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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회  2022. 8. 9.

https://youtu.be/JZy_y_bWRfg

 

 

어제 저녁 오랜만에 야간일이 들어와 주식창을 좀 일찍 종료하고 낮잠을 자며,

시원하게 내리는 비도 잠시 맞으며, 빡세게 철거일을 하고 30만원을 벌어왔더랬지..!

중간중간 혼자 쉴때 안전화 신고 문워크나 연습해볼까?

빨리 다음 후속작 댄스 뮤비도 완성시켜야 하는데.. 이런저런 구상에 마음도 바쁘던 하루!

 

우즈벡 20~25살 교환대학생 남자얘들 세명이 왔는데 몸무게가 62kg, 56kg이라는데 남자얘들이 키도 크면서 대충 잘생기면서 무슨 허리가 22~23인치가 될까 말까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체형.. 무슨 사기캐릭터 같은 놈들!

노래방에 나오던 그 춤추는 3D 아바타들 같다. 

키도 한 180되는데, 뭐 56kg이면 우리나라 평균 여자 몸무게 아닌가?

 

근데 구르마 들고 날라다니는거 보니.. 삽들고 미친듯이 퍽퍽 퍼담는거 보니, 시멘트 한포가 40kg인데,

저 몸무게에서 저런 출력들이 나온다고..? 

중간에 지쳐 리어카에 기대서 터벅터벅 걷지만, 앞에가는 우즈벡 청년은 아~ 미친건가?

뭐가 신나는지 리어카를 요리저리 비틀고 움직이면서 개같은 짐승 체력을 보여준다. 

호주 워킹때도 서양얘들은 빼빼말라도 기본힘이 참 대단했는데, 우즈벡도 동서양 합친 계열이라 타고난 체력들이 좋은 편인것 같다. 

 

문득 아무리 나이 차이가 있다지만, 물론 3시간 낮잠자고 갑작스렇게 밤을 샌다는 디메리트가 어느정도 체력적으로 있었지만, 그래도 95kg인 내가 지면? 그래도 갑바가 있지, 안되겠단 생각이 든다. 

10초에 한번씩 대충 삽뜨면 되는데, 저 자식들이 삽을 5초에 한번씩 떠..?

그래..? 그럼, 난 못해도 4.9초에 한번씩 떠주마~!!!!!

뭔가 더 쓸데없는 힘낭비를...!

 

그래도 한국 사람들 사이에선 힘깨는 쓰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헤비급이지만 페더급에서 주니워 웰터급인 저 친구들이 똑같은 일을 하면서 날라댕기는 것을 보니.. 헐~!!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우즈벡에선 환경이 어렵고 자립심들이 강해서 15살때정도되면 자기 학교 학비벌라고 그런 노동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임금차이가 5~10배 차이는 나는듯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호주에 워킹할리데이나 일본에 갔던 것처럼, 요즘은 한국에 다들 오고싶어하는 듯하다. 

아무튼 젊은 시절에 해외에 와서 고생해본다는 것은 참 좋은 경험이지.. 

 

한국의 요새 젊은 것들이 3D를 기피해 중국, 네팔, 미얀마 곳곳에서 왔지만, 

우즈벡 얘들만큼은 힘이 좋고, 한국사람들처럼 빠릿빠릿해서 되게 평가가 좋은 것 같다.  

 

필자는 체격은 좋지만 체력이 의외로 만성피로를 잘 타는 허당이라, 대신에 지구력과 끈기는 있어 나름 커버하고 있지만, 그래도 필자의 또래들중 맨날 술만 쳐먹는 사무직 배뚱뚱이들보단 낳다고 생각하지만, 

현장에 가면 여전히 필자보다 나이가 많은 람보같은 아저씨들이 날라다니는게 이곳저곳 보인다. 

 

 

일단 6kg를 단기간 감량했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며 약간 헤이해졌었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또 자극을 받는다.

살을 빼면서, 체력을 UP하고 좀더 가성비 있는 몸을 만들자는 생각이 든것이다. 

한 90kg까지 체중절감하고 대충 퉁칠까 했는데, 85kg까지 한번 고고씽 해볼까 생각이 든 것이다. 

 

비실비실하게가 아니라, 근력은 높이면서 매우 건강스하게 한번 재구축을 해보자꾸나!

 

그 핑계로 앞으로 10kg을 더 감축할때까지 신나게 댄스뮤비들을 만들며, 나름 또 재미꺼리를 찾을수 있겠군!

 

 

 

#발행노트

인도의 패션바지, 카레색 맛살라 힙합 스웩스타일로, 댄스의 극점, 비단길을 찾아보도록 하즈아~!!!

보사노바는 참 흥이 나고 좋다. 하지만 왠지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느그적 느그적 댄스.. 가끔가다 기공체조나 태극권 비스무리한 뭔가.

다이어트 운동보다는, 가볍게 달달한 칵테일 한잔에 아침 10분 스트레칭 운동으로 권장할만하다. 

왠지 이번엔 플랜 A편 역대급 잘 만들고, 시연영상 플랜 B는 똥망작이 된듯하지만, 그냥 열심히 출수 밖에..

 

[2022. 8m. 9d, Charlie3]

 

===[이번 영상 소스메들리 뮤비]===

[24분 댄스 루틴] 보사노바풍 메들리-리믹스 뮤비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연애, 달이 진다, +데스티니,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CRAMV II-96(a)]

https://drive.google.com/file/d/1pnaLbjk8naGli_zy7V1paMhSL_7czGuc/view?usp=sharing

==고정댓글==

==[다운로드 가능한, 다이어트 테라피 개발루틴! 춤영상 원본제작 메들리 뮤비들]==

*[보면서 춤운동을 즐길수 있는 원본 뮤비 테라피들!]

 

1. 10분 덥스탭 메들리 (운동용 영상-일부공개)

https://youtu.be/wzr2OBoVb-4

 

2. 42분 메들리 (1분 기본 스트레칭 준비 음악포함+41분)

https://drive.google.com/file/d/1uGhzCXzCme1p5Uh0Bchp3jXEwHopjo09/view?usp=sharing

 

3A0. 12분 (초약식) 메들리

https://youtu.be/M0ajtCXj9JQ

3A. 20분(약식) 메들리 

https://www.youtube.com/watch?v=j-rBL0e-tpY

3B. 30분(남성 권장, +뿌요뿌요&여수밤바다 추가) 메들리 

https://www.youtube.com/watch?v=3HHvATMGnpY

 

4B. 20분 강력운동댄스- 유산소 버닝(Burning) 펌프댄스, 다이어트 테라피 강화루틴 메들리

https://youtu.be/X3qdl9o5SF0

 

5. 39분 맘보스타일 가볍게 즐기는 댄스-댄스루틴 5차(캔테익파트 교체) [CRAMV II-91(a2)]

https://drive.google.com/file/d/1kuVkikNxvJlL9Y2KU-0oew2cTJUg5UKZ/view?usp=sharing

 

 

6. 9분 청혼연속 메들리 : https://www.youtube.com/watch?v=7uqz6Dtlay8

6a. 19분 약식메들리 : https://drive.google.com/file/d/1BLifqgRAn_DSf70rCY_PUJDGKlDAVECV/view?usp=sharing

6b. 28분 (청혼+19분) 메들리 : https://drive.google.com/file/d/1WasvuGwroqJZMxOi9i4dCLkag52f1F29/view?usp=sharing

 

7. [25분 댄스 루틴] 나이트클럽 메들리- 백만송이 장미+버스 안에서 +선택, 굿바이 예스터데이(터보)+리믹스 뮤비

https://youtu.be/69UALZQzzOs

 

8. [29분 댄스 루틴] 나이트클럽 메들리2-리믹스 뮤비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G카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순정, 모아이, 휴먼드림, 버뮤다

https://youtu.be/jkHoqzyTuYQ


9A. [24분 댄스 루틴 (약식 15분) ] 보사노바풍 메들리 리믹스 뮤비 -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연애, 달이 진다  [CRAMV II-96(a1)]
https://youtu.be/5b_dSLsFrLw
9B. [24분 댄스 루틴] 보사노바풍 메들리-리믹스 뮤비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연애, 달이 진다, +데스티니,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CRAMV II-96(a)]
https://drive.google.com/file/d/1pnaLbjk8naGli_zy7V1paMhSL_7czGuc/view?usp=sharing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2. 8m. 9d, 오전 11시 57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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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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