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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국산명작만화) 옛날 옛적에 1기, 배추도사 무도사 -화질 업스케일링(Upscaling) 풀버전!
조회수 없음•2020. 8. 28.


#발행정보

시력보호 고화질로 보자! 480P 영상을 기준으로 1080P 업스케일링..
화질개선 이렇게 변했다. 참조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file/d/10I9mHd20ishwvZTa2OE2WXYgcvGolIJ3/view?usp=sharing


[목차] 배추도사 무도사 오프닝 음악 [0:00~] 제01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11~] 제02화 - 연이낭자와 버들도령 [16:24~] 제03화 - 요술부채와 소금 [31:36] 제04화 - 우렁이 색시 [47:13] 제05화 - 토끼의 명재판 [1:02:38] 제06화 - 오름과 바릇 [1:18:18] 제07화 - 천년여우 [1:33:53] 제08화 - 도깨비 방망이 [1:49:08] 제09화 - 세가지 보물 [2:04:32] 제10화 - 곰과 멧돼지의 여행 [2:19:39] 제11화 - 백일홍 전설 [2:34:46] 제12화 - 호랑이의 효도 [2:49:59] 제13화 - 한락댁이 [3:05:31] 배추도사 무도사 엔딩 음악 [3:20:13] (* 소스가 따로없어 저화질) 왕년에 재밌게 봤던 추천편 (우렁이 색시, 천년여우)



#Making Note.. 


오프닝과 엔딩외에 덜 유명했던 노래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생략~



어릴적 매주 수요일이면 신나게 보던 배추도사 무도사.. 지금은 매우 세련된 애니속에 보라고 해도 안보겠지만, 당시 만화영화의 인기는 대단했고, 또한 국내에서 만든 애니는 꽤 홍보도 대단했던 것 같다. 

배추도사라기 보단 파도사의 느낌이었던 옛날 옛적에..


어릴적 배추도사가 더 강한가, 무도사가 더 강한가,, 그런 논쟁이 상당히 벌어지곤 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한라산보단 백두산이 파워가 있지 않겠냐고, 배추도사 일진론을 벌이곤 했던 것이다. 



장나라 팬채널이 아닌데, 너무 장나라 콘텐츠를 많이 올렸군!! 


이제 좀 탈 장나라 해서.. 업스케일링의 가치를 생각할수 있는 고전 명작들을 찾아볼까... 



저화질이면서도 업스케일링할때 탁월하게 낳아질수 있을것 같은 느낌의 옛날 만화영화면 어떨까?


고심끝에 찾아낸게 옛날 옛적에..! 배추도사 무도사였던 것이다... 


어릴적 우렁이 색시나 천년여우는 꽤 재밌게 봤고, 인상에 남았지만, 또 재방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근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뭔가 좀 성우 더빙의 느낌이.. 다분히 야애니스런 느낌도..없지 않아..!)




암튼... 오프닝까지는 480p가 꽤 있는데... 엔딩은 왠일인지 없어서.. 최대한 좋은 화질 영상을 이곳저곳 한참 찾아보다가 거의 업로드하려는 찰나! 


왠걸..~!!!



헉...! "형이 거기서 갑자기 왜 나와??""


약간은 이경규가 연상되던 목소리 완전 개구쟁이같던 배추도사 성우가 또 장나라 아버지였어...???


배추도사 무도사 엔딩곡 검색하다가, 왜 또 장나라가 갑자기 나오고..? 

당시 모든 국민학생들이 기억했을 배추도사가 장나라 아빠였단 말인가???

2020년에도 그걸 알고 있는 어른 사람들이 사실 거의 없을듯 싶은데.. 의외의 발견!!





2020년 8월 28일 아침 눈뜨면서까지, 정녕 꿈에서 생각안했고, 또 몰랐던 사실을 또 알게 된다. 



뭐랄까? 출국전 서울에서 동창들 만나 술마시고 헤어지고, 비행기타고 아프리카 날아와 여장풀며, 설마 볼일 없겠지 했는데.. 어제 헤어진 동창이 호텔 문열고 나오는 듯한.. 허를 찌르는 상황!



장나라 일가.. 알고보니 완전 미디어 왕조가 아닌가...!! 

성우, 가수, 배우, 드라마.. 모든 장르를 다해먹고 있잖아..!!!!!




이번에는 장나라 콘텐츠와 절대로 무관하겠지 생각했던 옛날 옛적에가, 백두의 혈통 배추도사를 끼고, 정통으로 또 장나라 족보를 건드릴 줄은...!!! 



당시 국민학생들 태반이 보았을,, 보통 방과후 길에서 동네아이들과 팽이치고 놀다가 집에 들어가 저녁먹고 챙겨보며, 다시 밤9~11시까지 뛰놀던 사교육 열풍도 별로 없던 시절의  배추도사 무도사를, 저학년이었을 장나라도 자기 아빠 나온다고 본방사수했을걸 생각해보면... 아무튼 신기한 일이다. 


90년엔 아빠가 배추도사 성우로 방송에 나와 히트를 치고, 11년뒤인 2001년엔 장나라가 뉴논에 나와 신드롬을 일으켰다더라!


그러고보니 배추도사로부터 전전 올린 웨딩 업스케일링이 15년, 다시 웨딩드라마 2005년에서 현재까지 다시 15년.. 생각보다 긴 세월이 팍팍 흘렀구나!




전생에 빚이라도 졌나... 완전 혹사당하는 기분..!!!



"유튜브에 존재하는 영상중 가장 고화질" 업스케일링의 슬로건...신화는 계속 될 지어다...


옛날 패션을 느끼게 하는 추억의 장나라 짤!!


근데 옛날엔 으례 저러고 다녔나?



순정만화 표지에 나올것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뭔가 좀 더 옛날같은 느낌.. 80년대생 패션이 아니라... 



다시보면 그냥 1980년대스런 패션의 느낌..!



문득 우연히 구글에 나온 그 1980년대 쯔음일법한 에로비디오 표지를 보고 있자니...  장나라는 밀레니엄 시대에 뜬금없이 왜 저랬을까?


싶기도 한 것이다.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8m.29d, 오전 3시 31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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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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