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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HOLIC 메들리 AMV- Fly Me To The Moon, Lovefool, [러브 러브 러브-에픽하이 ost [CRAMV-034]

#발행정보
최초 업로드 2014년, [재업, 2020.8m.5d Charlie (MV2)]

원제: CRAMV-034 [K-POP], xxxHOLIC(xxx 홀릭), [러브 러브 러브/에픽하이 외 기타외국곡 및 자체ost], 음악과 함께 즐기는 명작 스토리애니뮤비보드(34편): 전설과 순애의 장

코스프레 보너스샷!!
(본래의 엑스가 세번들어가는 제목으로 등록하니, 왠 음란물처럼 필터가 인식되서, 전혀 무관한데~ 제목바꿔 다시 올립니다.)

HD로 올리긴 했으나, 애초 소스 영상자체가 조금 미약했던 작품.
재밌게 봐주시길!!



#에피소드..


2014년도인가, 매우 초창기시절 CRAMV 1~100을 기획하고 작정하고 뮤비만들기에 도전했던 매우 다작을 했던 시기의 뮤비이다. 왠지 요즘 감성으로 6년전 감성을 보니, 약간 좀 객기스러운 부분도 있었다는 생각! 


특유의 장편 메들리로 이어붙이는 형식의 뮤직비디오 개발은 사실 이때부터였다. 

어느새 6년이 지났나..잘 모르겠다.




최초 유튜브에 뮤비를 올리던 찰리 채널은 별 문제 없이 잘갔었으나, 1년뒤 음모론 소개를 병행하게 되면서 1년 반정도 가까이 가다가 삼진 아웃이 됐다. 



사실 개개인 채널들이 자신의 장르를 나눠서 방송국처럼 전문화하는 경우가 그닥 있을까?

필자의 채널은 원래 뮤비채널이었음에도 음모론을 시작하니, 왠지 방문자들이 음모론만 해야할것처럼 푸쉬가 들어오기도 했던 것! 

아무튼 필자는 음모론을 애초 기획해서 한적이 없고, 만드는 자료제시위주 콘텐츠 특성상 수익설정도 거의 불가능했기에 돈버는 것과 영상제작활동이 아무 보탬이 된적이 없던 것이다. 


2번째 채널도 마찬가지였다. 



2016년도 3번째 채널부터는 애초 아싸리 서브채널들을 분리하여, 애니는 애니만, 영화는 영화만, 음모론은 음모론만 이런식으로 분리를 하여, 제각각 4년에 이를만큼 장수를 하게 된 것이었다. 


하필이면 최초의 채널에 모두 올려둔 영상이 폭파되는 순간... 이 유튜브가 좋든 싫든 삼진아웃과 함께 자체 컨텐즈에 대해 백업할 시간적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많은 이들이 규정이 그런가보다 으례 당연시 여길수 있겠지만, 알고보면 정책적 갑질이 있구나를 느꼈던 때이기도 하다. 



호사다마! 재앙은 겹친다고나할까, 하필 최초 채널 기간에 영상을 제작하던 하드 드라이브가 충격을 받고, 인식이 되지 않아, 채널에 올렸던 모든 원본 제작파일및 원본 영상마저 날아갔다. 


일부는 데일리등에 백업으로 올린 것을 다시 다운받아 유튜브에 올리고, 아직 못올린것들이 저정도..!


단순히 귀차니즘도 있고, 두 세개는 아예 소실된 것도 있다. 


유튜브에 재업을 할때 다행히 블로그에 발행정보를 때마다 남겨서 쉽게 제목과 내용란 소개를 다시 쉽게 할수 있었다.



그 블로그마저 2017년 날아갔지만.. (이 역시 생각해보니 한결같이 백업할 시간을 주지 않는 폐쇄..)


그래서 으례 ..요즘은 영상이나 블로그 발행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발행정보가 담긴 웹페이지 오프라인 저장이다. 



인터넷 세계에서만큼 영원한 것은 없고.. 사용자들이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해서, 파워가 있는 유저라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기업정책이 배려를 해주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겪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아싸리 그런 경우가 또 발생할 경우를 미리 산정하고 그런 작업까지 미리 챙겨두는 것이다! 


비유로 치면 별안간 뒤통수 칠때가 있고, 그럴때 헬멧쓸 시간 안주니, 아싸리 하이바쓰고 다니는 것을 상용화 한다는 이야기!



애니채널에 발행, 재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4m.26d, 오후 2시 47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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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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