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강남역병이 시끄러웠다.
뱀독에 물리면 급성폐렴도 흔하다지..? 또 폐렴과 관련있는 증상이라는군!
레지오넬라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엔... 갑자기 강남클럽이 며칠전에 개업한 것도 아니고, 수십년간 이런 부비적 클럽들은 있어왔고, 뉴스에 이런 경우가 나온적도 없었는데 너무 뜬금없군..
아프리카에선 한 클럽에서 십대들이 21명 줄줄히 사망했다고 한다.
아무리 의문사라고 한들, 클럽밖을 나오지도 못할 정도라면, 누군가는 바깥문을 잠고, 혹은 무색 무취의 어떤 독가스가 환풍기등을 타고 살포되었을 가능성은...?
춤추는 곳들에서 계속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 참 12시 30분 뮤비장면이 떠오른다.
666 주사바늘옆에서 죽음의 댄스를 추는 소년!
또 세계 곳곳 클럽들에서 갑자기 사람들 건강 안좋거나 사망하고, 뭐 때문이다 해서 새로운 백신 맞으라 양떼몰이 하는거 아닌가 몰러!!
인생에 뜬금없이 다이어트 운동좀 해보려고, 최근들어 춤영상을 찍어서 올리며 재미있는 과업중이었는데..
며칠뒤에 강남역병이 어쩌고, 또 아프리카에서 21명이 클럽에서 춤추다가 의문사등.. 이런 사건들이 터지지..
세상이 갑자기 아마추어같이 개부담스럽게 왜 저러노??
이러다가는, 필자가 뭔가 새로운 것만 해볼려면, 세상이 공포에 질리는건 아닐까 우려스럽구나!
필자는 그저 혼잣말을 되뇌일 뿐!
"나는 파괴왕, 주호민과는 무관하다."
"나는 파괴왕, 주호민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내가 명상영상을 찍어서 올리면, 갑자기 세계 곳곳 명상센터가 화재가 일어나거나 폭파되는 것은 또 아니겠지..?? 벼려별 생각을 다해보게 되는구만!
글을 마친다. [2022. 7m. 20d, 오전 11시 29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