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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분기 나온 불멸의 그대에게!

 

 

사실 너무 잔잔하고 서사적이라 재미는 잘 모르겠는데, 6화 정도까지 보다가 상징이 넘쳐서 다뤄본다.

 

 

 

목소리의 형태 작가가 지은 스토리, 누군가 세상에 뭐든 변할수 있는 불멸의 구체를 던져, 그 구체는 돌이 되고 늑대가 되고 이윽고 소년을 만나 인간이 된다.

 

생명체처럼 보이지만 끝없이 진화하는 존재라?

 

 

애니속에서 등장하는 OP의 장면!

붉은눈의 전시안이나 화면반, 혹은 천등으로 한눈을 가린 전시안 구도가 짙고, 바빌론의 색상인 보라색 꽃!

 

 

소년이 만나는 원시마을의 소녀 마치가 가진 토끼 인형! 일루미나티음모론에서 이것은 두 뿔 악마를 뜻함을 내내 이야기해왔다.

 

 

엔딩의 장면.. 역시 두 뿔 토끼와 일루미나티 부엉이, 그리고 보라색 바빌론 꽃, 전시안 각도의 투구등이 비춰진다.

 

 

어떤 여자사제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더니 흰 얼굴 너머로 전시안이 연출된다!

 

구체를 든 손의 장면은 20세기 소년을 연상시킨다.

주인공 일행이 타는 배의 선수, 고래 조각에서도 전시안이 유독 비춰진다!

 

 

전시안은 이 애니 스토리에서 어떻게 연결되나?

 

애니메이션에서 어린 소녀를 골라 인신제사를 바치는 습관이 소개되지만..

 

이것을 집행하는 이들의 망토를 보면 전시안 외눈이 있음을 볼수 있다.

인신제사를 벌이는 주체들이 전시안에 홀린 존재임을 뜻한다.

사실 아이들이 보기 적절한 스토리인가 싶다.

 

결국 전시안, 일루미나티즘을 추구하는 세력들에 의해 인신제사가 주관되던 고대 풍경을 묘사하는데..

이러한 의식을 집행하는 권력, 제사의식을 통해서 정신적인 지배 관계 형성을 이야기한다.

선뜻 마을의 어린이들을 바치는 이들이 너무나 무력할 정도로 목가적으로 아이들을 바치는데, 

오늘날 기준으로 참 괴랄하지만, 한때는 그것이 하나의 법이자 질서처럼 통했을때, 사람들이 얼마나 체념적으로 받아들였는지 생각해볼만하다.

또 "종말"과 관련된 이야기인가!!

 

 

애니속에선 니난나 여신의 가호를 얻기 위해 제물을 바친다지만, 아마 인안나 여신을 참고한듯하다.

이 부엉이 옆에 진친 인안나 여신은 일루미나티가 섬기는 루시퍼를 뜻하기도 한다. 

 

루시퍼 그리고 여신(女神-Goddess) (2012.2.17)

https://blog.daum.net/dream88_backjae/105

 

루시퍼 그리고 여신(女神-Goddess)

이 글을 별로 길지 않은 글이나, 기존에 제가 쓰던 글의 후속이며, 나름대로 여러 글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다음의 4개의 글을 읽어 보시기 부탁 드립니다. 모두 장문의 글

blog.daum.net

 

현시대속에서도 이러한 일루미나티즘은 자꾸 침투하고 있다.

 

때론 아스타르테와 동격으로 간주되며, 이 아스테리테는 두 뿔의 제관을 하고 있다. 

결국 토끼의 두 뿔은 인간이 섬기던 타락천사 같은 존재들이었을 것이다. 

 

 

고대문화속에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신화와 전승으로 전해지며,

두 뿔의 존재를 섬기는 것이 성행했던 시대의 이야기를 한바 있다.

 

 

[C.S-252] 옥황상제와 신농씨, 하늘신 모시는 용을 탄 동자승, 선녀등은 타락천사와 악마 일족이었는가? - 트루먼쇼의 진실반전, 일루미나티 애니 토끼의 고찰!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xjYSsszRKJjT5TVR94AaABCQ

 

 

[C.S-246] 2018년 넷플릭스 영화, 버드박스- 마귀와 악령들에 의한 인류의 종말 스토리와, 일루미나티 카드의 마귀떼들! 환웅단군 신화에 이은 삼황오제의 타락천사 기원가설 분석!! 인류 역사의 수수께끼가 드디어 풀렸는가?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eWkSj7fFnDIVeD1R4AaABCQ

 

 

전시안과 빅브라더 지배관련 이야기가 많지만,

 

고대 인신제사가 성행하던 상나라 은나라 시절의 갑골문자에 꽤 많은 글자가 외눈에 기인한다. 

신하 신(臣) 한자는 역시 눈동자에 기인하지만, 이것은 감시하는 눈으로써 굴복시킴을 뜻한다.

신하는 예전엔 왕보다는 아래지만, 백성보다는 높은 그런 감시자로써의 관리란 의미를 상형적으로 지녔던 것이다.

 

 

 

아무튼 애니속에서 결국 인신제사에 빠진 이들도 전시안 사제들로 표현되지만, 이러한 기류는 오늘날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일루미나티 문화 공정이라고 할까??

 

 

드라마 포스터 속에서..!

 

 

정치 세력들 속에서...!

 

 

광고속에서...!

 

 

전세계인들이 가장 즐기는 플랫폼 속에서..!

 

다시 순록=바포맷이 정의로운 존재로 등장하며..!

 

831이란 광고라? Luca란 드라마나 애니 콘텐츠가 근래 나왔지만, A자 글자가 역시 눈동자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도록 전방위적으로 스며드는 것이 저들의 전법이며, 

대중을 쉽게 최면시키고 세뇌하는 그들의 효과적 전략이다. 

 

사람들에게 이것을 경고해도, 무의시적으로 놓치는 것은 이미 가랑비에 옷이 다 젖듯 젖어버린후엔.. 

비에 젖은 옷이 당연하다고 느껴서, 옷에서 비를 털어낼 생각조차 못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허나~ 그럼에도 계속 필자는 이야기를 하며 경고를 전달하는 것이다. 

 

 

세상 곳곳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는 사이, 전시안이 그 모든 영역들에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 그 전시안은 자신의 상징에 맞는 질서를 세상에 내세우고자 할 것이다. 

2017년 10월, 세상에 자신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전시안 루시퍼, 프리메이슨 행사! 일루미나티 적그리스도 세력들의 마지막 때의 한판승부인가? [CRAMV(D.U.)-97]

조회수 284,098회•2018. 6. 16.

https://youtu.be/0w9heaxeOtk

 

저들이 집권하면, 그 옛날 한때 국가 제도가 그러했듯이 인신제사와 신정에 의한 소수 피라미드 정치가 다시 새로운 질서로 도래할 것이다. 

 

옷에 가랑비가 젖듯 계속 젖어서 무자각속에 세뇌되어 버리면..

언젠가 그들의 질서를 납득하고, 애니속처럼 인신제사 풍습마저도 다시 납득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필자는 이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제목에 부활이란 말을 썼지만, 이 전시안 일루미나티즘의 부흥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오래전 사라졌던 것들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8m.13d, 오후 18시 12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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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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