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휴면블로그 쪽으로.. 개인정보를 포탈에서 훅 누가 빼갔는지 정말 많은 블로그 대여 문의가 온다.
건당 2만~2만 5천원, 혹은 2~3달 150~250만이니,, 사실 무시하기 힘든 꽤 쏠쏠한 제안이다!
어차피 안쓰는 휴면 블로그 대여좀 해주면 지금쓰는 12년된 낡은 컴퓨터를 CPU 팡팡 돌아가면서 전력도 훨씬 줄어든 최신컴퓨터로 바꿀수가 있을터인데...
하지만 절대로 안하는 이유가 있다.
코로나 백신의 휴유증으로 생긴 탈모등등을, 코로나 휴유증등으로 바꿔버리는 공작!
"모더나 접종 후 탈모"…日 20대 여성, 신생아 수준 두피 상태 '충격' (2021.8.1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34243
저렇게 복사하기 붙여넣기로 특정 여론조작 하는데 쓰일까봐..!
저 얘엄마들이 무슨 사상교육이라도 받아서,
혹은 주체사상 강론이라도 똘똘 외워서, 저렇게 한결같은 말들을 할까?
블로그 계정을 남에게 넘겼기 때문에, 그 누군가가 특정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 공포몰이 알바 맘카페 활동 SCENE (23시간전)
https://blog.naver.com/jikim4202/222466434777
"세계 81개국서 '여론조작' 사이버 부대 활동 .. 한국도 포함" (2021.1.15)
https://blog.naver.com/jikim4202/222208508762
대가.. 돈에는 계약이 걸린다. 그 계약은 개인적 신념의 자유를 넘어선다!
필자가 코로나 백신을 유해하다고 생각하는데.. 블로그 대여로 블로그를 대여한다고 치자!
필자의 신념과는 정 반대인 백신을 권장하는 글들이 쓰일수 있지만, 계약조건상 필자는 계약기간동안 임의적으로 그 글들을 내릴수가 없다.
누가 그 글을 믿어의심치 않고, 백신을 맞고 가족이나 본인이 큰 부작용을 겪거나 사망하면..
필자는 그 글을 통해서 임의적 살인에 가담한 꼴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영혼을 파는 일이나 마찬가지이고, 양심적 자유의지보다 대가적 이득을 더 높이보고, 파는 것이다.
저 사람들이 애초 자기 블로그로 글을 쓴다면 문제가 될게 아니지만, 남을 가장해서 활동을 하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남이 자신을 가장한 의견글들을.. 설령 내 신념과 정반되된다고 할지라도 방조해야 한다는 것은 문제가 될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일반적 상품광고나 제품판매면 크게 문제가 될것은 아니나..
어떤 정치적 목적의 여론조작이나, 코로나 백신과 같이 생명과 직결된 사항에서 의견을 피력하는데 쓰이면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죄악에 협조하는 꼴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은화 몇푼에 예수를 파는 것과 다를바가 없이, 충분히 선을 넘게 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런 거래를 한다.
허나 진실로 말하건데.. 그 어느것에도 변명을 해서는 안된다.
블로그 대여의 수익을 위해서도 그런 거래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직장의 승진과 출세를 위해서도 불공정한 거래나 정의롭지 못한 결단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개인병원 의사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도 거짓된 진료를 팔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https://charlieman.tistory.com/1033
저런 짓을 자신의 영혼에 신념과 믿음으로 새기며 행하는 사람들은?
2천년전 태어났다면 충분히 은화 몇냥에 예수도 팔았을 사람들이다.
필자가 2015년도부터 음모론 경고활동을 블로그와 유튜브등에서 해왔지만, 실질적으로 스폰등의 수많은 제안등도 모두 받지 않고 있다. 계좌 이체 내역 0원이다!
자신의 보수에 있어 정당하지 않거나, 부정한 이득을 취하는 길은 죄와 손을 잡는 길이고, 죄의 삯은 결국 사망의 길인 것이다.
부자들은 세상과 손을 잡을뿐... 세상을 위해서 싸울 의기를 내지 못한다. 항시 너무 많은 이익과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
자신에게 있어 정의로운 길을 행하지 않고, 남들의 눈에 정의로울 것 같은 포지션에 항시 생각하느라, 그 정의가 항상하지 못한다.
많은 이들이 세상을 개선하고 싸우는 것에 조건과 여력이 탐탁치 않다고 손을 휘저으나..
필자는 월세 20만원짜리 살며, 12년된 노후된 컴퓨터로 영상을 만들고, 블로그를 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돈 1억이 없어서 못싸운다고 하는 이들은, 어느날 돈 백억이 될때는 더욱 지킬것이 많아 더 싸우지 못할 것이다.
많은 돈을 벌며 마음이 불편하고 비양심적으로 사는 것보다,
인자가 머리둘곳은 세상에 없다는 말처럼...
조금은 가난하게 살아도 양심에 위배되지 않고 사는 것이 사실상 평안하고 근심걱정이 적다.
수많은 유혹들이 세상엔 넘치도록 있다.
양심을 계속 지키며 산다는 것은 가시밭길과 같으나,
추락하는 것은 매우 쉽다... 앞만보고 가지 못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자꾸 꿀에 정신이 팔리다보면,
그 사람은 자신이 걸어가는 신념적 카펫을 쉽게 벗어나게 된다.
매우 쉬운 일인데.. 이것을 너무나 어렵게 생각한다면 사실 세상이 문제인 것이다.
[2021.8m.13d, 오전 1시 38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