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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NWO 어젠다등에 빅브라더에 의한 철저한 시민감시가 들어가지만,

 

감시카메라에서 다른집 거실이 비춰졌다는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www.youtube.com/watch?v=3rAIl7XX3XM

이것은 꽤나 명백한 사실을 보여준다.

와이파이를 통해 데이터가 전송되는 시스템에서 남의 집 거실이 보여졌다는 것은, 자신의 집 거실도 다른 곳에 보여질수 있는 것이며..

설치한 개인만이 거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백도어를 통해서 몰래 설치자 주인이 아닌 다른 곳에도 전송되고, 집약될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시민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 정보나 생활 활동패턴.. 심지어 은밀한 섹스하는 장면등까지도 외부의 누군가 감시할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도중에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나서, 설치자에게 이런 현실을 들켰지만, 몇번의 펌웨어가 개발된다면 앞으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될 것이다. 

 

중국 톈왕 프로젝트처럼 경기도 부천에 이어, 파주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시민 안전과 치안이란 명분으로  전제적 인공지능 감시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지만, 

이러한 필요성 or 의론을 더욱 부채질하고 정당화하는 뉴스들이 때마침 또 쿵짝이 맞게 나타나고 있으니, 요즘 보인다.

 

 

갑자기 현관문에 강력접착제란 흥미로운 주제가 나와, 주로 한 언론사 뉴스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된다. 

근데.. 뭐랄까? 인터뷰 내용을 보는데.. 일반적 시민들이라기엔 분위기가 너무 차분하고 인터뷰가 너무 자연스럽다. 무슨 자작극 연기자처럼~?? 카메라 사선으로 흘리면서 되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네?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인천과 서울에서 시간차를 두고 연달아 소개되는데...

 

첫번째 인천에서 강력본드로 문이 잠긴 사레에선, 경찰의 무능함을 탓하면서도,

건물이나 골목 비추는 CCTV가 없어 용의자 추적이 난항이란 자막을 크게 달아... 

 

주택가에 사람 불안해서 살겠나? 건물과 골목에 CCTV를 더욱 늘려야 한다는 여론을 유도하고 있다. 

양부모 집단이나 남자혼자사는 집도 아니고 조폭두목은 더더욱 아니며, 하필 대상도 젊은 모녀나 혼자사는 중년 여성들로써,,그러나 술집여자는 아닌 교양있어 보이는 시민의 모습으로써..

이러한 뉴스를 볼때 현시대상황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는 부분, 폭넓게 여론조성이 용이한 사람들(미혼족이나 이혼남녀들이 넘치는 1인가구 시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치안이 필요하고, 보호되어야 한다는 하는 생활양식의 형태)이 인터뷰에 등장하는 것이다. 

 

 

두번째 서울의 사례에선 한술 더 떠서, 건물외곽의 골목이 아닌, 현관문 출입구 복도에 CCTV가 없어서 검거가 난항이라면서, 아싸리 건물안 복도까지 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론을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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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처럼 생각을 안하지만,

대중을 양떼몰이하는 전형적인 정반합을 이끄는 어젠다이다...

 

 

 

 

시트콤식으로 이야기하자면, 이렇다...

 

 

"와! 이거 봐봐! 이런 끔찍한 소식이 있어! 최근 이런 저런 사건이 생겼는데.. 아쉽게도 건물과 골목에 CCTV가 없고, 복도내에서 CCTV가 없어서 범인검거에 난항이지, 어떡하지?"

 

"그럼,그럼.. 수많은 대중들이 삐약삐약 이런 댓글을 달겠지..?"

"경찰은 참 무능하네.." "국민이 봉이냐" "범죄자들은 안잡고 시민들 얼굴은 노출하냐?"

"정치인들은 시민들 안전은 생각도 안하지.. 시민들 안전하게 살수 있게, 국가차원에서 세금예산으로 건물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해달라"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이런 댓글들이 끝도없이 달리겠지?

 

"이런이런~ 누군가는 청와대 청원도 넣어서, "CCTV 의무화해주세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수 있도록"이라고 청원글도 올리고 이슈화되겠네?"

 

"만약 청원글이 없으면 어떡하지?" 

 

"괜찮아, 괜찮아.. 우리가 그 시민인척 하고 청원글 넣고, 동참을 유도하면 되지"

 

"그래, 그래... 국회의원들은 이미 만들어놓은 초안,, 그때 시민 여론이 하도 심각하고 안전하게 해달라 성토해서, 이 법을 의무화한다고 하면 되겠네.."

 

 

"그렇지, 그렇지.. 애초 아무사건도 없었으면 시민들은 반감을 느끼고, 자유에 대한 지나친 참견과 감시라고 생각해 반발했겠지만, 자작극 사건만 몇개 잘 띄우면, 양떼들 우루루 아기새처럼 우리 안전 지켜달라!고 댓글달테고, 우린 애초 할 생각 없었는데 시민들이 원하니 마지못해 이런 법안을 세운다는 뉘앙스로, 기다렸다는 듯이 못이기는 척 법안을 들이밀고 통과시키면 되겠군!"

 

"이야! 완벽한걸! 미련한 대중들은 우리가 이런 일들을 감시법안을 위해 일부러 이슈화 시켰다는 것을 꿈에도 모르겠지.. 언제나처럼!"

 

 

이 레파토리는 안들어도 오디오, 안봐도 비디오인 것이다!

 

 

 

물론 저 사건은 사실일수도 있다...

그러나 언론등이 뭔가 아무의제도 도움이 안되는 사건들은 너무나 잘 씹는 반면에..

미디어는 항상,, 무언가를 목적으로 의제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아무리 사소한 일도 공포스럽게 부각시켜, 억지로 실검에 올리며, 많은 대중들이 요구되도록 동원할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일루민티의 정반합이 강하게 느껴지는 사건들은 거의 항시 그렇다!

사건이 일어나서 소개된다가 아니라, 사건이 자작극 형식으로 기획되어 크게 다루어지는듯한 기사들이 때론 보이고, 어떠한 정반합의 해결방안을 도모하는듯한데.. 그 도모하는 바가 너무 뻔히 보이는 기사들이 가끔 보이는 것이다.

 

 

 

요새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깊은 사고를 거의 하지 않고, 이메일시대처럼 장문의 생각있는 답글을 제대로 남기지 못한다. 카톡과 스마트폰의 단답형 멘트등을 통해서 사고가 점점 단순화되도록 훈련받고 있다. 

어찌보면 너무나 시민들을 유치원생 다루듯이 이끄는 미디어 선전은.. 시대가 그렇게 변했기 때문에 또한 의외로 너무나 잘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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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비양심사이를 큰 주제로 다루는 애니 학살기관에도 상당히 이런 감시의 어젠다가 잘 표현되어 있으니 짚고 넘어가자!

 

 

애니속에선 철저한 감시 네트워크로 과잉보호된 치안사회의 디스토피아적 현실을 이야기한다. 

 

911이 자작극인 것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지만, 911을 통해서 테러라는 공포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시민들은 점차로 자유를 반납하고 치안과 안전을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며, 감시화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자유와 반비례하는 치안의 문제를 이 애니는 너무나 잘 설명한다..

정부와 미디어가 말하는 수많은 거짓과 자작극과,, 개인 시큐리티가 강화될수록 오히려 테러는 증가하는.. 모순등을 이야기한다. 

 

 

다시한번 일루미나티 어젠다는?

사회적 공포를 야기하고, 치안문제를 들먹임으로써, 이 학살기관의 스토리에 나오는 전제적 감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수많은 미디어자작극을 벌이며, 여론을 부추겨, 시민들이 스스로 그것을 요구하게끔 만들것임을 유념해야 한다. 

 

 

필자가 대학시절때 교양과목으로 미디어의 실체인가? 황색저널리즘과 나치때부터 성립된 수많은 선동과 선전을 목적으로 조작되는 미디어의 이면에 대해 수업을 들은바 있지만, 이것은 참으로 음모론 고찰에도 도움이 되었던 과목이다...

 

 

모든 건물에 복도에 감시카메라를 놓자고 하면 그것이 좋은 일인가?

 

그것은 여러분의 정보가.. 여러분이 현금을 사용하고, 제아무리 휴대폰을 놓고 외출을 하더라도.. 언제 집에서 나가고, 집에서 들어왔는지 일거수 일투족 감시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

바깥을 나가는 동안은 무수한 방범카메라에 의해 추적될 것이며, 집안에 머무는 입출의 기록까지도 남아, 실질적으로 24시간의 동선 추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설상가상 집안에 CCTV까지 들인다면은, 말그대로 일거수 일투족 감시될수 있고, 

화재감시카메라니 뭐니 해서 시각적으로 감시할수 있는 카메라등이 기본적으로 사무실이나 빌딩등에서 의무화되고, 종국에는 할수만 있다면 개인 가정까지 침투해 감시하려고 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감시하기는 어렵지만, 만약 양자컴퓨터 수준의 인공지능 감시체계가 조성된다면..?

정부에 대한 특정 장소 특정 시간의 집회에 대해서, 비슷한 시간때 집을 나가고 집을 돌아온 무수한 사람들을 일순간 취합하는 용도등의 프로그래밍도 충분히 가능하게 될 것이다. 

 

 

 

과연 지나친 감시가 좋은 것인가?

 

필자가 지금 집에 이사하면서,,, 많은 원룸들도 발품을 팔아 돌아다녔보았지만, 깨끗하고 신식인 조용한 원룸도 있었다. 

문득 현관 복도에 커다란 반원형의 감시카메라가 달린 것을 보고, 필자는 거부감이 들어서 그냥 나왔다. 

젊은 여성이라면 오히려 그런것을 반길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문밖을 나가자마자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이 모니터를 통해서 그 사람이 언제 집밖을 나가고 귀가하는지 생활을 지켜본다는게.. 다 큰 어른이 유치원생 취급도 아니고,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동의한적도 없고, 스스로를 알리려고도 하지 않는 어떤 미지의 존재가, 자신의 사생활을 몰래 관찰하고 모니터밖에서 관음증적으로 지켜볼수 있다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는 공간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수 있다고 여기는 것 자체에서, 허가없이 감시하는 누군가가,

감시받는 사람들에 대한 우위를 당연시 인정하는 것이 된다.

특히나 세계적으로 전자투표 조작이나, 부패권력들이 장악한 시스템속에서는 안봐도 비디오처럼 특정 이익집단의 목적을 위해 남용될 것임이 분명하다.

 

 

집주인이나 누군가가 세대의 거주민들이 언제 현관밖에 나서는지까지 감시될수 있다는 것은 너무 갑갑하고, 

나쁜 의도로 쓰인다면 오히려 악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모텔주인이나 종업원인듯한 남성이 술취한  젊은 여성의 방에 들어가 성폭행한 일이 있었지만은..

이것은 성폭행당시의 CCTV만 의도적으로 지워졌다는 정황까지..

모텔 카운터에 으례설치된 수많은 층의 CCTV를 악용한 범죄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오히려 악용되어, 부적절한 이들이 감시를 하면 스토킹이나, 범죄에도 이용될수 있으며...

타인에 대해서 스토킹적 감시를 하면서, 더욱 담대하고 철저하게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악용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언론뉴스등에선 감시등의 의제에 있어서 긍정적 측면만을 부각시키면서 여론을 이끄려고 하나,

필자는 분명히 더 큰 부작용들이 있을수 있다는 것도 말을 하는 것이며, 사실 좋은 언론이라면 이 양방향을 모두 짚어보는 것이 올바른 언론인으로써의 접근 태도이다.

 

 

강력한 독재자가 출현할 경우, 반정부인사나 반체제 인사등으로 규제된 이들을 블랙리스트화시켜, 개인 프라이버시를 무시하고 더욱 철저하게 감시하거나, 혹은 암살이나 정적제거 목적등의 동선추적이나 망을 보는 것등에서 용이하게 악용될수 있다. 

정부가 조금만 독재로 기울거나, 특정 신념의 조직단체들이 카르텔을 형성할시.. 남용되고 악용되어, 매우 강력한 압제의 도구로 사용될수 있다.

 

 

시진핑이 황제로 군림하는 중국에서, 톈왕 프로젝트는 더욱 강력하고 철저하게 독재에 대항하는 움직임을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봉쇄하고, 거대 감시 기구가 등장하여 원천 박멸하는 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가?

어느나라나 인간이 권력에 취할때마다 대다수가 부패하게 되는 지고지난한 역사를 관찰할때... 

이러한 시스템 자체는 양날의 검이나, 결국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인간이 가진 탐욕과 권력추구의 야욕속에서 악하게 쓰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 

물론 사소하게 시민들의 치안이나 안보가 실제로 좋아지는 혜택도 있겠지만, 살을 얻기 위해 뼈를 내주듯이 더 큰 것들을 뺏기고, 국민의 자유나 사생활은 훨씬 침해될 것이고, 권력에 악용될 것이다.

 

 

세상을 감시할수 있고, 타인을 감시할수 있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약점등이나 알리고 싶지 않은일까지 알수 있고, 

사실 이것은 강력한 권력적 압제로 이어질수 있다는 것에 대해 유의해야 할 것이다!

 

 

기억하라! 노예는 왕을 감시할수 없다.

하지만 언제나 왕이나, 스스로를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노예를 감시하려 하고, 그것을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사장들은 직원의 동태보고를 받지만, 직원들은 사장의 일과를 알수가 없다.

대부분의 사장들은 노예가 자신들의 소유이기에 감시를 당연시여기지만, 노예가 자신을 감시한다면 어딜.. 감히? 라고 생각할 것이다. 

감시 사회를 글로벌하게 조성하려 하는 자들이 일반 시민들에 대해 가진 태도가 그러한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과 시민들이 평등한 존재이며 계급이라고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 

 

지배자는 피지배자의 자유를 한정하고, 감시를 통해서 스스로 자유가 없다는 착각에 빠뜨린다.

감시라는 것에는 언제나 지배와 피지배를 나누는 계층 관계가 형성된다. 

 

 

 

선한 양의탈을 쓰고 양떼들을 엉뚱한 곳으로 이끄는 늑대들을 경계하라!

 

언젠가 때가 되면, 그들은 노략질하는 이리의 본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5m.7d, 오전 10시 42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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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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