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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가, 최근 오징어게임과 지옥이 흥행을 한 가운데, 이름처럼 너무 고요하다며,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다. 

 

관련 주식들마저 고요한 행진을 가고 있다고 한다.

 

뭐랄까? 액션이 있고, SF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 지나치게 역사다큐를 보는 듯한 서사적 느낌이랄까?

긴장감과 빨리 다음편이 궁금해진다는 몰입도등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도 드는 것이다. 

 

주인공인 공유는 물론이고 캐릭터들의 느낌이 너무 시종일관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커피한잔에 아침의 여유를 즐기듯, 멋스럽고 잔잔하게 말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가볍고 신축성있는 소재의 우주언더웨어를 입고 설정상 물마저 순간적으로 얼어붙는 남극보다 더 추운 진공의 달공간을 걸어다니는 근성이 대단하다.

 

오토바이 헬멧보다 더 얇은 플라스틱과 실리콘과 스티로폼 소재의 우주헬멧이 진공의 대기로부터 자유롭고, 방사능으로부터 잘 지켜주며, 등뒤에 가방은 오랜시간 산소를 잘 공급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영하 -70도쯤 되면 황제펭귄이나 살수 있지만.

 

사람이 사는 곳중에서 제일 추운 곳은 -63도를 찍기도 한다.

오줌을 누다가 바로 얼어버리고, 뜨거운 물을 하늘에 뿌리면 바로 눈송이처럼 되는 수준!

달은 더 추울터인데.. 저 우주복보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더 두껍게 입고 다니지 않는가?

 

 

방사능을 꾸짖어 물리치는 목사도 있었지만, 근성과 기합으로 극복??

돌격 남자훈련소 만화책에서, 교장 강도협은 근성과 기합만으로, 우주공간에서 맨 몸으로 헤엄을 치며 지구까지 생존해 돌아가기도 하니.. 어디까지나 지나친 디테일 딴지잡기가 아니라면 꽤 재밌게 볼수 있다. 

 

 

뭐.. 필자는 이 무한우주속 달의 세계관 자체를 믿지 않는 플랫어서기도 하다.

 

 

사람이 월수, 달의 물과 접촉이 될때.. 입에서 육수를 무한히 뽑아내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준다.

아무튼.. 질량 보존의 법칙과, 에너지 보존 법칙을 가뿐하게 무시하는 듯 보이지만..

미래의 어느날 고도로 발달된 과학은 마치 옛사람들이 보기에 마법과 구분이 되지 않을 것이란 말이 있었던가?

 

(어릴적 허공에 떠있는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트릭에 대해서 궁금한적이 있는데,

구글을 쳐보면 꽤많이 소개가 나와있다. )

 

 

여하튼.. 사실 사람이 저렇게 입에서 필요할때마다 수도꼭지 틀듯, 물이 나올수 있다면 세상살기 얼마나 편할까?

필요할때마다 입에서 육수를 토해, 냄비에 받아 국을 끓이고, 라면을 끓여, 그걸 다시 먹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샤워를 즐길수 있을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입에서 김밥이나 햄버거, 콜라등의 음료를 토해낼수 있다면, 감자탕 재료들과 소스들을 토해낼수 있다면, 그것들로 다시 요리를 하여 입으로 넣어 즐기며, 돈벌지 않아도 다들 먹고 살수 있으니 세상살기 참 편해질 것이다. 

상상만 해도 유토피아가 아닐수 없다!

 

가끔 사람이 술을 과하게 먹고 토하면, 입에서 김치전 소스를 토해내기도 하지만..

그러나 오프닝 장면은 마치 음악이나 장면등이 미드 웨스트월드같은 묘한 느낌을 잘 살렸다.

 

 

 

우린 한가지 징크스를 볼수 찾을수 있다..

 

 

첫째 장나라의 하늘과 바다와 고요의 바다의 흥행면이라..?

~~의 바다가 제목에 들어가면.. 흥행에 좋지가 않다. 

말 그대로 흥행면에서 바다속으로 침몰하는 느낌이다. 

 

 

옛날 김혜수와 최민수, 고현정, 고소영등이 나오는 엄마의 바다는 예외적으로 드라마 흥행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워낙 다 기라성 같은 대배우들로 남지 않았는가!

 

 

둘째 심형래의 용가리나 이경규의 복수혈전등 코미디언이 감독을 맡은 경우도 씁쓸하지만,

배우가 제작에 나서고, 엔딩샷에 Great Producer 등으로 자막이 나오면 대체로 좋지 않다. 

작품성과 상관없이.. 두 바다가 그러했던 것이다.

 

 

 

 

이번 포스팅의 바다에선?

 

감상적 재미가 아니라, 음모론적 상징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자!

스포가 있으니, 원치 않는 분은 읽는걸 멈추시길..

 

 

먼저 고요의 바다속에선 전시안 상징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처럼 꽤 굵직하게 나온다.

 

정확히 세로눈까지 제대로 보여준다.

 

필자는 최근에도 제 3의 눈과 관련된 칼럼에서, 이것이 결국 짐승화, 괴물로 연결될수 있는 부분들을 암시할수 있다고 말한바있다.

 

[C.S-1508] 아직도 제 3의 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내 안에 또 다른 자아를 만난다는 모토는 내 안에 귀신을 들인다는 것! (2021. 12. 26)

https://charlieman.tistory.com/1280

 

[C.S-1508] 아직도 제 3의 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내 안에 또 다른 자아를 만난다는

제 3의 눈 칼럼은 음모론 칼럼의 초창기부터, 참 오래전부터 경고했고.. [C.S-2] *[제 3의 눈에 대한 경고!] (2018.7m.29d, Charlie) https://charlieman.tistory.com/510 [C.S-2] *[제 3의 눈에 대한 경고!] (201..

charlieman.tistory.com

 

사실 이런 내용들과 현실의 어젠다는 계속 연결이 된다.

 

 

K.78 카드속에서 나오는 전시안은 곧 짐승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이 고요의 바다속 전시안은 어떤 존재로 이어지는가?

 

물마저 순간적으로 얼어붙는 냉혹한 환경에서..

잠옷패션으로 우주복없이 달표면을 돌아다닐수 있는 눈동자가 희번득거리는 새로운 유전자 변형 소녀로 도달하게 된다. 

못볼걸 본듯한 배두나의 저 표정! (촬영 언제 끝나.. 좀 지치고 피곤한 느낌?)

K78 카드에서는 도토리 유전자 변형 씨앗 이야기가 나온다.

이것은 인간의 유전자 변형, 하이브리드 네피림이 되는 행이를, 짐승과의 새로운 계약처럼 묘사한다.

 

 

달기지인 발해기지의 비밀을 안고 있는 데이터 스토리지의 표식은 삼각형이다!

 

 

K.78 카드에서도 이것은 흔히 나온다.

 

 

다시 고요의 바다에서는, 처음 달기지의 연구원들이 무한증식하는 월수를 금붕어에게 실험하는 장면이 나온다.

 

바로 k78카드에서도 금붕어와 삼각형 모두가 나온다.

삼각형 표식이 안내하는 데이터 스토리지와 금붕어 실험, 고요의 바다 스토리속 소재들이.. 

묘할 정도로 K78카드의 35번과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대원들의 이어폰 통신기도 삼각형 표식이 있지만..

주인공 공유의 목에 그려진 혈관이 회로화된듯한 느낌을 보여주는 문신도.. 혈관속을 통해 유전자 변형되는 부분들을 느낌적으로 보여준다. 

 

 

비세포성 사령부, 즉 바이러스 팬데믹과 백신의 시대에 대한 경고를 하는 14.8카드에 이어 나온 K78 카드는 바로 사람의 유전자 변형의 시대란 대사건을 암시하는 것이다. 

 

 

14.8 카드에선 황금의 문이 나오고..

K78카드에선 그 문을 열수 있는 열쇠에 대한 묘사가 나오지만, 역시 삼각형 인장이 되어 있다. 

 

삼각형은 음모론에서 일루미나티 피라미드를 상징한다.

 

 

공유목의 혈관 회로 문신이 또한 이 열쇠 그림에서 열쇠의 측면 형태와 비슷한 느낌도 든다.

결국 열쇠란 것은? 수많은 경우의 수 조합에서, 바늘찾기같은 DNA 염기서열의 퍼즐을 의미하는 것일까?

 

 

홈의 암수가 딱 맞아 떨어져 100% 열리거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틀리면 어차피 아예  열리지 않거나!

열쇠라는 것이 흔히 그렇지 않은가?

 

 

 

결국 그것은 짐승을 경고하고, 사람들이 유전자 변형으로 짐승화되는 것을 암시한다.

 

고요의 바다속 B라는 글자를 볼때마다, 발해의 약자이긴 하지만.. 필자는 왠지 Beast=짐승이란 단어가 떠올랐고,

스토리는 결국 네피림 하이브리드 소녀가 된 소녀가, 현재 물이 부족해 기갈을 겪는 인류 전체를 구원해줄 유일한 희망처럼 보여지며 막을 내린다.

결국 이 월수를 어떻게 보통 물처럼 바꾸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에, 인간을 이 월수라는 환경에 맞추어 바꾸어나가는 쪽, 즉 인류 전체를 그렇게 개변시키는 것을, 현재의 인류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희망인것처럼 세계관이 묘사되는 것이다. 

 

 

고요의 바다속.. 무한증식하는 월수가 담긴 무색무취한 물과같은 샘플병을 보면서..

 

필자는 왠일인지, 무한증식 나노봇 이야기가 떠돌던 무색무취한 코로나 백신병이 떠오른다. 

실제로 백신주사는 한방울을 놓지만, 그것은 온몸에 순식간에 퍼져서 전체적 변화를 야기하지 않는가?

 

 

또한 섬뜩한 것은,, 이 월수가 상온에 노출되어 자가증식적 활동을 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고요의 바다속에선 -05도 이상의 극저온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무슨일인지, 화이자 백신은 백신의 성분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75도 가량의 극저온에 보관했었고, 뉴스나 기사에서도 참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가...?

메리 크리스마스에 나왔지만, 사실 어떤 측면에서 인류는 이 돌연변이 성공한 소녀를 샘플로해서, 인류 전체가 네피림화 될 길을 추구하는 결론으로 마감되니, 반성경적 주제가 인간미있게 표현되는 스토리이다.

 

 

이 드라마속 전시안의 표식은 결국 짐승화된 유전자 변형된 소녀, 인간의 모습을 하지만 인간이 더 이상 아닌 소녀의 존재에게도 이르고.. 

그걸 가능케 했던 매개체가 월수, 자가증식하는 바이러스와 같던 물이었다. 

 

지금 극저온속에 유통되어 수많은 인간들에게 놓으려고 작정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을 생각하면?

참으로 섬뜩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사탄은 창작적 영감을 활용해서 세상에 어젠다를 계속 흘리고 조롱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코징어 게임도 그랬지만,

한 가상 SF 스토리속 작은 달기지에서 일어나는 일이, 현재 세상 전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필자는 6년여의 음모론적 탐구끝에..

전시안이란 무엇인가? 666 짐승이란 무엇인가? 를 고찰했지만..

미디어들은 한결같이 비슷한 것들을 보여준다.

 

그것은 인간이 다시 네피림이 되는 노아의 대홍수 시대와 같은 사건들이 도래하고, 인류전체가 현재 커다란 기만과 위기에 빠진 말세지말의 시대를 보여주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 12. 31d 오전 3시 42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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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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