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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 생각해본적도 없으나,

구에디터의 기능을 대신할 대안으로 네이버, 다음 블로그, 카페, 이메일 에디터등을 찾아보았으나, 뭔가 기능적으로 이게 지원되면, 저게 안되는 식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아, 아싸리 오프라인상에서도 편집이 가능한 웹에디터를 찾아보았다.

*HTML 편집 프로그램의 종류


https://folds.tistory.com/m/210

 이 외에도 익스프레션 웹 4를 설치해보다 

 

#다운로드

 

(이런 웹등에서 긁을때 가운데 정렬이 해소되지 않아, 귀찮지만 메모장에 한번 붙이고, 다시 붙이고, 위와같은 서식등은 기존 구에디터에서 만든 블로그 서식을 복사해서 활용, 3개의 창을 활용하니 약간 귀찮은 감..! 그리고 박스안의 다운로드 링크는 푸른색이었는데..스마트폰에선 검은색으로 보이고 수정이 안되는둥 미묘한 태그의 비호완되는 부분등이 보인다.)

 

아래는 모바일페이지상에서 색깔, 링크가 까맣게 보이는 것이다.

 

말로는 다 일일히 설명하기 힘든 미묘한 특성이 있으나,
간략히 찾아본 두 가지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짚어보자!

 

 

 

블로그 에디터처럼 본문너비가 고정이 된게 아니라, 처음 사용해서 못찾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별도 너비폭 고정은 없는 듯 하고,  창크기를 조절하면서 조절이 가능하다. 메모장처럼 한글을 자연스럽게 자동줄바꿈이 되는데, (혹은 한글이 줄 중에 가장 왼편에 있을시..) 영문자는 그냥 보여지는 페이지를 넘어 쭈욱 1렬로 이어지는데.. 딱히 이런 옵션을 수정할수 세팅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블로그 에디터도 이미지를 그냥 마우스로 본문에 끌어넣듯이 추가할수  있다면 좋겠지 생각했지만, 오프라인 에디터는 이게 가능하다, 바로 마우스로 끌어넣으면 바로 생기지는 않지만, 저렇게 팝업창을 통해서도 이미지를 넣을수 있다.  딱히 본문 가로폭 지정이 없어서 그런지, 어차피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임시로 쓰는 것이긴 하지만, 큰 이미지등이 딱 폭에 맞지 않아, 한눈에 살피기에 좋지는 않다.

 

유튜브 소스 등도 넣을수 있지만, 테두리 엑박 형태로 나오고, html문서로 저장해 실행해보면 잘 담겨 있다!가끔가다 이런저런 기능테스트를 하다보면 무한응답없음에 빠질때가 있어, 이점은 아쉽다. 시간마다 자동 세이브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큰 이미지를 넣을시엔 끌어넣기 보다, 그림아이콘 메뉴로 추가해 속성에서 너비등을 작게 조정해주면 작업하기 편하다.

문서를 만들고 HTML로 복사해서 블로그에 붙이면, 어딘가 태그에 군더더기 많았는데, 다시 블로그 에디터에 맞게 간략화된다... (설명하기 복잡한데.. 나모 웹 에디터에서 기본적으로 붙는 쓸데없는 위치 패딩값 등등.. 태그량이 줄어든다.)

 

 

 

 

 

 이어 마이크로 소프트의 익스프레션 웹4 에디터의 사용후기!

 

 

 

나모 에디터보다 시간적으로 더 뒤에 버전이라, 세련된 느낌이 든다.써먹을 수는 있긴 한데 영어메뉴가 아쉽다. 여기서도 왠지 한글은 문단줄이 자동으로 잘 바뀌는데 영문자는 그렇지 못하다. 역시 이미지를 끌 듯이 첨부는 편하다. 유튜브 태그등도 잘 먹힌다.  대략적으로 써먹을 만하긴 하다.  

 

 

 

 

#대략!

 블로그에 써먹기 위한 경우, 블로그 에디터처럼, 이런 에디터의 경우, 가로폭을 값을 주어 고정너비로 강제세팅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고, 이미지 첨부시 자동으로 큰 이미지는  가로폭 세팅에 맞게끔 고정되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신에디터 상에서는 현재쓸수 있는 폰트크기 옵션이 모바일과 데스크탑에서 보여지는 괴리가 너무 심한데.. 구에디터와 비슷한 적용이라, 폰트크기의 지정이 폭이 넓고 자유롭다는 것이 장점이다! 뭔가 딱.. 티스토리 구에디터처럼 본문너비 지정가능하고, 거의 유사한 에디터가 있나??

 

좀 귀찮더라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업하고, 폰트를 맞추고, 다시 붙여넣기해서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새롭게 삽입해서 티스토리 발행을 할까?

 

신에디터 자체에서 글을 쓰면 기존에 비해 일일이  상자등은 복사하기 붙여넣기가 안되는 탓에 일일이 서식삽입이나, 시간이 2~3배는 너끈히 들것 같고, 시간 절감을 위해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보고 있으나, 기존보다 더 효율적인 작업은 안될 듯 싶다. 그래도 기존보다는 한 1.5배 정도 시간..?? 더 길지는 않아지면 다행!

 

모바일과 PC의 괴리가 심한 폰트옵션만이라도 기존 구에디터처럼 지원되면 좋을터인데.. 전체를 잘라내기해 편집하자니,, 이미지 등을 복사로 다른곳에 붙이면, 태그가 깨져서인가.. 확대되는 오리지널 기능이 사라지고, 이미지 사이 글 부분마다 오려 다른 곳에서 붙여서 폰트를 수정후 다시 붙이자니, 이미지 10장이면 한포스트마다 이런 쓸데없는 작업만 수십번이 발생할 지경!

 

아무튼 참 고약하다! 자유도가 장점이었는데.. 워드프레스였다면, 개인이 글쓰기 에디터 플러그인을 바꿔버리면 그만이지만, 아무래도 가입형 블로그의 한계는,..그 정도 자유도까지 부여되지가 않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병맛일때 그것을 유저가 거부할 수 없다는 점이다.

 

글을 마친다. [2021.3m.5d, 오전 2시 557분경, Charlie]

 

P.S.

발행후 보니, 폰트크기 등은 깔끔하게 잘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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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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