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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코믹스 칼럼! 

자정이 지나 어제가 성탄이었지만... 연말이면 어김없이 이런 저런 산타걸 광고와 함께 찾아오는 산타 코스프레 처자들!

 

 

올해도 인스타등에 각종 산타걸에 도전하는 처자들이 보인다!

 

 

비키니 수영복으로 관능미 연출!

 

 

산타 미니스커트룩으로 처자미를 강조한 처자!

 

 

문득 궁금해서 장나라도 뭔가 나오겠지 찾아본다. 

 

 

나와라 구글검색 : 크리스마스 장나라 , Enter~!!!!! 가즈아~!!!!!!!!

 

 

 

 

.................

 

 

 

 

???

 

 

 

뭐야...! 대체 정체가 뭐여, 이 꽝능미는?

삐릿삐릿.. 지구별 여행은 재밌는가?

사차원을 아십니까?

 

 

이 한결같은 건전함!

 

이 한결같은 수수함!

 

이 한결같은 너구리 모드!

 

이 한결같은 메르치 보꾸함, 그것이 바로 장나라 패럴렐 월드 세계관!

누군들 알겠써! 너무 깊이 이해하려 하지마!

 

그래도 나름 모에의 영역을 국내에서 개척!

 

 

세계관의 연장선... 언젠가는 어패류 탈을 쓰고 나올지도..?

 

 

어찌보면 한결같은 해맑음도 하나의 능력, 위대한 정신!!

대체 이건 뭘 표현하는 캐릭터...?

넉살좋게 뭔가 혼자만의 재미난 개그나 써먹을 개인기를 생각하고 있는 듯한 표정!
(근데 남들이 막상 들어보면, 뭔가 썰렁한 그런...  혼자만 재밌다 생각하는 어떤 그런..)

"아레아레와~ 와따시와 따레? 아나따와 기레? "

이런 말을 하는건 아니겠쥐..?

 

 

.........

 

 

 

 

세상의 무한함을 다 이해하려 하지 말라!

여전히 안드로메다는 밝게 빛나고 있다!

 

코디가 경쟁사 자객설이 돌던 복덕방 여주인 컨셉 시절의 장나라!

 

 

코디: "언니,, 이게 요즘 대세에요. 이렇게 입으면 인기짱!!"

장나라: "구~ 구뤩...? 보통 감각이 아닌데 ??"

아레아레와..???

 

 

십수년이 지나 저런 짤이 있다는걸 처음 볼 정도로,

저 시기 장나라가 뭘했는지, 별로 기억하는 사람이 없드아~

코디 영구계약이었으면 그대로 장나라라는 연예인은 유통기한 제한없는 흑역사와 함께...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소멸했을 뻔...

 

 

코디가 무르익은 십수년이 지난 다음의 장나라..!

미국이나 구라파 사람들은 저 둘이 동일인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듯!!

 

 

 

그러니...

 

 

 

 

세상의 무한함을 다 이해하려 하지 말라!

여전히 안드로메다는 밝게 빛나고 있다!

 

 

이 칼럼의 결론..??

 

사람의 개성은 제각각!

사람은 절대로 고쳐쓸수 없는 그엇!

 

 

...........

 

 

뭐~?? 사돈남말한다고~???

 

엇~험!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어느새 지나버린 성탄..

휴일날 성탄이라 필자는 좋았다. 영하 몇도의 날씨 이 추운날, 집밖을 1도도 안나가고 보내 드러눕다시피 지내다가, 야밤 잠이 안와 문득 이 글을 쓰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 12m. 26d, 오전 2시 8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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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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