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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 쿨루스 이야기를 하며, 당시엔 개봉 예정이던 이 영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C.S-1058] 일루미나티와 호문쿨루스(Homunculus), 축복받지 못한 금단의 저주받은 생명체인가?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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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058] 일루미나티와 호문쿨루스(Homunculus), 축복받지 못한 금단의 저주받은 생명체인가?

넷플릭스에 다음달 4월쯤 호문쿨루스 실사판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될 너무나 유명한 전시안 포즈, 호문쿨루스인 것이다. 이 작품의 원작은 호러만화이자 명작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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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전시안 포스터를 언급했지만.. 이 영화는 대놓고 전시안이었다.

 

초반 장면 한 20초는 나오는듯한 전시안의 장면!

 

 

묘하게 흑암의 일식장면.. 어둠의 권세의 상징성으로 뒤바뀜...

 

만화 원작인 이 영화는 트리퍼네이션=천공술.. 제 3의 눈의 위치에 머리에 구멍을 내는 시술을 이야기한다.

(가상의 소재인가? 실제로 있는 일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뱀의 나선 계단을 지나 그는 천공술을 하는 곳에 이르른다.

사술에 사로잡힌 의대생이 있는 곳! 

삶을 체감할수 없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는 7일동안 실험을 하면 삶을 다시 느낄수 있게 해주겠다는 제안에 시술을 받게 된다. 

 

 

왼눈만으로 세상을 볼때 주인공은 사람들의 이면의 뒤틀림을 보게 된다.

사실 이것은 너무도 유명한 전시안 핸드싸인!

 

 

영화속에서 보이는 호문쿨루스는, 사람들의 마음속 부정적 감정과 트라우마가 빚어낸 빙의된 몬스터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그는 수많은 왜곡된 인간에게 기생하는 호문쿨루스들을 본다.

 

인간 내면의 각각의 강력한 욕망을 나타내는 호문클루스의 모습들!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고 찾아간 자신이 사는 곳의 맨션!

묘하게 복도 공간이 역시 눈동자를 연상시킨다. 

 

 

주인공을 동경한 시술자는 자신역시 호문쿨루스를 보기 위해 스스로 머리에 구멍을 내고, 한 눈을 아예 꿰매버린다.

(저 일본영화 특유의 오버하는 괴랄한 표정을 보여줌으로써 내가 이 정도로 삐뚤어진 인간이다를 필력하려는 듯한 청년 배우들의 감성 연기! 저런것만 적었어도 좀 일본 영화도 세계화될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영화에서 보여주는 상징성은 무엇인가?

마귀, 전시안, 제 3의 눈, 결국 그것은 또다른 뒤틀린 자아, 빙의된 인격, 괴물들을 보게 한다. 

 

 

애니 헬싱은 환공포증이 들만큼, 전시안이 남발된 작품이다.

 

귀족 흡혈귀는 머리에 전시안 모자를 쓰고 나타나며, 아카드의 조수 여경또한 때때로 한눈의 구도로 나오지만..

최강의 흡혈귀 아카드는 수도 없는 괴물눈을 품고 있는 존재로 나온다. 

 

 

전시안이 많을수록 더욱 많은 몬스터들의 힘이 깃든 것이고, 강력한 마의 기운이 깃든 존재로 나오는 것이다!

 

 

세상 말세 마교가 일어났으니,

 

전시안에 잠식된 전시안 교단의 신도들이 벌이는 작금의 코로나 백신 세상이 가히 이상할수 밖에...!!

 

 

백신 부작용은 탓하되, 또 백신을 맞으려 하고, 그럼에도 음모론만은 직시하지 않으려는 대중들이 너무나 많다. 

[C.S-1522] 필자가 기존 C.S. 음모론 유튜브 시절 칼럼들을 구태여 발행하는 이유! 본질과 큰 통찰에서, 코로나 백신의 음모가 단순히 제약회사 음모일 뿐인가??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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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522] 필자가 기존 C.S. 음모론 유튜브 시절 칼럼들을 구태여 발행하는 이유! 본질과 큰 통찰에

예전에 발행한 칼럼이나 영상을 재발행하는 것은 정말로 귀찮은 일이지만.. 유튜브 음모론 채널이 날아가고, 수백개의 커뮤니티 글들이 같이 날아간뒤 귀찮지만 틈만나면 재발행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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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코끼리 엉덩이 만지고, 귀를 만지며.. 코끼리가 그렇다고 추론하듯 본질을 놓칠수 밖에 없다.

 

 

어제도 그런 썰을 했었지만,

필자는 모든 것들이 무관하지 않고, 크게 이어져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설명하는 것이다.

코로나 백신 음모론은 더 큰 틀안에서 일루미나티 음모의 한 축일 뿐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전시안 마귀는 애니처럼 흡혈귀의 힘으로만 권능을 드러내지 않는다. 

 

 

현실정책, 문화.. 보건.. 음악.. 종교.. 오컬트, 도덕성.. 모든 영역을 아울러~

세상을 교묘하게 지배하며 통제하며 인류를 타락시키고 멸망시키는 악의를 품고 있다. 

 

 

 

 

 

글을 마친다.  [2021. 1m. 10d, 오후 16시 41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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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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