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084] (2021.3m.25d) 민초들의 게시판인, 디시 인사이드! 에디터 글쓰기에 갑자기 막혀버린 html 모드 - 불편한 에디터 개혁은 민초들에 대한 자유로운 글작성에 대한 의도적 탄압인가?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3. 25. 19:071달전 2월 25일엔 네이버 실검이 사라지면서, 실시간 이슈를 대중들이 제대로 알기 힘들어졌고, 담날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국내 이루어졌으며, 역시 Zum등의 지식백과가 이유없이 사전종료되면서, 전문적 학술 자료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졌다.
필자는 대부분 유저들이 불평하는 새로운 블로그 에디터에 대한 불편사항도 상단히 이야기한바 있던 것이다.
그때까지는 정부나 정책차원에서 의도적으로 매우 교활한 방법으로 포탈들을 외압하며, 시민들의 지성을 억누르기 위해 탄압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썰도 적어보았지만,
그렇게 큰 확신은 없었는데.. 오늘보니 상당히 더욱 확신이 드는 것이다.
중요한 것들은 뉴스한줄 기사한줄 나오지 않고 변화되며 억압되어간다!
2021년 3월 25일,, 정말 그래야 할 어떤 개연성이나 이유도 없는데..
디시인사이드 에디터에서 글을 쓰고, html 모드로 변경시 초기화된것처럼 아무 태그도 안잡히는 것이다.
이건 실수나 버그가 아니라, 잘 돌아가던 글쓰기 에디터의 html 기능을, 무언가 프로그램 코딩을 추가해서 일부러 안되게 애써 막아놓았다는 뜻이다.
이 차이는?? 짧은 글을 쓰는 사람에겐 그리 큰 차이가 없지만,
장문의 동영상 에디터로는 퍼가기가 안되는 다양한 포탈의 동영상들이나 자료들을 예시하는 장문의 글에서는 매우 불편하거나, 삽입자체가 불가능하게 한다.
기능 지원이 되지 않는 사이트들의 자료는 html 태그로 직접 갖다 붙일수 밖에 없는데 그 기능이 안먹히는 것이다.
티스토리만의 한번의 불편한 개정이면 그렇다치는데.. 우연이 자꾸 반복되면??
예전에는 약한 의심정도였지만, 이것은 명백히 다운그레이드, 우민화를 추구하는 변화인 것이다.
최근 올라온 에디터 개정은 바로 전일로, 동영상 업로드 기능 추가 안내인데..
고화질 시대에 고작 50mb 한도인 동영상 업로드 메뉴라는 이 사소한 개선에 비해서 초가삼간 태우듯 html 모드를 없애버린 것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는 일인 것이다!
긴 글을 쓸수록 에디터만으로는 분명 뭔가 꼬일때가 있고, 그럴때 제대로 줄간격이나 원하는 배열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html 태그를 직접 건드리거나 수정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아무튼 필자는 3월 8일쯔음 티스토리 구에디터와 디갤의 에디터가 거의 비슷함을 발견하고, 신에디터 사용이 불편한 방문자들을 위해 공개할까하다가? 보호글로 바꿔 발행을 했는데...!
불편개선이 된다면 좋겠지만, 만약에 정말로 어떤 정부세력이 민초들의 글쓰기를 탄압하기 위해 일부러 그럴 경우,
오히려 방법을 공개함으로써, 또 우후죽순 블로그에서 소개를 함으로써 방법이 노출되어, 디시 인사이드의 게시판 글쓰기 에디터마저 탄압하고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까 우려스러워서였던 것이다!
그래도 설마 디시인사이드는 우리나라 커뮤니티 게시판 문화의 알파이자 오메가를 담당하며,
포탈 유입량이 대단한 사이트인데..!
디시 인사이드의 게시판 에디터를 건드릴까 싶었지만, 정말로 그렇게 바뀐 것이다!
하지만 티스토리때도 별도 공지없이 갑자기 구에디터가 사라진 뒷통수를 본적이 있어, 필자는 디시 인사이드 게시판 에디터도 어느순간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미리 오프라인으로 쓸수 있게끔 다운을 받아놓았다.
설마 그럴까 싶지만, 항상 뒤통수란게 그 설마를 어김없이 달성하면서 일어나기에 뒤통수인 것이고,
뒤통수는 한번만 맞으면 족하지, 구태여 두번을 반복해서 겪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어제까지만 해도 게시판에 html모드는 잘 변형이 됐고, 좋았던 것이다.
사람을 믿고 사는게 좋지만, 믿으면 자꾸 뒷통수 치니 대비해서 좋았던 것이다!
html 모드가 되던 디시 에디터의 첨부!
(암호는 댓글에 메일주소를 남기면 보내겠음!)
C 드라이브등에 암호를 입력후 압축을 풀어서 html 문서를 브라우저등으로 실행시키면 쓸수 있다.
처음에는 저렇게 영역이 엑박으로 나오지만, 해당 게시글 영역에 마우스를 미리 갖다되고, F5 키등으로 새로고침을 하는 동안, 마우스클릭을 연사하다보면 쓸수있게 빈창이 나타난다. (몇번 해보면 쉬워짐)
게시판에서 html 모드를 없앤다는 것은?
많은 대중이 그 의미를 간과할지는 모르겠지만, 명백한 우민화와 제대로 전문적인 글을 너희 민초따위들은 쓰지 말라는 언론적 탄압의 정책임이 분명함을 밝힌다.
설령...그것이 기사한줄 없이 진행되더라도..!
하루에도 200만개 이상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디씨에서 현재 아무도 이 에디터 바뀐 이야기를 안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만, 자료를 많이 첨부해 긴 글을 쓰는 일부 유저들은 분명히 이런 변화들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 설마 이렇게 치졸하고 뱀같이 교활한 규제와 탄압을 할까 싶지만,
실제로 그러하다는 것을 필자는 또 실제로 황당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시대가 거꾸로 가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연예인 기사는 매일매일 시끌시끌하지만,
민중을 억압하는 일들은? 사전공지나 말한마디 없이 정말 조용히도 진행되는 듯 하다!
국내 최대의 게시판 커뮤니티에서 html 모드를 에디터에서 삭제하거나 막아놓는다는 의미는?
유튜브가 영상이 아니라 이제 블로그 사이트로 변신한다는 것 만큼이나, 사실 큰 의미이고 황당한 것이다.
그 의도에는 분명히 깊은 의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