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황제와 치우의 전투,, 혹은 인간이 아닌 존재들, 삼황오제가 한딱가리 하며 해당 지역의 신으로 추앙받으며 지배를 하고 있을때와 신화시대 이집트에서 각종 새대가리, 개대가리등 하이브리드 거인신들이 지배했을때는 비슷한 시기이며, 대홍수 이후 멸절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대홍수 이전에 세상 곳곳은 인간이 아닌 자들이 각각 곳처에서 지역신 대접을 받으며, 중국 역시 상나라나 은나라와 같은 신정시대만 해도 인신공양이 아주 국가의 한 축을 담당한다고 할 만큼 비일비재했지만, 혹은 마야나 잉카처럼 인신공양 풍습을 발전시키며 존재했을 것이다.
어쩌면 신에 의해 가증하다고 여겨졌을 이 역사들은 잊혀졌다기 보다는, 기록말살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진격의 거인 애니에선 태초의 거인이 전세계 인류를 기억개변시키는 그런 정신적 능력을 행사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후대의 인류문명에서 그러한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인류가 문명과 과학을 더 빠르게 진보시켜 더욱 빨리 타락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존재는 그렇게 판단했기 때문에..??
어쨌든 이러한 과거의 신화속에 나오는 지역적 신들이, 하늘의 위계에선 어떨지 모르나, 어찌보면 인간에겐 너무나 강대하여 신이나 다를바 없이 여겨졌고, 갖가지 하늘의 기술과 함께, 세상을 계몽하고 이끌어나가던 신처럼 군림했던 다양한 권세를 가진, 돔 밖의 세상에서 내려온.. 대부분 두 뿔이 달린 타락천사의 존재들이 아니었을까 필자는 의심해보는 것이다.
이들은 때때로 하나님의 아들들, 환인님의 아들, 천제의 아들이라고 불리우며.. 혹은 머나먼 별에서 온 외계인으로 추앙받으며...!
(헐몬산에 내려와, 각자가 신 노릇을 할수 있는.. 세계 곳곳의 신화적 전승이 되는 곳들로 흩어진듯하다..?)
네피림 거인들의 기준으로, 무언가 거대한 것들이 존재하던 시대속을 살거나,, 혹은 그런 생명시스템 자체를 바꿔버릴수 있는 오늘날 기준으로도 하이 오버테크놀로지라고 볼수 있는 기술력이 있었던 듯 하다.
창힐의 다중이 화장, 심지어 중국에선 인류를 만든 것으로 여겨지는 복희여와에서 복희여와도가 헤르메스적인 양 뱀의 형상이지만, 직각자와 컴퍼스를 든 프리메이슨의 심벌을 하고 있는 것등등..!
방대한 훑어보기를 했던 것이다.
현대의 인류가 알고 있는 역사랑, 포맷후 다시 씌워졌다할만큼 초고대에 대한 지식들을 잃어버렸고, 사실상 많은 것들이 왜곡되었고 대중의 의식을 그에 맞게끔 바꾸었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에녹서 파마키아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주변짚기로 넘어갔는데 어차피 666에 대한 비밀에 접근하려면?
하이브리드나 거인의 존재를 넘어, 봉인되다시피된 신화시대나 기록이 전무하다시피한 타락천사의 활동에 대해서 짚어보는 것이 낳을 것이다!
돔 안의 세상에서 먹고 사는 일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돔 밖의 세상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은..!!
왜 고대의 삼묘국 사람 그림에는 마치 악마날개를 단 것 같은 사람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가?
언젠가 한번 간단히 별개의 버전으로 존재하는, 이해되지 않는 동서양의 신화시대의 역사는 통합적으로 정리될수 있는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세상 곳곳에 퍼진 타락천사와 하이브리드 생물체나 네피림 거인의 가설은 이를 충분히 통합해볼수 있는 기준틀을 제공하는 가설이 될수는 있긴 하다!
그리고 대홍수를 기점으로 많은 것들이 사라졌다!!
이 정도로 간략히 마무리하고 계속 이어보자!
14.8카드를 연상시키는 구절이 요한계시록 14:8절이지만, 이 14장에선 신의 표를 받는 14만 4천과 짐승의 수인 666 표를 받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수비학적으로 이 세상은 여전히 많은 미스테리이고 의문이 해소되지 않은 채 있다.
불교에서 108 번뇌는, 검은 마의 침공군에 해당되지만, 이것은 6+6+6으로 이루어지는 18의 수에 다시한번 6을 곱한 수이다.
일루미나티 코드에서 욕망에 따르는 삶, 몬스터로 빠지는 삶은, 불교에서 바로 108번뇌를 불러일으키는 욕망을 쫒는 이승에서의 삶의 추구이기도 한 것이다.
14만 4천을 666으로 나누면 216.216...등으로 순환소수로 빠지지만, 플라톤의 책 국가론에서는 216을 인간의 수라고 언급한다고 한다. 인간의 수 216은 그러나 6*6*6의 곱으로.. 666 짐승의 수와 상당히 연관이 있어보인다.
어쨌든 인간은 이미 에덴에서 추방된 존재.. 짐승체계속에 일부 특화된 몸을 입고, 일해야 먹고 살수 있는 세계로 추방, 출산의 고통이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고, 비로서 히스토리가 써지게 된다.
이러한 신학적 관점에서 사실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원죄의 낙인을 통해서 추방된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단 위글에서 '-φ=sin666°+cos216°' 란? 주장은 별 근거가 없어보인다.
실제로 구글계산기등으로 계산해본 위와는 다른 값이 나오기 때문이다!
(수많은 정보적 확신이 단순히 카더라에서 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모든 문맥과 이미지마다 출처를 남기고, 가급적 검증을 해보는 것은 항시 중요하다! 특히나 말만하면 음모론으로 싸잡히는 주제들에서는 그렇다! 필자가 가끔씩 팩트체크 칼럼을 진행하는 이유이다!! 걔중엔 끝없이 돌고돌지만, 걸러내야 할 역정보들이 존재한다.)
공생애 과업으론 음모론을 살피며 말세와 세계이면의 타락을 알며,
취미적으론 감성치유뮤비를 만들며 세상표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나니!
저울의 무게를 측정코자 살피니, 창조의 세계의 저울은 선으로 기우는가? 악으로 기우는가?
인류가 악습과 탐욕을 판단치 않고 개선하지 아니하면, 종국에 판단과 수습은 결국 신의 몫이 될까 싶구나!
Charli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