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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완선 누님이 고교생 클라스로 가요계를 휘젓던 시대,

시종일관 비장함이 감돌던 이런 명곡이 있었지만! 

이남이 - '울고 싶어라'

조회수 51,984회. 2018. 12. 5

https://youtu.be/YnLwsYqT3O8

 

지금 생각해보면.. 하하와 탁재훈을 섞은듯한, 닮은 꼴이기도 했던 것이다.

 

요새 코로나 백신후기 빅데이터를 나름 조합해보면 울고 싶어하는 접종자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리 주변에서 쌩지랄을 하건,

 

그 어떤 오리너구리나 황소개구리같은 놈들이 백신을 맞으라고 하건,

혹은 가족이 부추기던.. 자기 몸이 일단 그 자기 몸이 아니다 보니,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이런 후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다. 

 

 

(각각의 이미지들을 클릭하면 해당 글을 볼수 있겠다.)

 

 

 

 

 

 

 

 

 

 

 

 

 

 

 

 

 

 

 

 

 

웃는 행복한 미래를 염원하며 맞는 백신이, 본말이 완전히 전도되어..

철천지 원수를 만나도 매일 울일은 그리 없겠거늘...

어쩌다 이상반응과 부작용에 시달리며 매일 우는 백신이 되었는가?

 

안 겪은 이에겐 너무나 먼나라 남일 같지만, 겪는 이들에겐 세계종말이 어쩌고 저쩌고 전에..

무슨무슨 스캔들이니 화제니보다.. 

정작, 눈앞에 직면한 자신의 몸이 아픈것보다 세상 시급한 문제는 없으리라!

 

글을 마친다. [2021.7m.1d, 오전 10시 54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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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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