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029] [팩트체크] 뭐..? DNA 염기쌍을 잇는 10-5-6-5개의 핵산마다 다리가 YHWH 야훼의 이름, 창조주의 서명이라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2. 27. 14:36이 칼럼은 필자가 음모론을 연구하면서, 자료와 객관성 위주로 파악하기 위해 학창시절에도 별로 안한 공부들을 얼마나 치열하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최근 유튜브에서 삭제된 짐승의 표 영상을 보면서 꽤 중요한 부분을 다뤘다고는 보이는데?
DNA의 연결패턴을 보았더니..?
히브리어로 야훼의 숫자의 알파벳 순서 패턴인 10-5-6-5의 시퀀스가 반복되더라는 설명이 보이는데..
오우! 소름이 돋았던 것이다.
저게 만약 사실이라면 백신주입의 현황에서 유전자 변형의 가능성을 경고하는데 매우 중요한 반향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영상을 돌려 좀더 이해해보고자 그림과 함께 패턴을 이해해보기로 했는데..
DNA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있어요!
그 연결해주는 다리의 패턴이 있어요!
그 패턴이 있는데 첫번째 다리는?
10개의 핵산이 있고 나서 다리가 있는거에요.
....
그리고 2번째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 다리는?
5개의 핵산이 있고나서 다리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3번째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데에는..
핵산이 6개가 있고나서 다리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4번째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거는
또 5개의 핵산 이후에 다리가 있는거에요.
뭔가 굉장히 중요한 말을 하는데..?
근데??
그 때 나오는 DNA의 이미지가, 그 다리들이 대체 어디에 해당되는건지..
전혀 매칭이 안되고, 어떤 설명이 안나오는 것이다.
왜 이렇게 중요한 구간을, 더 제대로 설명해도 모자랄판에.. 띄엄띄엄일까?
일단 이미지 자체에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10-5-6-5 시퀀스를 이루는 장면이 전혀 나오지가 않고 있지 않은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 하필 또 카더라~ 통신에 빠진 것이다.
답답해서 좀 찾아보기로 한 것이다.
외국인이 나오는 우리나라 소개영상!
[노아의 때] DNA변형은 창조주의 이름을 지운다
조회수 2,674회•2021. 2. 1.
https://youtu.be/8WhEBg5hcfk?list=PL-sQma_UqJpVMlG5G1pe0Om8wGjCD2cVB
1장의 이미지로 정리하면 그렇다.
유전자에는 유전자의 사슬을 이루는 4개 염기서열이 있고, 이 DNA 서열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있다.
연결 패턴이 있는데.
A-T-C-G등의 염기서열이고, 이 DNA 서열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있고, 연결 패턴이 있으니..
10개, 5개, 6개, 5개의 핵산마다 다리가 있으니,
창조주의 이름순서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도 전혀 이미지속 10,5,6,5 숫자가 나오지만, 어디가 10이고, 어디가 5인지.. 제대로 예시를 안하고 실상은 카더라 통신의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별생각없이 보면 "와~!!" 할수 있지만, 좀만 생각해보면 뭔가 문장이 이상한 것을 볼수 있다.
이것은 설명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 스스로 말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비유를 하자면, 덧셈과 뺄셈을 배운 중학생이, 아직 배우지도 않은 미분과 적분에 대해서 자기가 개념을 잘 모르지만, 뉴턴이란 사람이 그런것을 개발했고, 이것을 남들에게 전달하려고 막연히 뭔가를 설명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아예 좀더 이 주장이 나온 원류를 찾아, 영문 유튜브를 상당히 많이 찾아보았는데..?
왠일인지 하나같이 중요한 순간에 그냥 세련된 DNA CG 그래픽만 나오거나 저런 이미지 한장 띄워놓고, 갑자기 옆에 숫자 10,5,6,5를 팝업으로 띄우고, 이렇게 10,5,6,5의 패턴이 있으니 이것은 창조주 야훼가 창조물 속에 남긴 "메이드 인 야훼(YHWH)"
즉 창조주의 표식을 숨겼다는 결론으로 갑자기 점프를 하는 것이다!
그 밖에도 더 영상을 살펴보았는데..???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나 싶은 기분!
한결같이 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순서가 이렇다고 말만하며, 전혀 예시는 하지 않고, 댓글들은 온통 종교적 분위기에 도취한 파티장인 것이다!
아니.. 8개의 핵산다리를 언급한다면, DNA 구조속에서 적어도 그를 설명해주는 아래와 같은 형태의 이미지가 좀 나와야 할 것 아닌감?
이게 얼마나 말이야! 방구야인지!
그래서 빡세게 다시 DNA의 개념부터 찾아보면서 깨달았다.
확실히 이 설명자들은 고등학교때 배운 지구과학이나 생물수업등... 유전자를 이루는 기본개념적 단위들을 잊어버렸다.
일단 사람의 세포안에는 세포질을 지나 중심에 세포핵등이 있고,
세포질에는 RNA 핵산들이 들어있고, 세포핵안에는 유전자 DNA 핵산들이 들어있다.
(위 예시에선 유전자=DNA의 개념으로 오해할수 있는데 이것도 일단 아니다)
(또한 1회 나선을 유전자, 즉 GENE 정도로 생각해볼수 있다.)
핵산이라는 것은 DNA와 RNA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아무튼 염기서열 구조를 가진 생체고분자 or 생체분자를 말한다.
핵산이란 용어는 DNA를 이루는 더 작은 구조 개념이 아니라, 동일하거나 더 넓은 개념인 것이다.
이 세상의 나무에 감나무와 배나무 등 두종류가 있다고 하면,
나무가 핵산이라 한다면, 감나무가 DNA, 배나무는 RNA의 개념인 것이다.
때때로 이 유전공학관련해서는 너무 전문적이고 최신적 연구라 그런지 개념정립이 혼재된느낌을 받는다.
기사에서도 이미지는 수많은 유전자 다발이 모여 염색체를 이루는듯한 그림이지만,
자칫하면 DNA가 유전자보다 더 작은 개념처럼 보이도록 막연하게 대상을 지정한 것이다.
유전자의 수는 염색체의 수보다 많다!
근데 사실 이건 너무 막연한 것이고, 사실은 엄청날 정도의 차이를 지닌다.
다른 의학기사마저도, DNA는 30억개 염기쌍이 이중나선형으로 꼬인 구조를 갖고 있다로 설명하여, 마치 1개의 DNA에 그 정도의 염기쌍이 있는것처럼 오해하기 쉬운 모호하고 틀린 설명을 하고 있다.
23쌍의 염색체, 즉 1개의 체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기쌍수가 대략 30억개라는 말이 맞는 것이며,
1개의 DNA당이 아니다.
사람의 체세포엔 23쌍의 염색체, 즉 46개의 염색체가 있고.. 그 영역을 하나의 게놈으로 보고,
위 칼럼에서도 결국 그 염기쌍(Base Pair)숫자가 30억개 정도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의 세포당 염기쌍은 의외로 메뚜기나 식물에 비해서 훨씬 적은 편이다.
하나의 체세포속에서 DNA는 염색체를 이루는 나선가닥인데..염색체의 수보다는 많고, 유전자의 수보다는 적은 개념정도로 파악할수 있는데..
사실 몇개의 유전자(gene)정도를 한개의 DNA로 보는지는 개념이 모호하게 정립되어 있다.
세포와 세포핵만큼 확연히 구분된 하위 개념이 아닌 것이다.
유전자의 수는 염색체의 수보다 많다!
아까 이런 설명이 있었지만?
한 세포내 염색체는 성경속 성전의 건축년도인 46개,
거기에 염기서열이 30억개가 넘으니,,염색체 한개당 7천만개 정도의 염기서열이 있고, 현대과학에선 걔중에 2%정도만이 유전자로 규명되었다고 하므로, 140만개의 염기서열만이 유전자를 이루는 염기서열 정도로 볼만하고, 염기서열 몇개당 보통 유전자로 지칭되는지는 모르지만, 10개쯤을 하나로 묶으면 적어도 염색체 하나당 14만개, 100개쯤을 하나로 묶으면? 1만 4천개 정도인 셈인 것이다.
구글을 치면 상단찾아지는 정의에서?
DNA는 염색체에 들어있는 뭐다해놓고, 세포핵에는 염색체가 있고, DNA는 번지점프 하듯 건너띄고, 염색체에는 각종 유전자가 들어있다며, 정작 DNA와 유전자의 구조관계는 설명하지 않는 것도 모호하지만..
실제로 어느누구도 궁금했는지 저런 질문을 했는데, 제대로 답변도 없는 것이다.
아무튼 우리나라 검색에서..
유전자의 단위가 무조건 1회 나선 단위인지, 다중나선 단위인지, 아니면 유의미한 정보를 가지는 하나의 염기 시퀀스의 단위를 막연히 짐작하고 분류하는 것인지 모호하긴 하지만,
DNA는 유전자들이 여러개 연결된 것으로 상위개념인 것을 볼수 있다.
염기쌍은 가장 작은 단위로, 흔히 이미지에서 사슬을 이루는 부분의 하나의 현들이 이어지는 단위로 볼수 있다.
아데닌(A)와 티민(T)이 만나는 한 쌍, 그리고 구아닌(G)과 사이토신(C)의 쌍이 만나는 한 쌍등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것이다!
공학등의 분야는 솔직히, 원어민에 비해서 번역의 핸디캡이랄까? 제대로 번역되지 못한 한자적인 난해한 단어들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
영어권 이미지에선 더욱 확실히 알수 있다.
세포(Cell)>세포핵(Nucleus)>염색체(Chromosome)>DNA>유전자(Gene)
아래 이미지는 가장 확실한 이미지!
DNA의 영역은 참으로 그 범위지정에서 명확한 도량형의 통일같은것이 보이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히스톤과 히스톤 단백질을 이어주는 수많은 유전자들을 포함한 띠를 이루는 구간 단위로 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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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왜 그토록 뜬금없이 이 단위개념들을 짚기 위해 길게 살폈는가?
이 개념을 이해할때 이전 설명을 보면 얼마나 말이야 방구야인지 여실히 알수 있기 때문이다!
DNA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있어요!
그 연결해주는 다리의 패턴이 있어요!
그 패턴이 있는데 첫번째 다리는?
10개의 핵산이 있고 나서 다리가 있는거에요.
....
그리고 2번째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 다리는?
5개의 핵산이 있고나서 다리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3번째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데에는..
핵산이 6개가 있고나서 다리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4번째 염기서열을 연결해주는거는
또 5개의 핵산 이후에 다리가 있는거에요.
염기순서에 창조주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면서 DNA의 하위단위인 유전자의 영역을 예시하고, 염기쌍들이 늘어선 이미지를 예시하면서, 10개의 핵산마다, 5개 핵산마다, 6개 핵산마다 다리가 있으니, DNA 안에 10-5-6-5의 패턴이 있다는건 사실 문장자체가 제대로 성립이 안되는 것이다.
핵산이 바로 DNA와 동급 단위개념이거나 더 넓은 개념인데..?
그보다 하위 더 작은 단위인 유전자와 염기쌍의배열구조를 보여주면서, 그 염기쌍을 이어주는 다리패턴이 말하면서, 갑자기 핵산마다 다리가 있으므로 그렇다고 하는것은 전혀 문법의 앞뒤의 상관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핵산이 바로 DNA 전체의 개념으로 훨씬 큰 개념이기 때문이다. 핵산을 이어주는 다리에 대한 설명이, DNA의 세부구조에 나타나는 염기서열을 이어주는 다리가 될수가 없는 것이다.
일단 DNA의 이미지속에서 최소의 단위는 Base Pair이고, 이것이 흔한 과학설명그림 이미지에선,
막대형태로 보여지고, 흔히 아데닌과 티민, 구아닌과 사이토신의 결합등으로 보여진다.
일자형으로 존재하는 이게 현존하는 최소단위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패턴이 있다고 한다면?
더욱 확대되어 그것을 증명할수 있는 예시 이미지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가령..
DNA를 사람의 한개체의 몸전체로 바꿔보고, 유전자를 부분적 몸통인 머리,팔,다리,몸통등으로 보고,
머리일경우, 염기서열은 눈이나 코, 귀 정도의 단위가 될수 있다.
이어지는 다리는 연결체로 바꿔보자!
그렇게 해서 문장을 바꿔보면 이렇게 된다!
몸체속 눈(eye)을 연결해주는 연결체가 있어요!
그 연결해주는 다리의 패턴이 있어요!
그 패턴이 있는데 첫번째 연결체는?
10명의 사람 몸통이 있고 나서 연결체가 있는거에요.
....
그리고 2번째 코를 연결해주는 연결체는?
5명의 사람 몸통이 있고나서 연결체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3번째 귀를 연결해주는데에는..
사람 몸통이 6개가 있고나서 연결체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4번째 입을 연결해주는거는
또 5명의 사람 몸통 이후에 연결체가 있는거에요.
그렇게 사람몸체간에 연결되는 패턴이 10-5-6-5이므로..
=> 즉...(?) 사람 몸속에 장기들에서 10-5-6-5의 연결체 패턴으로 이어지고,
창조주의 알파벳 숫자와 일치하기 때문에, 여러분들 몸에는 신성한 신의 이름이 있는 것입니다!
짜라투스투스라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럼.. 왜 이렇게 신성한 창조주 이름과 DNA 예찬론이 퍼졌는데.. 한결같이 말이야 방구야를 말하고 있는가???
다들 자신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모를만한 소리들을 하고 있는가?
처음 그것을 주장한 사람을 찾아내서 따져봐야 한다!!
그래서 찾아보았다.. .
http://doutrinaespiritananet.blogspot.com/2017/08/o-nome-inefavel-e-o-dna-humano.html
굉장히 막연한 설명인데..일단 자동번역.. 염기를 말하다가, 갑자기 사전설명도 없이, 튀어나온 프로펠러라는 단위는 대체 뭐냐구? 구글에도 없는 그 DNA 구조의 프로펠러 단위는??
다른 영문 검색!!
그것을 주장한 사람이 과학자 랍비 예샤야후 루빈스타인 박사라는 것을 발견했다.
Dr. Yeshayahu Rubinstein !!
이미지속 초록색 스마일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신봉받는 이 박사는 유태인인듯 한데..
갈급하게 찾아보니 2개 정도 이 이론을 설명하는 영상이 있다.
뭐냐구...!! 이 노망난 양반!!
그냥 카메라 앞에 사람나와 말로 카더라! 하고 설명하면 끝이냐구!!
이게 출처의 출처의 출처가 될수가 있냔 말이지!
그냥 자기가 DNA 연구를 하다가, 현미경을 보고 다리연결의 모양을 보고 10-5-6-5개의 조합들이 계속 반복되더라! 그걸 유튜브에서 명확한 근거도 없이 일기장에 적은 그런 내용을 회상하듯 립만 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그게 끝이냐구..!!!?????
이스라엘의 허경영일세!!!
뭔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른 루빈스타인 박사 검색에서 닥터 루빈스타인 666채널이 검색된다.
뒤에는 필자가 그렇게도 경고한 귀신스마일이 초록색빛으로 빛나고 있다!
알약(백신?)과 스마일... 사탄주의자들 상징들 대단하구만!
가장 빨리 가장 많이 시민들 70%가 이미 백신맞았다는 이스라엘 검색해보면..
백신 맞는 풍경에 항상 저 스마일 맨이 있지만...
작년한해 내내 파라오와 애굽의 질서로 대중들을 이끄는 DJ, 적그리스도의 상징 스마일을 경고했었던 것이다!
https://www.minimannamoments.com/tag/yhvh/
계속 이어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의의 핵심근거만 건너띈 결론 주장들이..
이 실태를 한장의 카툰으로 요약을 해보자!
슬슬.. 이 루빈스타인 박사인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박사인지, 맥도날드 할아범인지...
목뒤로 풍압이 오르는 찰나...!!
2017년의 팩트폭격에 가까운 분석을 발견한다.
*Undercover Kofer From the outside - an Orthodox Jew, from the inside - a Kofer
http://undercoverkofer.blogspot.com/2017/03/yahweh-hides-in-your-dna.html
일단 2012년 이전에 DNA를 볼만한 전자현미경 기술이 없었다.
그의 주장은 1986년 정도의 연구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그가 DNA 배열을 보았다는것은 허구에 가깝다. 또한 당시 그해년도에 그 잡지의 모든 지면을 살펴보았지만, 그의 내용이 없었더라!
이 사람이 대학교수인지.. 아니면 박사학위를 집에서 혼자 놀다가, 스스로가 붙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신성한 발견과 실성한(?) 발견의 차이는 구분되어야 한다!
아래는 2012년도의 전자현미경 발견 기사의 자동번역 캡쳐이다.
젠장할~!!!! 이런 우라질...
볼수는 있을 정도이나? 그 DNA의 염기서열도 보기 희미할 정도이고,
그걸 이어주는 유황다리나 프로펠러 연결체 등등??
구체적인 또 무언가의 연결해주는 패턴이 10-5-6-5개라는 것을 살피기에는 턱없이 무리인데.. 그는 그런 현미경 발견 26년전에 대체 어떤 과학장비로 그런걸 본 것일까?
꿈 속에서 본거 아니냐구???
현재는 그의 주장에서 비롯된 염기쌍을 이어준다는 프로펠러 다리나, 유황다리등도 과학계에서 발견된 것이 없으며 구글검색에도 전무하다.
앞으로 빵상한 소릴 하는 사람을 보면, 필자는 이렇게 말할듯도 하다!
"이 닥쳐(Doctor), 루빈스타인 박사같은 사람을 보았나?"
#총론- 때때로 음모론 연구에서는... 그러나 주식투자 돈 백만원을 투자한다면, 절대로 그렇게 투자하지 않았을 사람들도..
종교적 열정이나 선망이 끼면 얼마나 합리적 시선을 차단하고, 맹목적으로 팩트가 아닌, 자신이 바라고 소망하는 것을 믿기를 바라는식으로 번지는가?
현실을 살피는 음모론이 아니라, 내가 만들고 싶은 음모론이 되며, 사실 그렇게 허구가 가미되면?
결국 음모론은 루머일 뿐이야, 터무니없는 소문일 뿐이야로 더욱 일축되기 쉽상인 것이다.
이 팩트체크의 결과는...??
한마디로 역대급으로 시원한 말방구였던 것이다!
진지하고 엄숙한 표정으로 말들을 하니, 사람들이 더 쉽게 넘어가는 것이다!
신이야 워딩으로 세상을 창조했겠지만은, 인간들은 말방구로 가끔씩 허구를 창조하고 빠져든다.
설상가상.. 뭔가 좀 경건해 보이는 턱수염긴 스웨터 입은 아저씨나,
뚱뚱해서 똑똑할것 같은 학자스런 히브리 사람이 칠판앞에서 떠들면..
혹은 수염을 기르고, 간달프 수염을 기른 히브리 할배가 나와 유튜브 자막이 히브리 자막들이 날라다니면..
오우~!! 하면서 별 검증없이 믿게 되는 것이다.
내용 자체의 팩트보다는 권위나 분위기에 의존하는 맹신인 것이다.
이런 영상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이 배경으로 흘러나온다고 한들, 팩트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지!!!
사실 10-5-6-5의 유전자속 패턴이 실제로 어떤 형태로든 찾아진다면?
매우 좋은 예시가 될 것이고, 경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필자도 사실 이 팩트체크를 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비슷한 단서가 나오길 바랬지만, 나오지 않았다.
누군가 객관성있게 근거까지 확실한 무언가를 발견을 한다면 제보를 주어도 좋다.
사실은 팩트체크를 하려고 찾은게 아니라, 필자도 뭔가 그걸 뒷받침할만한 단서를 찾아보려고 연구해본 것인데.. 허구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필자가 이러한 채널들을 까려거나 비판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며,
필자 채널에서 팩트를 제시해서 근거가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미리 자정하는 것이, 추후 주류미디어나 언론에서 음모론이 터무니없다는 대상으로 싸잡아 일축하기 위해, 구실로 잡히는 것보단 낳을 것이다.
이런 팩트체크를 하지 않는다면? 또 몇달간 일파만파 이런 주장들이 봇물처럼 퍼져나갈수도 있다가, 추후 훅 까일수도 있는 것이며.. 앞으로 그러한 내용들중 10개중에 9개가 맞더라도 1개의 허구적이고 터무니없는 역정보가 계속 끼워져서, 전체내용이 도매금으로 가치없는 내용처럼 여겨지는 것보단 낳을 것이다.
한마디 음모론 세태에서 쓴소리를 보태자면?
음모론에서 개인적 연구취지가 아닌, 남에게 설파할 정도이면.. 최소한이라도 어떤 정보들에 대해서 이해가 있고, 막연한 것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말해서는 안된다.
자기 자신이 이해못하는 것을 말하고 있을때는 분명히 티가 나고, 허점이 남게 되는 것이다.
3년전 영상에서 한마디 짚고 넘어간봐도 있으나, 특히 뉴에이지 영성 채널 관련해서.. 자기 자신이 이해못하는 내용을 어거지로 설파하고, 그게 독이될지 약이 될지 모르고 강권하는 사례가 그랬으니,, 카발라나 제 3의 눈 수련소개등이 그러했던 것이다.
자신들이 확실히 경험한 것이 아니라, 아름답다고 느낀 이론들을 소개하지만 그 부작용에 대해서는 상정하지 않고 찬미하기 바쁘다. 하지만 이것은 뉴에이지 채널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종교채널들도 가진 폐단인 것이다!
또한, 개인으로 연구를 하지 않고, 조직체나 교구단위로 슬로건을 내걸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음모론을 다루는 사람들끼리도, 연합하지 못해 오합지졸이 될 판에도.. 굉장히 배타적인 기류가 있어!
백신 어젠다를 경고하는 내용은 참 좋은데..? 또 다른 곳은 말한마디 댓글하나 잘못했다고, 캡처를 떠서 자기만이 옳고 참되고, 다른 곳은 대부분 거짓선지자로 미혹을 전파한다는 둥의...근거로 보여주기엔..?
당장 자신들도 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말이야방구야인지 모를 정신나간 박사가 전달한 내용을 진실처럼 철썪같이 믿고 전달을 하고 있으니,
남들을 미혹을 말하는 거짓선지자라라 주장하면서, 또한 스스로도 당장 미혹을 전파하고 있다면?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기눈에 낀 대들보부터 보라는 격언에 해당되는 내용이지!
그냥 좀 추정은 추정이라 생각하고 말을 하고, 자신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아직 다 이해를 못하는데 이런 내용이 있다더라 정도이면 되는데.. 부질없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