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노트) 드라마 순백지련 E01 자막영상(純白之戀, Good Morning Shanghai, 굿모닝 상하이, 2007) , 장나라 주연 -화질 업스케일링(Upscaling) 풀버전!
업스케일링 영상작업 2020. 9. 7. 21:58드라마 순백지련 E01 자막영상(純白之戀, Good Morning Shanghai, 굿모닝 상하이, 2007) , 장나라 주연 -화질 업스케일링(Upscaling)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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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노트
요즘 드라마에 비해서는 좀 루즈하지만, 목가적이고 훈훈한 딱 각나오는 장나라표 드라마..
코에 케첩을 바르고, 시도때도 없이 대자로 자빠지는 슬랩스틱한 요소가,, 그야말로 뉴논스톱을 보는 느낌!
드라마 웨딩도 그렇지만, 이 드라마도 뭔가 좀 장나라 코믹이 나올때는 뭔가 좀 웃긴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웃긴 "띠용~"한 느낌의 배경음악이 나오면.. 조만간 짐작이 가는 것이다. 뭔가 또 훌러덩~! 하는 장면이 나오겠구나!!
근로처녀에 돈 내놔! 재수 옴붙는 캐릭터로 나오는 장나라의 인생이 바야흐로, 재혼을 앞둔 재벌남과의 자충우돌 러브 스토리!
정체 불평의 패션에 코에 케첩 바르고 한심한 흔녀처럼 개인기를 선보이다가,
드라마 1화밖에 안보았지만, 저러다 갑자기 어느날 짠하고 화려한 조명판이 그녀를 감싸는 가운데 "내가 원래 꾸미면 좀 이래!" 스런 버전업한 모습으로 나타나, 남주가 갑자기 눈튀어나오며 빠져드는 뭐 그런 흔한 스토리겠군...!?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가 예상되는 흔한 드라마의 식상한 법칙!
아줌마 자전거 타는 처녀와, 뭔가 명랑소녀 성공기 필인데.. 거기에 할리 데이비슨 같은 오토바이를 타는, 사랑을 그대품안에 필링이 느껴지는 아들 가진 재벌 남주의 개성이 더해진 로맨스!
솔직히 여문락이나 주변 조연 인물들의 캐릭터는 상당히 좋다. 요새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들보다 뚜렷하게 잘생긴 느낌... 뭔가 좀 요즘 드라마는 배용준이나 차인표처럼 확 휘어잡는 남주들의 개성이 부족한듯,
우수에 찬듯하면서 여문락이 생각보다 그런 느낌..
중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배우를 했다면? 드라마가 좀더 박진감 있었다면..
어쩌면 여문락이 한류스타가 됐을지도 모를 일!
장나라 주가가 중국에서 기세등등했다는 시절의 명작 조합 주연들!
한국 배우들과 중국 배우들이 합친 초기 한류 시절의 트렌디 드라마!
영상은 중국 사이트등에도 참 많이 올라와 있는데, 한결같이 HD라 해놓고, 저화질들이라 소스 선별에 고심했던 작업! 하단에 중국 자막은 잘라내고, 한글자막을 싱크수정해서 덧붙였다.
대문컷! 의외로 베개 위의 강자, 온몸으로 예쁨과 귀여움,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느라 열일중인... 베개 연기가 언제나 참 일품인 장나라!
몇 짤이야? 몇 짤?? ㅋㅋ 그야말로, 움짤 양산의 장인, 만들어 보지 않을수 없다!
기존 웨딩편보다 좀 미미한 느낌이었으나, 멀리서 드러누워보니 꽤 볼만!
솔직히 내가 찾아보려고 해도, 저화질은 눈이 피곤해서 자체 업스케일링해서 보는 센스!
CPU 자원소모가 심한 업스케일링 코딩, 근래 장시간 컴을 돌리다보니, 온도가 왠지 올라가, 팬을 뜯어 써멀구리스를 한번 발라주긴 했는데... 전편을 다하려면 180~200시간 코딩만 해야될 지경!
그런고로 유튜브를 통해 간략히 시장조사후 수요가 많으면 할 것을 공지!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9m.7d, 오후 21시 54분경,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