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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Gun Mo(김건모) - Only you(당신만이), Mannequin (1987) MV
조회수 3회 2022. 6. 7.

https://www.youtube.com/watch?v=3WKt4nQpheI

 

 

#발행정보

대학시절 오락실알바를 가면서 자전거 앞바구니에 항상 개구리 카세트를 실고 다녔다.
야간을 지나고 아침 청소무렵이면 의자를 올리고, 그래도 5천원 주고 정품 샀던가!

김건모 3집을 카세트로 틀고, 대걸레질을 쓱싹쓱싹! 

언제나 일당을 현찰로 집어가면서 퇴근한 개꿀알바였던 것이다!

대략 10년? 조깅들으며 듣는 2GB 용량 mp3 플레이어에 변하지 않는 옛날노래들, 김건모 노래들이 꽤 있다. 

그 탓에 꽤 많은 뮤비들이 플레이어안에 곡들로 하나씩 만들어지는 것!

한 반절이상이 만들어졌나?

 

마네퀸 헤드뱅잉법, 아~ 못 따라하겠다. 이건 보통 사람이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야!!
대체 어떤 필라멘탈 나간 수준의 필라테스를 연마하면.. 저런 로봇헤드뱅잉이 가능!?
누구한테 하는 소리냐고? 아냐, 그냥 혼잣말 개그야! 상상의 혼자말 개그!!
또 마네킹 뮤비를 만들다가 또 머릿속에 혼자만의 소설을 써버렸군!

 

[2022. 6m. 7d,  Charlie3]

 

 

==[고정댓글]==

 

[당신만이 - 김건모] 본래가사 (영상속은 뮤비에 맞게 좀 수정!)

 

잠든 나를 간지럽히는 햇살에

눈을 뜨면 코앞까지 와 있는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아닌

듯 곤하게 아직 잠든 그댈 바라보네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넘어져 들어오는 바람과 인사를 나누지

우리 앞에 많고 많은 생이 오 늘만 같다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너를 만나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된걸

아주 가끔 투정도 부리고 다투기도

하지만 그건 사랑이란 이름인걸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의 눈을

바라봐주고 넌 그렇게 내가 되가

내가 줄수 있는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baby,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문 밖에서 떠들고 노는 아이들

소프라노 웃음소리 가까이 들려

놀이터의 아이 하늘까지 그네를 구르고

아이들 바람개비 되어

놀고 싶어 진심으로 만나는 사람 모두 다에게

오늘도 기분좋은 미소로 행복을 전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꿈처럼 빛나지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눈뜨지 않고 볼 수 있고 손을 뻗지

않아도 넌 언제라도 곁에 있어

나를 보듯 내 작은 행동들 닮아가는

널 보며 입가 가득 번진 사랑있어

온갖 좋은 것을 보게 되면 너에게만

사주고 싶고 난 그렇게 널 생각해

내가 줄 수 있는 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 으로, baby,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 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3일연휴 쉬고 첫거래일, 오늘은 주식장이 영 진격의 폭락장인공!??

 

딱히 건들만한 게 없어, 매매를 중간중간 쉬고 날림뮤비 한편 뚝딱 만든것이다.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2. 6m. 7d,  오후 16시 27분, Charli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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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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