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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일단 이 포스팅을 제목을 보고 찾아온 사람들은.. 같은 문제와 불편을 상당히 겪어보고, 방법에 절실한 사람들일 것이다. 


이 정보는 우리나라 구글 전체를 검색해도 안나오고, 심지어 영문 키워드로 

"How to~~ compress at a time(어떻게 한번에 압축?)" 

등으로 검색해도 안나오는 것인데, 필자가 우리나라에서 잘 안쓰는 압축 프로그램에서 해당 기능을 찾은 것이다 

 


사실 한때 조회수 꿀좀 빨겠네! 싶어..

재미삼아 영상으로 제작해서 소개해보려고 하다가, 귀찮아 몇년을 미룬 주제이기도 하다. 


간략히 넘어가보도록 하자!




#본론


일련의 시리즈 압축파일들을 웹에서 다운받으면 동일 비밀번호가 걸려있을때가 있다. 

보통은 사이트 글중에 password 등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모를경우엔 연결프로그램에서 압축풀기 기능이 아닌 알집등을 연결하면..


저렇게 하단에 비번걸린 이 압축파일의 비번이 실려있는 암호가 무색한 비번파일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굳이 절차상 까다롭지만, 사이트 이름을 패스워드로 하여 붙여넣기 하면서 한번쯤 방문하라고 쌩쇼를 하는 것이지.. (또 근데 막상 방문해보면.. 문닫은 경우가 많아!??)


물론 모든 압축파일이 그런것은 아니며, 압축할때의 프로그램종류나 기능 설정의 여하에 따라서, 

비번 정보가 저렇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압축파일의 비번을 알았으니.. 흔히 알집에서 일괄적으로 수많은 압축파일을 각각의 압축파일명 폴더를 만들어가며 동시에 풀어주는 알집의 기능을 실행해보자!



처음에 압축파일을 해제할때 비번을 묻는 창이 나온다.

붙여넣기한 비번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압축해제가 실행된다.



근데 문제는 다음 압축파일의 단계로 넘어갈때마다..


저렇게 또 비번을 입력해야 되는 팝업창이 나타나는 것이다. (겁나 불편!)



비밀번호는 100개의 압축파일이 다 동일한데, 한번에 압축풀기를 해도, Ctrl+V등의 붙여넣기를 키보드에서 100번을 해줘야 한다!




지랄 맞지만, 1999년도부터 2020년도에 이르기까지 무려 21년에 걸쳐서 장족의 업데이트를 해가며, 버전 11에 이른 알집(ALzip)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동일한 비밀번호를 한번 입력함으로써 압축을 푸는 옵션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무능한 21년차 알집같으니라구!!




구글을 찾아봐도 참 방법이 없었지만, 일련의 압축프로그램들을 테스트해가면서, 찾던 한번에 비번입력 압축풀기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찾았으니..


바로 압축프로그램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쓰지 않고, 알집이전에나 간간히 쓰던, 고대유물로 여겨지던 윈라(WinRar) 압축 프로그램이다. 이미지처럼 윈라또한 열기를 해보면..?



알집과 마찬가지로 비번정보가 우측에 표시되어 나온다.




마우스로 100여개의 압축파일을 드래그해서 일괄압축풀기를 해보자!

알집과 마찬가지로 압축파일마다 다른 폴더에 저장하기 기능이 있어, 이걸 클릭해준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뜨는데?


밑줄 긋고 쫘악! 집중!!!

편리하게도 "모든 압축파일에 적용"이란 탭에 체크를 해주면... 





알집처럼 100개의 비번이 동일한 압축파일 해제를 할때, 일일히 생노가다로 100번의 팝업창 나타날때마다 새롭게 비번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달리, 

윈라(WinRar)에선, 단한번의 비번입력으로 100개의 비번압축파일을 일시에 해제할수 있다. (겁나 편리!!!)



그야말로 이런 사소한 기능하나 차이로 100배의 번거로운 생노가다 작업을 줄일수 있는 것!

업데이트만 주구장창이면 무엇하겠는가? 이런 사소한 명품기능 하나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필자가 포스팅을 하지만, 참 그런게.. 이런 불편을 만약에 필자가 개선해달라고 알집에 고객센터등에 건의를 하게 되면..? 대기업일수록 참 운지가 느린바로, 다음 버전에 한번 개발팀과 상의해보겠습니다 하고, 몇년이고 함흥차사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서 빼박으로 비교예시해가며, 타프로그램은 편리한 이런 기능이 단박에 지원된다는 것을 예시하며 불편해소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보여주면...? 아마도 조만간에 부리나케 업데이트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원래 세상이란게 참 그렇다고나 할까!)




아무튼 이렇게 해서 일괄적으로 압축해제된 폴더의 모습..





한 폴더내에서 성공적으로 압축이 풀린 이미지들의 모습!



대륙의 실수라고 할만한 여자다리의 각선미 페티쉬의 정점을 찍는 뷰티레그는 참으로 명작이다!



삼삼한 대륙 처자들의 미를 보여주는 뷰티레그 시리즈! 

오~ 영원하라!!?



2005년초부터 No.1으로 발족하여 생각보다 없어지지 않고, 2020년 12월 최근에 이르도록 No.2012번에 이르도록 무슨 프로젝트가 전원일기 시리즈처럼 장수하는 것이다!

처음에 모델들이나 샷들은 좀 지역적이고 동네 편의점 처자 섭외한듯이 심드렁했으나, 

요새는 그야말로..!



처음과 최신까지 바로가기를 제공하는 사이트!


https://www.192te.com/gc/bl/beautyleg001.html  (처음)

https://www.192te.com/gc/bl/beautyleg2012.html (가장 최근)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세자리수는 001~999, 그뒤의 숫자는 4자리수 숫자만 변경하면 편리하게 볼수 있다.

한장씩 나와서 다운로드는 별도의 묶음 토렌트등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하루 당일치기로 모았던 뷰티레그.. 

1000개가 넘는 압축파일이 동일한 비번이 걸려, 알집으로 압축풀다가 키보드에 1000번을 이상을 동일비번을 때마다 입력해야 하는 생노가다를 도저히 못하겠다 싶어서, 이 포스팅의 연구가 나온 것이다.


최근에 업스케일링 화질 연구가 대표적이지만, 

필자의 테크닉적 기술에 관한 개선등에 있어 상당수가 미녀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는 욕구에서 나온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일!


이미지는 물론, 어렵게 간간히 구한 영상 비디오 시리즈! 

제대로 볼 시간은 없지만, 일단 왠지 이런 레어는 먼저 구할수 있을때 다운로드해 소장하는게, 일반적 남자들의 심리가 아닌가!





#마무리...


며칠뒤면 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역시 또 이쯔음이면 미녀들의 산타 코스프레 화보가 뜰 것인가??




음...!!!????


페티쉬 처자들의 레알 갑! 뷰티레그 시리즈여...


 오~ 영원하라!!




............






............



음.. 아무튼~!!!


기능을 찾던 사람들은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을 누르고 가시오! 

그대들도??? 오~ 영원하라!!!! (뭐가 됐든...)



글을 마친다. [2020.12m.19d, 오후 13시 38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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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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