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지난 오늘에도 수많은 후속 마크로스 시리즈가 나왔지만, 인기가 식기는 커녕.. 여전히 넘볼수 없는 센터를 맡고 있으며,
수많은 남자 오덕후들이 자신들이 바라는 환상적 미녀의 경지에 대한 유토피아를 다 폭격하여 때려부은것 같이..
아아~! 현실 인간계를 초월한 그저 완벽한 꿈의 아이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과, 달의 몰락은 음질이 좀 취약하거나 볼륨이 작아서, 특별히 음질을 업스케일링.. 산뜻하고 웅장한 헤드셋감상을 하실수 있겠다! [2022. 8m. 7d, Charlie3]
도입부 카운트다운 제목이 달이진다로 표기해놓았는데.. (원래 귀찮고 제작번호등에 변동이 생길수 있어, 카운트다운 파트에 제목을 안넣었는데..)
본래 뮤비파트에선 달의 몰락으로 제목 소개되었음을 밝힌다. 워낙 빠르게 만들다보니 가끔 이런 에러가..
이어지는 연애도 원래는 박기영의 버전으로 처음엔 생각했으나, 여자 3D 아이돌이 나올때, 여자 가수 목소리가 들리면 왠지 입모양까지 더 맞춰야 하는데.. 첫 곡인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은 그렇게 했으나, 폭염에 너무 빡세서 오리지널 버전인 김현철 버전으로 하여, 립싱크는 포기하고 안무적 느낌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영상의 리듬을 맞추었다.
공생애 과업으론 음모론을 살피며 말세와 세계이면의 타락을 알며,
취미적으론 감성치유뮤비를 만들며 세상표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나니!
저울의 무게를 측정코자 살피니, 창조의 세계의 저울은 선으로 기우는가? 악으로 기우는가?
인류가 악습과 탐욕을 판단치 않고 개선하지 아니하면, 종국에 판단과 수습은 결국 신의 몫이 될까 싶구나!
Charli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