 대항이라면...
아무리 21세기가 첨단 문명 시대라고 한들..
성경적으로 볼때도 문헌에 있는 72 악마의 존재를 구태여 부정해야 할, 어떤 필연적 이유는 없겠지 싶다.
솔로몬의 일화는 성경속에도 깊은 기록을 남기는데, 그게 오히려 SF 소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오히려 반성경적 주장이 아닐까?
21세기의 교육된 가치관에 따르면, 사실 대중들은 훗날에 일어날 큰 일들을 미리 맞추는 일루미나티 카드가 존재해서는 안되고, 이러한 것을 받아들일수도 없지만, 버젓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일루미나티가 정신집중등을 통해서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정신적 시간여행 능력이 있는 존재로, 많이 알려져있고,
혹자는 타임머신등을 개발했다고 추정하기도 하고, 그럼으로써 미래를 교묘하게 바꿔나가고, 만델라 이펙트등이 그 한 현상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것들은 아마도 더 깊은 진실을 가리기 위한 일부적 진실일 것이다.
앞서 칼럼들에서 결국 악마적 심벌과 많은 관련성이 있는 것을 상기해본다면....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단순히 악마와의 영적 교류나 소통을 통해, 미래를 알거나 계시받는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높은 도수에 이를수록 더 많은 이능이 생기겠지만, 그것은 악마와의 접신력이나 숙주화가 더욱 깊어졌다고도 할수 있다.
너무나 흔한 이야기지만,
악마에게 더욱 많은 힘이나 이능을 얻을수록 그만큼 영혼을 남김없이 내주어야 할 것이다!
꽤 많은 천사들도 미래를 알겠지만, 문헌에 따르면.. 솔로몬의 72악마들도 대부분 미래를 알거나 예지하는 권능이 있는 것이다.
[서양설화] 솔로몬의 72악마 (2013. 11. 1)
https://m.blog.naver.com/dongkdk3323/70178484293
다음은 미래를 예지할수 있는 솔로몬의 악마들 리스트이다!
이들이 단순히 현실세계의 3차원 시공간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솔로몬의 72악마들의 대부분 악마가 미래의 일을 예지할수 있다는 기술을 생각해보면?
오늘날 일루미나티 카드의 존재가 있다한들, 혹은 국내용인 14. 8 카드나 k78 같은 예지적 카드가 존재한다고 한들, 그런 가정에 대한 부조리함이 그렇게 클 이유가 없고, 그리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이 음모론의 주제에서도 너무 깊은 토끼굴, SF 소설 같겠지만,
곰곰히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결국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666의 상징들이 세상과 경제, 문화를 장악해가고 있는 일들은 신과 악마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를 하지 않고는,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도달한다는 것을 납득할 것이다.
===지난 1515 칼럼중~===
<Computer 수비학 값 666>
======1550 칼럼중===
호주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으면 하필 벌금을 66600달러를 매길수 있다는 기사가 작년 11월 소개된다.
요한계시록 13장 18절의 수, 666의 수를 세상이 참 많이 대놓고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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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언제나 그 무엇보다.. 거짓보다는 이면의 진실.. 진실을 아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거짓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매트릭스의 꿈속에 잠기기를 선택한다는 것과 같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가능성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대중들은 이러한 정보들에서 의도적으로 멀리하기를 선택할수도 있다.
그러나 멸망과 말세의 시대가 임했음을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감당이 되지 않더라도, 진실을 찾아나가고 지난 무지로부터 조금씩 벗어나면서 그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좋다.
아마도, 그러한 취사선택쪽이 영적으로 보탬이 되고, 많은 실생활과 현실적 선택에서도 다른 기준들을 가지고 선택하도록 바꿔나갈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2. 1m. 31d, 저녁 21시 8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