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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브리핑 같은 것은 아니고 단지 필자의 추정!

나훈아❤건배♡♩♪♬♭ 조회수 205,098회

2018. 1. 21.

https://youtu.be/K0ULpuDi2JQ

 

 

나훈아 사나이 눈물 조회수

19,788회 2017. 10. 11.

https://youtu.be/98uM8rQKths

 

 

 

 

여전히 뽕짝과 트롯감성 배경음악에 젖은 야쿠자 사카츠키 잔을 교환하는 계승식을 보면?

아, 무릎을 탁치게 된다..

재일교포야쿠자. 제5대 이나가와카이. 오야붕 계승식 영상.

조회수 632,008회 2019. 2. 21.

https://youtu.be/_yEGV_OL_Hw

이런 노래들은 애초 노리고 만든것은 아니지만, 바다건너 야쿠자의 정서에서는 너무도 최애곡이 될수 밖에 없는 노래들인 것이다..

(이미지속 일본 야쿠자 최대상위조직 야마구치구미, 6대 오야붕)

 

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수, 박상민이 약간 야쿠자 패션!

카리스마는 1도 없지만...~ 밤무대 장악력?

 

 

일본의 정치는 아직도 봉건적 잔재가 많아서, 정치가문이 서로 장악하는 구조!

너무나 쉽게 일본 총리가 된 지극히 모든게 평범했다는 운빨남, 아베 신조의 이야기를 보면 알수 있다. 

 

역사속 연인들 #12, 아베 신조와 아베 아키에 이야기, 일본 최고 정치가의 아들과 제과 대기업의 딸의 운좋은 인생이야기

조회수 65,831회 2021. 10. 21.

https://youtu.be/UccnLWKQlnM

 

 

아베 신조의 젊은 시절을 보면 의외로 범생 훈남!

딱 학교에 가면 일진은 아니고, 반에서 관계좋고 눈치 잘보며 어중간하게 맞장구 잘치는 초식동물형 캐릭터!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흔히 일본애니보면 주인공은 아닌데, 주인공 주변에서 항시 좋은 친구로 나오는 존재감 엑스트라급의 조연같은...??

 

의외로 아베신조의 아버지는 친한파였다고 하고, 자민당 간사장.. 즉 총리대신 바로 아래의 권력까지 가졌었다고 한다. 

 

총리가 되지 않고, 슈퍼마켓이나 채소가게 사장이 되었다면, 한국인에겐 그렇게 나쁜 이미지는 아니었을 것이다. 

아무튼 소심한 성격탓인지.. 정치인이 된 후로는 최장수 총리란 운빨을 달성하고도,

스트레스성 장염을 많이 알아, 초기 총리를 물러나고, 재선뒤에도 결국 사퇴한 것이다. 

 

 

 

현대 야쿠자의 조직체계는 중앙집권적 조직이 아니라, 사실 고대부터 중세까지 유행했던 피라미드형 체계, 봉건제도의 대표적 케이스였다. 

 

 

 

 

중국에선 주나라의 춘추전국시대 이후, 한나라 건립한 고대부터 봉건주의가 막을 내렸지만,

 

 

사실 일본은 가장 근세까지 봉건제의 나라였다.

막부 정치인 쇼군은 강력한 권력을 가진듯하지만, 

알고보면 쇼군과 영주들의 관계는 바로 봉건적 제도.. 

중세유럽에서 왕과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등의 제도가 있던 귀족 봉건제와 유사하다. 

 

중앙 쇼군의 권력이 약화되면, 강성한 영주들에서 반란도 많이 일어났던 것이다. 

 

중앙집권은 왕이 직접 관리자들을 임명하고 뽑아 다스리고, 이들 관리자들이 대를 이을수 없지만, 

봉건제는 왕의 부하들인 영주들이 사실상 건국을 할때 돕고 서열을 정하고, 왕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대신에,

자신의 영지에서는 간섭받지 않고, 그들또한 그들의 영지에선 군주노릇을 한다. 

 

 

야쿠자의 관계는 어찌보면 쇼군과 막부시대의 정치 제도를 고대로 벤치마킹한 것!

오야붕과 그 밑에 꼬붕들의 관계는, 주군과 가신들의 관계..!

가장 전형적인 다단계 피라미드 시스템이고, 전형적인 봉건제 시스템이다. 

즉 주군의 가족이면, = 오야붕의 자식들이면...?

그들에게는 도련님, 아가씨라고 받들어야 할 왕족의 자제들...

일본 야쿠자물 애니에서도, 흔히 이러한 설정은 흔하게 등장하는 것이다.

(실제 야쿠자에서 혈연에 의한 계승은 야마구치구미에서는 1대와 2대의 계승정도.. 그 이후로는 차기 실력자가 이어받는 시스템이 흔하지만.. 아무튼 선대 오야붕의 자제면 예우는 받는 것이다.)

 

 

아무튼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다도문화가 발전했지만..

 

이것이 꽤 상류층의 중요한 의식이나 권위있는 자리에서 예법이 되면서..

주군과 가신의 질서를 정하는, 혹은 손님을 대접하는 예법으로써 발전하고, 오늘날 야쿠자 의식등으로도 활용되어 발전한게 아닌가 싶다.

 

자잘하고 거추장스런 의식절차를 통해서, 중요성과 의미가 부여되고.. 하나의 정신적 컬트와 나름의 불문율을 형성하기도 한다. 사카즈키, 잔을 교환하는 의식은 그러한 것이다. 

잔을 나누기 전에는 언제든 배신할수 있고 부외자이고 돌아서면 남이지만, 잔을 나누면 형제, 혹은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 좀처럼 배신할수 없게 되고, 배신하더라도 주변에서 변절자 취급을 받을수 있으니, 강력한 정신적 연대를 이루기도 하고, 정신적 지배관계와 서열의식에서 구속관계를 부여하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흔하게 볼수 있는 약혼반지 교환이나, 결혼예식등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많고 거추장스러운 예식이 있어야, 하나의 의미가 부여되고, 이제 솔로들은 부부라는 하나의 틀에 묶이게 되는 것!

 

 

 

성대한 의식속에서 오늘날까지도 여왕에 의해 부여되는 기사작위 수여!

사실은 비슷한 것이다.. 

 

이러한 예식과 의전속에선 곧 상하의 관계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니..

기사가 되는 사람 입장에선 한순간 지위의 상승과 다양한 신분 대우에 따르는 의전과 혜택등을 부여받겠지만, 그만큼 입으로는 맹세를 해야하며, 충성의 의무도 생기게 되고, 목줄에 매이게 되는 것이다. 

반면 무릎끓은 기사앞에 칼을 목에 들이미는 여왕은 그러한 의식을 통해서 자신의 서열이 훨씬 높고 상대방에게 충성을 바칠 대상이 바로 자신아란 것을 정신적으로 재확인 시킨다. 

 

 

사실 세상의 많은 것들은 가스라이팅.. 정신적 지배관계와 의식, 서열을 나누는 것에서 사회가 이루어진다고나 할까나..?

 

오늘날 종교계에서, 사이비 교주들이 흔히 새로운 입문신자에게 성대한 의식행사를 치루는 이유도 그러하다.

 

이러한 의식절차를 성대하게 치룸으로써, 

마치 여왕에게 기사작위를 수여받는 사람같이.. 

사이비 교주또한 새로운 신자에게 의식을 행함으로써, 자신이 이 조직에 강력하게 소속했고, 진리의 사도가 되었기에... 

그럼으로써 그 어느 외부의 사람들보다 특별하고 선택받았다는 느낌을 부여한다. 

반면 교주입장에서는 신의 대행자 역할을 하기에, 절대적으로 거스를수 없는 정신적 올무로 엮는 지배관계가 정립된다!

조직내에서 각각 다른 서열을 가지게 됨으로써, 상층부에 올라갈수록 조직내에서 권력과 큰 일들을 결정할수 있는 권한등을 얻게 된다. 

 

 

제 3자의 시선에서는 저게 대체 뭐하자는 것인가 싶고, 보기에도 참 부끄럽지만~

대부분의 뺑뺑이는 한결같은 레퍼토리로 이런식으로 돌게 된다. 

 

교주의 절대지위속 고삐가 없는 제약없는 정점은.. 이윽고 제한없는 쾌락으로 치달으며, 즐거운게 좋은것이라는 일련의 연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사실 초대형 교회가 될수록, 초반의 본질을 잃고, 그속에서의 권력적 투쟁을 통한 기득권 쟁취와, 기업형 이권챙기기로 변질되는 목회자들이 이 한국땅만해도 넘친다.

 

폭력으로 삥을 뜯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믿음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삥을 뜯는다란 차이점이 다를 뿐,

야쿠자 오야붕과 사이비 교주들이 본질적으로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아무튼.. 오랜 권력이란 것은 쉽게 부패하기 마련인가?

오랜기간 제왕의 위치에 있으면서 특유의 도덕적 신념과 절제를 잘 지켜서, 성군으로 남는 위인들은 소수의 왕이나 황제들도 있었으나, 

희한할 정도로, 1인자가 아니고 부통령이나 참모일때는 출증하고 유능한 정책으로 인기를 얻으나, 

1인자가 되자마자 자신의 권력에 집중하며, 악마로 돌변하는 경우가 독재자들에게 많다.

혹은 1인자가 되고서도 초반엔 치적을 쌓으나, 말년이 될수록 점점 광기에 빠져 부패와 폭정을 일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역사속 연인들 #14,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과 사지다 탈파 이야기, 후세인과 그의 막장가족

조회수 329,223회 2021. 10. 27.

https://youtu.be/i7u4PugVPzs

 

이라크의 후세인은 부통령일때는 국민적 인기가 높았으나 대통령이 되자마자 변질되었고, 

필리핀의 독재자 마르코스는 집권 초기까지는 백성을 위해 꽤 좋은 정들을 펼쳤으나, 역시 변질되었던 것이다. 

 

2인자의 위치에서 천사표로 기억되었다면 좋았을것을, 1인자가 되어 악마로 돌변하는 사례가 꽤 많은 것이다. 


역사속 연인들 #16,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와 이멜다 이야기, 필리핀이 못사는 이유, 필리핀의 특권층 출신으로 국고를 11조이상 횡령한 독재자 이야기

조회수 224,511회 2021. 11. 5.

https://youtu.be/Dy_dv_f_dKk

 


역사속 연인들 #25,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와 엘레나, 성탄절에 총살당한 독재자 부부

조회수 406,461회 2021. 12. 12.

https://youtu.be/sD9jiyMEa2E

 


권력과 광기 #4, 천사에서 대통령이 되자마자 악마로 변한 아이티 독재자 프랑수와 뒤발리에와 독재세습을 이룬 아들 장 클로드 뒤발리에 이야기

조회수 68,834회 2021. 12. 26.

https://youtu.be/ZO2JhydTx9I

 

 

[삼촌설] 유비와 애민 (2019. 10. 21)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554

 

[삼촌설] 유비와 애민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형주지사 유표가 죽자 그 아들 유종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조조가 형주를 공격하자 유종은 조조에게 투항, 형주를 바쳤다. 유표에게 의탁하고 있던 유비는 조조의 추적을 피해 강남으로 달아

www.kyongbuk.co.kr

제갈공명은 삼국지에서 가장 뛰어난 지략을 가진 군사가이자 재상으로 나타나지만..

형주 피난당시 수많은 백성들을 내치고, 오로지 주군만 챙기려는 행동을 볼때..

그는 왕에게는 뛰어난 재상이었지만, 유비라는 덕있는 군주, 억지력이 없었고..

그 자신이 1인자인 왕이 되었다면, 어쩌면 냉철한 폭군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법이나 제도적 정비등으로 백성들을 위해 좋은 과업을 하긴 했지만, 

유비가 애민의 마음에서 세상을 보았다면, 그는  합리적 계산과 경영자의 입장에서 그는 세상을 바라보았던 것일까?

아무튼 제갈공명 스스로도 그 자신의 한계를 알아서인지, 유비가 지적 장애가 있는 아둔한 아들을 대신해서 왕위를 그에게 선양하려고 할때 한사코 거절하려고 했으니, 현인은 현인이었던 것이다. 

 

 

잠깐 이야기가 삼천포로 세서, 쉽게 타락하는 정점의 권력들을 이야기했는데...

다시 돌아가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의식절차속에서, 참여하는 이들은 사카츠키이던, 사이비종교의 신자이던.. 

그것을 지키고 따르고자 하는 일련의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아쿠자는 폭력집단이지만, 그 정신적 관계에선 일부 사이비 종교의 형태, 일련의 조직을 섬긴다는 믿음과, 그만큼 조직으로부터 대우받는다는 보상적 혜택이란 관계속에서 성립되고, 그 혜택이 지속되는한 충성이 유지된다. 

 

 

외국에서 갱들의 기원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물론, 바닷가는 어느 나라를 가나 거친편..! 

 

야쿠자의 기원은 항만도시에서 선착장 선원 인력공급에서 시작했다.

 

일본 정점의 상위 야쿠자 조직 야마구치파의 기원또한 바로 그러한 것!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등이 일본등에서 초인기를 끌고,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진 것도 어찌보면 이런 겜성의 맥락!

 

 

미소라 히바리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Come back to Busan harbor)

조회수 3,195,140회 2015. 6. 21.

https://youtu.be/zEUIepWKzCc

 

 

우리나라에선? 범죄와의 전쟁등 유명한 영화가 있었지만!

 

이 영화에선 단순한 건달 조직을 공무원인 최민식이 부두목급으로 들어가면서, 정치 깡패조직으로 확장시킨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공무원이 야쿠자 조직의 최상위에 올라간 경우가 있는 것이다. 

공무원이면서 야쿠자였던 남자 / '키시모토 사이조'

조회수 222,135회 2021. 10. 14

https://youtu.be/qR8ofF8eSPQ

 

 

혹은 흔히 말하는 경제 야쿠자! 조직폭력집단이 거대 재벌로 탈바꿈하는 인물도 나오는 것!

두목 위에서 군림한 부두목 / 경제 야쿠자 [타쿠미 마사루]

조회수 101,288회  2021. 11. 28.

https://youtu.be/qOrRQWI7K3E

 

 

넷플릭스 미드 나르코스 시즌 3에서 나온, 콜롬비아 마약조직 칼리 카르텔도 천문한적인 이윤을 남기면서, 대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스토리를 보여주지만 다 거기서 거기!

 

일본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면서도 여전히 왜 트롯트 감성의 야쿠자가 건재한가?

 

 

우리나라는 왜 그러한 조직이 현재 없는가?

 

 

우리나라에서 정치 깡패에 대한 규제는? 권력으로는 넘사벽이었던 군사정권때 나름 많이 단행되었지만,

드라마 모래시계던가.. 거기에서도 삼청교육대 장면등이 나왔던가?

 

 

 

노태우 정부때 정말 잘한것은? 범죄와의 전쟁으로 조직폭력배들을 대부분 일소했다는 것!

멕시코나 콜롬비아 같은 곳에선 마피아를 일소하려다, 대통령후보가 암살될 지경이니 꽤 어려운일!

군대라는 강력한 무력조직을 낀, 군사정권이 시민들에게 하등 좋은게 없던 시절이지만,

그래서 할 배포가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이 깡패청산만큼은 나름 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길이남을 치적이.. 노태우가 하고 싶어서 한것이 아니라, 정치 생명이 카운터에 몰려서,  하나의 헤프닝처럼,

우발적으로 행한 것이라는 최근 소개도 있다.

 

한국경찰 126명이 순직한 사건..

조회수 495,625회 2021. 7. 18.

https://youtu.be/-V4SsGBBRFg

 

내내 이러한 조폭에 대한 규제는 무시되었으나.. 

 

군대의 이병의 투고하나가, 하나의 헤프닝이자 나비효과처럼 태풍을 일으켜, 

우리나라의 대통령 정치 생명을 흔들고, 그를 타개하기 위한 묘수로~

여론 전환목적에서 전국 조직폭력배 조직을 다 소탕하게 만들었다는 것!

 

 

새옹지마.. 사람일로는 다 알수 없는것이 세상일!

 

 

 

하고 싶어 저런 대업을 한게 아니라, 소뒷걸음질 치듯 등떠밀려 어쩌다보니 저런 결의를 했다는 것!

 

운빨?? 등떠밀려 마지못해 하는데, 하고보니 엄청난 치적을 남길때도 있는 것이다!

 

 

사실 필자도 음모론을 다루지만, 참 얼떨결에 시작해 꽤 많은 과업을 이루지 않았던가..!

 

 

 

글을 마친다. [2022. 1m. 13d, 밤 23시 51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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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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